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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Style'에 해당되는 글 94건




  1. 2010.06.30 박용하, 최진실, 최진영, 결국 모든 자살 원인은 술이었다
  2. 2010.06.30 기분 나쁘다고 술 마시면 안됩니다 2
  3. 2010.06.15 누에고치 집에서 기르니 비단 뽑았다
  4. 2010.06.09 방사선 쥐포 우리집에도 있었다 9
  5. 2010.06.08 아이폰 4G 발표 공식 동영상, 구입해 보자 _애플 iPhone 4
  6. 2010.05.12 김옥빈 할인카드 발언, 과연 트럭녀인가? 51
  7. 2010.04.22 김연아 가방 구입하기 _쿠아(Qua) 가방, 코튼 스포티 빅백
  8. 2010.04.21 법무부 사법시험 제1차 합격자 발표 명단 _10.04.21 _법률저널

인기 탤런트 박용하(1977년생)가 음주 후 '자살'을 한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최진실, 최진영에 이어 우리는 다시 비보를 접했기 때문이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리면서, 과연 이런 비극이 왜 계속 찾아오고 있는지, 그 원인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들의 지인(知人)이든 아니든 이런 소식이 들려오는데 누구든지 절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여전히 인생살이가 한참 남은 젊은 축에 속했다는 점에서 그 안타까움이 더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강력하게 확인해야할 점이 하나 있다.
 
박용하, 최진실, 최진영 이들의 '자살' 원인이 모두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 원인이 무엇인가?

바로 '술'이다. 술 때문이다.

술 마시고 '사고'를 친 것이다. '의도'했던 것이든 '충동적'이었던 것이든, 술을 마시고 일을 벌린 것은 변함이 없다. 

결국 '자살'로 본인은 물론, 지인들과 대중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희생을 안겨준 사고의 원흉은 바로 '술'이다.

이 놈의 술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술'을 '위험 상품'으로 취급하지 않는 듯 하다.

언제부터 '술'은 마치 유쾌한 일상처럼 우리곁을 파고 들고 있다.

하다못해 '담배' 광고는 제한을 받고 있는데,
'술' 광고는 마치 '젊음의 열기'인 것처럼 TV광고 현장에서도 버젓이 파고들고 있다.

이제는 '술 광고'에 유력한 대중가수들이 노래까지 담아서 발표하는 지경에 왔다.
그 대상이 미래 수요층인 '청소년'을 향하는 이미지 제고라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왜 '담배'는 규제하면서, '술'은 규제를 안하는가?

'술'도 당연히 위험상품인 마당에, '술'을 제대로 마시는 방안에는 인색하기 때문에, 이런 '충동적 사고'가 계속 터지는 것이다. '술 마시는 법'도 제대로 배워야 하고, 가르쳐야할 필요가 있다.

연예인들의 이런 충동적 사고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사고도 마찬가지로 '술'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

예컨대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의 각종 사고도 '술'에 대한 '경계심' 부족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술'에 대한 경각심이 부재한 상태에서, 경계심이 풀렸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사고의 주범인 '술'에 대한 철저한 책임 추궁과 사고 방지 대책이 있어야 한다. 


절대 술은 우리에게 이롭기만 한 친구가 아니라는 것이다. 

'죽음'을 불러오지 않았는가?  


'술'은 그래서 욕먹어야 마땅하다. 모든 '술 광고'도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

'경고 문구'도 보다 더 분명하게 포함되어야 하고, '술'을 제대로 마시는 공익 캠페인도 확대되어야 한다. 
교육현장에서도 마냥 나쁘다고 할 것이 아니라, '술'을 어떻게 즐기고, 자제해야만 하는지 상황별로 가르쳐야 한다.

'술 광고' 찍으면 미녀 탤런트 반열에 올라가고, CF 인기 대열을 달릴 수 있다는 잘못된 관행도 바로잡혀야 한다. 
TV나 각종 매체에서의 '술 광고'는 '대출 광고'처럼 혐오적 광고로 분류되어야 한다. 

