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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에 해당되는 글 1546건




  1. 2009.05.20 샤이니 표절논란은 설득력 있지 않다. 15
  2. 2009.05.19 Akon I'm so paid 뮤직비디오, 듣기, 가사 1
  3. 2009.05.19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5월 21일 _09.05.21
  4. 2009.05.19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_6월 16~18일 _Lady GaGa 방한
  5. 2009.05.19 블로그에 숨겨진 광고들 _제휴마케팅 사이트 소개도 광고 3
  6. 2009.05.18 샤이니 산소같은 너 뮤직비디오, 듣기 _Shinee Love like Oxygen 2
  7. 2009.05.18 태군 농부패션 선보여 _개다리춤 중절모 농촌신사, 슈퍼스타 인기가요
  8. 2009.05.18 미네르바 한국에 환멸느낄 자격 있는가? 2
 
 
옷을 같이 입으면 안될까요?

다른 사람이 양복을 입었다고 내가 양복을 입으면 안되고, 다른 사람이 진주귀걸이나 목걸이를 했다고 내가 같은 귀걸이나 목걸이를 차면 안될까요?

의복에 관계되는 패션(fashion)은 유행, 흐름과 관련되기 때문에, 남의 옷을 빼앗아 입지 않는 한, 같은 스타일의 같은 색의 같은 무늬의 옷을 입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최근에 샤이니 '표절논란'이 말 그대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설득력이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샤이니(Shinee)는 가수입니다.

첫째, 샤이니는 음악을 하는 가수 그룹입니다. 음악을 창작하고 발표하고 곡을 부르는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옷 입는 것과 노래가 상관이 있습니까?
신곡에서 표절시비가 일어나는 경우는, 작곡 과정에서 라이센스없이 타인의 곡을 무단으로 도용했거나, 작사 과정에서 허락없이 타인의 가사들을 무단으로 가져다 썼을 경우에 발생합니다.

그러나, 음악의 기본은 '소리', '음율'이어서 작사 과정에 표절보다는 작곡 과정의 표절이 더욱 중심적인 문제가 됩니다.

음악의 기본인 작곡이나 작사가 아닌 그 외연에 있는 무대나 앨범콘셉을 위한 '의상'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둘째, 패션 콘셉은 대체로 '표절'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차용했다, 개념을 가져왔다, 따라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그룹이 미니스커트를 선보였는데, 꽤 괜찮아보여서 그 미니스커트처럼 따라입어봐도 괜찮은 겁니다. 그 미니스커트 물건 자체를 훔쳐온 것이 아닌 한 당연한 것입니다.

샤이니가 앨범 사진에서 착용한 고글은 매우 일반적인 아이템이고, 서구 '가면무도회'에서 저런 고글이 등장하는 것은 아주 일상적인 컨셉(concept)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고글을 화려하게 꾸며봤을 뿐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샤이니는 가면무도회식의 검은 나비안경에 색안경을 이중으로 쓰고 있어서, 단순히 고글을 쓰고 있는 오른쪽 사진과 기본콘셉도 사실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샤이니 사진

비슷하다고 지적된 컨셉



셋째, 패션 아이템은 절대적으로 따라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패션은 전파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선택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기 자유의지에 달렸습니다. 내가 '최초'이고 내가 '만들었다'고만 안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기본적인 일상사인 무엇일 입고, 무엇을 먹고, 어떤 식으로 잘 것인가 _의,식,주는 인간 생존의 기본으로, 법으로 예외적인 상황에서 금지하지 않는 한, 자기가 아무 것이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입을 것인가는 모든 인간 개개인의 자유라는 것입니다.

이런 패션 아이템이 문제가 된다면, 왜 같은 '티셔츠'를 입었냐, 왜 같은 '반바지'를 입었냐, 왜 같은 '운동화'를 신었냐고 한다면 설득력이 있습니까? 

