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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9.18 미국 주택착공, 건축허가 건수 _U.S Housing Starts, Building Permits _09.09.17
  2. 2009.09.16 미국 경기침체 종결, 회복 국면 들어선다 _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Retail Sales, Business Inventories _09.09.15 2
  3. 2009.07.16 미국증시, 다우지수 급등의 원인 _8,616p _09.07.16 _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1
  4. 2009.06.16 미국증시, 다우존스, 다우지수 급락의 원인 _8,612p _09.06.16 _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
  5. 2009.05.10 미국 경제지표 주간발표 일정 _09.05.11~05.15
  6. 2009.04.18 미국 4월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4.7 _09.04.15

미국 주택경기는 회복하고 있을까요?

미국 통계국(Census Bureau)은 매월 주택착공(Housing Starts), 건축 허가(Bulding Permits) 건수를 발표하는데, 이 지표를 통해서 미국 부동산경기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매월 발표되는 이 지표들은 전달에 신규 건축이 어느 정도로 진행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미국 통계국은 9월 17일(현지) 미국 주택착공, 건축허가 건수를 발표했습니다.
다음달 Housing Starts, Bulding Permits 지표는 10월 20일(현지) 발표됩니다.


미국 주택착공 건수 _U.S Housing Starts _2009.09


주택착공 건수 지표를 보면, 2000년부터 안정적인 상승세를 그리다가, 2006년 2월에 월간 222만건으로 피크(peak)를 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약 1년간 하강 곡선을 그리다가 2007년 연초 일시적으로 미약한 반등을 보인 후에, 2007년 중반부터 하락파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2009년초까지 크게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월간 주택착공 건수 최저점은 2009년 5월 49만건이었습니다.

주택착공(Housing Starts) 지표의 추세를 보면,
2006년초~2009년초까지 약 3년간 하락 3파가 완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9년초부터 9월에 들어서는 현재까지 바닥권에서 미약한 더블유(W)자형을 그리며 저점을 형성했습니다.

이후 큰 모멘텀은 아직 가시화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반등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저점권을 확인하고, 이미 반등 추세로 돌아섰다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런 지표의 추세는 월간 건축허가 건수(U.S Building Permits)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국 건축허가 건수 _U.S Building permits _2009.09


이런 흐름에 경기와 산업생산 개선 가속도가 강화된다면, 주택건설 회복 추세도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살펴본 바 있듯이,
미국 산업경기 대표 지표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대표적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Retail Sales), 기업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 지표가 의미있게 추세가 바뀌는 개선세를 이미 보이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또, 주택착공 지표 전일에 발표되었던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도 2개월 연속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미국 산업생산 _U.S Industrial Production


따라서, 미국 경기는 회복세에 이미 들어섰고, 주택경기도 회복 사이클 초기 국면에 이미 진입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글]
미국 경기침체 종결, 회복국면 들어선다 _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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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침체가 사실상 종결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 국면이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9월 15일(현지) 발표된 주요 미국 경기지표를 살펴보면, 이를 뚜렷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만간 전미경제조사국(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도 2007년 12월 이후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국면의 공식적인 종결을 선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지 발표된 주요 경기지표로는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Retail Sales 소매 판매, Business Inventories 기업재고 3항목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제조업과 산업생산의 경기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선행지표이고, (생산)
소매판매는 소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소비)
기업재고는 기업이 생산량을 늘리거나 잘 조절하여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생산-소비 연동성)


먼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를 보면,
7월부터 지수(index)가 양전환(+)한 이후로,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제조업 실물경기가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다음으로, 소매판매 지표를 보면, 연초부터 플러스, 마이너스 혼조국면을 보였으나, 9월 지표에서는 확연하게 개선세가 나타난 모습입니다. 개별 경제주체들의 소비 동향도 개선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재고를 보면, 여전히 침체상태이나 전월대비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기업재고 항목은 여러 면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업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물류창고로 유입되어 재고로 쌓이는 물량보다 창고에서 나가는 물량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기업이 생산량을 줄였는데, 기존에 이미 생산해 놓은 물량으로 상품을 밀어내고 있으면 기업재고가 줄어들게 됩니다. 
2) 기업이 생산량을 줄이고 있으면, 기업재고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두 경우는 경기가 침체하여, 생산이 많이 일어나지 않고, 수요가 있으면 기존 물량으로 떼우는 경우입니다. 

