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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0.06.01 다음 뷰애드(View AD), 블로그 광고 수익 올려줄까 6
  2. 2010.03.29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필요성과 양면성
  3. 2010.03.16 알라딘 TTB 1년 수익 결산 _블로그 책/앨범 광고 10
  4. 2009.07.15 알라딘 TTB 6월 수익 공개 _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 3
  5. 2009.06.18 구글 애드센스 수익, CTR, eCPM의 관계 19
  6. 2009.06.17 알라딘 TTB 5월 수익 공개 _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 8

다음(daum)이 이미 예고했던 바 대로, 다음 뷰(View) 애드를 전체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사용자 대상으로 확대했다.

2010년 6월 1일을 기점으로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View AD' 플러그인을 선택하여, 블로그 게시물에 '뷰 애드' 광고 배너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는 'View Ad' 공식적 설명이다.

▶ view AD 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view AD 로 활동 지원금을 받으려면 우선 view에 가입하셔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view에 가입하신 후, view AD 플러그인으로 내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하면, 매월 view 랭킹에 따라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활동 지원금을 받으시려면 view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야겠지요?

▶ 지원금은 어떤 기준으로 주나요?

view AD 활동 지원금은 view AD 랭킹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view AD 랭킹은 view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view AD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랭킹입니다.
view에서 일어난 조회수 및 추천수 등을 열린 편집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랭킹을 산정합니다. 단, view AD를 적용한 블로그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view 전체랭킹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view AD 랭킹은 매달 10일에 발표됩니다.

▶ 지원금은 얼마나 주나요?

지원금은 view AD 랭킹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활동 지원금은 최소 월 3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최대 월 160만원부터 최소 1만원 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view AD 적용 블로거 중 250여명에 달하는 블로거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Daum 뮤직 배경음악 쿠폰 및 영화예매권 등의 디지털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블로거들이 만족스러운 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View AD'는 광고 채널로써 과연 블로그 수익 효과가 있을까?

이 블로그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겠다.


'View AD'를 플러그인에서 설치 선택하면, 위의 그림처럼 글의 상단 오른편(고정)에 'View AD' 배너가 자동적으로 노출된다.


1. 다음 뷰(View) 추천수, 열린편집자 추천수 우선이다.
 
위의 공식적인 설명에 있듯이, VIew AD는 단순히 노출수, 클릭율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글의 하단에 달린, 다음 뷰 추천 위젯에 '추천 클릭수'가 많고, '열린편집자'들이 많은 클릭을 했으면, 우선권을 주는 방식이다.


2. 다음 뷰(Daum View) 채널 랭킹 기준이다.

그래서 다음 뷰 채널 랭킹 기준이다. 아래 그림처럼 '다음 VIew'에 가입되어 있다면, 채널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View AD'가 밝힌 바에 따르면, 'Daum View' 랭킹 1위~500위 정도까지 수익 배분이 가능하고, 1위~20위 정도까지는 월 150만원 이상, 500위권은 월 1만원 정도 수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VIew 채널'에서 추천수 많이 받고, 열린편집자들이 우선 추천하는 글들에 수익을 배분해 주겠다는 거다.
수익 배분의 원천은 'View AD'의 광고 수입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3. 디자인,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먼저 본격적인 '예상 수입'을 논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해보자.
'VIEW AD'는 위의 스샷처럼 블로그 게시글 최상단 우측에 고정적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기존의 게시물이 많이 쌓여있는 블로그들은 'View AD'를 설치했다고 하나하나 옛 게시물들을 다 손질하기도 벅찬 일이다.

블로그 디자인에 따라 위치, 크기 등에 변화를 주기 어렵다는 점에서 'View Ad'는 다소 한계가 있다.


4. 다른 광고 배너와 경쟁적이다.

그래서 대체로 다른 블로그 광고 채널과 경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위의 그림을 보면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채널과 가까운 거리에서 거의 겹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전히 블로그들의 최고 수익원은 '구글 애드센스'가 차지하고 있다.(평균적으로)
이렇게 애드센스와 경쟁적인 채널이 지근거리에 배치되면, 애드센스의 클릭율(CTR), 클릭당 단가(eCPM)가 모두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상단에 위치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큰 폭 감소가 전망된다.
'View AD'가 이 수익 감소폭을 상쇄시켜 주지 못한다면 달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5. 차라리 다음 'View' 공헌도로 수익 배분하는게 낫지 않은가?

'View AD'의 공식적인 설명을 보면, 결국은 '다음 뷰(View)' 채널에 참여하여, 열심히 글을 읽히고, 추천수를 많이 받는 블로그에 지원금(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맥락이다.

그런데 추천을 보면, 단순히 많이 읽었다고 보상을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수를 많이 받고, 특히 '열린 편집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는 블로그들에 지원금을 크게 주겠다는 얘기다.

