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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09.25 미국 경기 침체 종료 선언 _NBER(전미경제조사국) _10.09.20 1
  2. 2010.04.22 OECD 경기선행지수(CLIs) 확장 지속 _Composite Leading Indicators _2010.04
  3. 2009.11.04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통계청 3/4분기 산업활동동향 _09.10.30
  4. 2009.06.30 2009년 5월 산업활동동향 _경기종합지수,경기동행지수,경기선행지수 _기획재정부 _09.06.30
  5. 2009.06.15 통계청,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_kosis.kr
  6. 2009.06.14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2009년 6월
  7. 2009.04.22 미국 경기선행지수 3월 -0.3% 감소 _컨퍼런스보드 _09.04.20
  8. 2009.04.09 한은 4월 금통위 금리 2% 동결, 통화정책방향,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_09.04.09

전미경제조사국(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이 2010년 9월 20일(미국 현지) 드디어 미국 경기 침체(recession)의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전미경제조사국(NBER)의 발표 내용을 보면,

"2007년 12월부터 고점(peak)을 찍고 시작된 경기침체(recession) 국면이 2009년 6월부로 저점(trough)을 찍고 종료되었다. 이번 침체기간은 18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세계 2차대전 전후 가장 긴 주기의 침체 기간으로 기록되었다. 전후 비교적 장기의 침체기간은 1973-75년, 1981-82년 사이에 있었는데, 16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The Business Cycle Dating Committee of the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met yesterday by conference call. At its meeting, the committee determined that a trough in business activity occurred in the U.S. economy in June 2009. The trough marks the end of the recession that began in December 2007 and the beginning of an expansion. The recession lasted 18 months, which makes it the longest of any recession since World War II. Previously the longest postwar recessions were those of 1973-75 and 1981-82, both of which lasted 16 months."

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에 이미 경기침체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NBER 위원회가 1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야 경기침체 종료를 선언한 것은, NBER이 최대의 공신력을 지니는 기관으로, 경기 순환(Business Cycle) 지표는 후행적으로만 확실히 확인되기 때문이네요.

반면에,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나 OECD는 2009년에 이미 미국이나 유럽권의 경기 침체(trough) 국면 종료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와 달리 NBER의 경기 침체 종료 선언이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미국 경기 침체가 확실히 끝났다는 것을 확인하는 징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발표된 그 어떤 지표보다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NBER 발표문 전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www.nber.org/cycles/sept2010.html)



NBER 홈페이지에서 게재하고 있는 미국 경기 사이클의 확장, 침체 국면 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 Business Cycle Expansions and Contradictions, 링크 : http://www.nber.org/cycles/cyclesmain.html)

[미국경기사이클 변동표, Peak=경기고점, Trough=경기저점, 기간 안의 그리스문자는 연중 해당 분기(quarter)를
뜻합니다. Contraction=경기침체, Expansion=경기확장]


이 블로그에서는 2009년 6월에 이미 NBER의 미국 경기 사이클(US Business Cycle) 자료를 소개해 드린 바 있으며, 당시에 이미 18개월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경기 침체의 저점 국면이 가깝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관련글 : 미국 경기 침체기의 평균지속 기간, http://assetguide.tistory.com/670)

그런데 결국 2009년 6월이 정말로 경기침체의 종료 국면이었음이 이번 발표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경기선행지수를 보면, 2010년 9월 23일 발표한 CB Leading Index(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도 월간으로 상승 추세를 연장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관련 미국 경기지표들의 흐름이 있으나, 일단 위와 같이 경기순환(Business Cycle), 경기선행지수(Leading Index)를 볼 때, 미국 경기는 작은 진폭은 있겠으나, 점차 회복되어 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 주요지수(다우존스지수 DJIA, S&P500, NASDAQ)도 주말에는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했네요.