3) 기업이 생산량도 늘리는데, 수요가 많아서 재고를 쌓을 여유가 없으면, 기업재고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경우는 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요구량이 많아서 재고가 안쌓이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호전의 신호로 재고량이 줄어들게 되는 징후가 나타나면 기업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향후 매출을 늘리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재고 지표의 침체 이후에 양전환 국면으로 전환되는 것은 유력한 경기호전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위의 Business Inventories 지표를 보면, 1~2분기 이후에 뚜렷한 양전환의 가능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Retail Sales 지표, 즉 생산과 소비의 대표 지표가 모두 뚜렷하게 양전환(+) 했기 때문에, 미국 경기는 향후 기업재고의 양전환을 동반하여 일상적 수준으로 복귀, 회복 국면에 이미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 연봉_ 2009년

다우존스 지수 일봉 _2009.09


한편, 다우존스지수(다우지수, DJIA)의 흐름을 보면, 9,000p 선을 이미 돌파해서 아랫꼬리를 길게달고 연봉( year bar)은 양봉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 하반기에 양봉추세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양봉을 강화하며, 10,500p 선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우존스지수 일봉을 보면, 2009년 2월~3월초에 걸쳐 7,700p가 재차 무너지면서, 필자의 경우에도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으나, 결국 개미핥기 패턴으로 나타나 V자로 강하게 상승하며 3월말부터 회복 기조로 들어선 모습입니다. 그 속도가 매우 더디기는 하나, 미국 경기회복의 본격적 반영이 미국 본토 시장에서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시장은 여전히 최유력 투자 유망 시장이 됩니다. 

2008년 11월, 12월, 2009년 연초에 걸쳐서, 만일 원-달러 환율만 안정된다면, 가장 유망한 최유력 시장은 미국시장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미국시장에 비해 국내시장, 코스피는 1,700p에 육박할만큼 회복기조를 보이며 이미 많이 올라있어서 지수 자체로는 최상의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주에서는 신고가 종목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에서 1,100원대로 진입도 전망되는데, 이 환율에서 미국시장 투자 진출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시장의 상승여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안정화된 원-달러 환율


따라서, 미국 현지인들과 미국동포 여러분들께서는, 미국 본토에서 현지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기울여야할 시점입니다. 물론 내국인들도 해외 투자할 수 있습니다. 

2008년 11월, 12월, 2009년 연초에 걸쳐서 미국 현지에 계신분들께, 미국에서는 당시부터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GS), 구글(Google, Goog), 리오틴토(Rio Tinto)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하며, GM에 곁눈질 하기보다는 국내기업 현대차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생존 대표 금융투자 회사의 주가 저평가 모멘텀, IT경기 선회복에 따른 선도기업 투자, 경기회복시 광물주의 주가 모멘텀, 미국 자동차업종의 쇄퇴이후 새로운 마켓플레이어의 대체 등장)

아래는 그 이후로, 해당 기업들의 주가움직입니다. 엄청나게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정확하게 저점 수준에서 말씀드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주가

구글의 주가

현대차의 주가



2008년 연말, 2009년 연초는 침체 국면의 최극단이었기 때문에, 적극적 발담그기를 권장했지만, 투자의 대상은 선별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 주식시장에서도 투자의 대상과 외연이 확장되게 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또한 기존에 많이 오른 업종 종목군이 있다면 포트폴리오 교체의 필요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새 글로 언급하고자 합니다. 즉 보다 여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현지인들께서는 현지 시장에 대한 투자 스탠스를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관련글]
미국 베이지북 Beige Book 9월호 _FRB 미국 경제상황 보고
미국 경제성장률, GDP 변화율 추이 _1995년~2009년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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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존스지수(DJIA, 다우지수)가 8,616p로 +256p, 3.07% 상승하였습니다.

