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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성탄절 랠리가 다소 김빠지는 지표발표로 무력화되면서, 박스권에서 다시 하단으로 다가온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이어, 다음주 주초반에도 배당락 반영세로 눌림목 이어질 수 있으나, 박스권 하단에 대한 관점에서, 눌림목 시에는 매수 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주 거래일은, 12.29, 12.30, 1.2일 3일간이며, 12.31일, 1.1일은 휴장입니다.
§ 20일선, 60일선 골드크로스 직전
§ 주간, 고점 1,201p, 저점 1,108p, 종가 1,117p로 박스권 연장
[일간 추세]
• 전주에 성탄절 주간 랠리에 대한 김이 빠지면서, 1,200p를 일시 상회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1,200~1,100p 사이의 박스권을 이어가는 모양입니다. § 현재, 5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60일선의 각도가 아직은 하락추세이고, § 주후반의 배당락 선반영까지 더하여 눌림목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20일선이 드디어 60일선을 돌파하려는 국면이므로, 주초반에 배당락에 따른 눌림목을 혹여 더 주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하락 구간에서 1,050~900p선에서 잠정적으로
2/5 정도의 매수를 제시했으나, 2009년 새로운 시장이 이제 시작되므로, 1,100p선까지 기준점을 올려잡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적으로 20주선 근방까지는 여유있음
§ 5주선 및 1,000~1,100p 수준에서는 잠정적으로 지지 가능
[주간 추세]
• 20주선이 위치한 1,300p 근방까지는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단기적으로도 상승 여유가 있다고 보입니다.
§ 또한, 눌림목이 혹여 나타나더라도, 1,000~1,100p 밴드는 충분히 저력이 있는 지지대로 생각이 됩니다.
§ 또한, 하락파 구간이였던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시작되려 하는 시점이므로, 기존의 추세에서보다는
새로운 기준과 회복 가능성의 측면에서 지수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즉, 기본적으로 전략과 대응은 향후 1분기 이내에서는 큰 변화없이 동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수대응대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매수가능 밑단 영역을 기존의 1,050~900p 수준에서, 1,100p 근방까지 상향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지수대응대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매수가능 밑단 영역을 기존의 1,050~900p 수준에서, 1,100p 근방까지 상향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2008년 거래일, 12월봉 형성 2일 남았으나, 양봉 유력
§ 1,000~1,100p의 120개월선(=10년선)은 무난한 지지대
[월간 추세]
• 12월의 시가는 1,074p 수준이었는데, 주초반에 배당락 반영은 있겠지만, 12월은 무난한 양봉의 마무리가 전망됩니다.
§ 또한, 3차례 치고 오른, 120개월선은 유력하고 신뢰성 높은 지지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장에서 여전히 비관적인 견해도 있고,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견해도 있으나,
이러한 비관은 이미 1년전에 했어야 하고, 또한 그런 비관은 고점에서 무려 1,000p 이상의
지수 하락으로 2008년 연중 나타난 것입니다. § 따라서, 2009년은 전반기에 횡보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후반기에 제한적인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므로,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해야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또한 30년래의 최대의 금융, 실물침체를 맞이하여
세계공히 공조하고 있고, 우호적인 저금리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v 이러한 관점에서, 여유롭고 무난하게, 시간을 사는 관점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_ 다음주는 배당락까지 고려하여 주초 밀릴 경우, 박스권 저가대 매수 대응 가능해 보입니다.
§ 엔-달러가 90엔 윗선에서 드디어 안정화 추세를 보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왜냐하면, 일본경기도 동반침체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결코 일본에도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인하 등으로 엔강세 저지 자체적 흐름 있음)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원-엔, 원-달러의 하강 안정세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앞으로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09년 한국증시 전망은 2008.12.30~2009.1.4 연말연시 휴일기간을 활용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연말연초 지수에 따라 가변적인 밴드를 고려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2008년이 이제 마무리 됩니다.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2009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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