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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에 해당되는 글 1546건




  1. 2009.02.27 미국증시, U자형 아닌 하락형 L자 추가 진행 가능성 고조 _09.02.27
  2. 2009.02.27 정권이 주가하락 부추겨 _경기축소에 방향잡은 해괴한 정책 스탠스
  3. 2009.02.27 청와대의 황당한 파쇼 이벤트 현장 2
  4. 2009.02.26 미국증시 SPOT VIEW _09.02.26 _여전한 침체 속에, 밴드 하락 _하락형 L자 가능성
  5. 2009.02.25 뮤직뱅크 출연자 _2월 27일 _09.02.27
  6. 2009.02.23 아틀란티스 사진 _구글어스로 찾는 방법 2
  7. 2009.02.23 북한정변 및 무력충돌 가능성 고조 _어둠이 지배하면 균이 싹튼다 1
  8. 2009.02.22 환율/FX 주간전망 _09.02.23~02.27 _반락 유력. 환율영향력 축소

다우존스 지수의 기술적 흐름
    

이번주도 다우존스는 7,000p를 현재 지지하고는 있지만, 반등 기대 시점에서도 큰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목요일 종가까지 여전히 약세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에 다시 살펴보겠지만, 목요일은 물론 이번주에 발표된 미국경기지표들도 모두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의 기술적인 흐름을 보면,
경기개선의 시기는 물론, 경기부양의 폭과 속도도 상당히 지연되면서, 하락형 L자로 진행될 징후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즉, 최근까지 오른쪽이 완만한 U자형 패턴을 생각했으나, 위와 같은 경기개선의 지연에 따라, 기술적, 심리적, 경기적 모든 측면에서
중기 횡보하는 하락형 L자 징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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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의 경우, 기술적 반등이라도 나와야할 시점에 여전히 약세입니다.

기대감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기 때문에, U자형 패턴보다는, 하락형 L자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한국시장 또한 추가하락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국내정권 당국의 스탠스가 경기확장을 통한 민간경기 보조에 있지를 아니하고,
오히려 민간의 Pie, 즉 경기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잡혀 있어서, 해괴한 모양세를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임금삭감의 경우에도 민간의 소비력을 증진시켜줘야 하는데,
오히려 임금을 삭감하여 좋지 못한 방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의 통화정책 이후로 지금 재정사업이 한국이나 미국에게 중요한 이유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깍아서 소비력을 축소시키라는게 아닙니다.

기업이 계속 생산해야 되는데, 수요가 못따라주니까
정부가 소비력을 증진시켜줘서 기존의 원상상태로 복원하는데 기여하라는 것입니다.

오바마의 새로운 경제정책의 방향 또한 이러한 중산층, 노동계층의 복원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즉, 노동자들의 임금을 오히려 올려주고, 소비를 진작시켜줘야 되는데,
오히려 전체 경제규모의 파이(pie) 줄이는 해괴한 짓을 하며 종용하고 있습니다.

임금이 줄고, 소비력이 주는데 주가가 오를 수 있습니까.
 
훨씬 더 잘나고 똘똘한 사람들을 기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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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벤트 현장입니다.  안 봤으면 뻥~친다고 할 황당한 이벤트 현장 입니다.
안 봤으면 말을 말어~~~ 해외토픽감이네요.



공공(public), 공공성을 대표하는 공공의 President 지위와 이명박 개인 사진 수집하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게다가 집권시절 뿐만이 아니라 학창시절, 현대재직, 국회의원, 서울시장 시절 등, 전혀 President의 공공성과 연결되지도
않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황당하기도 하지만, 전형적인 파쇼 이벤트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출품작 전무(全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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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간 미국 경기지표를 보면, 여전히 침체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으로 다우존스의 밴드권도, 9,000p를 저항으로, 8,000p 운동권도 차례로 무너지면서,
연장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반영, 7,000p초반까지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7,000p대 중반이 기술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할 상황에서, 주중반에 이르러도 뚜렷한 개선의 기미가 없으므로, 주말까지도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밴드를 하향한 이후의 낙담, 침체구간이 당분간 연장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기악순환 구조에 들어선 미국경기에 추세전환을 위한 Spark를 줄 수 있는 뚜렷한 경기부양의 내용이나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돌아서야할 기대구간에서 돌아서지 못한다면, 침체 구간이 상당히 연장되어서, 그러한 기대감이 차후로 연기될 수 있으므로,
U자형보다는 상당한 L자형의 지속도 현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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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KBS2 생방송 뮤직뱅크 출연자 안내입니다. 많은 시청 해보와요 ~~ ^^