박상민이 코털수염을 하고있으니까 나머지 가수는 모두 코털을 기르면 안되고, 손담비가 하이힐을 신고 나오면 나머지 가수들은 이제 다 하이힐 신고 나오면 안되나요? 미국의 Lady GaGa가 금발을 일상화하고, 선글래스를 끼어서 이제 다른 가수들은 금발을 하면 안되고, 선글래스를 하면 안됩니까?

예를 들어, 그런 경우는 없었겠지만, 저 고글이 만약 AOO 회사라는 고글을 만드는 회사의 제품이고, 같이 구매해서 착용했다고 한다면 문제가 됩니까? 전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고글 만드는 회사가 없었고, 수작업으로 그 개념을 따라했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것이 문제가 된다면 '기성복'이나 '기성패션'은 전부 문제가 되고 개념적으로도 설 수가 없다는 것인데 합당하지 않습니다.

이번 샤이니의 소위 '표절논란'은 음악 외적 요인을 지적하여서 설득력이 없고,
누구나 일상적으로 선택가능한 패션아이템을 문제삼고 있어서, 합리성이 떨어집니다.

정말로 그대로 가져왔더라도, 그대로 따라 만들었더라도, 패션아이템은 아이템일 뿐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샤이니 신규앨범에 '표절논란'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표절'의 기본개념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논란'이 될 것도 없습니다. 이런 의문을 제기한 최초 지적자의 지적이 적절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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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on I'm so paid (feat. Lil Wayne & Young Jeezy) 뮤직비디오, 듣기, 가사 입니다. ^^

Akon은 미국의 '김종국', '김장훈' 이라고 할 수 있지요... 뮤직비디오가 아주 액션영화입니다. 
깔끔한 R&B를 구사하는 Akon은 목소리도 시원시원하네요 ~~  
 

Akon I'm So Paid 뮤직비디오 (feat. Lil Wayne & Young Jeezy)


Akon I'm so paid  lyrics

Rubbin' on that Italian leather
Konvict Jeans on
Ay yo Weezy, you ready?
Yeah!

I get it in 'til the sun rise
Goin' 90 in a 65
Windows rolled down screamin' "Ah!"
Hey-ey-ey, I'm so paid

Number one hustler gettin' money
Why you wanna count my money?
I'm a hustler and don't need them
One of y'all, you see, I'm so paid

I see police on that crooked, I
Doin' 100 on Interstate 95
My shorty leanin', blastin' that 'Do Or Die'
Wishin' that a motherfucker would, 'cause we certified

Got a system that'll beat and knock your wall off
Got a pump under my seat, sawed-off
Got a bunch of goons, hope they never call off
I'm a sniper sittin' on the roof, already saw y'all

Ain't too much to put a strain on me
That's the reason why I had to put the blame on me
I'd rather have them dollar bills rain on me
Than to let them haters come and make a name off me

That's why I get it in 'til the sun rise
Doin' 90 in a 65
Windows rolled down screamin' "Ah!"
Hey-ey-ey, I'm so paid

Number one hustler gettin' money
Why you wanna count my money?
I'm a hustler and don't need them
One of y'all, you see, I'm so paid

I'm the boss, it only takes one call
For a driver to hit you up and drop you off and that's all
Guess what? I won't be takin' that fall
Homie, I got cake, that's what I'm payin' them for

Ha ha, ain't that funny?
'Cause niggas they want war but ain't got money
'Cause I've seen 'em all talk until they start gunnin'
Quicker than Usain Bolt, the fastest thing runnin'

Yeah, Akon! Weezy!
Block oil holdin' down Jersey
Devine makin' sure we gettin' it up front
My little brother Boo got that vision, baby

I get it in 'til the sun rise
Doin' 90 in a 65
Windows rolled down screamin' "Ah!"
Hey-ey-ey, I'm so paid

Number one hustler gettin' money
Why you wanna count my money?
I'm a hustler and don't need them
One of y'all, you see, I'm so paid

Ah-oh, big money Weezy
White wife-beater with the sig underneath it
How do I feel? Bitch, I feel undefeated
Snap my fingers, disappear from the precinct, yeah

