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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2 코스피 주간전망 _09.02.23~02.27 _중심점 접근 과정
  2. 2009.02.22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23~02.27 _7,000p 이하 추가하락가능성 낮아, 반등유력
  3. 2009.02.22 글로벌 시장의 최근 주요 흐름 _09.02.22
  4. 2009.02.19 오바마 포트폴리오 14.34% 상승, 코스피와 2배 이상 격차 (2개월)
  5. 2009.02.19 국민포트폴리오 38.52% 상승, 코스피와 3배 이상 격차 (3개월)
  6. 2009.02.18 다우존스 SPOT VIEW _09.02.18 _엠파이어지수도 최악. 미국경기 바닥 멀었다.
  7. 2009.02.18 뮤직뱅크 출연자 _2월 20일 _09.02.20 1
  8. 2009.02.17 환율, FX 주간전망 _09.02.16~02.20 _ 무역침체 반영, 오버슈팅 후 매도세 출현 전망 1
 
다음주는 미국증시와 환율변수에 따른 충격파 이후로 주초반에 약세를 마무리하고, 중심점으로 접근하는 제한적 반등세가 유력해 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23~27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존밴드 1,000~1,200p 구간에서 하락폭 커, 주초중반 반등 전망
 중심점 1,110p 부근 접근 과정

 저번주 미국시장의 경우, 주후반에도 약세를 마감하지  못하고 금요일 종가까지 최저가에 도달한 관계로,
 국내증시도 1,110p 부근의 중심점을 지키지 못하고 외부압박이 작용하며 주후반 약세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주중으로 또 주후반으로 환율 변수도 영향을 주었으나, 작년말처럼 표면상의 환율은 동일하나, 실질적으로는 그때와 같은 환율충격요인이 적어서, 
 환율을 그 당시와 같은 공포수준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 시점입니다.  (이 점은 주간 환율 검토에서 따로 자세히 논함)

 미국증시가 주초중반경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국내증시도 내적인 큰 추가상황 변화는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박스권에서 하단영역에 임박해 있으므로, 

주중으로 박스권의 중심은 1,110p 부근으로의 재차 반등세가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제한적인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주식은 시간을 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ELW, 옵션은 전혀 안해야 하는 시점이라 볼 수 있으며, 가장 유망한 시장은 당분간 선물시장입니다.


  [주간 추세]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로 약세주간에 충격파 동반
 저번주 밀린 폭이 크기 때문에, 다음주 제한적인 회복세 전망

 2008년 10월 이후 약 1분기동안 미국시장을 추종하여 1,000p 이상에서 제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아직 20주선이 무난하게 돌아서지 못한 가운데, 저번주는 약세주간, 방어주간이었는데, 
 미국증시와 환율변수가 동반타격하여 거셌던 관계로 주중으로 많이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미국증시는 당분간 운동밴드가 하락한 것이 유력하나, 환율이나 국내증시나 혹은 당분간 세계경기나 기업실적이나 안좋을 것이고, 급속하게 급격한 모습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다소 난망하기 때문에,
 일시적 약세 흐름을 넘어서는 추세적인 추가하락파는 국내증시에서도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따라서, 이제 2009년이 2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먼저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차분히 시간적 여유를 보내고, 제한적 비중만을 유지해 가는 전략이 무난합니다. 


  [월간 추세]

 120개월선 지지선 견조, 이미 1,000p 위로 올라서
 2008년 10월 60개월선(=5년선,정권선) 무너졌으나, 120개월 견고

 2008년 10월에 60개월선(=5년선,정권선,regime line) 이 무너지며 큰 실망감을 주었으나, 
 2004년 중후반부터 각도가 올라서기 시작한  120개월선(=10년선)은 견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1,000p 이상으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당분간 경기나 정책환경이 다소 비관적일 지라도 장추세에서 이러한 120개월선의 지지력과 중심흡입력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120개월선에 근접한 지수 수준에서 공격적인 매도대응은 자제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50p 이하에서 작년 10~12월에 걸쳐 2/5선을 매수, 중장기관점으로 편입한 바, 다시 이 수준에 온다면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중장기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이 좋다고 보입니다.