원인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_09.07.15, 양(+)전환 임박?


뉴욕연방은행(Federal Bank Of New York)이 7월 15일 현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이하, '엠파이어 지수')는 -0.55를 기록하며, 수치가 양(+)전환에 임박한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예상치와 실제 수치 _09.07.15 (현지)


7월 엠파이어 지수 전망치는 -5.3 이었으나, 실제로는 -0.55가 나온 것입니다.
2007년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약 2년 동안 최근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동향을 보면, 양전환한 경우가 드물었고, 2008년 중반 금융위기의 클라이막스를 계기로 1년 가까이 마이너스(-) 추세로 바닥을 기어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지수는 6월달에 재차 하락하며, 다우존스 지수에 충격을 주기도 했으나, 
7월 15일 발표 지표에서는 회복 추세가 유지되며, 양전환이 임박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차트에서 보듯이,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는 깊은 골을 뒤로 하고, 영(0)선 윗선으로 전환을 시도하려는 모습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소비, 고용, 투자 등 미래 경제활동의 전망을 위한 선행 경기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는 New York주 지역의
약 200개 제조업체에 대한 체감경기에 대한 조사치를 합산하여 발표됩니다.

엠파이어 지수는 월간으로 발표되는데, 저번달 6월 지수의 경우 지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우지수 기준 -187p, 2.13%의 하락을 이끌며 시장에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당시 다우존스 지수의 종가는 8,612p 였습니다.
(관련글, 2009.06.16 엠파이어스테이트제조업지수 발표내용, 다우존스지수)

반면에 7월 엠파이어 지수는 호조를 보였기 때문에, 다우존스 8,616p로 +256p, 3.07% 당일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즉, 저번달과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우존스 지수의 절대 수치로 보면, 저번달 지표 발표 직후 8,612p에서 이번달 8,616p로 +4p, 원점 수준으로 복귀한 것에 불과합니다. 즉, 증시는 대체로 경기지표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죠.

한편, 미국경기가 2년여간의 바닥을 뒤로하고, 유력한 선행경기지표, 산업지표인 '엠파이어 제조업 지수'가 상승 전환을 임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기술적으로 이런 추세가 실제로 확연해 질 경우,

2009년 하반기에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연봉(Year Bar)으로 양봉을 시도할 가능성도 열려는 있습니다.
2009년 다우존스의 시초가는 약 9,000p 부근이었습니다.


다우존스, 나스닥 지수 _09.07.15 (현지)



이하, 뉴욕연방은행이 발표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6월 동향 발표 내용입니다.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
 
The monthly survey of manufacturers in New York State conducted by the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July 2009 Report

Survey Indicators

Seasonally Adjusted

General Business Conditions

The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 indicates that conditions for New York manufacturers were flat in Jul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increased to a level close to zero, rising 9 points, to -0.6. The new orders index rose above zero for the first time in several months, and the shipments index also climbed into positive territory. The inventories index slipped to a record-low -36.5. The prices paid index rose above zero for the first time since November, while the prices received index held below zero. Employment indexes remained well below zero. Future indexes continued to be relatively optimistic about the six-month outlook, but were somewhat less buoyant than in June. The capital spending index fell several points, but remained above zero.

