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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jones'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9.03.24 미국증시 폭등 _다우존스 7,700p, S&P500 800p, 나스닥 1,550p 회복 _09.03.24
  2. 2009.03.23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3.23~03.27 _차익실현 후 방향탐색
  3. 2009.03.17 다우존스 SPOT VIEW _09.03.17_ 7,000p 및 저점권 지지테스트
  4. 2009.03.15 미국증시 주간전망 _경기침체 속에 물가지표 주목 _09.03.16~03.20
  5. 2009.03.07 미국증시 주간전망 _ 장기침체 전망, 하락형 L자 _09.03.09~03.13
  6. 2009.03.03 미국증시 장기침체, 하락형 L자 컨센서스 점증 _다우존스 SPOT VIEW _09.03.03
  7. 2009.02.28 미국증시 주간전망 _반등실패, 5,000p대 진입전망, 비중축소 _09.03.02~03.06
  8. 2009.02.27 미국증시, U자형 아닌 하락형 L자 추가 진행 가능성 고조 _09.02.27

미국증시가 재무부의 1조달러 이상 부실채권 매입 뉴스와 주택판매의 예상밖 호조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하며,

다우존스(다우지수)는 7,700p를 회복, S&P500은 820p 대까지 진전, 나스닥은 1,550p에 일거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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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는 6,400p대에서 7,500p대까지 약 1,000p 상승한 이후,
차익실현과 함께 방향탐색성 에너지 재결집이 예상되는 한 주입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23~03.27
 7,400~7,500p대 차익매물

6,400p대에서 7,500p대까지 올라선 다우존스는, 차익매물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3월초부터 근 2주간 저점에서 10% 이상 상승하는 랠리를 했기 때문에, 에너지 재조정이 예상되는 한 주 입니다.
7,000~7,500p 선에서 에너지 재조정 흐름이 유력합니다.

경기는 악화하며, 아직 개선되는 흐름은 본격적이지 않은 가운데, 6천대 중반에서 일단 반등은 했기 때문에,
추가하락 의지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새로운 변수에 의한 충격 가능성을 배제한 관점입니다.
또한, FRB의 부실채권 매입이나 국채매입과 같은 정책성 뉴스가 반등세에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16~03.20
Empire State 제조업지수를 보면, 여전히 침체하고 있고, 주택허가, 건설은 소폭 늘었으나 본격적인 것은 아니고,
생각대로 물가는 다소 오르고 있으나,
FOMC 3월 회의에서는 물가에 대해서 오히려 안도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3월 FOMC에서는 부실채권 매입을 확대하고, 국채를 매입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전주의 지표만의 흐름을 본다면, 기술적으로 7,000p선에 재진입한 다우존스는 일단
이 선을 지지해줄 가능성이 단기적으로는 커 보입니다.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23~03.27
내구재주문, 최종 분기 GDP, 개인소비, 개인소득, 소비자심리 지표
_ 내주재주문, 최종 GDP는 안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추세가 호전되는지 관심사항입니다.
_ 개인소비, 개인소득 지표는 이전에 약간 개선되는 징조도 나타났었기 때문에, 이런 흐름이 연장되는가 지켜볼만 합니다.

이미 다우존스는 저점권에서 1,000p 이상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한 주 차분이 쉬어갈 수도 있는 흐름입니다.

따라서, 추가하락하지 않는다면, 7,000~7,500p 선에서 에너지 재결집하는 한 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우존스 지수 최근 10일간 흐름
저점대에서 7,400p 대까지 도달 후, 에너지 재결집, 방향 탐색하는 다우존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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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p 전저점 저항 이후, 7,000p나 혹은 W형 패턴에서 후행 저점권 지지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지지가 안될 시에 신저가로 흐를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2009년 연초부터 9,000p대로부터 밀리고 있는 다우지수는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 가운데,
8,000p 부근과 7,400p 전저점 부근에서 지지를 못하면서, 6,400p대까지 밀린 모습입니다.

이 지점에서 약 1,000p에 가까운 기술적 반등, 즉 전저점 7,400p대까지는 올라왔으나,
기술적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세로, 추세로 즉시 연장될 것으로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전에 붕괴된 7,000p 선에 대한 재지지 테스트 및 이 선이 재차 붕괴할 경우,
6,400p대를 하회하게 될 것인지, 혹은 그 윗선에서 단기 W형 패턴을 보일 것인지가 다음
관심사항이 되겠습니다.