 10~15개 종목으로 구성된 모델포트폴리오2, 3의 경우에,  해당 포트폴리오 메뉴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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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미국증시는 운동밴드를 이미 7,000~8,000p대로 하향시킨 이후로, 새로운 운동밴드에서 주초반 저점을 잡은 이후에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23~02.27 2009.02.22. 일

경기부양 폭과 속도 지연 + 경기지표 개선 지연 = 불만족으로, 운동밴드 하향, 7,000p 이하 추가하락 가능성 낮음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불만족하고, 최근의 주요 경기지표가 여전히 바닥권을 통과하지 못하고,
침체가 지속되고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쌓여있던 하락의 에너지도 분출하면서,
주간으로 7,000p대 초반까지 밀려,  단기 운동밴드를 한 단계 하향한 모습입니다. 

경기개선이 확연히 지연되고 있으며, 2008년 4분기는 물론, 2009년 1분기도 저점이 아닐 가능서잉 유력해 지고 있어서,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반영하여, 밴드가 7,000~8,000p대로  하향된 것이므로,  추가적 악재 없이 여기서 추가적인 하락을 보여야 할 이유는 희박합니다.

따라서, 다음주에는 초반에 단기하락세를 마무리하는 밴드저점 확인 후, 주초중반부터 기술적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즉, 7,000p 이하로의 단기하락 가능성은 낮으며, 주간저점 7,249p 조차도 직전저점 7,449p에 비하면, 약 200p 차이에 불과합니다.
추가적인 강력한 매도대응은 자제 필요해 보입니다.


2.17~2.20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2.16 President Day로 휴장하고 17일부터 개장한 미국증시는 화요일부터 갭하락하며, 최근의 운동밴드를 하향한 모습입니다. 

화요일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좋지 않아, 여저한 경기침체 연장상황을 보여주었고,
주후반 미국 금융산업 재편에 대한 논란으로 금융주 영향력이 반영된 모습입니다. 

주후반 물가지표는 소폭 상승한 모습이나, 추세가 전환된 것이 아니라, 기존에 하락가속도가 높았기 때문에, 다소의 기술적 반등 수준이며,
1월에 일시적으로 소폭 반등했던 국제유가가 후행지표로 반영된 수준입니다.  국제유가는 다시 40달러 이하로 밀려있습니다.

주중에 7,200p대까지 하락하기는 했으나,  현재 여기서 추가하락해야만 하는 특별한 상황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2.16~2.20 주요 경기지표 _ 여전한 경기침체, 제조업 악화, 물가는 안정화 속에 기술적 소폭 반등 수준

미국은 2008년 초부터의 상황 자체만을 고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경제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_ 다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와 구제금융을 병행하면서, 계속 관리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_ 미국의 문제는 결국 자신들의 생산력, 부가가치 창출이 뒷받침하지 않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파생시장이 창조한 가짜화폐 시장의 붕괴로부터 비롯되었으므로, 
   먼저 기술적인 차원에서, 완화된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통화, 유동성공급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_ 이러한 통화정책 이후에는 그러한 화폐가 실질적인 생명력과 경제적 가치(value)를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재정/사회/SOC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하고,  미국은 현재 정권교체와 함께 그러한 시점에 있으며,
   이러한 추가대응이 지연되고, 대응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면 시장은 그에 따른 영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기 자체는 현재 경기악순환구조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고리를 깨주기 위해서는, 정책적 경기부양을 통한 Spark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_ 왜냐하면, 정책금융당국이 작년 연초부터 정책적 판단과 인위적 개입으로 광범위한 통화/구제금융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책임으로 재정정책까지
  조속하고, 계획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재정정책의 폭과 속도가 너무 부족하고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미국 정책당국이 너무 게으르고 안이한거 아닌가 하는 인상이 듭니다. 