In a series of supplementary questions (see Supplemental Report tab), the median respondent indicated that total sales had fallen 15 percent from the first half of 2008 to the first half of 2009, and that the number of employees had decreased 10 percent. Declines for the full year were expected to be of the same respective magnitudes. The same questions were asked in July 2008; in that survey, sales had been seen as rising 5 percent, with employment levels being little changed. When asked if they had recently modified their production plans for the second half of 2009, close to 63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that they had scaled back plans, while just 21 percent indicated that they had increased them. This result reflects a much more negative assessment than what was reported in last July’s survey. In response to an additional set of questions new to this survey, manufacturers generally reported little effect thus far from the economic stimulus packag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Rises, Holds around Zero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rose several points in July, hovering around zero for the first time since last summer, at -0.6—suggesting that conditions neither worsened nor improved over the month. Twenty-three percent observed that conditions improved, less than the 28 percent reporting so in June, while 24 percent said that conditions worsened, well below the 38 percent who saw deteriorating conditions in June. The new orders index rose above zero for the first time since September 2008, climbing from -8.2 to 5.9. The shipments index rose similarly, from -4.8 to 11.0, its highest level in a year. The unfilled orders index held steady at -12.5. The delivery time index fell 4 points, to
-14.6, and the inventories index declined 11 points, to -36.5, a record low.

Input Prices Resume Increase
After several months of readings below zero, the prices paid index rose 16 points, to 10.4, the first positive value since November 2008, indicating that input prices are once again on the upswing. The prices received index remained negative, inching up 4points, to -8.3. Employment indexes remained negative and near June readings. The number of employees index was -20.8, and the average workweek index was -19.8.

Outlook Remains Favorable
The six-month outlook remained favorable in July, although future indexes were somewhat lower than last month. The futur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ell 14 points, but at 34.0 was well above the very low levels of earlier this year. The future new orders and shipments indexes also declined similarly. The future prices paid index rose 16 points, to 26.0, while the future prices received index held just below zero. Future employment indexes were positive. The capital expenditures index slipped 9 points, to 2.1, while the technology spending index held steady at 1.0.


(출처 :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뉴욕연방은행)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발표에 따른 다우존스 지수 영향, 2009년 6월15일, 7월15일 (현지)


[관련글]
미국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월간 -1.0% 감소 _09.07.15
미국 내구재 주문, Durable Goods Orders 1.8% 개선 _09.06.24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_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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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존스지수(다우지수, DJIA)가 8,612p로 -187p 2.13% 하락하였습니다.

원인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의 재차 큰 폭의 하락세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3월 이후부터 회복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는가 생각되었으나,
6월 지수는 예상치 -4.7 을 깨고 무려 -9.4를 나타내는 큰 폭의 악화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미국경기가 둔화세는 다소 완화되었더라도 조만간 획기적인 개선세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조 :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또한, 미국 재무부(Department of Treasury)가 발표하는 TIC 장기물구매 (TIC Long-Term Purchase)도 전망치 58.1B에 턱없이 모자르는 11.2B에 불과해, 전월대비(%) 늘지도 않은 마당에, 오히려 큰 폭으로 줄어들어서, 위의 제조업지수와 비슷한 맥락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 : 미국 재무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소비, 고용, 투자 등 미래 경제활동의 전망을 위한 선행 경기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는 New York주 지역의
약 200개 제조업체에 대한 체감경기에 대한 조사치를 합산하여 발표됩니다.

이하는, 뉴욕연방은행이 발표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6월 동향에 대한 발표자료 입니다.

June 2009 Report

Survey Indicators

Seasonally Adjusted

General Business Conditions

The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 indicates that conditions for New York manufacturers continued to deteriorate in June, at a moderately faster pace than in Ma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ell 5 points, to -9.4. The new orders index remained negative and near last month’s level, while the shipments index fell 6 points to -4.8. The inventories index declined and remained well below zero. Price indexes were negative but modestly higher than in May, and employment indexes stayed below zero. Future indexes were generally positive and continued to rise, conveying an expectation that conditions should improve over the next six months. Both the capital spending and technology spending indexes rose into positive territory for the first time since October of last year.