엠파이어 지수나, 산업생산 지표가 여전히 하락형을 보이고 있고,
전반적 지표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수의 근본적인 개선세는 아직 멀어보이며, 현재 전저점 붕괴권 영역 내에 있기 때문에,
과도한 기대는 이른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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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는 특정 절대 지수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어 7,000p를 극적으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지표가 새로운 압박으로 작용할 것인지 주목해야할 한 주로 생각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16~03.20
대기 매수세 유입

전저점 7,400p대에서 약 1,000p 추가하락한 6,400p 대에서 대기 매수세 유입
대기 매수세 유입과 장악력으로 화요일부터 상승세 이어지며, 극적으로 7,000p 윗선 재진입
_ 10일 FASB(미국회계기준위원회) 자산 시가평가 완화 추진
_ 12일 Retail Sales, 소매판매 지표 2개월연속 개선 (중립적)
_ 의회 일부에서 추가 경기부양안 필요성 출연


다우존스의 경우, 6,400p 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간으로 극적으로 7,000p대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경기개선세가 여전히 확연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매수세의 장악에 따른 일시적 에너지 분출 국면으로, 지속성을 가질 것인지는 중립적입니다.
저항은 전저점 7,400p대 부근, 지지 테스트는 7,000p 부근이 되겠으며, 중추세가 호전을 보일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주초반에 절대 지수에 추종한 대기매수세 유입과,

Retail Sales 지표를 재료로 삼아 반등했으나,  Retail Sales 지표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여, 전반적 추세가 돌아섰다고 보기는 힘들며,
시간적인 여유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수는 단기에 7,400p를 저항으로, 7,000p를 지지테스트권으로 하겠으나, 뚜렷한 개선세가 없다면, 7,000p 이하로 재반락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보입니다.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09~03.13

핵심 소매판매, Core Retail Sales, 다소 호전
실업청구건수,기업재고 기존 약추세 유지
물가 재상승 징후 (수입물가)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16~03.20

경기 침체 상황에서 물가 재상승 압박 현실화 여부

_ 다음주 주요 관심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8년 하반기부터 주춤하며 안정화되었던 물가가 다시 상승세 징후를 보이게 될 것인가 입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물가까지 재상승 흐름을 타면, 세계경기는 이중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주요 경기지표

Retail Sales, Core Retail Sales

Core Retail Sales 지표만 보면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나, 기존 추세가 워낙 가파랐기 때문에, 수치상의 일시적인 기술적 회복세에 가깝고,
Retail Sales지표를 보면, 이러한 기술적 반등의 흐름을 반영하여, 전월 일시적으로 수치상으로 개선된 이후, 다시 마이너스, 음(-)전환한 모습으로
추세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보기 힘들며, 추가적인 관찰이 요망됨

Import Price, 수입물가
물가지표를 보면,
2008년 하반기부터 국제상품시장의 버블이 꺼지면서 안정화추세에 있었으나,
2009년에 들어서면서 다시 심리적, 시기적 반등의 시기에 임박해 있으며,  수입물가지표를 보면 양(+)전환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경기개선 기대의 반영으로도 볼 수 있겠으나,

경기가 뚜렷하게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악화 추세도 여전한 상황에서, 물가의 재상승 기조는 미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에 다시 압박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주 미국 주요경기지표를 보면, 물가지표가 다수 포진한 가운데, 물가지표가 먼저 들썩이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단기에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또한, 유가의 경우 계절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철에 다가갈 수록 시세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요 물가는 현재 경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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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개선 선기대감이 무력화되며, 주요 지표나 흐름은 추가적이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시사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증시의 경우에도 절대수치나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 여부와 상관없이, 장기간의 추가적인 L자형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09~03.13

다우존스 침체 및 추가하락 장기화 전망 _ 회복기대 저물고, 장기침체형 L자 국면 가능성 높아

경기개선 선기대감 무산 + 경기 지속적 추가 악화 + 경기부양안 기대치 충족 부족
기존 7,400p대 저점권에서 약 1,000p 추가하락하여 6,400p대까지 하락
==> 하락추세에서도 기술적 반등이 동반될 수 있겠지만, 경기가 계속 침체하고 있고, 호전세 신호가 안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 반등 기대는 이른 시점

완만한 U자형 -->  하락형 L자형으로 기대 전이, 장기침체 가능성


<완만한 U자형 기존의 완만한 U자형 회복 기대 _ 일정 시점에서 추세저지 기대>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가 통상적인 경기침체 사이클상 
약 1년~1년 6개월 전후 사이에서 바닥을 찍고 돌아설 것으로 기대 
(전미경제조사국, NBER 발표 및 전후 미국경기사이클, Business Cycle 추이)