상품에 대한 위험 고지에는 인색하면서 '술'을 미화하기에 바쁜 '상술'도 대중적인 '도마' 위에 올라야 하지 않을까.

먼저 우리 스스로가 '술'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술이 왠수다"는 말은 단지 구호가 아니다. '술'은 언제나 '적과의 동침'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관련글]
기분 나쁘다고 술 마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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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효리가 지인(知人)들이게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때는 술을 마시라고 권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이것은 이효리가 엄청 잘못 알려주고 있는 것이지요.

기분 나쁠 때는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서로 오해가 있고 안좋은 일이 있으면  술 마시면서 풀라고 하는데요. 
아니 생각을 해 보세요. 

술 마셔서 오해가 풀리고, 안좋은 일이 좋아집니까? 
전혀 그렇지가 않죠. 

술은 사람을 들뜨게 하고 흥분시키기 때문에, '여흥', '즐거움'을 위해 마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기분 나쁠 때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술은 좋은 일에 따라 마셔야 되는 법이지요. 


예를 들어, 
자기 기분 나쁘다고 술 퍼마시고 '주사'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나 남한테 민폐를 끼치겠느냐 이 말입니다. 

술을 안마셔도 기분이 나쁜 상태인데, 거기다가 술까지 퍼마시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택도 없는 소리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우울할 때, 울적할 때, '술 마시라'고 권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건 엄청 잘못된 일입니다. 
우울하다고, 울적하다고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우울증'이 심해지고, '알콜 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모두 해로운 것이죠.

최근 연예인들의 사고가 계속 터지고 있는데, 그 원인을 찾아보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충독적으로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분 나쁘고 우울하다고 절대 혼자 술마셔서는 안되죠. 매우 위험합니다. 

혹여 그런 경우에 술 마시게 되더라도 누군가 '코치'해주고 끝까지 챙겨줄 수 있을 정도로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해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좋은 '술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왠수'하고 술 마시면 같이 마셔도 트러블만 커지지 해결될 것도 없구요.


생각을 해 봅시다. 
기분 좋을 때 술을 마셨으면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음주'는 말 그대로 '가무'랑 따라야 합니다. 기분 좋은 일에 함께 따라야 한다는 것이죠. 
기분 나쁜 일이나, '우울한 증세'는 '술'이 절대 풀어줄 수 없습니다.
'주사', '술주정'만 심해질 뿐입니다.

그러면 기분 나쁘고, 울적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얼마전에도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중화요법'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분 나쁜 일은 기분 좋은 일로, 울적한 것들은 유쾌한 일들로 '중화'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기분이 나쁘면 '운동'을 하던가, '노래방'을 가던가, 맛있는 것을 찾거나, '영화'를 보던가, '음악'을 듣는게 낫다는 것이지요.
스트레스나 우울증은 신체적으로 위축된 '육체적' 현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우선 기분전환 요인을 찾아야 합니다.
기분을 호전시켜 신체리듬을 바꾼 그런 연후에야 '술'을 곁들여도 심리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기분 나쁜 일에 '술'을 곁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분 나쁠 때 술 권하는 친구들은 뭔가 한참 모자른 분들입니다. 

절대 나쁜 일에 '술'을 들러리 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분 나쁠 때는 절대 '술' 안 마십니다.

그냥 차라리 맛있는 과일이나 드시면 좋습니다. 떡볶이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경험적으로 보면 한숨 푹 자고 일어나는게 가장 좋구요. 걍 스케줄 잊고 자빠졌다 일어나면 기분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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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니는 친구가 '관찰 실험'을 한다고 유치원에서 '2령 누에'를 컵라면 용기에 담아 왔네요.

그래서 '설왕설래' 하면서 열심히 키웠습니다.

아니 그랬더니!!

이 '누에'가 성장해서 드디어 '고치' 집을 지었네요. 보고 있으면 참으로 신기합니다.

'누에'는 뽕나무 잎만 먹는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랬습니다. 
서울에서는 '뽕잎'을 구하기 힘드니까, 가까운 근교에서 직접 뽕잎을 '공수'해서 키웠네요.



