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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Norazo)가 선글라스 '안경'을 그리고 나와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노라조는 최근 4집 앨범 '환골탈태'((換骨奪胎)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10년 4월 20일 발매한 이번 4집 앨범에는 '황조가', '하바바 움파', '구해줘', Rock Star', '카레', '정신줄을 놓자'를 비롯한 주옥같은 명곡 14곡이 담겨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 노라조(Norazo)의 모습은 처량하기(?) '그지' 없다.
2010년 5월 8일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노라조는 극도의 '안빈낙도'(安貧樂道) 감각을 드러냈다.
"내가 참 청승이다"
그래 참 청승이오~
노라조(Norazo)는 '조빈', '이혁'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2005년 1집 '노라조'로 데뷔했다. 특히 '조빈'은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머리 스타일과 안무를 보여주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석가모니 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조빈'은 '안대'를 한 것인지, '선글라스'를 한 것인지 얼굴에 '묵필'을 하고 나왔다.
국내 유력 뮤지션 그룹 노라조(Norazo)는 그렇게 가난했단 말인가!!
"랄랄라~"
랄랄라~ 즐거워라~ 랄랄라~
그러면서 두 주먹 불끈 쥐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하는 노라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랑아 나를 도와줘 랄랄라"
제발 노라조(Norazo)를 도와줘~~ 제발~ Please~
"눈물 나도 웃으련다"
웃자, 웃자, 웃자... 비장하게 웃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목구멍에 또 밥이 넘어가~~"
어떡해, 어떡해~~ 밥이 넘어가면 어떡해~~ ㅠㅠ
"사랑아 날 구해 줘..."
우리는 노라조(Norazo)의 현실에 수수방관하고 있을텐가??
노라조의 이번 4집 앨범은 '노라조(Norazo) 음악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정말로 탁월한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이미 살펴본 바 있다.
특히 '황조가'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가히 '천재적'인 음악적 '표현력'이 드러난다.
우리는 노라조를 구해줘야 한다. 필자는 이미 동참했다.
[노라조 황조가 듣기 _4집 환골탈태(換骨奪胎), Norazo 黃鳥歌 (가사)]
이번 앨범은 보기 드문 '명앨범'이다. 노라조를 '구해주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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