국내증시 코스피(KOSPI)를 포함한 세계 주요증시는 내년 2011년 1분기까지는 상승의 흐름을 무난하게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관련 코스피 주식 포트폴리오도 이 블로그에 제시되어 있으므로 검색해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관련글, http://assetguide.tistory.com/category/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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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가입 국가들의 경기가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2010년 4월 주요 국가들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OECD 경기선행지수', 'Composite Leading Indicators'(CLIs)를 발표했습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2010년 2월까지 자료를 보면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 상황이 확장세(economic expansion)를 보이고 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세계경제 선도국가들의 향후 경제 전망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국가는 미국(United States)일본(Japan)이며, 중국(China)에서는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프랑스(France)와 이탈리아(Italy)에서도 미약하나마 회복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CLIs, 'Composite Leading Indicators' 경기선행지수 지표를 보면, OECD 평균은 2010년 2월 0.7 포인트 상승했고, 유럽 지역 국가는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LIs 지표 산정의 기초가 되는 OECD 국가는 모두 29개국으로 Australia, Austria, Belgium, Canada, Czech Republic, Denmark, Finland, France, Germany, Greece, Hungary, Ireland, Italy, Japan, Korea(한국),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Norway, Poland, Portugal, Slovak Republic, Spain, Sweden, Switzerland, Turkey, United Kingdom, and United States 가 포함됩니다.


OECD 주요 국가의 경기 순환 사이클을 보면,
OECD 전지역의 경기 고점(peak)은 2008년 2월에 기록하고, 경기 저점(trough)은 2009년 5월 마감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기 확장(expansion) 지수의 경우, 100이 넘으면 확장세에 있는 것이고, 100 미만은 침체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림을 보면 대부분 100 이상으로 올라서고 있어서, Expansion 확장세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 순환'의 일상적 주기상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OECD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CLIs' 지수 산정 방법론이나 OECD 전체, 개별 국가별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OECD, http://www.oecd.org/document/44/0,3343,en_2649_34349_44970412_1_1_1_1,00.html

[관련글]
미국 경제상황 보고 _베이지북 Beige Book, 2010년 4월호
미국 경제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 _194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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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3/4분기 산업활동동향 흐름입니다.
국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광공업생산지수, 제조업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9년 10월 30일에 발표한 3분기 산업활동동향 자료는 통계청 통계포털(kosis.kr)에서 열람할 수 있네요.

2009년 9월 월간으로 보면, 전월 대비하여, 광공업생산지수 5.4%, 제조업평균가동률 2.5%, 경기동행지수 0.1p, 설비투자지수 5.8%, 서비스업생산지수 4.2% 등 모든 지표에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어서, 경기 회복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지표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2009. 9월 광공업생산지수 전월비 5.4%증가, 동월비 11.0%증가
◎ 2009. 9월 제조업평균가동률 80.2%, 전월보다 2.5%p 상승
◎ 2009. 9월 동행지수순환변동치 96.8, 전월보다 0.1p 상승
◎ 2009. 9월 설비투자지수 전월비 18.8%증가, 동월비 5.8% 증가
◎ 2009. 9월 소비재판매액지수  전월비 1.8% 증가, 동월비 6.7% 증가
◎ 2009. 9월 서비스업생산지수 전월비 2.6% 증가, 동월비 4.2% 증가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를 보면, 전년동월비는 종합주가지수, 구인구직비율, 자본재수입액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1.0% 상승하여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실지로 경기선행지수를 자세히 보면, 전월비(%)는 2009년 1월에 최초로 양전환한 이후 , 2009년 5월에는 3%에 육박하는 전월비 증가율을 보여주었고, 가속도는 다소 느그러졌으나, 양전환(+) 추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9월에도 전월대비 0.7% 증가하였습니다.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전체적인 추세를 볼 때, 가을, 겨울의 계절성 요인은 반영되겠으나, 월간으로는 양전환(+)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전년 동월비로는 폭넓게 상승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지로 경기선행지수의 전년동월비(%)를 보면, 2009년 3월 최초로 양전환(+)한 이후로, 그 가속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전년도의 이 맘때 쯤에 비하여, 폭넓게 개선되고 있는 것입니다.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


광공업생산지수,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3/4분기에 개선세가 확연해지면서,
제조업평균가동율, 광공업생산지수 제조업 (중화학, 경공업) 지표 모두 9월에 폭넓게 개선되었고, 최초로 양전환(+) 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도 9월에 전년동월비(%) 양전환(+)하였습니다. 특히 내수 부분에서도 전년동월비 큰 폭으로 개선세가 나타나, 세계 경기와 수출세의 회복이 내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중기 추세를 살펴볼 수 있는 설비투자 지표에서도 8월 4.2%, 9월 18.8% 큰 폭의 양전환(+),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어서, 2010년 이후의 경기전망은 중기추세로 볼 때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할 수 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를 반영하듯, 국내 코스피(KOSPI), 종합주가지수는 2009년 3월부터 재차 눌림목을 준 후, 상승 파동이 일어나 2009년 9월 1,700p대를 일시적으로 회복하였습니다.