그러면 이런 알고리즘 흐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현재 '다음 View'는 마치 '연예 가십 정보지'가 아닐까 할 정도로, TV 드라마, 연예인 관련 게시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런 글들에 트래픽, 추천수, 열린편집자들의 편집 의도가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다음(daum)도 예외가 아니어서, 다음은 메인 화면 'View 기사'에서 '자극적인 언사'로 방문자들의 말초적인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론 본인도 그런 글을 가끔 쓰기는 하지만, 옛 시절 'TV 가이드' 정도로 전락해 가는 '다음 View' 편집 기조가 좀 한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한다.

이런 알고리즘에서는 결국 자극적인 글쓰기로 일괄하는 기존의 '연예 블로그'들만이 더욱 득세할 수 밖에 없다.
'View 추천수'와 연동하고, 특히 '신뢰도가 높다는 이유로'(?) '열린 편집자들의 View 추천'에 가중치를 둔 'View AD' 수익 보상 시스템 설계는 원론적인 면에서는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다.


6. 블로그에 충분한 수익 줄 수 있나?

'VIew AD'는 '다음 View' 추천 시스템에 가중치를 두어 채널 상위 1위~500위  순위까지 지원금 명목으로 수익을 배분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필자의 블로그의 순위가 현재 500위 내외다. 이 순위라면 월 1만원 내외가 수익으로 기대가 된다고 한다.

이 블로그를 방문자들이 집중도 높게 보거나, 충성도 높게 재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문자만 본다면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편은 아니다. (아주 많지도 않다.)

그렇다면 이 블로그보다 방문자가 적은 블로그는 당연히 500위 내외에도 들지 못할 것이다.

물론 '다음 View' 추천 시스템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니까, 절대 방문자가 적다고 반드시 채널 랭킹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방문자가 적다면, 당연히 View 채널(channel) 랭킹 순위도 떨어질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래서 별로 달고 싶지 않다. 다음 View 채널 랭킹 500위면 다른 광고 매체로 월 몇 만원~몇 십만원도 벌거 같다. 
결국 필자의 블로그는 'View AD'에 최적화 퍼블리싱 채널이 아니라는 결론이 된다.
블로그 광고 채널도 블로그 매체의 속성과 궁합이 맞아야 한다. 단가와 예상 수익이 떨어지는 광고 배너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그런 면에서 'View AD'와 궁합이 맞을 블로그들은 따로 있을 것이다.)

다른 광고 수단에서도 미미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전체 블로그 수익에 'View AD'가 특별히 크게 기여할 것으로 아직까지는 보기 힘들다. 오히려 광고 매체간 충돌을 일으켜 다른 매체의 수익을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 블로그 기준이다.

물론 '다음 VIew'는 'View 채널' 활성화에 기여하는 블로그 유저에게 보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으므로, '다음 VIew'에서 엄청난 구독자수를 올리고 추천을 받는데, 다른 광고 채널에서 수익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View AD'를 달만 할 것이다.


결론은 'View AD'는 상위권의 일부 '연예 가십 기사' 전문 블로그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런 광고 채널 구조는 기존의 '다음 View'에서 노출되었던 '연예 가십' 위주의 '편향적인 노출 시스템' 구조를 오히려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수요가 있으니까 생산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런 흐름이 강화되는 것이 '다양성' 면에서 좀 그렇다.)

이런 면에서, 필자는 차라리 '다음 아고라(Agora)'에 열심히 글을 쓰는 필자들에게 보상을 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아고라에서는 사회 이슈에 따라 어느정도 '다양성' 주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충분한 대안이 있다면 '다음 View'는 '다양성' 면에서 만족스런 '노출'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떠나고 싶은 매체이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국내 블로그 연동 매체들보다 우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만족스러울만큼 완벽하지는 않다.
그런데 현재 대안이 없다. 내가 충분한 웹 기술이 있다면 오히려 만들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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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주식 투자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몇 개 써보고자 한다.
요점만 간략히 부탁한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되도록 간략하게 글을 이어가고자 한다.


주식 투자는 왜 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주식 투자'는 안해도 된다.
주식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면, 어떤 이유를 들 수 있을까?
 
기업이 '자본(capital)'을 조달하고, 개인이 '자산(asset)을 증식'한다는 거창한 얘기는 굳이 하지 말자.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것이다.
'주식 투자'가 있기에 자본주의는 망하지 않았다. 대중 자본주의로 전환했다.

'자본가'와 '노동자'만 있는 경직된 자본주의였다면, 자본주의는 벌써 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가 가능하므로, 자본가는 자신의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고, 노동자는 노동과 자본의 양면을 동시에 지니게 되었다.

자본가이면서 동시에 노동자이기도 한, 양면성의 대중자본주의를 가능케 한 것이다.
우리가 '자본가'가 되거나 '노동자'만 되면, 이 세상에서 쉽게 살기가 힘들다.

자본가는 항시 위험에 빠져 있고, 노동자는 자신이 판매하는 '노동력' 이상을 쟁취할 수가 없다.