I'm ballin', we ball out
Thoughts of we fallin' until the ball bounce
I send some niggas with guns at y'all house
Only to find out you live in a doll house

Damn! But I thought you was tough though
We carry choppers on our necks, call it cut throat
We bury powers on the set that they come from
We know magic turn weed smoke to gun smoke

We ball first when we ride
You in a Hearse when you ride
I put my shoe down baby
And I'm holdin' down Young Mula baby

That's why I get it in 'til the sun rise
Doin' 90 in a 65
Windows rolled down screamin' "Ah!"
Hey-ey-ey, I'm so paid

Number one hustler gettin' money
Why you wanna count my money?
I'm a hustler and don't need them
One of y'all, you see, I'm so paid


 

* Akon(Aliaune Thiam)은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앨범프로듀서로, 세네갈 태생, 1973년생입니다.
2004년 데뷔 싱글앨범 Trouble의 'Locked Up'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두번째 앨범 Konvicted에 수록된 Smack That 곡으로 Grammy Award에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Akon은 다른 가수들의 hook로 많이 참여하기도 했는데, 155개 이상 곡과 빌보드 싱글 100차트에 올라간 적이 있는 23개 이상 곡에서 그의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Akon은 Billboard Hot 100 Charts (빌보드 싱글 차트)에 자신의 곡들로 동시에 1, 2위를 기록한 최초의 솔로 가수입니다.

Akon은 2008년 12월 2일 최신앨범 Freedom을 발매했는데,
이 앨범에는 Right Now (Na Na Na), I'm So Paid (feat. Lil Wayne, Young Jeezy), Beautiful (feat. Kardinal Offishall, Colby O'Donis)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고, 현재 이미 6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위키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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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5월 21일 출연자는 누구일까요 ??

이번주에는 이정현이 드디어 컴백합니다 !
이정현은 컴백무대에서 크레이지(Crazy)와 보그걸(Vogue Girl) 두 곡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무대를 위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미국 전문 댄서팀도 입국하여 함께 무대를 빛낼 것이라고 하네요.
이정현의 이번 신규앨범 에바홀릭(Ava Holic)은 이정현의 독특한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꽃남 김준은 다비치 강민경과 듀엣 무대를 보여주고,
누나들의 귀염둥이 2PM은 또또 'Again & Again' 열띤 무대를 이어갑니다.
저번주에 농부패션을 선보였던 슈퍼스타(Super Star) 태군이 이번주에는
어떤 패션을 보여줄지가 매우 기대되네요.
이외에 SG워너비, 케이윌, 씨야 다비치 지연, 윤하, 전진 채연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 많은 시청해 보아요 ~~ ^^



방송일자  2009년 5월 21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7:00 ~ 8:30
장소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 1F 스튜디오
출연자  2PM, 김준(feat.강민경), 나비 (feat.재범, 택연), 삼총사, 씨야 다비치 지연, 유승찬, 윤하,
           이정현, 전진, 채연, 태군, 한유나, FT Island, K.will, SG워너비 

한 주간 가장 빠르게 찾아가는 음악매니아의 충전소, 엠카운트다운으로 빠져보아요~


 이정현 Ava Holic preview



이정현 Ava Holic (에바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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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ance', 'Poker Face' 등으로 세계 주요 싱글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신예 팝송라이터&싱어 레이디 가가, Lady GaGa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방한, 내한공연을 가진다고 합니다.