저번주 지표를 보면, 제조업지수가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신규주택착공도 전망치보다 부진합니다. 
다만, 물가는 계속 안정화되어 있고, 큰 변화가능성은 적어보인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줍니다.
 (상승분은 1월 국제유가 일시상승에 따른 후행지표)


2.23~2.27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예비 GDP, 버냉키, 오바마 연설
다음주에는 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예비 GDP 등이 발표되는데, 안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수 주간 살펴본 바와 같이, 경기개선 선기대감 무산과 실제 경기지표 악화를 반영하여 시장이 7,000p대 초반으로 추가하락하여 있는 것이므로,
동일한 추세(trend)를 담고있을 다음주 경기지표에 따라 시장이 추가타격을 받아야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이보다는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경기부양안의 크기와 속도에 따라, 정책당국이 어떤 입장으로 어떻게 경기침체 상황을 해쳐나갈 것인가에
관심이 가는 상황으로, 배냉키나, 오바마의 연설이 중요한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금융산업의 재편 화두도 이런 정책적 대응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2주간 추가하락파를 진행시키며, 밴드를 하향시킨 미국시장은 다음주 초반에 밴드의 저점을 잡은 뒤, 기술적 반등세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하므로, 
현시점에 추가적인 매도대응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보이며,

국내증시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비관적 대응은 자제하고,  기존의 전략과 스탠스대로 2/5선에서 시간을 관망하는 흐름을 이어갑니다.


2.16~2.20 주요 경기지표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NBER(전미 경제조사국)이 밝힌 바,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가 약 1년만에 저점을 잡지 못하고,
2009년 연초 추가하락하고 있어서, 적어도 2008년 4분기나 2009년 1분기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는 상태.
이에 따라 시장은 2009년 2월 추가하락하며, 다우존스는 밴드를 7,000~8,000p 대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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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왜 추가하락했나
_ 1분기 저점으로 한 경기개선 기대감 무산 _ GDP 추세, 제조업, 소매판매 지수 등 저조
_ 경기부양 속도 지연, 규모 축소 _ 통화정책 이후 이를 뒷받침할 재정/사회/SOC/INFRA 정책이
                                  당초 기대보다 지연되고 있으며,
                                  그 규모도 시장이 원하는 것보다 크지 않다고 받아들여지는 상황
 

경기개선 왜 지연되고 있나
_ 소매판매 부진이, 제조경기 부진과 투자 지연을 가져오고, 이것이 다시 연쇄작용을 일으키는
  악순환 과정에 들어섰음
_ 이미 악순환에 들어간 시장의 자율적 구조가 한계를 가지고, 공공주체의 적극적 촉매 역할이 필요한데,
_ 대공황에 버금갈만한 전세계적 급격한 시장충격을 동반하는 자율적 시장조정을 거부한 마당에,
  통화정책 이후로, 적극적이고 기민한 재정정책이 필요한데, 그 속도나 내용이 지연되고 있음


금가격 왜 재평가 들어섰나
_ 1970년대 금본위제를 폐지한 이후로, 달러화가 세계기축통화가 되면서,
  1980년대부터 미국시장의 호황과 재평가로 Pax Americana 시대가 열리고, 금의 시대가 저무는 듯 했으나,
  미국의 30년 초호황기가 금융위기와 소비경제 거품으로 종결하면서,
  영원한 가치의 잣대, 기준으로써 금의 위상이 다시 재고되고 있음
_ 즉, 일정한 수준의 금가격의 역사적 밴드 상향은 받아들여야할 현실로 생각됨


추가하락 여부, 경기개선 시점
_기존의 최근 1분기간의 8,000~9,000p 밴드가, 미국경기의 조기 개선 기대감 무산과 공공주체의 경기부양의
지연으로 지켜지지 못하며, 7,000~8,000p 밴드로 한 단계 하향된 상태임
_그러나 이러한 두 개의 변수가 반영된 마당에, 단기적으로 추가하향되어야할 모멘텀은 미약함
_또한 2008년 11월 기존의 저점권이었던 7,449p에 비하여, 현재의 저점권이 아주 크게 추가 하락한 것은 아님.
 즉, 다소 밴드가 하향되는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음