하지만, '주식 투자'로 자본가와 노동자의 입장이 금융시장에서 '소유권'의 거래를 통해 교환이 되므로, 양면성을 지닌 이중적 성격의 새로운 대중이 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주식 투자에 나서야 한다. 나서지 않더라도 여유가 된다면 관심을 지녀볼 만 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주식투자가 '필연'이 아니라 제도를 보완하는 '보조제'임을 뜻한다. 자본주의라는 제도의 결함을 보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세상 사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면 '주식 투자'에 나설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보충'할 것이 없으면 '보조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반드시 주식 투자에 나설 필요는 없다. 주식 투자 안해도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은 없다. 

위에서처럼'주식 투자'는 한편으로는 '소유권'을 얻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위험'도 얻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주식 획득을 통해 소유권인 '지분'(Share)을 얻지만, 주식을 유지하는데는 '위험'이라는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 따른다.

예를 들어, A라는 주식 1주를 10만원에 샀으면, 그 주식에 대해 소유권을 얻지만, 10만원이라는 기회비용이 이미 '비용'으로 발생한 것이다. 또한, 유무형적 '기회비용'도 있다. 신경 써주어야 하고, 정보도 찾아야 하므로, '시간'과 '노력'이라는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한편, 주식투자를 통해서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면, 오히려 회피하는 것이 더 좋은 전략이 된다.
주식 투자를 통해 얻는 기대수익이 형편없고, 위험부담(Risk Taking)이 현저하게 크다면 안 하는 것이 좋다.

이 명제는 특히 자신의 고정소득, 근로소득, 즉 '직업'(Job)의 가치와 특히 연결시켜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기의 연 소득이 4천만원이라고 치자.
이런 연소득은 고정적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앞으로 1년 동안 주식 투자가 잘 되었을 경우 기대수익이 원금의 10%라고 치자.
그러면, 4천만원 정도의 자본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원금이 무려 4억원이 있어야 한다.

즉, 이런 경우에는 주식 투자에 나서는 것보다, 자기 원래의 직업에 충실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다.

자기의 직업, 고유 직업이 가장 현명한 '황금알'인 것이다. 우리는 무엇보다 '직업'이라는 '주식'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험적으로 보면, 주식 투자에 나서는 이들은 이 명제의 가치를 상당히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주식투자를 통해 고유 직업에서 오는 수익을 위협하고 있다면, 그것은 '위험'만을 떠안는 것 밖에 안된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더 본질적이고 위대한 가치는 자기의 본래의 '직업', '미션'에서 성공하는 길에 있다.
그것은 가장 현명한 기대수익이자, 위험회피를 위한 최대의 안전장치를 보장한다. 

[관련글] 이효리 주식투자 실패, 연예인 주식투자 방법 10개 원칙
 주식투자 반드시 해야 하나?  /  주식시장 지수 변동성의 이해  /  주식투자 몇 월부터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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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알라딘 TTB' 책 광고를 배치한 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알라딘 TTB는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수익'을 주었는지 결산하여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 TTB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스크립트 삽입을 통해서 배치할 수 있고, 그 절차도 간단합니다.

기간은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입니다.
이 블로그는 2008년 12월 24일에 오픈하였으니까, 비교적 초기부터 운영해오고 있네요.

알라딘은 인터넷 책 서점입니다. 음반/앨범과 기타 생활 선물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마존'과 유사합니다.

알라딘 TTB는 매달 15일 전월 실적을 결산하여 알라딘 TTB 홈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이하 배너는 알라딘 TTB 배너입니다.)


[알라딘 TTB 광고 1년 수익 (2009.02~2010.02)]


년/월 클릭당수익 클릭 수익 (원)
2009/02 21.45 377 8,086
2009/03 34.44 243 8,369
2009/04 26.09 1,122 29,270
2009/05 36.77 2,135 78,512
2009/06 49.51 1,835 90,856
2009/07 53.02 1,549 82,128
2009/08 32.15 1,984 63,787
2009/09 31.51 2,515 79,243
2009/10 98.87 828 81,867
2009/11 74.05 971 71,905
2009/12 48.15 1,139 54,846
2010/01 42.46 2,008 85,269
2010/02 47.06 1,155 54,351
평균/ 누적 44.15 17,861 788,489

약 1년간의 수익을 보면, 무려 788,489원이 나왔네요. 적다면 적을 수 있지만, 크다면 큰 금액입니다.

총 TTB 광고 클릭수는 17,861회가 나왔고, 이를 클릭당 수익으로 환산해 보면, 1클릭당 약 44.15원 꼴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물론, 클릭을 타고 가서 알라딘 인터넷 책서점 홈페이지에서 그 책을 구입하면, 구입한 판매가의 약 3%가 추가 수익으로 따른다고 합니다. (5권 판매 누적 금액의 3%)



위 금액 계산에는 책이 실제로 판매되어서 추가로 붙은 3%의 '수익'까지 추가되어 있네요.
그러나, 책은 실제로 아주 많이 팔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무시해도 될꺼 같아요.
(책이 많이 안팔려도, 알라딘 TTB 스크립트를 달아주고, 클릭을 유도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광고'해 주고 있고, 방문해서 사이트를 알게 되고, 앞으로도 다른 상품을 살 수 있으므로 미안해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알라딘 서점이 책값이 10%, 앨범/음반은 20% 가까이 정가에 비해 할인되어 구매할 수 있으니까 많이 방문해도 좋겠네요.)