2008년 앨범을 발매하여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퍼포먼스로 팝의 새로운 흐름을 개척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음반시장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Lady GaGa는 1986년생으로 이제 갓 23살에 불과하며, 그녀에 대해서는 '천재'인가 '바보'인가 설이 난무하고 있지만,
'순수 천재' 쪽이 우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David Bowie나 Queen 스타일과 같은 'Glam Rock'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Lady GaGa는 이론적인 음악세계보다는 현실경험적인 음악과 창작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Lady GaGa라는 음악명은 그룹 Queen의 곡 'Radio GaGa'에서 영감을 얻어 작명했다고 합니다. Lady GaGa는 무대퍼포먼스와 시각적인 visual manner도 중시하여, 음악의 종합예술적인 성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주얼(visual)과 퍼포먼스, 컨셉(concept) 부분은 Haus Of GaGa라고 알려진 20대 초반의 젊은 그룹을 중심으로 지원을 받고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내한공연은 레이디 가가의 앨범 의 아시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자회견과 각종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한 일정표>
6월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기자회견 17일 오후 2시
청담동 클럽 앤서(Club Answer) 대형 쇼케이스 17일 오후 8시
_ Just Dance, Poker Face 외 다수곡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_ Just Dance 라이브 ! 오후 7시

쇼케이스에는 AJ가 오프닝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



[관련글]
Lady GaGa, Just Dance 뮤직비디오
빌보드차트 순위 _Billboard Hot 100 Single Charts _09.06.05
빌보드차트 순위 _Billboard Hot 100 Single Charts _09.05.02
발로 피아노 치는 미국 미녀 가수, 빌보드차트 2위 기록
Lady GaGa Poker Face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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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광고 제휴마케팅 사이트 소개는 광고가 아니라고 너그럽게 용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휴마케팅 사이트 소개도 분명히 광고행위에 해당합니다.

물론, 단순히 제휴마케팅 사이트를 안내하기만 한다면 단순 정보제공에 불과하나,
이렇게 제휴마케팅 사이트를 소개하면서 소개비를 취하거나 수수료 등 경제적 이득을 취하면 당연히 광고에 해당합니다.

특히 이런 광고를 숨겨두고 마치 단순링크인 것처럼 가장한다면, 앞에서 소개한 글(블로그 광고표시를 분명하게 해야하는 이유)에서 밝힌 바와 같이 여러 관점에서 문제를 지닙니다.

광고라는 것을 표시하지 않는 것은 cheating, 기망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례는 블로그의 실리를 위한 제휴마케팅 사이트 광고로 기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휴사이트 '광고'라는 것을 은폐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러한 제휴사이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해당 제휴마케팅 사이트들은 제휴마케팅 사이트 홈페이지 가입을 위한 광고링크나 배너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인 것을 광고가 아닌 것처럼 게시하고 있는 해당 블로그의 게시글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례는 제휴사이트가 제공하는 광고기능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추측건데, 이 블로그의 위와 같은 해당 수익은 대부분 이러한 제휴마케팅 사이트를 가입시키면서 받는 수수료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가입시켜서 받는 수수료를 수익이라고 보여주고, 이에 혹하게 하여 다시 사이트가입을 늘리는, 말 그대로 전형적인 순환형 형태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제휴마케팅 사이트에 가입시키고 있기 때문에 자기에게 수익이 발생하고 있고, 또 그것을 추구하고 있는데,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휴마케팅 사이트에 가입하면 좋다는 식으로 오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여러 글들을 보면, 단순히 리뷰성 게시글인 척 하면서, 여러 광고문구들을 눈에 띄지 않게 심어놨습니다.
이 글의 경우에도 <리뷰를 가장한 숨겨진 광고>에 불과합니다. 어디에도 광고표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망에 해당합니다.
 



이 블로그는 <리뷰>의 대상이 되는 '상품', 여기서는 '제휴마케팅 사이트'를 소개하면서 그 어느 것도 해당 부분이 광고라는 것을 표현하지 않고 있습니다. 글의 제목자체도 그런 표현이 없고, 날짜나 글 작성 시간도 아예 은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블로그팁>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광고를 위한 <리뷰>인데 단순히 '블로그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소위 '경제적 성과'를 보여주며 소위 '호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위한 리뷰이기 때문에 호객행위가 되는 것인데, 이 글은 광고라는 것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거의 대부분 이 글이 광고를 위한 <리뷰>, <광고게시글>임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데, 기망의 정도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는 이 글 뿐만 아니라 최근에 쇼핑몰99곳을 소개하면서 광고표시없이 "구경"이라는 문구를 심어놓아 논란이 되고 있는 게시글에 대해서도 아주 잘한 일이고 본받을 만하다고 오히려 칭찬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타인을 기망하거나 cheating 행위를 일상화하는 것을 오히려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쭉 해왔기 때문이죠. 