'고치' 집을 지은게 부실해 보이기도 하는데, 기델게 없어서 잎싸귀 줄기를 중간에 다시 넣어줘서 그런거 같아요.

누에가 크는게 생각보다 엄청 크게 자라는데, 정말로 보면 그렇게 징그럽지 않고 오히려 귀엽습니다.

저 작은 '스티로폼 공기' 안에서 홀로 커 나간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친구도 없이 홀로 자라나서 이제 '고치'를 치고, 나방이 되서 '친구'들 만나러 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누에는 깨끗하고 조용하여 잘 보살주면 충분히 기르기 쉬운 곤충이라고 하는데, 뽕잎만 넣어주면 되고, 배설물만 가끔 털어주면 되니 정말로 기르기 쉽습니다.

3~4령 누에

'고치'를 친 누에는 여기서 '변태'하여 '누에나방'이 되고 '번데기'를 남기는데, 
누에나방이 되는데 실패하면 그냥 번데기만 되고 만다고 하네요.

누에가 내뿜는 이 '명주실'로 그 유명한 '비단'을 만드는 것이지요!! 위에 사진의 실이 바로 그 명주실입니다!

누에는 1령 - 2령 - 3령 - 4령 - 5령 누에를 거쳐 드디어 고치를 짓고 이 안에서 탈피 과정을 겪고 번데기를 남긴다고 합니다.
번데기에서 탈피하여 나온 누에는 드이어 '누에 나방'이 되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그리고 산란을 한다고 하네요.

고치를 짓기 바로 직전인 5령 누에 기간은 약 6~8일로 이 기간에 전체 기간에 먹을 뽕잎의 약 80%를 먹어치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2~3일간의 '고치 짓기' 기간을 거쳐, '고치' 안에서 10~12일간 탈피하여 번데기를 남기고, 누에나방이 됩니다.

좋은 경험을 선물해준 '누에'가 꼭 누에나방이 되서 멋지게 날아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땅이든, 강이든, 바다든, 하늘이든, 이렇게 작은 미물(微物)도 생명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데,
생명(生命)을 하찮게 여기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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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마르 조미 쥐치포에서 방사선 조사 양성 판정이 나와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졌다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 통관검사에서 방사선 조사 처리가 허용안된 제품에서 '방사선 조사 양성' 판정이 나와 해당 제품들을 반송, 폐기 조치하고, 유통 중인 제품은 판매 중단조치했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 다수 수출업체가 제조하고, 국내 20개 이상의 수입사가 수 천톤을 수입했다고 한다.

얼마전에 마트에서 쥐포를 사둔 것을 집에서 발견했는데, 국적을 보니 '베트남'산이었다.


이제는 '쥐포'도 수입하는 세상이구나... 하고 놀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런 '베트남산' 쥐포가 '방사선' 양성 판정을 받았다니...
그 쥐포가 우리집에도 있었던 것이다.

여러개 묶음이었는데, 하나 밖에 안남을 걸로 보아 벌써 '입'으로 들어가셨다.
나는 안먹었는데, 식구들 누군가 먹었다고 생각하니, 썩 기분이 좋지가 않다.

집에서만 그런게 아니고, 각종 식당 반찬, 주점 안주거리, 학교앞 분식집 '쥐포'까지 그럴걸 생각하면 상당히 심각하다.

우리들의 친근한 '간식', '안주' 거리 식품 '쥐포'도 이렇게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니...
먹는 것은 이렇게 중요하고, 우리의 생활과 가깝다는 것을 다시 실감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좋은 제품들이 유통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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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이 '아이폰 4세대'(iPhone 4G)를 2010년 6월 8일 드디어 발표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주요 기술진들이 소개하는 아이폰 4G 발표, 공식 동영상 직접 만나볼 수 잇네요.