경기부양안, 대규모 재정/사회/SOC 정책이 아주 과감한 폭과 속도로 붕괴되고 자율적 전환 가능성이 당분간 없는 경기사이클 전환을 위해 집행될 것으로 기대

 미국의 금융위기가 일부섹터나 혹은 일시적인 제한적 시기의 변수로,  그 규모나 시간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민간 경기사이클의 자율적 회복국면 전환에 대한 소폭의 기대


<하락형 L자형, 현실 _ 하락형 L자형 지속 _ 회복기미 없이 추가 악화 지속>

경기침체가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고 있고, 2009년 1분기에 추가 악화하고 있어서, 경기가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악화하고 있음

경기부양안의 폭과 속도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으며, 경기침체에 대한 대응의 강도가 안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현상적으로는 미국 금융위기로 가속화된 경기침체가 세계 경제사이클의 본격적인 침체로 이미 전이되었고, 세계 수출입경제의 침체, 내수 경기 침체로
이어져서, 이미 지표들로 나타나고 있음 
(즉, 실물부분으로 침투되었기 때문에, 자체 실물사이클에 따르더라도 빠른 전환 기대가 힘들어졌음)

통상적인 경기사이클 전환의 기대가 난망한 시점에, Spark를 줄 수 있는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저물고 있음

일시적 경기침체가 아니라, 1980년 이후 신자유주의와 미국식 금융모델의 전성기가 마감하고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는 인상을 주며, 장기화 전망
(이 점은 새 글로 논하고자 합니다.)

이에 반하여, 시장 심리의 모멘텀 흐름상, 하반기 이후 안정화되어 있던 물가지표가 다시 꿈틀거려서, 이중고(苦)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03.03~03.06 저번주 주요경기 지표 _ 주택건설 침체, 고용침체, 실업률 8.1%, 25년래 사상 최대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개인지출, 개인소득은 소폭 늘었지만 기술적 반등에 가깝고, 건설지출과 주택판매는 계속 악화하고 있으며,
비농업고용인수는 대폭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실업률은 8.1%로 25년래 사상 최대에 이르는 등, 경기가 개선되거나 저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악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제부터 개선된다는 보장도 없고, 추가로 더 악화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2009년 2번째로 발표된, FRB 3월 베이지북에서는 미국 주요 주(state)에서 경기침체가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03.09~03.13 경기지표 발표일정 _ 소매판매, 기업재고, 수입물가, 소비자 심리 지표 등 발표

소비침체 --> 소매판매 침체 --> 기업생산 부진 --> 재고조정 흐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주 발표되는 소매판매, 기업재고 지표도 충격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또한, 안정화되있던 물가가 시기적인 시장심리적 모멘텀으로 움직이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물가지표도 이중고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며, 소비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하락형 L자에서도 기술적 반등이 동반되더라도 신뢰성이 낮으며,  본질적으로 경기가 확연하게 개선되거나 돌아서는 조짐이 나타나기
전에는 큰 기대는 무리라고 보입니다.

또한, 원/달러환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내국인이 미국에 환전을 통해서 미국주식시장에 직접투자하는 것은 현재 시점에 적절하지 않아보이는데, 이유는
  _ 1) 환전 비용과 환차손이 따르게 되며,
     2) 미국증시가 호전되면, 원달러 환율도 하락할 것으로 보여, 원화로 환산했을시 이익이 상쇄되어, 매매비용만 남는다는 점,
    3) 미국증시가 당분간 크게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느다는 점 등입니다.

따라서 내국인이 환전을 통해 미국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자제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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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다우존스 SPOT VIEW _09.03.03

다우존스는 경기회복세 전환에 대한 선기대가 무산되고, 장기침체, 하락형 L자에 대한 새로운 컨센서스가 점증하면서,
연초 9,000p를 찍고 줄곧 진행되어온 약세흐름이 기존의 저점권, 7,000p대 초중반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 모습입니다.
추가약세로 전환하며 하락에너지 분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Personal Spending, 개인지출
Personal Income, 개인소득

개인지출,개인소득 지표가 전망치보다 좋았고, 개선되기는 했지만, 전체 추세를 돌릴만큼 충분하거나, 전반적인 지표 흐름으로는
아직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건설지출(Construction Spending)은 여전히 하락추세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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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개선 지연되며, 오히려 추가악화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의 속도나 폭도 지연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반등에 실패, 큰 폭의 추가 하락이 전망되므로, 주식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또한 세계무역의 침체와 전반적인 세계경제의 축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주식 전반에 대한 매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에너지 파동의 추세와 단절되면서, 새로운 하락의 흐름이 조성되고 있으므로, 기존의 전망과는 달리, 아주 상당한 기간동안 침체와 하락횡보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보다 깊은 분석과 전망은 새 글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02~03.06

다우존스 5,000p대 진입 가능성 유력. 주식 축소. 주식의 시대 저물고 있다.