물가 재압박 여부
_최근 다시 재반락했으나, 근래 50달러선 근처까지 육박했던 유가의 흐름이 후행지표로 반영되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으며,
_2008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붕괴된 세계 상품(commodity)시장의 버블의 가속도가 정점권에 이르러,
 약간의 기술적 반등 수준에 불과함
_즉, 밴드는 이미 하향되어 안정된 상태에서, 제한적인 시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불과함
_따라서, 물가가 당분간 재압박을 줄 가능성은 다소 떨어짐


환율 영향력
_ 글로벌 측면에서, 미국증시의 약세는 엔달러의 하락, 즉 엔의 강세 흐름을 반작용적으로 이끌었지만,
  이는 최근 10년간의 엔캐리(yen carry) 기조와 일본의 상대적인 저금리 환경에서 그러했던 것이지,
  이미 엔캐리가 축소되고 쇄락하며, 글로벌 저금리 환경에서 일본의 상대적 저금리 메리트가 사라진 마당에,
  미국증시의 추가하락이 엔달러의 추가 하락을 이끌어야만 하는 모멘텀이 부재함 (엔달러의 측면)
_ 또한, 세계 소비경기의 중심인 미국경기의 침체는 세계경제는 물론, 글로벌 연동성이 매우 큰 일본경제에도
  매우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미국증시의 침체와 달러약세의 반작용으로 무작정
  엔이 강세로 가야하는 시점은 이미 충분히 통과했음 (엔달러의 측면)

_ 국내경기는 과도하고 초극단적인 수출 위주의 경제로 대미(對美) 연관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미국경기침체, 세계경기침체는 국내경제에 즉각적인 영향력, 타격을 미치고 있음
_ 이로 인해, 수출입 과정에서, 달러유입의 축소 혹은 불균형 흐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 
   원달러에 영향을 주고 있음
_ 그러나, 원달러나 원엔이 지속적이고 추세적인 강세로 전환하기는 힘들어 보이며,
  2008년과는 달리, 현재 상황에서 이러한 일시적 환율의 재강세가 추가적인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은 떨어짐
  <비교표>
_ 왜냐하면, 2008년에는 급격한 단기유동성 경색+글로벌상품버블의 극단+금융위기가 3박자로 나타나며
  엄청난 단기 위기국면을 초래했지만, 현재 상황은 이 3가지중 그 어느 것도 급박하지 않으며,
  단지 수급요인에 의해서만 일시적 재강세가 나타나고 있음
_ 이러한 일시재강세는 수출에서의 환차익과 경쟁력 강화, 글로벌물가안정에 따른 수입 부분의 안정으로
  다소 만회될 수 있는 상황임 


국내 국제통화관리의 기술적 문제
_ IMF 이후로 원달러 확보와 관리는 충분했지만, 환시장에 안정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중앙은행의 금의 확보/저장도 
  중요하다는 점을 간과하였으며, 이 점은 앞으로의 과제로 부상
_국제통화와 금,gold의 적정한 배분 확보, 극단적 1:1은 절대적으로 될 수도 었겠지만, 어느 정도의 조용한 비상용 금의 확보가
 향후 과제로 보임 


세계경제, 무역규모 축소 압박
_ 세계경제는 미국의 경기침체와 조속한 탈출 지연에 따라 무역규모의 축소 압박에 들어서있으며,
  1980년래 이후로 글로벌 무역경제의 후퇴조짐을 지표로 나타내주고 있는데,
  신자유주의로 강화된 21C후반 이후의 글로벌 자유무역의 규모가 뚜렷하게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_ 이러한 일시적 무역축소 흐름이 원달러의 경우에 단기적 환율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환경은 미국이나 일본에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원달러나 원엔이 강력한 추가적 상승이나 충격은 주기는 힘들어 보임
_ 기술적 관점에서도, 증시는 단기밴드를 하향한 가운데 반등세가 유력하며, 환율은 고점확인후 반락이 유력함