[알라딘 TTB 월별 수익]


알라딘 TTB의 월별 수익을 보면, 6월 전후로 가장 수입이 높았는데, 블로그 방문자가 많았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블로그에 글을 쓰느 포스트 수가 적었던 시기여서, 방문자가 적었습니다.

13개월 동안, 788,489원의 수익이 발생했으므로, 월간으로 치면 평균 60,600원 정도의 수익입니다.



[알라딘 TTB 월별 클릭당 단가]


책이 판매되었을 때 추가로 붙은 '3%'의 보상을 그냥 합산하고, 클릭당 단가(수익)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평균 약 44원 정도가 나오고 있네요. 물론 책이 정말로 많이 팔리면 단가가 월등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10월경에 100원에 육박하는 '클릭당 단가'가 발생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광고' 위주로 진행하고, 책이 좀 팔렸던 시기였어요.


[알라딘 TTB 광고는?]

알라딘 TTB 광고는 알라딘 TTB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고 스크립트를 받아서,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삽입하면 바로 운영할 수 있어요. 설치도 아주 간단합니다. 

알라딘 광고는 '클릭당 수익'이라고 해서 클릭하면 책이 팔리든 안 팔리든 수익을 줍니다. 단가는 위에서 보듯이 대체로 40~100원 사이에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클릭을 타고 들어와 그 책이나 물품을 구입하면, 그에 대해 3%의 추가 수익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라딘 TTB 광고 스크립트를 설치해 놓는 것만으로 약간의 노출 수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제가 계산해 본 바로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네요~


[알라딘 TTB 광고의 종류 - 프리미엄광고, 일반광고, 캠페인 광고]

알라딘 TTB 광고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알라딘 TTB 광고는 자동적으로 임의적으로 책 광고가 올라오는 프리미엄 광고, 
자기가 특정 서적과 제품을 골라 올릴 수 있는 일반 광고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가 월등하게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캠페인 광고라고 알라딘 홈페이지와 TTB 홍보를 위한 광고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와 동일하네요.

저는 블로그 우측이나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프리미엄 광고'보다는 직접 선정한 책이나 앨범 위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 내용의 포스트가 많아서 연관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이름을 붙여서 올릴 수가 있어요. 과정은 아주 쉽기 때문에, 링크의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해 보시면 됩니다.


[알라딘 TTB 광고의 장점]

알라딘 TTB 광고는 가입, 설치가 쉽고, 클릭당 단가입니다. 

그리고 '책'을 광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치자나 방문자 모두에게 정서적으로 무난하고 권장할만 합니다. 

블로그를 만들어서 일상다반사를 기록해 가면서 설치하기에도 적절합니다.


[알라딘 TTB 수익의 사용]

알라딘 TTB에서 얻은 수익은 알라딘 홈페이지에서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책'을 다시 사는데 쓸 수가 있어요. 그리고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인접 상품들, 생활 필요 물품들도 구입할 수 있어요. 
특히 거의 모든 음반, 앨범을 살 수 있구요. 전자제품에서 음식료, 의복까지 다양합니다. 직접 찾아보실 수 있네요~


예를 들어, 이 블로그에서 1년간 약 70만원의 수익이 생겼다면, 1만원 정가의 서적을 1년에 약 70권이나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일상다반사나 자녀 육아 일기를 기록한다면, 자녀에게 충분히 '학용품'이나 '참고서적'을 사주고도 남을 금액이네요. 

그래서 블로그를 오픈했다면 많이 활용해 볼만 합니다. 적어도 '책 구입비' 걱정은 덜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다른 광고 매체로 광고를 해도, 책이나 앨범을 구입하려면 '돈'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책이나 앨범 구입에 예산을 배분하고 있다면, 알라딘 적립금으로 수익이 쌓여도 상관없습니다. 



[허위, 과장, 과대 광고 블로그를 조심하자]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떼 돈'을 벌 것처럼, 혹은 번 것처럼 현혹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위처럼 '용돈'으로 생각하면 아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생계'로 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 어떤 블로그가 형편없는 방문자와 전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블로그 내용으로 '책까지 쓰고 파워블로거' 시늉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여러 블로그들을 마치 타인이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가장'하면서 피라미드 식으로 서로 연결해 놓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는 꼴이지요.

블로그는 물론 편차가 있겠지만, 방문자당 블로그는 1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그래서 일부 '현혹성 블로그'가 블로그를 방문하면 방문자당 1원 밖에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데, 책을 팔면 저자한테 몇 백원이나 몇 천원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마치 블로그를 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블로그로 돈벌기'란 주제의 책을 써놓고, 이 책을 팔기 위해, 자기가 만든 여러 블로그들을 서로 엮어 놓았습니다. 그런 블로그에 현혹되면 안되겠습니다.  

