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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31 기업재무제표 보는 방법 _ dart.fss.or.kr 1
  2. 2008.12.31 경기지표 악화, 08년 지수 하락과정에 이미 충분히 반영
  3. 2008.12.29 NHN, 네이버(naver) 현상유지 계속될 수 있을 것인가
  4. 2008.12.28 코스피, 주간 전망 _KOSPI Sunvening Brief _08.12.28
  5. 2008.12.28 문명과 다우존스 (文明, civilization & Dowjones, DJIA)
  6. 2008.12.28 다우존스의 벗어나는 모습 _08.12.27
  7. 2008.12.27 경기선행지수 확인하는 방법 _kosis.kr
  8. 2008.12.27 2009년, 미국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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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생산지수가 월간 사상최대폭으로 하락하면서, 2008년 장마감일인 12.30일 후반에 일시적 충격을 주었습니다.
설득렸이 있을까요?



(광공업생산지수 증감율 추이 - 통계청)


경기가 안좋을 것으로 봤기 때문에, 또한 당분간 안좋을 것이므로,
2008년 연초부터 2,000p 부근부터, 1,000p도 깨지고 지금 현재 수준에 있는 것인데,
이러한 이유로 하락을 논한다는 것은 뒷북이어서 주식시장의 정서와 안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후행지표이든, 당분간의 동행지표이든 뒷북입니다. 

미국시장의 경우에도, 다우존스가 추가로 하락하지 않으면서, 박스권으로 가고 있는 것은, 이런 경기침체를 지수가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경기침체 기간,

또한, 이 자료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글로벌 세계경기의 침체 지점이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2007년 연말(바닥), 2008년 중반(옅은 바닥), 2008년 연말(바닥) 2+1의 이중바닥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닥이 향후에 추가적인 3중 이상의 바닥으로 진행되지 않는 한 지수의 추가 하락은 난망하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즉, 전미경제조사국(NBER)의 2008년 12월 발표자료와 같이, 그 시점이 대략 일치하고 있습니다.
전미경제조사국 발표자료 : (빨간색 부분) 
"The product-side estimates fell slightly in 2007Q4, rose slightly in 2008Q1, rose again in 2008Q2, and fell slightly in 2008Q3."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국내시장에서도 주가는 경기에 약간 선행하는 측면이 있고,
2007년 후반부터 2008년 연간으로 2,000p대에서 --> 892p까지 1,000p 이상 하락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경기침체를 반영했다고 하더라도, 그 각도와 깊이는 상당히 깊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현재 후행성, 동행성 경기지표로 움직일 시점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지수는 충분히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즉시에 대폭의 개선세로 돌아설 것도 아니므로,
이런 잠재적인 시장 경계심리를 이용해서, 내년초중반까지 시장의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는 것인데,
저점 수준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이므로, 적극적 트레이더들에게는 변동성 높은 기회가 일시적으로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냥 쭉 중장기로 가져가는 것이 속편한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2009년이 시작되는데,
연중으로 최초의 진입시점이 운동밴드권의 중윗상단이면 단기차익실현 기회부터 찾을 수 있겠지만,
애초에 밴드권 하단이면 그럴 필요 있는가...입니다.

2008년도 다 끝났고, 2009년은 새로운 추세이므로, 1,100p 근방은 이제 밴드권 하단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고,
밴드권 하단의 수준은 점점 높아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호황기가 쭉빵이 아닌 것처럼, 불경기도 쭉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2008년 12월 30일  연간 장종료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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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HN, Naver의 검색엔진으로서의 기본기능

NHN이 2006년에 첫눈 인수했는데,  현재 네이버에서 나오는 검색 컨텐츠를 보면,  어림잡아 첫눈의 30% 수준도 안되는 것으로 보임

즉, 기본적으로 광범위하고 풍부한 검색 컨텐츠 결과물이 안나오고 있음

이럴 경우, 첫눈을 약 350억원, 2006년에 인수한 것이, 어떤 리소스, 시너지로 승화시켰는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음
즉, 성장을 위한 M&A가 아니라, 잠재적 경쟁자를 Merger하여 경쟁요인을 상쇄하기 위한 M&A라면 곤란함

특히 최근에 구글이 기본적인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는 물론, 광고와 메인페이지 등에서도 개방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과 매우 비교되어서 심각하다고 할 수 있음




2. 2009년 네이버 웹페이지, 기능 개선의 추구방향

2009년을 맞이하여, NHN은 복잡해 보인다는 이유로 메인 홈페이지 개선을 주요 이슈로 들고 나왔는데,
이것은 한 페이지의 독자적 디자인 개선에 불과함

_이런 자체적 지향성이, 정말로 향후에 웹기반이 원하는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1) 웹컨텐츠 과실의 보상, Rewarding 여부

또한, NHN, Naver에서는 웹컨텐츠의 성과물을 독점하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
 