하지만, 3분기까지의 상승 피로도와, 경기회복의 가속도 반영에 대한 경계감으로 10월말, 11월초 1,500p 초반까지 재차 밀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경기 회복의 중추세가 확연해지고 있고, 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시간차 경계감이,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해소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2010년, 2011년 주식 시장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2009년 7월경에 1,500p대 윗선의 코스피 지수는 그 속도상에 경계감을 요한다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으나, 이미 이 시점에서 3개월, 1분기 이상이 경과하였으므로 시간차에 따른 경계감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1,700p대까지 상승한 주가지수는 1,500p대 초반까지 이미 이 시점에서 다시 밀리며 조정을 주었기 때문에,
1,500p 부근에서는 중장기 전망에 따라, 선별적인 업종과 기업군에서 점진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성과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통계청 광공업생산지수, 경기종합지수, 경기선행지수 발표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출처: 통계청)


[관련글]
미국 2009년 3분기 GDP, 경제성장률 _3.5% 상승
미국 Beige Book 베이지북, 2009년 10월호, 미국 경제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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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산업활동동향을 6월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그래프 수치는 통계청이 접수, 집계하여 재발표하게 됩니다.

경기종합지수를 보면, 경기동행지수는 미약하나마 5월에도 0.7% 전월대비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1월부터 전월대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에는 2.1% 상승했습니다.

다만, 소비재부분은 한시적인 차량교체 세금감면 영향이 크고, 투자 부분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낙관은 여전히 이른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업활동 동향을 보여주는 광공업생산의 경우, 전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경기종합지수]

 

2009.1월

2월

3월p

4월p

5월p

동행종합지수(전월비,%)

-1.9

0.0

0.9

1.5

0.7

순 환 변 동 치

92.4

92.0

92.5

93.5

93.8

․전 월 차(p)

-2.2

-0.4

0.5

1.0

0.3

 

 

 

 

 

 

선행종합지수(전월비,%)

0.2

1.1

1.0

1.9

2.1

전 년 동 월 비(%)

-4.1

-3.0

-2.0

0.1

2.6

․전 월 차(%p)

0.1

1.1

1.0

2.1

2.5



[산업활동 주요지표] (전월동월비, %)

 

 

2008년

2009년

연간

1/4

4/4

5월

1/4

3월

4월p

5월p

 

 

1)

․생산

전월(기)비

-

1.9

-11.9

0.1

-2.7

4.9

2.5

1.6

동월(기)비

3.0

10.9

-11.3

8.9

-15.5

-10.5

-8.2

-9.0

(조업일수조정)

2.8

11.5

-11.8

8.9

-15.9

-11.6

-9.4

-7.8

- 제 조 업

3.0

11.1

-12.1

9.3

-16.4

-11.1

-8.9

-9.5

(중 화 학)

4.1

13.2

-12.8

11.9

-17.0

-11.5

-8.9

-9.1

(경 공 업)

-2.2

1.7

-8.8

-2.5

-13.5

-9.6

-9.0

-11.6

출 하

2.4

9.1

-10.1

6.5

-14.7

-11.1

-8.1

-8.7

- 내 수

-0.7

5.4

-11.0

0.1

-16.3

-12.9

-9.6

-9.7

- 수 출

7.1

14.9

-8.8

16.6

-12.4

-8.3

-5.8

-7.4

재 고2)

7.3

8.5

7.3

12.9

-5.8

-5.8

-9.8

-13.4

제조업

평 균 가 동 률

77.2

80.8

69.3

80.0

65.8

69.2

71.6

73.0

생 산 능 력

5.2

6.0

3.5

6.7

2.5

2.4

2.1

1.4

서비스업

전월(기)비

-

0.6

-1.9

0.2

0.4

-1.0

2.8

-1.2

동월(기)비

3.4

6.7

-0.4

5.0

-0.4

-0.7

1.8

0.2

 