따라서, 방문이 많은 블로그가 광고를 배치했을 경우 대체로 수익이 높은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일부 블로그만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는 아주 극소수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블로그 수익이 얼마나 될지, 그걸로 '전업'이 될 것인지 안될지는 생각해 보세요. 이에 벗어난 것은 '사기성 멘트'라고 볼 수 있어요. 블로그에 '허위성' 정보, '과장' 광고, '기망적' 유도 표현이 들어가 있을 때, 공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많이 마련되어야 겠습니다. 너무 '사각지대'로 존재하는거 같아요.


[블로그의 수익성, 보람]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를 표현하고', '일상사'를 적어보고,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남에게 적지만 '기쁨'을 주어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보람도 있고, 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해도 누구나 1년간 300~800만원 사이의 총 수익은 정상적으로 달성이 가능할 거 같아요.



그러니 적지 않은 금액이죠. '용돈'이라 치고,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을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알라딘 TTB도 괜찮습니다. 책/앨범/ 간단한 생활용품 걱정은 없거든요. 
 
최근에는 법정스님의 입적 직전에 발간하신 여러 권의 책도 알라딘 TTB를 통해 구입해서 참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적다면 적지만, 보람도 있고 책 구입하는데 큰 힘이 되는, 알라딘 TTB에 도전해 보아요~ ^^

 
[관련글]
알라딘 TTB 3월 수익공개 _10.03
알라딘 TTB 5월 수익공개 _09.05
알라딘 TTB 6월 수익공개 _09.06
법정스님 서적 어록, 알라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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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TTB 6월 수익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공개하고 분석해 봅니다.

공개하는 이유는 알라딘 TTB 광고도 괜찮고 무난하다고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이번달 알라딘 TTB 광고 6월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출수, 클릭률, 구매수량은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알라딘 TTB 광고 6월 수익

일자 노출수 클릭 클릭률 수익 구매 클릭단가
2009. 06. 01   15   1,136   29.11538462
2009. 06. 02   480   18,678   27.33333333
2009. 06. 03   283   10,952   27.22222222
2009. 06. 04   53   2,278   31.8
2009. 06. 05   15   1,037   35.32653061
2009. 06. 06   26   2,655   40.82608696
2009. 06. 07   26   1,620   41.46153846
2009. 06. 08   11   772   23.82089552
2009. 06. 09   20   1,196   25.53061224
2009. 06. 10   25   828   21.7312253
2009. 06. 11   24   1,015   28.40740741
2009. 06. 12   20   999   19.53468208
2009. 06. 13   77   4,242   20.77702703
2009. 06. 14   48   1,686   22.3968254
2009. 06. 15   25   1,388   31.7761194
2009. 06. 16   25   1,129   23.48543689
2009. 06. 17   37   1,610   39.26041667
2009. 06. 18   26   1,477   62.16129032
2009. 06. 19   33   3,017   45.175
2009. 06. 20   97   6,854   39.01960784
2009. 06. 21   58   4,462   45.96774194
2009. 06. 22   30   2,378   49.65979381
2009. 06. 23   21   1,343   77.82857143
2009. 06. 24   21   1,258   50.53424658
2009. 06. 25   17   1,128   71.62962963
2009. 06. 26   45   2,684   77
2009. 06. 27   121   5,949   88.26923077
2009. 06. 28   59   2,733   62.64285714
2009. 06. 29   44   2,129   62.87234043
2009. 06. 30
  53   2,223   90.06122449
총계 비공개 1835 비공개 90856 비공개 43.75424262

6월달에는 일반광고보다는 프리미엄 광고를 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반광고 클릭률이 더 높았던거 같네요.
평균 클릭단가를 내보면, 평균 44원이 나왔고, 대략 30~70원 수준까지 넓게 걸쳐 있네요.
이번달에는 몇 권 팔린 거 같은데, 많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책 많이 사보시길 바랍니다.

6월 초에 클릭률이 높았던 이유는 구글 공익광고가 나오는 주제로 글을 썼는데,
구글 애드센스 메뉴에서 공익광고 대신에 알라딘 광고가 나오도록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알라딘 TTB 6월 클릭단가, 클릭수


6월달 클릭단가, 클릭수를 보면, 트래픽 따라서 대체로 무난해 보이네요.
클릭단가 평균은 월말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네요.


알라딘 TTB 6월 일별 수익(원)


일별 수익으로 보면, 대체로 1,000원 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대중 교통비 정도는 나오는데, 한 달 모이면 작지 않습니다.
월초에 수익이 높은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공익광고 대체효과 때문에 그렇습니다.
책 몇 권이나, 음반/앨범을 부담없이 다시 사볼 수 있는 정도 되네요.


알라딘TTB 6월 클릭당 단가(원)

클릭단가를 보면 월말에 분명히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되네요. 6월달은 프리미엄 광고 위주로 했는데, 저번달과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월말 매출 증대를 위해, 단가 상승이 설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 (이하 알라딘TTB 애드 실례입니다.)




다음에 새 글로 말씀드리겠지만, 최근 구글애드센스 단가가 떨어진 것은, 구글 애드워즈 단가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알라딘 TTB의 클릭당 단가는 적은 수준이 아닙니다.