_ Naver가 웹유저들의 웹컨텐츠 리소스 확대 초기 시장에서, 이러한 웹컨텐츠를 중개하고 pooling할 수 있는 좋은 컨셉을 잡아서
  많은 클릭, 검색 유저들을 확보했지만,   이러한 과실이 NHN의 독자적인 성과물이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함

_ 왜냐하면, 웹컨텐츠의 생산자와 지적소유자는 엄연히 웹유저 본인들임

_ 웹컨텐츠 생산자와 유저들이 이러한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생산하는 동안, NHN은 얼마나 많은 과실을 분배해 주었는가?
   이런 점에서 생각한다면, 웹유저들이 자신의 지적생산물에 대해서 인터넷 초기환경에서처럼 무감각하다고 보면 오산일 것임

2) 오픈캐스트의 구조

NHN은 2009년을 맞아 Naver를 개편하면서, 메인페이지 간소화와 함께, 오픈캐스트를 들고 나왔음
_ 위와 같은 관점에서 웹컨텐츠 Prosumer에게 충분한 성과보상, Rewarding 없는 그러한 핵심적 카테고리가 과연 성공할 것인가는 의문임
_ 포탈이 웹컨텐츠를 중개하고 공급받을 수는 있지만, 남이 생산한 컨텐츠는 엄연히 남의 컨텐츠이고, 그에 대한 과실 분배는 있어야 함


특히, 최근의 트렌드는 블로그의 활성화, 관심분야에서의 블로그의 집중화와 전문화, 광범위한 블로그 기반의 네트워킹화라고 할 수 있는데,
_ 이러한 환경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넓게 선호되고 있고,
_ 블로그의 내용들도 보면 상당히 심도깊고, 편집이나 집필의 능력이 뛰어나서, 전문 필진에 못지 않음


3. 웹포털로서의 기능

현재의 NHN, 네이버의 입지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
_ 뉴스포털 이상으로 의미를 지니는가. 포털이 활성화된 것은, 커뮤니티 측면도 있지만,  광범위한 매체의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측면이 있었음
_ 그러나 본질적으로 포털은 검색엔진이고, 다양한 웹의 창은 물론, 사회의 창, 개인의 창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함 
      
단순히 웹유저들을 News Searcher 정도로만 끝나게 한다면, 결국 뉴스포털 밖에 안될 것임. 

그러나 블로그가 네트워킹화되가며, 새로운 웹네트워크 트렌드가 되가고 있는 흐름에서, 뉴스포털의 기능에서도 
과연 경쟁자가 없을거라 할 수 있을 것인가.


다양한 인터넷 언론들이 확장되어 가는 것처럼, 그러한 포털의 기능에서도 독점적 지위의 계승은 장담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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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성탄절 랠리가 다소 김빠지는 지표발표로 무력화되면서, 박스권에서 다시 하단으로 다가온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이어, 다음주 주초반에도 배당락 반영세로 눌림목 이어질 수 있으나, 박스권 하단에 대한 관점에서, 눌림목 시에는 매수 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주 거래일은, 12.29, 12.30, 1.2일 3일간이며, 12.31일, 1.1일은 휴장입니다. 



 
§ 20일선, 60일선 골드크로스 직전
§ 주간, 고점 1,201p, 저점 1,108p, 종가 1,117p로 박스권 연장

 
  [일간 추세]
 전주에 성탄절 주간 랠리에 대한 김이 빠지면서,   1,200p를 일시 상회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1,200~1,100p 사이의 박스권을 이어가는 모양입니다. § 현재, 5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60일선의 각도가 아직은 하락추세이고, § 주후반의 배당락 선반영까지 더하여 눌림목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20일선이 드디어 60일선을 돌파하려는   국면이므로,   주초반에 배당락에 따른 눌림목을 혹여 더 주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하락 구간에서 1,050~900p선에서 잠정적으로
  2/5 정도의 매수를 제시했으나,   2009년 새로운 시장이 이제 시작되므로,   1,100p선까지 기준점을 올려잡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적으로 20주선 근방까지는 여유있음
§ 5주선 및 1,000~1,100p 수준에서는 잠정적으로 지지 가능

 
  [주간 추세]
 20주선이 위치한 1,300p 근방까지는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단기적으로도 상승 여유가 있다고 보입니다.
§ 또한, 눌림목이 혹여 나타나더라도,   1,000~1,100p 밴드는 충분히 저력이 있는   지지대로 생각이 됩니다.
§ 또한, 하락파 구간이였던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시작되려 하는 시점이므로,   기존의 추세에서보다는
  새로운 기준과 회복 가능성의 측면에서   지수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즉, 기본적으로 전략과 대응은 향후 1분기 이내에서는  큰 변화없이 동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수대응대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매수가능 밑단 영역을 기존의 1,050~900p   수준에서, 1,100p 근방까지 상향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2008년 거래일, 12월봉 형성 2일 남았으나, 양봉 유력
§ 1,000~1,100p의 120개월선(=10년선)은 무난한 지지대