출연자 : 
컴백 스테이지 - 화요비
뮤뱅 스테이지 - 소녀시대, SS501, FT아일랜드, Kara, FLY TO THE SKY,
                      신혜성, Gavy nj, WAX feat.태혜영, 쥬얼리s, 태군, 이지혜,
                      KCM, 언터쳐블 feat.화영, Brand New Day, JUMPER, SORI
스페셜 스테이지 - 소녀시대, SS501, 승리+G-DRAGON, 전진, 유채영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박가희(애프터스쿨)


방청 날짜 : 2월 27일 금요일
방청 장소 : KBS 신관
방청 시간 : 저녁 6시 35분


그럼, 여러분
2월 27일 금요일 저녁 6시 25분 "10분 일찍" 생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월 27일에 만나요~

뮤직뱅크 K-차트 가요 순위 _2009년 2월 20일

디지털 음원 <K-chart> 1위~50위
- 기간 2009.2.9~2.15

순위

가수

곡명

온라인

모바일

 

1

소녀시대

Gee

2184.31

1915.33

4099.63

2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1634.08

1350.37

2984.45

3

왁스
Feat.태혜영

전화 한 번 못하니 

1834.31

614.01

2448.32

4

화요비

반쪽

1856.79

529.39

2386.18

5

티맥스

파라다이스 

1232.10

744.96

1977.06

6

승리

Strong Baby 

1518.68

303.24

1821.92

7

대성

대박이야!

1218.64

540.74

1759.37

8

바비킴

사랑..그 놈

1151.81

395.06

1546.88

9

김경록
Feat.Baby J

이젠 남이야 

1290.98

191.82

1482.80

10

사랑..다 거짓말

1307.67

150.40

1458.07

11

T

떠나지마...