In a series of supplementary questions, manufacturers were asked about their capital spending plans for 2009 relative to their actual spending for 2008, both overall and for a few broad categories of capital (see Supplemental Report tab). Similar questions had been asked in June 2008 and June 2007. In the current survey, 56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reductions in overall capital spending in 2009, while just 20 percent reported increases. These results contrast fairly markedly with those of the June 2008 survey, which showed nearly as many respondents reporting increases (32 percent) as decreases (36 percent). The 2009 results differ even more sharply from those of the 2007 survey, which showed far more firms reporting increases than reductions. Respondents were also asked about the extent to which various factors contributed positively or negatively to their planned changes in capital spending. Nearly 55 percent of those surveyed cited sales and demand trends as a negative factor, while just 21 percent cited these trends as a positive factor. The other major driver of spending reductions for 2009 was cash flow or balance sheet position. Estimated capital spending for calendar 2009 across all respondent firms averaged $1.9 million, down from $2.5 million in 2008—a 24 percent decline—while the median decreased from $500,000 to just $275,000, a drop of more than 42 percent.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alls Modestl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fell several points from last month’s level, dropping to -9.4, but remained well above the string of deeply negative readings observed in the October-March period. This month, 28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that conditions had improved, compared with 23 percent last month, while 38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ed that conditions had worsened, up from 28 percent. After rising above zero last month, the shipments index retreated to -4.8. The unfilled orders index, at -10.3, was little changed. The delivery time index rose a few points to -10.3, and the inventories index fell to -25.3.

Prices Continue to Fall, but Pace Slows
The indexes for prices paid and prices received were negative for a seventh consecutive month, but they rose from May levels. The prices paid index advanced from -11.4 to -5.8, with 10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ing higher prices and 16 percent reporting lower prices. The prices received index climbed 15 points to -12.6, with 6 percent of respondents receiving higher prices and 18 percent receiving lower prices. Employment indexes were little changed from last month’s low levels. The index for number of employees inched up 2 points, to -21.8, while the average workweek index, at -21.8, was little changed.

Six-Month Outlook Continues to Improve
Future indexes continued to rise, conveying an expectation that conditions should get better over the next six months. The futur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advanced 4 points, to 47.8, its highest level in nearly two years; 61 percent of respondents expected conditions to improve over the next six months. The future new orders index, at 45.8, suggested similar optimism, as did the future shipments index at 48.7. Input prices were expected to rise, while selling prices were expected to fall; the future prices paid index was positive, at 10.3, and the future prices received index was negative, at -5.8. The index for future number of employees surged from 0.7 last month to 16.1—a fourth consecutive monthly increase from February’s record-low
-29.3. The capital expenditures index rose into positive territory for the first time since October, climbing 13 points to 11.5, and the technology spending index also rose above zero, to 1.2.

다우존스 지수 일간 흐름 (stockch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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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미국 경제지표 주간발표 일정입니다.
다음주에는 소매판매(retail sales),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 생산자물가(PPI), 소비자물가(CPI),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산업생산성(Industrial Production) 등의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전주에 발표된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bank stress test) 결과에 대해서는 폴크루그먼(Paul Krugman)을 중심으로 여전히 논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May 10 - May 16
Date   Actual Forecast Previous
Mon Fed Chairman Bernanke Speaks      
11-May
12-May Trade Balance   -29.2B -26.0B
  IBD/TIPP Economic Optimism   49.7 49.1
  Federal Budget Balance   -60.5B -192.3B
Wed Core Retail Sales m/m   0.00%
-1.00%
13-May
  Retail Sales m/m   0.00%
-1.20%
  Import Prices m/m   0.40% 0.50%
  Business Inventories m/m   -1.10% -1.30%
  Crude Oil Inventories     0.6M
Thu PPI m/m   0.10% -1.20%
14-May Unemployment Claims   610K 601K
  Core PPI m/m   0.10% 0.00%
  Natural Gas Storage     95B
Fri Core CPI m/m   0.10% 0.20%
15-May CPI m/m   0.00% -0.10%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13.9 -14.7
  TIC Long-Term Purchases   27.3B 22.0B
  Capacity Utilization Rate   68.90% 69.30%
  Industrial Production m/m   -0.50% -1.50%
  Prelim UoM Consumer Sentiment   65.8
65.1
  Prelim UoM Inflation Expectations    
2.80%

(출처 : forexfactory.com 정리)