이번 아이폰 4세대의 특징으로는,
화상 통화를 구현했으며, 보다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환경 제공, 다양한 어플레이케이션, 16G 메모리 확장, 배터리 사용시간 연장, 5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 견고성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아이폰 표면의 앞, 뒤 '글라스'가 아주 튼튼해졌다고 하니까, 충격 걱정도 덜 듯 합니다.

'아이폰 3세대'를 이미 사용하신 분들이나, 여러 어플리케이션(apps)에 능숙한 분들이 많으실 것이므로 굳이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500만 화소 이상의 디스플레이 환경이네요. 다른 기능은 당연히 충분히 만족합니다.

 

저의 IT 하드웨어 교체주기는 대체로 시장의 평균적인 수준을 따르고 있는데, 이번에는 '핸드폰' 교체 시기가 닥쳐왔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주자로 당연히 'iPhone 4'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애플(Apple) 주가도 당연히 상승하겠지요.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저는 '멀티미디어 촬영'(사진, 동영상 카메라 화소) 기능을 특히 중시하는데, 300만 화소인 현재 핸드폰에서도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00만 화소라면 크게 부족함이 없을 듯 하네요.

애플과 케이티(KT)는 7월말에 '아이폰 4세대'가 국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한다는데, 출시일은 7월 18일경이 유력하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국내 판매 가격은 나중에 확인해봐야 겠네요. 무난한 가격에 충분히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애플이 요약 소개하고 있는 이번 아이폰 4G (Generation)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네요.



FaceTime. iPhone으로 즐기는 새로운 영상통화,
- 가족이나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통화하세요. 이렇게 즐거운 통화는 iPhone에서만 가능합니다.

Retina 디스플레이. 960X640X놀라움,
놀라운 960 X 640 해상도의 3.5형 화면에서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믿을 수 없이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원하는 모든 작업을 동시에,
여러 Apps를 동시에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해도 작업이 성능을 저해하거나 배터리 사용시간을 단축하지도 않습니다.

HD 동영상 촬영. 일상을 더욱 멋지게 보여주는 HD,
iPhone 4로 정말 멋진 HD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할 단 하나의 휴대전화이자 카메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아이폰 4G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phon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09년 1월 연초에도  '메모리(Memory)' 가격이 바닥을 치는 것을 직감하여, 구입 후에 컴퓨터 메모리를 직접 업그레이드 한 적이 있는데요.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도 당연히 당시에 바닥을 치고 이후에 크게 상승을 했었습니다.


더 단단해지고 알차졌다고 하니까, 이번 '아이폰 4G'는 큰 기대가 되네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이제 대세입니다. 하나 구입 장만하여 묻어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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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할인카드 발언이 '트럭으로 갔다줘도 싫은' '트럭녀' 논란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옥빈은 얼마 전에 TV프로에서 할인카드와 관련한 발언을 한 바 있는데,

'멋진 레스토랑을 갔는데, 남자친구가 결제할 때 할인카드를 내밀면 분위기가 확 깬다'는 내용이다. 

필자도 이런 김옥빈의 발언에 충분히 공감이 간다. 


왜냐하면 필자도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직장 동료들과 패밀리 레스토랑에 간 적이 있었는데, 여자 선배가 사는 자리였다. 

원래는 직장 여성 동료들끼리 모이게 되었는데, 남자 동료들이 몇 명 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어쩌다보니 필자도 끼게 되었다. 

그런데 열심히 잘 먹었는데, 여자 직장 선배가 결제를 하는데 있는 포인트 없는 포인트 다 긁어모았다. 

심지어는 왜 핸드폰 포인트 할인은 안되냐고 카운터에서 따졌다. 

그래서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못 올 자리를 온 것인가...? 얻어 먹은게 미안하다...' 

그렇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격식'을 차려하 한다거나, '가깝지 않은 사이'라면 비록 '쏘는' 자리라 하더라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자리에서 있는 카드 포인트, 없는 포인트 다 꺼내미는 것은 상대방에게 상당한 '결례'(缺禮)일 수 있다. 

그런 광경을 상대방이 보면 오히려 '불쾌'할 수도 있다. 