통화정책 이후 재정/사회/SOC/Infra 정책의 향방

_ 이미 여러번 핵심적으로 지적했듯이, 2008년 초부터 미국은 가짜화폐, 모조유동성(imitated-liguidity) 버블이
  붕괴하면서 대공황에 이미 직면해 있으며, 통화정책으로 임기웅변해 왔던 것이지만,
_ 정권교체 이후에, 이제는 조속하고 충분한 재정/사회정책을 통하여, 통화에 실질적 가치와 힘을 불어넣는 과정을 보여주어야 함
_ 이러한 재정/사회정책이 지연되고, 시장 자체적으로 회복이 지연된다면,
  현실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소비경제와 생산경제, 글로벌 무역규모 모두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미국 스스로에게는 물론, 연계국에게도 추가적 악영향을 더할 수 밖에 없음
_ 즉 미국정권과 미국의회, 당국의 보다 더 적극적이고 조속한 상황대응과 정책 추진이 필요함


세계사적, 문명사적 측면
_ 21C 초반에 시장과 인류가 직면한 이러한 위기는, 일시적이고 단순한 위기나 우연적 사건이 아니라,
  21C에 들어선 인류가 현세의 100년은 물론, 앞으로의 1,000년을 어떤 시대로 열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과제를 던저주고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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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향후 대규모 재정/사회/SOC정책과 사회인프라 재편에 초점을 맞추어 2008년 12월 8일 구성된, 오바마 포트폴리오(Obama Portfolio)의 경우에는, 약 2개월간 14.34% 상승하여, 코스피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 오바마 포트폴리오의 기초



KOSPI 오바마 포트폴리오  _ 2008.12.08

편입일 : 2008년 12월 8일, 코스피 시가 1,041p, 고가 1,111p
코스피 : 1,041p - 1,113p,  6.92% 상승
오바마 포트폴리오 : 14.34% 상승 (약 2개월)
10개 이상 기업군으로 동일금액 비중으로 분산, 포트폴리오 구성하셔서 추종하셔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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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제시하는 범국민 포트폴리오가 각각 38.52%, 1.79%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률을 3배 이상 크게 앞서가는 모습입니다. 

오바마포트폴리오의 경우, 2개월간 14.34% 상승하여, 코스피를 2배 이상 앞서가고 있습니다.
종목마다 동일금액 비중으로 충분히 종목분산하여 10개 종목 이상으로 구성하여 포트폴리오를 추종하셔도 무난할 것입니다.
  


KOSPI Portfolio 2  _ 2008.11.26
편입일 : 2008년 11월 26일, 코스피 시가 993p
코스피 : 993p - 1,113p,  12.08% 상승
모델포트폴리오2 (AG Port 2) : 38.5235% 상승 (약 3개월, 기아차,대우증권 제외 14개 종목)


KOSPI Portfolio 3  _ 2009.01.13
편입일 : 2009년 1월 13일, 코스피 고가 1,148p
코스피 : 1,148p - 1,113p,  -3.04% 하락 
모델포트폴리오3 (AG Port 3) : 1.79% 상승 (약 1개월)

오바마포트폴리오의 경우, 2개월간 14.34% 상승하여, 코스피를 2배 이상 앞서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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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지수도 최악으로 나타나면서, 제조업, 생산 침체의 바닥이 한참 멀었음을 결국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영향받아 경기 회복 시점 지연에 대한 컨센서스가 형성, 시장회복의 시점도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흐름상으로는 기술적인 추가 하락 에너지 폭발도 가세하면서,  종가상으로 2000년래 최저치인 7,552p로 다우존스가 마감한 모습입니다.
어느 선에서는 돌아서겠지만, 기술적 하락 에너지가 지배하고 있으므로, 주초반은 약세가 어느정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추락하고 있는 미국 생산 경제 _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2000년 이후 종가상 최저치로 하락한 미국 다우존스 지수, DJ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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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KBS2 생방송 뮤직뱅크 출연자 안내입니다. 많은 시청 해보와요 ~~ ^^