다우존스지수의 그 동안의 경과를 보면, 2월말 3월초 6,469p대까지 연초 9,000p로부터 하락한 이후 
단일파로 8,574p대까지 전진해 있습니다. 연봉으로 보면 여전히 음봉이고, 전저점으로 본다면 2,000p 정도 상승해 있습니다.
기술적 이격도는 다소 과하기 때문에, 조정폭과 상관없이 잠깐 쉬어갈 수도 있어 보이는데, 흐름은 지켜봐야 겠습니다.
경기지표는 여전히 침체상황인 가운데, 그 가속도만은 일단 둔화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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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가 -14.7 로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있지만,
기존에 비하면 추세가 약간 올라서고 있어서, 둔화세가 완화되는 모습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15일 현지 발표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는 New Tork State에 있는 약 200여개의 제조업체를 조사해서 현재의 일반적 비지니스 환경에 대한 반응을 수치화한한 지표입니다. 소비, 고용, 투자와 같은 경제활동과 경기체감도, 경제활력의 대표적 선행 지표로 일컬어 집니다. 다른 명칭으로는
New York Manufacturing Index 로 불리기도 합니다.


April 2009 Report

Survey Indicators
Seasonally Adjusted


 


The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 indicates that conditions for New York manufacturers continued to deteriorate in April, but at a much slower pace than in recent months.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climbed 24 points from its March record low, to -14.7. The new orders index shot up 41 points to a reading just below zero, and the shipments index rose 25 points, also reaching a level near zero. The inventories index continued to fall, hitting a record low -36.0.  The indexes for both prices paid and prices received remained negative. The index for number of employees, while negative, improved in April, but the average workweek index fell. Future indexes were much improved, with the futur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new orders, and shipments indexes rising sharply to levels not seen since September of last year. The capital spending and technology spending indexes remained below zero, although they were considerably above last month’s levels.

In response to a series of supplementary questions, manufacturers generally indicated that factors other than tight credit were largely responsible for weakness in sales (see Supplemental Report tab).  A majority of those surveyed reported that their sales had fallen more than 10 percent below their levels in “normal” times.  The weak economy and uncertainty about the business outlook were widely cited as factors dampening demand for respondents’ products and services.  Most respondents cited little or no difficulty obtaining financing for either long-term commitments (capital investment) or short-term needs (operating expenses).  Moreover, fewer than 10 percent of those surveyed indicated that problems obtaining credit had adversely affected their production or sales.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Rises Sharpl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rebounded from the record low set in March, surging 24 points to -14.7. The fraction of respondents that reported improved conditions rose from 10 percent last month to 24 percent in April, and the percentage that reported worsening conditions fell from 48 percent to 39 percent. Although still negative, the new orders index shot up 41 points to -3.9, with 29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ing an increase in orders. The shipments index also rose dramatically, climbing from -26.7 to -1.8. The unfilled orders index rose less sharply, advancing 6 points to -18.0. The delivery time index rose several points to -5.6. The inventories index fell for a second consecutive month, dropping 9 points to a record-low -36.0.

Price and Employment Indexes Are Little Changed
The prices paid index, at -14.6, was unchanged from March, remaining below zero for a fifth consecutive month. The prices received index rose 6 points to -18.0. The number of employees index remained well below zero but improved to -28.1. The average workweek index fell 5 points to -28.1.

Six-Month Outlook Improves Markedly
Future indexes suggest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six-month outlook compared with readings in the last few months. The futur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rose 30 points, to 33.1, its highest level since September of last year. Fifty-one percent of respondents—compared with 38 percent in March—expected conditions to be better six months from now. The future new orders and shipments indexes rose to similarly high levels, and the future unfilled orders index turned positive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The future prices paid index remained just above zero, while the future prices received index was just below zero. The future number of employees index climbed 16 points to -4.6, and the future average workweek index rose above zero. The capital spending index advanced 18 points to -1.1, and the technology spending index rose 19 points to -4.5.

출처 :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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