블로그에 광고, advertisement라는 것을 숨기고 확실히 드러내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두 지적한 케이스(case)를 보면 모두 "리뷰를 가장한 숨겨진 광고" 였습니다. 

결국 상품광고, 리뷰광고를 포스팅할 때는 분명히 광고라는 것을 드러내고 분명히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제휴사이트 소개도 단순히 소개하고 있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제휴사이트 소개를 통해 자신이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성과에 따른 광고비를 지불받고 있다면, 어느 부분이 광고인지를 명확하게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연예인 쇼핑몰 OO곳,....?" 포스트는 마우스를 가져다데면 광고 링크형식이 보이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의 광고주소 형식을 아는 웹유저는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그것이 본문을 가장한 광고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하는 이 사례의 경우에는 마우스를 그냥 가져가면 아무 문구도 뜨지 않습니다. 그냥 링크인 것처럼 가장하고 있습니다. 그 기망의 정도나 해악의 정도는 "연예인 쇼핑몰 OO곳....?"보다 더 심합니다. 
자기가 더 심한 짓을 하고 있는데, 그보다 한 수 아래인 포스트를 더 여유롭게 보며 칭찬(?)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미 예고되었던 것입니다. 
특히 이런 사이트들이 대부분 티스토리(tistory) 내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다소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의 잠정적인 결론을 보면, 광고는 광고표시를 분명하게 하여야 하고,
<리뷰를 가장한 광고>는 특히 광고표시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품 리뷰를 쓸 때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표현은 또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들께서 지적하는 것처럼 '이 글은 제품소개를 위한 리뷰이고, 일정부분 광고를 포함하고 있다...'고 분명하게 선언해주고, 어느 부분이 광고인지, 표시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 외부 블로그의 관련글, '블로그광고, 표준안 논의가 필요한 이유'가 좋은 논점을 담고 있어 일독을 권해봅니다.

지금 제가 본격적으로 논하고자 하는 글은 이것이 아니고 이미 예고드린바, 블로그광고의 '경제성', '수익성', '수익성모델'에 대해서 앞으로 논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새 글로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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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산소같은 너 뮤직비디오, 듣기 입니다.

언제나 샤방샤방한 누나들의 친구, 샤이니(Shinee) ~ 샤이니에게 산소를 공급해 주세여 ~~ ^^


 
떨어져 깨질듯한 투명한 네게
달콤한 독물 퍼지둣
 
하얗게 얼어붙은 내 오랜 상처가
너의 가슴 속 깊게 퍼져도
...
 


               샤이니 - 줄리엣 (Juliette)      샤이니 - 아.미.고 (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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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군이 슈퍼스타(super star) 컴백 무대에서 농부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군은 인기가요 슈퍼스타 무대에서 화려한 농부패션으로 무장하고, 개다리춤, 중절모 농촌신사 패션까지 소화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이제 모내기 철이 된거 같다. 태군은 슈퍼스타다. 태군은 못하는게 없다. (태군 슈퍼스타 라이브 무대 클릭)