한편 위의 지표들은 저의 계정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구매수가 많이 일어나는 계정은 위보다 훨씬 단가가 높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더 잘 하시겠지요. 6월달에도 실제로 책이 몇 권 안나갔네요. 클릭, 노출 수익이 대부분입니다.

몇 달 더 모이는 거 봐서, 비틀즈 앨범이나 질러 보든지 해야 겠습니다.


    

* 알라딘 TTB에는 일반광고, 프리미엄광고, 캠페인/이벤트광고가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선정한 책들이 알아서 노출되는 프리미엄광고 단가가 높다고 합니다. 그냥 가입해서 설치만 하면 되니까,
부담없습니다.  일부 신문사들도 설치하고 있고요, 블로그, 웹페이지에 깔기도 편해요~




이상 위에 삽입된 배너들은 모두 알라딘TTB의 광고배너들입니다. 알라딘 TTB에 도전해 보아요~
 
[관련글]
알라딘 TTB 5월 수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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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이 포스트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포함하여 두 편에 걸쳐,
1)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
2) CTR, eCPM 간의 상관관계
3) CTR, eCPM 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CTR, eCPM의 의미는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간단하게 다시 살펴보면,

CTR = Click Through Rates = 노출당 클릭률(%) 입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뷰(page view)가 10,000회 발생했는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100회 클릭했으면,
페이지 CTR은 1.00%가 되는 것이지요.

eCPM은 '유효노출당 클릭률'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의미는 중요하지 않고, 수익결정에 어떤 역할을 하느냐만 알면 되겠습니다. 페이지 노출수가 1,000회 발생했을 때,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얼마정도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 eCPM이 $1.05이고 페이지노출수가 1,000회 발생했다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1.05 가 됩니다.

따라서, 같은 페이지노출수라면 eCPM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eCPM이 높을수록 좋기 때문에, 국내 블로그는 물론이고 해외 블로그에서도 이 eCPM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최고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를 물론이고 명확한 해제를 찾기는 힘듭니다.

이걸 제가 지금 밝혀드리겠다는 것이지요... 세계 최초로...
포털이나 웹페이지, 언론지들도 요즘 다 애드센스 깔고 있으므로 주의깊게 보시면 좋겠지요.

eCPM이 어떻게 향상되는지 밝혀드리겠다는 것입니다... 보시고 필히 추천해 주고 가시길 바래봅니다~


1.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의 수익결정 구조 

먼저,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결정의 구조를 알아야 겠지요. 
위에서 eCPM의 말 뜻에서 살펴본 바,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 페이지에 입장하면, 이런 결산창이 나오는데요.

( A * D ) / 1,000   = E , 이렇게 수익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 노출수가 2,000, 페이지 eCPM이 $2.0 이라면, 2,000 * 2.0 / 1,000  = $4.0달러가 수익이 됩니다.


따라서, 이런 계산에 따르면, 구글 에드센스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페이지노출수(A)와 페이지 eCPM(D) 입니다. 

클릭수(B)가 아무리 늘어나고, 페이지 CTR(C)이 늘어나도 eCPM이 효과적으로 커지지 않으면, 종합수익(E)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또, 페이지 eCPM(D)이 아무리 높더라도 충분한 페이지 노출수(A)가 따라주지 않으면 종합수익(E)은 역시 커지지 않습니다. 

즉, eCPM은 승수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eCPM이 작으면 페이지 노출수나 애드센스 클릭률이 높아도 불리하다는 것이지요.


eCPM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의 퀄러티(quality) 결정

같은 페이지노출수라고 하더라도 eCPM이 높을수록 애드센스 수익이 높아진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페이지노출수가 1,000 이고, eCPM이 $0.5 이면 수익은 0.5달러이지만, eCPM이 $2.0이라면 수익은 2달러가 됩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어마어마한 차이지요.
페이지노출수가 10만회일 때, eCPM이 $1.0이라면 수익은 100달러가 되지만, eCPM이 $0.2라면 수익은 20달러에 머무릅니다. 
무려 5배가 차이가 나는 어마어마한 차이인 것입니다... 페이지노출수가 더 늘어갈 수록 eCPM의 절대수익에 대한 영향력은 더 커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들 높은 eCPM을 해당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서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eCPM은 어떤 변수에 영향을 받을까요?
(이하 분석 자료는 몇 개월간 제가 수집한 내용을 기초로 하며, 개인별 애드센스 계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페이지 노출수가 많아지면, eCPM이 올라간다?

전체 페이지 노출수가 작아서 eCPM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페이지노출수 - eCPM의 관계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위와 같이 나타났습니다.
페이지 노출수가 작아도 eCPM이 높은 경우와, 페이지 노출수가 높아도 eCPM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eCPM은 페이지노출수와 정비례하지는 않고, 상관관계가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 애드센스 클릭수가 많아지면, eCPM이 올라간다?

그러면 애드센스 클릭수가 많아지면, eCPM이 올라가는지 살펴봤습니다.