 
  [월간 추세]
 12월의 시가는 1,074p 수준이었는데, 주초반에 배당락 반영은 있겠지만, 12월은 무난한 양봉의 마무리가 전망됩니다.
§ 또한, 3차례 치고 오른, 120개월선은 유력하고   신뢰성 높은 지지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장에서 여전히 비관적인 견해도 있고,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견해도 있으나,
  이러한 비관은 이미 1년전에 했어야 하고,   또한 그런 비관은 고점에서 무려 1,000p 이상의
  지수 하락으로 2008년 연중 나타난 것입니다. § 따라서, 2009년은 전반기에 횡보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후반기에 제한적인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므로,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해야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또한 30년래의 최대의 금융, 실물침체를 맞이하여
 세계공히 공조하고 있고, 우호적인 저금리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v 이러한 관점에서, 여유롭고 무난하게, 시간을 사는 관점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_ 다음주는 배당락까지 고려하여 주초 밀릴 경우, 박스권 저가대 매수 대응 가능해 보입니다.

 
§ 엔-달러가 90엔 윗선에서 드디어 안정화 추세를 보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왜냐하면, 일본경기도 동반침체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결코 일본에도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인하 등으로 엔강세 저지 자체적 흐름 있음)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원-엔, 원-달러의 하강 안정세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앞으로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09년 한국증시 전망은 2008.12.30~2009.1.4 연말연시 휴일기간을 활용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연말연초 지수에 따라 가변적인 밴드를 고려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2008년이 이제 마무리 됩니다.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2009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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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우존스가 왜 하락하게 되었고, 문명사적 의미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밝힌 글입니다.
2008년 3월 5일에 여러 글에 대한 연작으로 작성, 배포되었으나, 지수를 제외한,
근본적인 원인과 흐름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지수하락파는 이미 종결)




다우존스 가시권 : 10,500~7,000p
_ 다우존스의 경우, 20년의 장기 사이클의 방향이 무너졌다고 볼 수 있음
_ 기술적으로, 90년대 후반기에 이룩한 1,1500p 근방에서 1차 지지를 시도하고 있으나,
   펀다멘탈의 흐름이나 정황상, 붕괴가 거의 유력하다고 볼 수 있음
   (하락추세는 급락을 동반할 수 있으나, 장기추세 전환이므로, 연중 서서히 진행이 일단 무난)



장기추세 붕괴의 원인
_ 엘런 그린스펀의 임기웅변, 위기관리, 조절관리 금융 헤게모니가 종결되었음

_ 공화당 정권의 과욕에 따른 참변 : 부시의 정치 실패; 평화정치실종, 전쟁의 정치

_ 미국 소비 경제의 붕괴와, 소비의 스폰지(가짜화폐시장) 펀다멘탈 노출, 붕괴로 재조정(re-adjustment) 진입

_ 세계적 그림자금융(가짜화폐시장)의 붕괴 : 파생상품 유동성창조 후퇴, 유동성의 자기조절, 재조정국면

_ 인류적 위기의 가시화 : 환경파괴, 생산위주 경제, 분배없는 불평등, 식량/환경위기 근래 최악,
                                             에너지 위기, 세계적긴장의 응축화 노출가능성 (잠재적 전쟁 위험)


금번 다우존스의 위기는, 인류의 위기, 다가온 인류적 재앙을 암시하고 있으며,
세계사조(思潮)의 중대제고없이는 돌파가 쉽지 않을 것을 뜻하고 있다.

미국이 지고, 아시아가 떠서 그렇다....는 이런 서투른 견해는, 생각이 부족하거나,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모자란 생각이고, 사실은 그러하지 않다.
따라서, 이런 시기를 전후하여 특히 중국 등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권유한 세력들은 자산운용 시장에서
자신의 진퇴에 대한 냉정한 결단을 요한다.
(지수하락파는 이미 종결된 시나리오)

이 글은, 2008년 3월 5일에 이미 밝힌 여러 연작에 대한 해제로 작성, 배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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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DJIA, Dowjones)가 기존의 하락 추세선을 벗어나며,
횡보, 소폭의 회복 국면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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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는 물론, 여타 주요 경기지표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참고할 곳은, 통계청 통계포털, KOSIS.KR 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KOSIS.KR
통계청 통계포털에 들어갑니다.
한국의 주요지표 100선 클릭!
중간에 프로그램 설치 나오면, 설치해 주고, 창닫고 다시 띄어주면 됩니다.

여러가지 자료가 많으므로, 다양한 자료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여기서는, 경기선행지수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선행지수 전월동월비를 선택해 봅니다.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고,  자료다시 불러오기를 선택한 후, 차트 보기를 선택해 봅니다.

나오는데 2005년=100으로 나와서 의미가 떨어지므로, 조건을 바꿔서 증감률을 선택하고 다시 조회해 봅니다.
클릭, 선택

나옵니다. 차트 모양이 별로 안예쁘면, 차트 위에다가 마우스 가져가서 두 번 클릭하면 왼쪽처럼 뜹니다.
원하는 조건대로 입력해 주면 됩니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 위 자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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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입니다.



2009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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