물론 가족끼리 '회식'을 한다거나, 친구끼리 '식사'를 하러 간다거나 할 때는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깝지도 않은 사이에, 더욱이 '격식'을 차려야 하거나 혹은 '업무'상 만나는 자리에서 그러고 있으면 문제가 된다.
신용카드를 비롯한 각종 포인트 카드로 '청숭'을 떨고 있다면 그것을 지켜보는 상대방의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얻어 먹고도 미안하거나 불쾌할 수도 있다. 왜 하필 그 때 '포인트'를 내밀어야 하는지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옥빈의 할인카드 발언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특히 '초면'의 '데이트' 자리에서는 필히 '할인카드' 내밀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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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공항에서 들었던 바로 그 가방, 'Qua', '쿠아' 패션 가방이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금의환향한 바로 그 가방!
얼마 전까지 품절 사태가 일어나 급히 다시 제작해야만 했던 그 가방!

쿠아! QUA! 코튼 스포티 빅백!  이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가방은 속이 푸짐한 '스포티 빅백' 가방으로 김연아를 따라서 이미 하나의 패션 트렌드를 창조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요.

가방 스타일에서 보듯이,
여행용 - 여행, MT, 놀이, 휴가 등,
운동용 - 헬스, 수영장, 스포츠 운동복, 휴대도구 지참 등으로 모두 적합합니다.

스타일도 이쁘게 잘 빠졌고, 특히 대학교 초년 여학생이 MT(엠티)갈 때 지참하면 인기 독차지할꺼 같아요.

김연아 선수를 보면, "참 패션 스타일도 남다르다..."라고 느낄 때가 많은데, 이 가방도 다르지 않습니다.

[AD) 연아 가방 구입처 _디앤샵]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따고 오면서 들었기 때문에, 정말로 "금의환향 가방"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연아가 들고 있는 가방의 폼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충분히 패션 소화가 된다면, 평상시 여학생들의 휴대 핸드백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네요.


얼마 전에는 김연아가 매던 MCM(엠씨엠)의 '옵티컬 페이던트 숄더백'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김연아 전체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는 하단의 [관련글]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쿠아(QUA)는 캠브리지코오롱(주)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로, '쿠아 가방'이 큰 관심을 받은 이후 김연아를 홈페이지 모델로 쓰고 있네요.


가방이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쓰기에 싼 가격은 아닌거 같지만, 김연아를 믿고서 패셔너블하게 하나 장만해 두면, 아주 오랫동안 좋은 인상으로 다 닳아질 때까지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여행용으로도 무난하니까, 참 좋습니다.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에 빛나는 '금의환양 가방'이니까 평생 늙도록 빛날 가방일지도 모릅니다.

이 가방은 일부 대형 쇼핑몰에서 현재 구입할 수 있네요.

[AD) 김연아 가방, 쿠아 가방 구입처]
CJ몰  하프클럽  디앤샵 

위의 그림 링크는 '디앤샵'의 경우입니다.

김연아 전성기 그녀의 자취가 남겨진 가방이므로, 쓰면 쓸수록 빛날 것입니다~


[관련글] 
김연아 등교패션 연구    김연아 플랫슈즈 _지오앤사만사    김연아 클래식 앨범 _Fairy On The Ice
김연아 전체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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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제52회 사법시험 제1차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합격자 명단



합격자 발표 : 2010. 4. 21. (수) 법무부 및 사법시험 홈페이지

- 법무부 홈페이지 : http://www.moj.go.kr   바로가기 클릭
- 사법시험 홈페이지 : http://www.moj.go.kr/barexam   바로가기 클릭

* 법률저널도 위 해당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게시하므로 사법시험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접속이 어려울 경우 법률저널 홈페이지도 접속하면 되겠습니다.

- 법류저널 홈페이지 :
http://news.lec.co.kr/   바로가기 클릭


1차시험 합격확인서 발급 : 2010. 4. 22. (목)

※ 성적공개 : 2010. 4. 22 (목) 14:00, 사법시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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