1315.54

94.61

1410.15

12

가비엔제이

연애소설

1245.13

154.38

1399.51

13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904.02

491.51

1395.53

14

애프터스쿨

AH

1262.20

119.81

1382.00

15

썸데이

알고있나요

1073.39

241.34

1314.73

16

플라이투
더스카이

가버려 너

1244.72

39.06

1283.78

17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883.08

369.01

1252.09

18

KCM

멀리있기

1057.06

157.89

1214.95

19

케이윌
Feat.MC몽

Love 119 

1012.82

189.15

1201.97

20

카라

Pretty Girl

1027.77

87.90

1115.67

21

럼블피쉬

비와 당신 

865.96

202.95

1068.91

22

드라마를 보면

1064.19

2.80

1066.99

23

이석훈

웃으며 안녕

896.31

169.22

1065.53

24

샤이니

Stand By Me

784.95

223.94

1008.89

25

FT아일랜드

나쁜 여자야

939.72

63.00

1002.72

26

빅뱅

붉은 노을

819.64

149.53

969.17

27

브랜뉴데이

살만해

721.87

234.68

956.55

28

카라

HONEY

659.31

290.87

950.18

29

SS501

U r MAN

866.80

64.15

930.95

30

백지영

입술을 주고

819.43

101.97

921.40

31

보이스원

못난 내 사랑

776.23

99.13

875.37

32

차수경

용서 못해

345.91

490.84

836.76

33

쥬얼리s

데이트

724.64

99.25

823.89

34

이승철

듣고 있나요

527.80

277.38

805.18

35

장윤정

애원

617.05

185.65

802.70

36

언터쳐블
Feat.화영

Tell me why 

706.19

63.27

769.45

37

태군

CALL ME

617.26

132.66

749.92

38

이은미

애인 있어요

500.81

239.56

740.37

39

수호
Feat.김범수

부재중 전화 

691.37

46.75

738.12

40

김범수

슬픔보다
자더 슬픈 이야기

597.09

132.70

729.80

41

리쌍
Feat.정인

챔피언 

658.91

40.46

699.37

42

메이다니

몰라ing 

622.94

67.98

690.91

43

빅뱅

Stylish 

641.31

45.19

686.50

44

노라조

슈퍼맨

482.56

185.41

667.97

45

플라이투
더스카이

구속

633.32

31.84

665.17

46

제시카H.O

인생은 즐거워

474.78

163.55

638.33

47


Feat.MC몽

매력쟁이 

569.53

51.80

621.33

48

원더걸스

Nobody

564.52

52.11

616.64

49

동방신기

주문-MIROTIC

615.38

0.00

615.38

50

Ashily

Lucky

430.51

182.22

612.73


음반 <K-chart> 1위~10위
- 기간 2009.2.9~15

순위

아티스트

앨범명

1

플라이투더스카이

8집 - Decennium

2

O.S.T

꽃보다 남자OST

3

소녀시대

소녀시대 - Gee: 미니앨범 1집

4

빅뱅

2집 - Remember

5

바비킴

Special Album - Love Chapter.1

6

이소라

7집 -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

7

백지영

7집 - Sensibility

8

동방신기

4집 - MIROTIC 

9

화요비

미니앨범 6.5집 - This Is Love 

10

지선

1집 - 인어...집으로 돌아오다



뮤직뱅크 K-차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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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사진입니다. 꿈의 대륙 아틀란티스(Atlantis), 구글어스로 찾는 방법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이 사진들을 PT기능으로 보기 클릭)

아틀란티스와 한반도 크기 비교


구글어스(Google Earth)로 해당 지역이 잘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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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정변 가능성 및 한반도 무력충돌 가능성 고조 _ 어둠이 오래 지배하면 병마와 어둠의 세력이 몰려온다

현재 시점에서 북한 정세를 볼 때, 북한의 내부정변 가능성이 매우 높고, 한반도의 무력충돌 가능성도 허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그 일반적 진리는 어둠이 지배하거나, 자꾸 어둠으로 사태를 지배하려고 한다면, 균이 자라게 되고, 결국 일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므로,
밝음으로 어둠이 싹트지 않도록, 어둠의 세력을 견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의 정권, 체제붕괴 시점이 임박해 있으므로, 한반도 통합의 시대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과 검토가 조속히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북한의 내부 정변 가능성이 유력하게 높아지고, 한반도 무력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이유, 전반적인 북한정권 체제붕괴가 임박해 보이는 이유 등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1] 북한의 내부 정변 가능성 고조
 
군부 계속 전면에 등장 _ 차기 지도체제 형성과정에서 권력화 투쟁 가능성 노출, 집단지도체제 거부하고 내부의 재쿠데타 가능성 고조 
집단지도체제로 간다면, 차후 붕괴 임박 _ 자연스런 통합 활로 열어두고, 대비해야
세습에 따른 유훈 통치는 더 이상 불과 _ 혁명 후대세대 없어


1. 북한정권의 특성 _ 파쇼, 봉건

북한이 그 파쇼적이고 봉건적인 만행에도 불구하고 유지되고 있는 것은, 
김일성이 지배체제로 건설한 주체적, 우리식 사상이 구태적 제국주의와 외세를 적으로 삼고,
내부를 결속시키는 힘으로 작용해 왔기 때문이다.
즉, 북한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김일성의 힘이다.


2. 김일성, 김정일정권은 왜 유지되고 있나?  _ 김일성 유훈통치의 체제지배력 잔존

김정일의 경우, 자신의 헤게모니 보다는 오랜 시간 김일성과 함께 하면서, 그의 후견을 받아왔고,
김일성 유훈통치를 통해 김일성=곧 김정일이라는 잠정적인 consensus를 북한 인민으로부터
적어도 형식적으로는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다싶이 북한은 마치 봉건왕조에서 세습하듯이 세습체제로 이어가려는
아주 반민주적 만행의 작태를 보여주고 있다.