소비재

판매액

전월(기)비

-

1.1

-3.5

-1.0

0.4

-1.8

0.6

5.1

동월(기)비

1.0

4.4

-4.2

3.1

-4.9

-5.2

-3.9

1.7

내수용소비재 출하

1.4

5.6

-5.8

2.5

-9.7

-8.7

-7.8

-3.5

 

설비투자지

-3.2

-0.7

-16.2

-1.4

-23.0

-23.3

-25.6

-13.1

국내기계수주

-5.5

25.2

-39.5

2.3

-36.0

-30.2

-25.8

-16.1

건설

건 설 기 3)

4.7

5.6

-2.2

7.5

4.5

3.0

6.0

-1.1

건 설 수 3)

-9.0

-3.7

-6.5

16.4

-16.5

-14.7

-8.0

-18.5


5월중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의 증가 이후 소폭 감소

 ㅇ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은 소폭 확대(△8.2%→△9.0%)되었으나, 전월대비로는 1.6% 증가(09.1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

  - 전월대비 재고는 감소(△2.0%)하고 출하는 증가(1.3%)하는 등 재고조정이 지속되는 모습

  -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0%로 4월대비 1.4%p 상승(09.1월 이후 연속 상승)

   * 광공업생산(%) : (08.4/4)△11.3→(09.1)△25.5→(2)△10.0→(3)△10.5→(4)△8.2→(5)△9.0
       <전기비>               △11.9           1.7        7.1         4.9       2.6        1.6

 ㅇ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하였으나, 전월대비로는 1.2% 감소

   * 서비스업생산(%) : (08.4/4)△0.4→(09.1)△1.1→(2)0.3→(3)△0.7→(4)1.8→(5)0.2
       <전기비>                    △1.9          0.5      1.4      △1.0      2.8   △1.2

◇ 소비ㆍ투자 등 내수는 4월대비 큰폭 개선

 ㅇ 소비재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를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7%, 전월대비 5.1% 증가

    * 소비재판매(%) : (08.4/4)△4.2→(09.1)△3.3→(2)△6.1→(3)△5.2→(4)△3.9→(5)1.7
       <전기비>                  △3.5        △2.1        5.2      △1.8        0.6      5.1

 ㅇ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이 축소(△25.6%→△13.1%)되었으며, 건설기성은 민간부문 저조로 1.1% 감소

◇ 경기종합지수는 상승세 지속

 ㅇ 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전월대비 2.5%p 상승하고(09.1월이후 상승 지속),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대비 0.3p 상승(09.2월 이후 상승 지속)

(이상,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출처 : 기획재정부)



이 자료는 통계청이 접수, 집계하여 광공업생산지수와 함께 재발표하게 되므로, 다시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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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6월 14일자로 선보였습니다.


내용은 만족스럽습니다. 플래시(Flash) 형태로 재미있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통계 서비스는 통계청 홈페이지보다는 국가통계포털, Kosis.kr 로 가는 것이 접근이 빠르답니다.


통계포털,
http://kosis.kr 의 기능과 사용방법은 이전에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글 : KOSIS.kr 통계포털 이용하는 방법)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는 이를 참고하지 않아도,
플래시로 아주 쉽게 다양한 내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통계포털에 가셔서,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주소는,
http://kosis.kr 이에요 ~~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제가 원래 포스팅(posting)하려고 했는데, 한 발 늦었네요.
언론에서 일요일(14일) 저녁 뉴스에 보도를 했더라구요. 다른 글을 쓰고 있었는데,

통계청 통계포털을 이용하시면 참 좋습니다.

아래 안내 포스트들을 참고해 보세요 ~

KOSIS.kr 에서는 각종 사회,경제 통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성장률, GDP성장률, 물가변화,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등의 각종 경제지표 및 사회지표 확인이 가능합니다.


[관련글]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2009년 6월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지고 있다 
국내 실업률 추이 _1999~2009
경기선행지수 확인하는 방법 _kosis.kr
한국, 경제성장률 추이 및 OECD 국가간 비교

통계로보는자화상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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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계청 통계포털(kosis.kr)에서 제공하고 있는 2009년 4월까지의
국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현황입니다.