애드센스 클릭수 - eCPM의 관계입니다.
애드센스 클릭스는 작지만 eCPM이 높은 경우, 애드센스 클릭수는 높지만 eCPM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에도, 정비례하지 않고, 상관관계가 낮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애드센스 클릭수가 적을수록 eCPM은 높은 경향이
다수 관찰되고 있습니다.



4. eCPM과 거의 정비례를 보이는 변수는?

그렇다면, eCPM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정비례적 변수는 무엇일까요?



위의 그래프를 보면, eCPM과 거의 정비례 관계를 나타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재미없으니까, 'X변수'라고 호칭하겠습니다.
X변수값과 eCPM이 거의 정비례 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X값의 조건이라면, 예를 들어 X값이 같은 동일한 선 위에 있는 A, B 중에서는 eCPM이 더 높은 A지점이
애드센스 전체수익을 위해 훨씬 유리합니다.

즉, 대각선 C를 기준으로, 대각선 위에 위치하는 영역이 우월한 영역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eCPM이 더 높으니까요.

저의 경우에는, 대각선 C를 기준으로 대부분 이를 밑돌고 있어서 최우수 애드센스 운용사례는 물론 분명히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X변수'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eCPM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더 나아가 구글 애드센스 수익 전반을 향상시키는 방법까지, 다음 2탄에서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X변수에 대해서는 눈치 채셨을 수도 있는데, 2탄에서는 더 많은 얘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일단 추천을 보구요... 추천 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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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5일 정산, 공개되는 알라딘 TTB 5월 수익이 공개되었네요.
아래처럼 공개하고 분석해 봅니다. 

공개하는 이유는 알라딘 TTB 광고도 그럭저럭 무난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많은 블로그 분들도 깔고 있지요... 유력한 인터넷신문사들도 다수 배치하고 있구요. 

아주 큰 수익은 아니지만 용돈 수준은 되고, 다시 책을 몇 권 부담없이 사 볼 정도는 되니까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 이하 본문에 삽입된 알라딘 TTB 배너는 모두 광고배너입니다. 본문 내용의 적절성을 위해 삽입합니다.
배너 보시고 가셔서 가입하셔도 됩니다.

먼저 이번달 알라딘 TTB 광고 5월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출수, 클릭률, 구매수량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알라딘 TTB 광고 5월 수익

일자 노출수 클릭 클릭률 수익 구매 클릭단가
2009. 05. 01   26   757   29.11538462
2009. 05. 02   42   1148   27.33333333
2009. 05. 03   54   1470   27.22222222
2009. 05. 04   40   1272   31.8
2009. 05. 05   49   1731   35.32653061
2009. 05. 06   23   939   40.82608696
2009. 05. 07   26   1078   41.46153846
2009. 05. 08   67   1596   23.82089552
2009. 05. 09   49   1251   25.53061224
2009. 05. 10   253   5498   21.7312253
2009. 05. 11   27   767   28.40740741
2009. 05. 12   346   6759   19.53468208
2009. 05. 13   148   3075   20.77702703
2009. 05. 14   63   1411   22.3968254
2009. 05. 15   67   2129   31.7761194
2009. 05. 16   103   2419   23.48543689
2009. 05. 17   96   3769   39.26041667
2009. 05. 18   31   1927   62.16129032
2009. 05. 19   40   1807   45.175
2009. 05. 20   51   1990   39.01960784
2009. 05. 21   62   2850   45.96774194
2009. 05. 22   97   4817   49.65979381
2009. 05. 23   35   2724   77.82857143
2009. 05. 24   73   3689   50.53424658
2009. 05. 25   27   1934   71.62962963
2009. 05. 26   22   1694   77
2009. 05. 27   26   2295   88.26923077
2009. 05. 28   56   3508   62.64285714
2009. 05. 29   47   2955   62.87234043
2009. 05. 30   49   4413   90.06122449
2009. 05. 31   40   4840   121
총계 비공개 2135 비공개 78512 비공개 36.77377049


보시면 하루 수익금액이 용돈 수준으로는 적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교통비 이상은 나오잖아요?
전체 78,512원이 발생했습니다. 구매에 따른 매출액 보상수익 3%도 발생하는데, 일일 클릭 단가에는 이를 그냥 반영했습니다.
물론 이보다 훨~씬~ 많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은 액수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알라딘 TTB 5월 일별 클릭단가, 클릭수


한편, 5월 10일, 12일, 13일에 노출수가 높았는데,클릭수도 엄청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일일수익이 절대액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적은 것도 아니지만요. 일별수익은 1천원~7천원 근처까지 다양하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안정적입니다.

알라딘 TTB 5월 일별 수익(원)


또, 클릭당 단가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요새 다들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블로그 및 인터넷 신문 및 각종 웹사이트들이 다 깔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eCPM이 요새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물론 경기사정이 좋아지면 앞으로 다시 오르겠지만요...