김정일의 나이가 이제 연로해 지고 있고, 그의 체형과 스타일상
오래도록 육체적으로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3. 김일성유훈통치의 승계방식과 가능성

1> 김정일 후세들이 승계하는 경우 _ 승계가능성 미약하나, 승계하면 무너질 것

이런 상황에서, 김정일의 후계에 대한 논의가 잠정적으로 이루어질텐데,
그냥 이런 식으로 간다면, 김정일의 아들들에 대해서 일단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김정일의 후세들은 김일성 유훈통치로부터 벗어나 있다.
김정일은 김일성과 시대를 함께 하면서 정통성을 형식적으로나마 이어받고 있는 혁명세대의 후예다.
반면에 김정일의 후세들은 그 통치 능력을 떠나서, 그 어떤 정통성이 없다.

형식적으로도 북한 정권은 '봉건왕조'가 북한 정권의 혁명적, 주체적 당위성, 정통성임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봉건왕조를 위해서 북한은 혁명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소한 형식적으로도 그렇다.

즉, 북한 정권 스스로도 왕조의 재건, 소위 '새로운 왕조'의 출현이 북한 정권의 참모습이다라고 선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북한 인민과 지도층으로부터 정통성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즉, 북한 내부에서(인민이나 혹인 권력내부집단에서) 스스로 뒤집을려는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출현하게 된다.

2> 집단지도체제로 가는 경우 _ 집단지도체제 가능성 높으나, 구소련과 구중공, 기타 구공산사회주의국가권 모두 무너져

한편, 김정일이 후세들에 대한 대물림에 현실적 한계를 느끼고, 집단지도체제로 간다고 하자.
이 경우에도 북한 정권은 조만간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앞서 얘기했듯이 북한은 김일성체제, 김일성유일체제로 유지되어 왔고,
그러한 봉건적 만행에도 불구하고 60여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체제유지를 위해,
역사상 유례없는 과감한 독재지배체제를 감행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단지배체제에서는 이러한 끈들이 쉽게 끈어질 수 밖에 없다.

구소련에서부터 구중공에 이르기까지, 예컨대 모택동처럼, 또한 김일성도 마찬가지지만,
구독재자들이 집단지배체제를 피하고 자신의 독재를 강화하기위해 혁명동지들을 숙청해 온 역사가,
집단지배체제에 들어선 이후에 내부적인 균열 발생과 해빙으로 적어도 최소한의 민주적 길로 들어선 실례는 이를 잘 말해 준다.


4. 구소련, 구중공의 실례를 참고하면 집단지도체제 따를 것이나, 무너질 것

그런데, 실질적으로 김정일 이후에 북한은 집단지도체제로 갈 수 밖에 없는 가능성이 일단 크다고 본다.
결국 김정일이 앞으로 권좌에서 길게 봐야 10년을 버틸 수 없다고 본다면, 북한 정권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망하게 된다.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은 곧 해빙의 무드를 추정케하기 때문이다.


5. 집단지도체제로 이행하지 않고, 권력집단 내부에서, 내부쿠데타적 재독재 탄생할 가능성 높아지고 있어

당사이트는,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의, 북한 군부 전면대결태세 언급의 이유와 영향력 분석을 통해,
최근에 북한 군부가 직접 전면대결태세를 언급한 이유를 살펴본 바 있다.
그 주요 내용은 간략히 아래와 같다.

----------------------------------------------------------------------------------------------------------------
북한 군부의 전면대결태세 언급의 이유

1. 공화당 --> 민주당 8년만에 미국 정권 교체에 따른 존재감 표출
2. 김정일 신변 악화설 의식,  자신들의 굳건한 선군체제 형식적 표명
3. 서해 및 휴전선 부근 삐라 살포행위에 대한 불쾌감, 최대 경고 표시
4. 경제 협력 필요로 하는데, 이명박정권 지혜없어, 방향제시성 불만 표출
----------------------------------------------------------------------------------------------------------------