태군 농부패션
태군 못할 게 없어
태군 느껴봐
태군 뒷태 _패션쇼 관람객
태군 이게 농부패션
 
태군 개다리춤
 
태군 중절모 농촌신사
 
태군 스텝
태군 인사
태군 S라인
오른쪽으로 돌리고
태군 허리춤
태군 오리춤 꽥꽥
 
태군 Super Star
나의 춤들을... 느껴봐~~
내 매력을 내 미래를
태군은 Super Star
느껴봐 태군 _농촌총각
 
태군
많은 걸 배웠지 농부패션
개다리춤은 좀 허전해
오른발 들고
쑥스럽구만
태군 하체
태군 Super Star
태군의 노력을 지켜보자 _태군 농부패션 허리띠 정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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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필명으로 알려진 박OO씨가 뉴욕타임스와 가진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그는 한국사회의 광기를 목격했고, 더 이상 한국에서 살기 힘들기 때문에 이민을 가고 싶다는 감회를 피력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전형적인 책임전가, 자기회피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인터넷 게시판상의 의견일 뿐인 미네르바의 글들에 검찰이나 정부가 너무 과민 반응하여 그에게 사법상의 무리를 주었을 수는 있다. 그리고 본인도 이 점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법원도 그의 글들이 모두 사실은 아니지만, 자기가 믿는 바 진실성이 아예 없었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무죄를 선고한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런 일련의 사법상의 진행이 미네르바 박OO씨 본인에게 무리를 주었지만, 이는 관련 피해보상 경과를 진행하여 보상받으면 될 일이다. 그런 시간들이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에 따른 보상과정을 진행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한참을 신나게 떠들어놓고,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고, 다 네 탓이고, 사회 탓이고, 이 한국사회는 가망이 없구나, 희망이 없구나, 남의 탓으로 폄하하는 것은 전형적인 자기기만이고 소위 '지식인'적 태도의 오만함이고 방만함이다.

이런 소위 '지식인'적 자기변명과 책임회피는 한국사회 기성 '지식인 집단'의 전형적인 문제이고, 오늘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최악의 사실 반 '지식인적 자기변명'을 젊은 박OO씨로부터 듣는 것은 참으로 착잡할 수 밖에 없다.

도대체 한국사회가 당신에게 무엇을 잘못했나? 잘못하고 있다면, 정당하게 지적하고, 고치려고 한 발 내딛고 있는가?
회피의 정당한 원인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


왜냐하면, 거짓말하고 잘못된 경제전망을 전파한 것은, '미네르바' 본인이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경제전망할 수 있고, 의견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의견들에 거짓말을 섞는다거나, 결과적으로 전망과 흐름에서 크게 벗어난다면 그 진실성이나 실력이나 양자에서 크게 문제될 수 밖에 없다. 

먼저 결론적으로 본인은 미네르바가 거짓말을 섞어가며 잘못된 경제전망을 전파하는 마당에, 너무나 큰 마음의 상심을 받고 그것을 돌려세우느라 근래 6개월간 너무나 힘든 시절을 보냈다.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결론적으로 그렇다. 

미네르바가 도덕적으로 문제를 지니는 것은 그의 '거짓말'에서 비롯된다.
누구나 게시판에 글 쓸 수 있고, 소설창작할 자유도 가진다. 그러나 그것은 '정직'해야 한다. 

자신이 미국어디에서 경력을 쌓았다거나, 금융전문가라거나, 고구마 판다거나, 노친네라고 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언급들은 다 기망에 해당한다. 그런 기망과 거짓말을 일상적으로 하면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다.
거짓말쟁이인거 누구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그렇게 거짓말했으므로, 이렇게 지적하는 것을 탓하지 말기 바란다.

거짓말 하지 말라. 정직하라. 

다음으로, 미네르바는 물론 경제에 대해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너무나 잘못된 경제전망을 유포시켰다.

이미 최악으로 치달아있어서, 최악이 다가왔다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악의 순간을 어떻게 벗어나는가가 관심사가 되는 마당에, 최악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고, 다 망할 것처럼 얘기했다. 


미네르바나 그 추종자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그런 위험성은 이미 20007년 11,12월부터 경고해오고 있었고, 관련 집단에서는 이미 2008년 1,2월부터 누누히 경고해 오던 바였다. 왜냐하면 관련 게시판에도 자주 언급했지만, 해외 상품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상품버블 사이클의 한마디 최후), 수입물가가 폭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시차를 가지고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마당에, 정부는 연초부터 고환율 정책을 공공연하게 표방했기 때문이다.