출연자 : 
컴백 스테이지 - FT 아일랜드, 왁스, 신혜성
뮤뱅 스테이지 -  소녀시대, 승리, FLY TO THE SKY, Kara, KCM, 애프터스쿨,
                     이석훈, 지선, 쥬얼리s, U-Kiss, 이지혜, 타이푼, 메이다니, 김석민,
                     JUMPER, T-max, 언터쳐블 feat.화영, SORI,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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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 날짜 : 2월 20일 금요일
방청 장소 : KBS 신관
방청 시간 : 저녁 6시 35분



뮤직뱅크 K-차트 가요 순위 _2009년 2월 13일

디지털 음원 <K-chart> 1위~50위  _2009년 2월 13일
- 기간 2009.2.2~2.8
 

순위

아티스트

곡명

온라인

모바일

 

1

소녀시대

Gee

2463.45

1763.93

4227.38

2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1769.62

1628.01

3397.62

3

대성

대박이야!

1630.52

691.10

2321.63

4

승리

Strong Baby

1638.78

554.36

2193.14

5

티맥스

파라다이스

1377.48

722.68

2100.16

6

백지영

입술을 주고

1050.58

861.68

1912.26

7

T 

떠나지마...

1614.79

175.71

1790.50

8

사랑 다 거짓말

1555.66

192.65

1748.31

9

김경록
Feat.Baby J

이젠 남이야

1440.99

238.44

1679.43

10

바비킴

사랑..그 놈

1307.38

369.32

1676.70

11

가비엔제이

연애소설

1423.86

202.12

1625.98

12

플라이
투더스카이

가버려 너

1492.49

45.60

1538.09

13

썸데이

알고있나요

1202.83

304.17

1507.00

14

애프터스쿨

AH

1383.78

114.62

1498.41

15

케이윌
Feat.MC몽

Love119 

1173.98

242.05

1416.03

16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1006.41

370.00

1376.41

17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983.16

365.81

1348.97

18

카라

Pretty Girl

1185.27

116.54

1301.81

19

럼블피쉬

비와 당신

914.70

185.99

1100.69

20

SS501

U R Man

1015.16

85.25

1100.41

21

보이스원

못난 내 사랑

955.62

129.75

1085.37

22

동방신기

주문-MIROTIC

1051.04

2.02

1053.05

23

샤이니

Stand By Me

778.08

267.65

1045.73

24

빅뱅

붉은 노을

897.13

145.44

1042.57

25

김범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745.65

231.87

977.52

26

이은미

애인 있어요

565.46

391.38

956.84

27

이승철

듣고 있나요

623.57

329.39

952.96

28

리쌍
Feat.정인

챔피언 

867.82

54.94

922.76

29

브랜뉴데이

살만해

640.08

228.35

868.44

30

언터쳐블
Feat.화영

Tell me why 

784.72

64.33

849.05

31

메이다니

몰라 ing

724.06

65.46

789.52

32

빅뱅

Stylish 

739.21

45.19

784.40

33

노라조

슈퍼맨

574.56

172.00

746.56

34

제시카H.O

인생은 즐거워

566.52

163.67

730.19

35


Feat.MC몽

매력쟁이

654.85

66.47

721.32

36

KCM

멀리있기

647.82

61.26

709.08

37

홍민정

아마도 그건

477.15

217.29

694.43

38

쥬얼리s

데이트

577.21

113.58

690.79

39

원더걸스

Nobody

627.18

59.58

686.77

40

태군

CALL ME

591.21

92.96

684.17

41

Ashily

Lucky

361.47

320.97

682.44

42

Never Say Bye

638.67

20.84

659.51

43

태연

들리나요...