그러나 최근의 흐름을 보면, 북한정권이 미국정권 교체기를 의식하여 이러한 일시적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기 보다는,
작년 중후반기부터 추세적인 공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어서, 평시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먼저 군부가 계속 전면에 등장하고 있으며,
김정일 사후의 후계구도가 불명확하고, 집단지배체제의 양상도 현출되지 않는 상황에서,
차기 지도체제 형성과정에서 권력화 투쟁 가능성이 노출되고 있으며, 이 경우,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일반적 기대와는 달리,
집단지도체제 거부하고 내부의 재쿠데타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혁명을 공유한 혁명 후대세대가 잊지 못하는 세습에 따른 유훈 통치는 더 이상 불가(不可)하고,
집단지도체제로 간다면, 위에서와 같이 차후 붕괴가 임박하여, 자연스런 한반도 통합의 활로를 열어두고 대비해야 하겠지만,

이러한 집단지도체제로 가지 않고, 내부의 재쿠데타, 권력 일부집단의 권력화 과정이 진행된다면,
한반도 정세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수있다.


2] 북한 내부쿠데타, 신정권 장악시 한반도 정세

1. 김정일 이후 집단지도체제 불확실, 군부 특정세력 권력화 가능성 높아
미국 정권교체 전후로 새로운 시점에서 북한의 태도를 살펴보고 있으나, 북한 내적으로는 김정일 신변설이 유포된 2008년 중후반부터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즉, 김정일 이후 신권력화를 지향하는 세력이, 특히 군부 특정세력이 이를 지향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위기구조를 강화하고 노출시킬 수 있다.

2. 내부권력 장악과 체제 안정, 폐쇄적 내부 구조 유착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무력충돌 불사 가능성 매우 높은 상태
만일, 북한에서 신권력화 세력이 나타난다면 그것 자체가 북한정변이지만, 이러한 신권력화 추구세력이 무력충돌과 무력적 이벤트를 원하고 계획한다면
실지로 한반도 무력충돌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실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인다.



3] 북한 정권 체제붕괴 임박한 이유 _ 실질적으로 유효한 한반도 이행 플랜 필요

1. 북한 정권 붕괴와 통일한반도 구상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시점, 실효적이고 현재 이행적 한반도 통합 플랜 필요

이미 분석해 본대로, 김정일 이후 북한은,
1) 자식들이 정권을 잇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고,
2) 김영남 중심으로 집단지도체제를 건설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지만, 현재 매우 의심스러운 상태이고,
3) 신권력화 집단이 등장하여 내부를 재장악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집단지배체제로 갈 경우, 이들집단은 독재적 권력체제를 떠나서 변화를 시도하고, 남측을 비롯한 외교적 협조노선을 주변과 도모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더욱이, 북한정권의 혁명세대는 이미 노쇠했고, 후대는 없는 상황이다. 
김일성은 사망했고, 김정일도 이제 가실려고 하는데, 남아있는 혁명세대들도 이미 노쇠했다. 김영남만 하더라도 나이가 이제 엄청나고, 조명록도 현재 간당간당하다.
중국과는 달리, 북한에서는 혁명세대와 혁명정신을 이을 후대가 없는 상황이다.

왜 그런가?
북한에서는 혁명정신을 찾을만큼 애초에 온연한 혁명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혁명이 아니라, 애초부터 60년 이상 지속된 김일성 독재정권이었다.
독재의 독버섯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혁명의 후대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혁명의 후대가 없으므로, 정권이 유지될 수 없는 것이다.
북한 인민들로서도 변화의 욕구를 분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혹은 분출이 미약해도), 북한의 60년 이상의 독재정권은 그 붕괴가 임박했다고 볼 수 있다.
북한정권이 이제 망하는 과정에 진입했으므로,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다.


2. 신권력화 독재세력 등장하면 단기 전망은 비극적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 전망과 달리,
북한이 기존의 구차한 명목적 혁명세대와 혁명정부의 시대를 마감하고, 이제 빈껍데기만 남은 신권력화 독재세력이 등장한다면 어떻게 될까?

혁명도 남지 않은 이러한 신권력화집단의 앞날도 결국 패망으로 마무리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한반도 정세나 북한 인민의 미래에서 보더라도,
비극적 시나리오와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런데, 현실적인 흐름을 보면, 신독재 집단이 새롭게 탄생할 가능성이 배제할 수 없을만큼 높아보인다.