정말 까놓고 얘기해서. 관련자들은 한량들이거나 아무것도 안보거 있었거나,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즉, 리스크 제어를 먼저 했어야 하는데, 위기를 오히려 가중시켰다. 그게 2008년 하반기, 후반기로 가면서 터진 것이다.

이미 미국발 위기에 대해서도, 일상적 위기가 아니라고 2008년 연초부터 경고해 주었다. 정부는 받아들이지 않고, 그런 낌새도 없이, 오히려 위기를 확장시켰다. 한국은행이 정신차린 것도 2008년 8월말, 9월이 다 되서이다. 리먼브러더스 인수해야 한다고 그런 수장이 앉아있는 산업은행은 말할 것도 없다.

이미 열불나게 다 터진 마당에, 미네르바는 여기다가 기름칠을 했다. 물론 그 답답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다 터진 마당에 기름칠 하면 뭐하는가?

오히려 사람들의 심리만 혼동케 했고, 현실과 과정(process), 경과에 입각한 보다 냉철하고 정직한 분석을 주지 못했다. 여기에 부하뇌동한 언론은 더욱 말할 것도 없다. 

미리 말하면, 제발 공부 좀 하길 바란다. 공부가 별게 아니다. 주변 상황 잘 관찰하는게 공부하는거다. 

2008년 연초부터 고환율을 공공연하게 치고간 정부 관련자들은 이런 관점에서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고밖에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공부 jo 또 안한 것이다. 자리 차지하고 관직에 앉아있으면 다인가?

이미 본인과 같은 사람은 2008년 10월 26일에 주식 매수에 나서는 것이 괜찮겠다고 했다. 딱 그때 사라고 했다. 그리고 2008년 10월 27일에 주식매집에 나서자고 했다. 그리고 2008년 11월 26일에도 주식매입에 나서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보라. 2008년 10월 27일이 어떤 날인가?

주가가 최근에 연중 최저치를 찍은 날이고, 지금 1,400p 근처까지 갔다 온 것을 생각하면, 주가가 무려 500p 육박하게 상승했다. 

이런 시절에 미네르바는 주가가 500p를 가고, 환율이 어떻고, 일본자본이 어떻고 하는 당치 않은 글들을 써재꼈다.

그렇다는 것이다. 냉정하게 책임감 있게 하라는 것이다.

누군가 허튼 소리로 대중적인 영향력을 가지면,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해주고 판단을 구하는데는 엄청난 노고가 든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 생각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정직하게 하라는 것이다.
정직하지 못하고, 뻥치는 것을 예사로 하는데 거기에 무슨 냉철한 분석이 나오겠는가?

최근에 뉴욕타임스가 미네르바를 인터뷰했다는 내용이나, 미네르바가 한국사회를 폄하한 내용을 보면, 뉴욕타임스나 미네르바나 그 자질들이 매우 의심스럽다. 

뉴욕타임스는 미네르바의 말이 다 사실이었다고 치부하고 있다. 도대체 사실이 뭐가 있었나?
하나도 맞은게 없다. 미네르바와 같은 어설픈 거짓섞인 얘기들을 돌려세우느라 너무 고생했다. 

다음으로 미네르바는 한국사회가 당신에게 뭘 그렇게 잘못했나?

미네르바는 게시판에 올린 당신의 수많은 거짓된 글들에 대해서 네티즌들에게 사과한 적이 있는가?

그 모든 것이 소설이었고, 사실이 아니었다고 사과한 적이 있는가? 

여기에 사람들이 자신이 명문대를 안나와서 욕한다거나, 이제는 버렸네 어째네 하고 한탄하는 것은 궁상맞기 이를데 없다.
명문대 나왔으면 위와 같은 모든 것들이 정당화되는가?
전망이 예측력이 높으냐 낮으냐는 둘째 문제다.

정직해야 한다. 진리와 공동체의 가치는 정직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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