경기선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선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1월에 0.0% 기준선을 돌파한 이후에, 양전환(+) 추세가 4월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경기동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동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3월에 미약하나마 양전환(+) 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후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후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4월까지 여전히 음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는 미약하나마 양전환하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악화 둔화세는 일단 주춤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를 반영한 듯, 국내 코스피(KOSPI) 주가지수 흐름을 보면, 2009년 2월말에 재차 하락파가 나타난 이후에,
2009년 3월초반부터 나타난 반등파가 흔들리지 않고 연장되고 있습니다.

물론, 경기전반이나 정권전반의 저항점은 1,500p 선으로 볼 수 있으나,
경기선행지수가 미약하나마 양전환했기 때문에, 일단 주가는 재차 큰 충격파는 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기존에 2008년 연말부터 2009년 초반까지 상단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1,250~1,300p 선이 향후 충격파가 나타날 경우에도 1차 지지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러나, 이는 물론 정치,안보적 예외상황, 충격파 가능성을 논외로 한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단기에 큰 회복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더라도,
여름을 지나면서 다소 안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관련글]
미국 베이지북(Beige Book) 2009년 6월호 경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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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선행지수가 2009년 3월 -0.3% 감소했다고 컨퍼런스보드가 2009년 4월 20일 현지 발표하였습니다.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고, 본격적인 회복세는 아직 이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LEI =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미국)
CEI = 컨퍼런스보드 경기신뢰지수 (미국)





Released: Monday, April 20, 2009

The Conference Board Leading Economic Index™ (LEI) for the U.S. decreased 0.3 percent, The Conference Board Coincident Economic Index™ (CEI) decreased 0.4 percent and The Conference Board Lagging Economic Index™ (LAG) decreased 0.4 percent in March.


  • The Conference Board LEI for the U.S. declined again in March, and the index has not risen in the past nine months. Building permits, stock prices, and the index of supplier deliveries made large negative contributions to the index this month, more than offsetting continued positive contributions from real money supply and the yield spread. In the six months through March, the index fell 2.5 percent (about a -4.9 percent annual rate), faster than the decrease of 1.4 percent (a -2.7 percent annual rate) for the previous six months. In addition, the weaknesses among the leading indicators have remained widespread in recent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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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Conference Board CEI for the U.S. continued falling in March, driven by further declines in employment and industrial production. In the six months through March, the index decreased 3.0 percent (about a -5.8 percent annual rate), faster than the decline of 2.0 percent (a -3.9 percent annual rate) for the previous six months. In March, the lagging economic index for the U.S. fell by the same amount as the coincident economic index, and as a result, the coincident to lagging ratio remained unchanged. Meanwhile, real GDP contracted at an average annual rate of 3.5 percent in the second half of 2008 (including a decline of 6.3 percent annual rate in the fourth 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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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Conference Board LEI for the U.S. remains on a general downtrend that began in July 2007, with widespread weaknesses among its components. However, its rate of decline has moderated somewhat this year. The Conference Board CEI for the U.S. has been on a declining trend since November 2007, although it has also decreased at a modestly slower pace in recent months. All in all, the behavior of the composite economic indexes suggests that the economic recession that started in December 2007 will continue in the near term, but that the contraction in activity could become less severe in upcoming months.

  • 출처 : US Conferenc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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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4월9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 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최근 국내 경기는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계속 위축되고 있으나 하강속도는 다소 완만해지고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인해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은 여전히 큰 것으로 판단됨

    □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압력 완화로 오름세가 둔화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개선된 모습을 나타내었으며 금융기관의 대출태도가 완화되면서 가계 및 중소기업
    대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

    □ 앞으로 통화정책은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데 주안점
    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 최근 국내경기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일부 지표를  
        중심으로 그간의 가파른 하강세가 둔화되는 기미를 보임
    ㅇ 수출은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소비재판매 감
    소세는 둔화되는 모습
    ㅇ 설비투자의 감소세는 확대되는 반면 건설기성액은 증가세
    ㅇ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생산활동은 완만하나마 개선되는 조짐

    □ 경기판단지표들은 경기 하락세가 감속되고 있음을 시사
    ㅇ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의 낙폭이 축소되고
    선 행지수(전년동월대비 증감률)는 07.1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
    ㅇ 재고/출하비율도 하락세를 지속





    자세한 내용은 <붙 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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