3. 중국의 개입가능성

가능성이 현재 낮다고는 생각하지만, 북한의 유사시에 중국이 북한지역에 직접 개입하게 된다면, 더 구차하고 치명적인 외세적 환경이 한반도에 조성될 것이다.



어둠을 누르는 것은 어둠이 아니라 빛

어둠이 지배하면 상황은 더욱 꼬인다. 어둠이 무리가 나서지 못하게 하는 것은 어둠이 아니라 빛이다.
빛이 있어도 항상 어둠은 존재하나, 빛이 있으면 적어도 어둠이 주력으로 활동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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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원달러, 원엔 환율의 경우 반락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환전 수요가 필요한 주체들에게 환율 영향력은 있겠지만,
전반적인 위기확장자로써 환율의 영향력은 현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변수매개자로써 2008년 중후반에 환율이 갖는 영향력과,
현재 시점에서 환율이 갖는 영향력은 전혀 다른데, 이유는 환율로 인해 위기가 확장되었던 위기변수의 영향력이 축소되었고,
1분기 이상 이러한 변수에 대한 정책적, 시장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증시주간전망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23~27
[ 원/달러 환율 ]  _ 반락 임박, 1,500원대는 매몰 영역대
 저번주는 원달러의 기술적 오버슈팅 에너지가 확산되며, 급기야 주후반 1,500원까지 돌파하며 마감한 모습으로, 원인으로는 다음을 들 수 있습니다.
  _미국 경기침체 연장에 따른, 수출중심의 국내경기 추가 타격 컨센서스 확장, 미국증시 침체의 주후반까지의 연장,
   하락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변동성 확장되며, 윗방향으로 기술적 오버슈팅
 현재 환율은 2008년 하반기처럼 심각한가? 

  _2008년 하반기의 경우,  급격한 외환 단기유동성 경색+글로벌상품버블의 극단(수입물가 상승)+금융위기 3박자가 동시에 나타나며,
   환율이 이러한 위기의 승수자(multiplier)로 작용하였으나, 현재의 환율은 표면적으로만 상승했을 뿐, 이러한 실질적 영향력이 없음

[ 원/엔 환율 ]  _ 삼각수렴형 변동성 확장대에서 윗선으로 타진, 반락 유력
 원엔 환율의 경우에도, 삼각수렴형대에서 윗선으로 오버슈팅했으나, 반락이 무난한 모습입니다.
 상승의 구조와 진단은 원달러와 동일합니다. 
 저번주 증시 약세구간에 기술적으로 오버슈팅했으나,
  이미 살펴보왔듯이, 세계경제 침체가 일본경제에도 전혀 이로울 것이 없고, 일본경기도 동반 침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재차 반락이 무난한 모습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미국경기 침체에 따라 일본경제 동반타격, 하락폭 제한되며 반등, 120일선 돌파
미국증시가 침체하면, 이에 따른 역작용으로 엔강세, 즉 엔달러 하락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나,
 세계경제침체에 따라 일본경제도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또한, 이미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고, 위험회피 자본은 현재 엔보다는 금(Gold) 시장으로 진입해 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일본경기의 동반침체에 따라, 오히려 엔달러는 먼저 움직이며 94엔 수준까지 반등하며 또한 지지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투기적 잉여자금은 금 시장에 진입해 있는 상태이며, 유가는 40달러 밑단에서 안정화, 글로벌 저금리 기조에 따라 엔케리나,
  일반적 금리차익거래 모멘텀은 희박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120일선을 돌파한 엔달러의 강력한 추가하락 가능성은 적은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다음주 환율은 재차 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하반기의 경우,
국제상품가격상승, 글로벌금융위기, 소비/경기침체 - 이런 위기변수에 환율이 승수로 작용하며 위기를 심화시켰으나,
현재 이런 위기변수가 심각하지 않고, 시간적으로 경과된 상태
따라서, 현재의 환율상승은 수급요인에 따라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이면 되며, 1,500원대 이상은 매몰지역, 반락임박 (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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