552.30

56.54

608.84

44

소녀시대

힘 내!

538.29

64.26

602.56

45

태인

사랑을 해도

외롭다

505.63

91.10

596.72

46

나몰라패밀리
Feat.백지영

붙잡아도 

557.08

36.85

593.93

47

태사비애

행복하라고
Part.2

564.22

27.90

592.13

48

화요비

반쪽

430.69

158.15

588.84

49

수호
Feat.지은

Lovely 

551.83

0

551.83

50

쥬얼리s

니가 더 좋아

542.73

1.60

544.33




음반 <K-chart> 1위~10위
- 기간 2009.2.2~2.8

순위

아티스트

앨범명

1

O.S.T

꽃보다 남자 O.S.T

2

소녀시대

미니앨범 1집 - Gee

3

빅뱅

2집 - Remember

4

바비킴

Special Album - Love Chapter.1

5

동방신기

4집 - MIROTIC 

6

이소라

이소라 7집

7

백지영

7집 - Sensibility

8

지선

1집 - 인어...집으로 돌아오다

9

리쌍

5집 - 백아절현

10

5집 - Let Go, Let In, It's A New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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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경제는 미국경기침체에 따라 연쇄적인 세계무역, 수출입규모 축소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규모축소가 다시 국내경기, 주체에게 영향을 주는 흐름입니다.  
이러한 세계경기 상황에 따라 환 수급요인도 주요 환율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적 모멘텀의 영향도 있고,  미국증시가 추가침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저점권에서 재안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오버슈팅 이후 일정 시점에서는 매도세가 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16~20    * 이하 차트는, 2009.02.17 월요일 종가 일봉까지 반영

[ 원/달러 환율 ]  _ 해외시장 단기흐름 환율하락 모멘텀 잃어. 환율 수급요인 점검 필요

미국증시의 경우, 경기부양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실망감이 나타나면서 주중으로는 물론, 17일부터 열리는 주간 증시의 경우에도 다소 부정적 흐름이 전망됩니다. 미국증시가 약세면 달러약세와 연동되고, 국내경제는 대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미국증시 약세와 연동성 높다 할 수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의 경우, 1,300원대 후반대에서 컨센서스 형성되는 듯 보엿으나, 이 선을 중심으로 한 근 한 달간의 박스권에서 에너지가 쌓이면서 에너지 확산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원달러환율의 하락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슈팅(shooting)은 일시적일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 추세로 연결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시장의 수급요인을 점검해야 하겠고, 오버슈팅 후에는 일정 수준, 시점에서 매도세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 원/엔 환율 ]  _ 삼각수렴형 저점권에서 반등. 일본경제 동반 영향으로, 수렴영역대는 일단 유지

원엔 환율의 경우에도, 반락의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삼각수렴형대에서 기술적으로 반등하며,  미국증시의 약세흐름이 이에 원조(援助)하는 흐름입니다.
다만, 세계경제의 침체가 일본경제에도 전혀 이로울 것이 없고, 일본경기도 동반 침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원달러환율보다는 반등폭이 미약하고,  삼각수렴형대 기술적 움직임 내에 일단 머무르는 모습입니다.  최근 일본경제상황도 세계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감소로 1970년대 이후 사상 최악의 성장률 감소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미국증시 침체에 따라 재반락했으나, 일본경제 동반타격, 하락폭 제한적인 상황

미국증시가 침체하면, 이에 따른 역작용으로 엔강세, 즉 엔달러 하락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나, 세계경제침체에 따라 일본경제도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또한, 이미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고, 위험회피 자본은 현재 엔보다는 금(Gold) 시장으로 진입해 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미국증시, 다우존스가 침체를 보이면, 달러약세에 따라, 엔이 강세로 가거나, 유가가 반등했지만, 
현재 엔이 추가적인 강세로 가고있지는 않고, 유가(Oil)의 경우에도 40달러 밑으로 재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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