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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4 정권이 정권답지 않으면 어찌해야 합니까?
  2. 2009.03.05 국회의사당 용산으로 이전 필요


 
맹자 원문을 보면, 제선왕(齊宣王)과 맹자의 문답 내용이 나온다.

齊宣王 問曰 湯放桀 武王伐紂 有諸 孟子對曰 於傳 有之 曰臣弑其君 可乎 曰賊仁者 謂之賊요 賊義者 謂之殘 殘賊之人 謂之一夫 聞誅一夫紂矣 未聞弑君也(<孟子> 梁惠王 下)

제선왕이 물었다.

"탕이 걸을 내쫒고, 무왕이 주를 정벌한 것에 관하여 어찌 생각하십니까?"
맹자가 대답하였다.
"인(仁)을 해치는 자를 흉포하다고 하고, 의(義)를 해치는 자를 잔학하다고 하고, 흉포하고 잔학한 인간을 한 필부라고 하니, 한 필부인 주를 주살했다는 말은 들었어도 임금을 시해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왕이라고 하더라도 왕이 왕답지 못하면 언제든지 갈아치울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왕이 왕답게 처신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가 쫓겨난 것은 왕이 물러난 것이 아니라, 한 필부가 쫓겨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한편 맹자는 국가와 위정자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가도 언급하고 있다.
 
孟子曰, 民爲貴 社稷次之 君爲輕   (<孟子> 盡心章句 下)  

맹자가 말하였다.
"인민이 가장 존귀하고, 사직(국가)은 그 다음이며, 임금(위정자)은 가장 가볍습니다."

맹자 진심(盡心) 편을 보면, 국가와 위정자는 인민(民)을 위해 있는 것이고, 인민의 기초 위에 국가와 위정자들이 서 있음을 밝히고 있다.



최근의 정권의 흐름을 보면, 국민들의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인민을 나라의 중심과 기초로 인정치 않고 독선과 독재로 일괄하는 흐름을 다시 강행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총칼로 국민을 들이미는 것만 독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컨대, 국민들은 이미 2008년 6.10항쟁 기념식을 전후로 운하반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명백한 반대의사를 보여주었다. 서울에서만 약 50만 이상이 운집한 것은 쇠고기문제보다 운하반대가 더 저변에 깔려있는 것이다.

국민들의 진정한 컨센서스, 의사를 받들지 않으면 그것이 독재고 기만이고 사기다. 국정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국민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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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의도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는 국회의사당은 지형상, 입지상, 기운상으로도 좋지 못한 형국이여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용산으로 빠른 이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_ 폐쇄, 삐뚫어짐, 왜곡, 사해, 혼돈, 홀대의 상징
 
홀로 섬 (獨,島) 최모퉁이에 고립되어 폐쇄적 지형과 형세를 하고 있으며,

방위도 삐뚫어져 있어 국민의사 정당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국민의사 왜곡이 빈번하고, 국가의제 방향설정도 매우 혼돈스럽습니다.

동포와 국민을 포용하지 못하고, 서로 적으로 몰아 사해를 꾀하는 자세입니다. 

싸구려땅에 안주하여 국민의사 홀대 좌초하고 있습니다.



_ 용산에 자리잡을 경우, 국가의 중심, 핵심, 공원, 국민기운 결집, 정남, 연속성 지향

용산은 서울 중심, 국가중심의 핵심 노른자로, 주변과 함께 국민공원화하여, 국민의 전당으로 폭넓은 입지 조성이 가능합니다.
 _국민 기운이 결집하여 기를 불어넣는 자세

 남쪽으로 국립묘지 바라보고 바른 정남 지향하게 됩니다.
 _국가혼과 바른 지향, 국민의사 결집

높은 접근성과 중심성이 보장되며, 공원과 녹지로 조성된 공간환경이 가능합니다.
_ 바른 입지 자세와 주요벨트상의 연속성



_ 국가와 국민의 기운 융성과 조화, 융합, 연속성, 중심성 보장, Soul Belt of Nation

북한산-남산-관악산이 일선으로 서로를 지향하며 정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청와대-수도중심-숭례문-국회-국민공원-국립묘지-관악산을 잊는 혼의 벨트가 가능해 집니다.  (Soul Belt of Nation)

혼의 벨트주변으로 연구,경제,언론,유관,위락 등 각종 시설이 포진하여 통합의 기운으로 아우르게 됩니다.

동서화합은 물론, 남북화합, 국운 융합과 융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되고, 가능해 지며,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힘이 발현되게 됩니다.


[입지확보와 이전에 관하여]

용산 부지와 여의도 부지는 서로 맞바꾸면 됩니다.
또한, 여의도 잔여부지는 국회의사당 용도 말고, 다른 용도로는 효용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 실효성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서로 윈윈이 가능한 교환으로 서로 상대적으로 높은 효율성을 추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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