다우존스는 회복세를 보여야할 최소 주간에 기술적 반등에 실패, 하락의 에너지를 쌓으면서, 4차 갭다운(gap-down) 문턱에 진입하였습니다.
5,000p대로 하락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므로, 주식 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2.23~2.27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결국 2009년 연초부터 회복세가 나타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는, 9,000p로부터 일관된 후퇴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7,000p 붕괴의 문턱에 진입해 있으나, 추가 붕괴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주간 흐름의 경우에도 반등다운 반등없이, 주 중반경에 기술적 반등에 머무르며,
주말경 재차 7,000p의 문턱에 도달한 모습입니다.

일관된 하락파가 진행되며, 추가붕괴를 앞두고 있는 모습

2.23~2.27 주요 경기지표 _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경기지표, 시장은 약세로 반영
지난주 경기지표는 주간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계속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컨피던스는 계속 악화하고 있으며, 주택판매도 저조하고, 실업률은 다시 오르고 있고, 내구재 주문도
최악의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예비 분기GDP의 경우 -6% 이상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 당국의 정책 대응은 너무 속도가 느리고 안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경제에서만큼은 느슨해진 미국, 안이하고 해태한 미국의 태도로부터 이런 사태가 촉발한 것이므로,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도덕성과 근면성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나,
그러한 폭과 속도, 내용도 지연되면서,
과연 미국조차도 적정 시기에 돌아설 수 있을가에 대해서 회의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3.02~3.06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비, 고용, 베이지북, 실업률 지표 등 발표되며 시장 충격 전망
다음주에는 주요 소비, 고용 지표, 베이지북(Beige Book), 실업률 지표 등이 발표됩니다.

저번주에 악화된 경기지표를 시장이 약세와 7,000p 붕괴의 문턱 진입으로 반응했기 때문에,

다음주에 추가 악화될 것으로 보이는 경기지표에 따라서, 다우존스의 경우, 다음주부터 7,000p를 붕괴시키고,
6,000p대는 물론, 저점권을 확인하기 위해 5,000p대로 진입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밴드권의 운동이 아니라 상당한 추가 하락과 시간적 하락횡보국면이 전망되므로,
주식비중도 기존의 2/5 스탠스에서 절반 이하로 월요일 시초가로 줄일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적정 반등 시점에 반등하지 못하며, 시장은 기존추세와 에너지적으로 단절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에너지의 추세로 중장기의 하락횡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명사적으로 보면, 당분간 주식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이는 새 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2.23~2.27 주요 경기지표
Durable Good Orders, 내구재주문의 변화
2008년 연초부터 전혀 개선의 기미가 나타지 않고 있으며, 2008년 중반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계속 악화되고 있음

전략, Position & Strategy
현재 2/5~3/5 비중인 주식에 대한 잠정적 투자 비중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즉, 2/5 --> 1/5 수준으로 줄입니다.

당초의 경기개선 속도에 대한 기대가 무산되었고, 기술적으로 상당폭의 추가하락이 전망되므로, 누적평가손익에 상관없이, 당분간 일괄적으로 주식비중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월요일 시초가로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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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의 기술적 흐름
    

이번주도 다우존스는 7,000p를 현재 지지하고는 있지만, 반등 기대 시점에서도 큰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목요일 종가까지 여전히 약세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에 다시 살펴보겠지만, 목요일은 물론 이번주에 발표된 미국경기지표들도 모두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의 기술적인 흐름을 보면,
경기개선의 시기는 물론, 경기부양의 폭과 속도도 상당히 지연되면서, 하락형 L자로 진행될 징후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즉, 최근까지 오른쪽이 완만한 U자형 패턴을 생각했으나, 위와 같은 경기개선의 지연에 따라, 기술적, 심리적, 경기적 모든 측면에서
중기 횡보하는 하락형 L자 징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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