에드센스의 eCPM과 비교하여, 알라딘 TTB의 클릭당단가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보시면 일일 평균 클릭당단가가 적게는 19.5원에서 121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와~우~ 

알라딘 TTB 5월 클릭당 단가(원)



트렌드를 보면, 
1) 일일 클릭수는 대체로 일정한 가운데, 
2) 일별 수익도 대부분 1,000원 이상은 나오고 있습니다. 
3) 클릭당 단가는 월초에 매우 작다가, 월말에 근접할 수록 급격히 늘고 있지요?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려면, 우선 알라딘 TTB 광고 타입을 알아봐야 합니다.



알라딘 TTB 광고는 세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일반 광고, 캠페인/이벤트 광고가 그것입니다.



프리미엄 광고는 광고주가 있는 광고로 광고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단, 광고 대상 상품이 한정적입니다.
현재 프리미엄 광고는 도서, 책만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 광고는 프리미엄 광고 보다 광고 단가는 낮지만, 알라딘에 있는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분들이 책을 위주로 하고 계신데, 알라딘에서는 음반이나 전자제품, 선물이나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미국의 아마존(amazon)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알라딘TTB 광고도 이들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이벤트 광고는 상품이 아닌 알라딘 서비스/이벤트를 홍보하는 광고입니다. 광고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것은 알라딘TTB 가입 배너와 중고서적매매 안내 배너인거 같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블로그나 인터넷매체, 웹사이트들이 대부분 알라딘에서 자동적으로 업데이트, 배열되는 도서광고, 즉 프리미엄 광고를 싣고 있습니다. (물론 도서광고도 자기가 선정한 서적만을 배치하는 일반 광고가 가능합니다.)

이유는 '프리미엄 광고'만 단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선정해서 배치하는 '일반 광고'는 단가가 상당히 낮습니다. 


위에서, 월초에는 클릭당평균단가가 낮다가 월말로 갈수록 클릭당 평균단가가 올라간 이유는, 
월초에는 제가 선정한 '일반 광고' 위주로 진행하다가 월말로 접어들면서 알라딘이 자동적으로 업데이트, 배치해 주는 '프리미엄 광고'로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월말로 갈 수록 클릭당 단가가 상승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일반 광고'를 선택했던 이유는, 도서 이외에 1) 음반, CD광고가 가능하고, 2) 이벤트 아이템 광고가 가능하고, 
3) 기타 전자제품이나 자기가 추천해주고 싶은 각종 문화상품과 학용품의 추천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추천했던 물품들이 별로 구매사례가 안되는 것 같아, 클릭도 알라딘 입장에서는 비용이 발생하는 것인데, 구매여력이 있는 것으로 바꾸자는 생각에서 '프리미엄 광고'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프리미엄 광고'에 비해 수동으로 상품 선정하고 올려야 하는게 상당히 힘들었구요.

실제로 5월 구매수량은 얼마 안되네요. 4월에도 얼마 안됐지만 안나간 것은 아니었고, 6월달에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책 봐서 크게 나쁜 것은 없잖아요...? 일단 추천도서들이니까요, 물론 시류 따라가는 베스트셀러 위주이긴 하지만요. 

첨부한 것은 제가 그동안 올려본 가능한 '일반광고' 들입니다.


이미 블로그 프레임에 있는 것처럼 각종 CD, 음반 광고도 가능하고요. 그러나 클릭당 단가는 떨어집니다.
알라딘 TTB는 클릭당 수익 외에 클릭으로 구매가 발생했을 경우, 매출액의 3%를 또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제가 알라딘 TTB에 아쉬운 점은, 
프리미엄 광고가 '도서', '베스트셀러' 위주로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광고니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음반, CD와 같은 인접문화 상품도 자동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고, 
이왕 상품 홍보하는 거, 전자제품이나 가전제품, 휴대폰, 기타 모든 상품들에 대해서 자동업데이트되는 '프리미엄 광고' 형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상품을 그렇게 해야될 필요는 없지만 전략적으로 해볼 수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요새 김연아핸드폰이 관심을 끌었는데, 이런거 배너 제공해주면 솔솔하지 않겠느냐 이 말씀이지요...

그런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알라딘이라고 미국 아마존처럼 되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물론, 알라딘(aladdin) 홈페이지가 다소 버벅거릴 때는 있지만, 이거는 기술적인 것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고요, 
지금 상태는 물론 괜찮구요. 

여러분들께서 물론 지금도 깔고 계시겠지만, 도전해 보세요~  책값은 나오네요~

수익금으로 책 구매해서 이제 독후감, 북 리뷰(Book Review)에 도전해야 겠습니다. 포스트가 더 풍성해 지겠네요~


* 이상 위에 삽입된 배너들은 모두 광고배너들입니다. 결론은 알라딘 TTB는 할 만 하네요~ 그리고 알라딘 자체가 할인 혜택이 큰거 같아요, TTB를 안하더라두요. 방문하셔서 가입, 운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꼭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웹페이지에 다 삽입이 됩니다~ 그리고 저처럼 하지 않으셔도 되고, 프리미엄 광고로 마음 편안하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게 단가도 높구요. 코드 그냥 넣으면 되서 운영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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