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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0 포스코 주가전망, POSCO(005490) _10.07.10
  2. 2009.02.16 코스피 주간 전망 _09.02.16~02.20 _ 전고점 도달 후, 박스권 재진입 1
  3. 2009.02.08 국내증시 코스피 주간전망 _02.09~13 _삼각수렴형 탈출, 초기밴드 확장
  4. 2009.01.17 환율, FX 주간 전망 _09.01.19~23 _하락세 전환
  5. 2008.12.28 코스피, 주간 전망 _KOSPI Sunvening Brief _08.12.28
  6. 2008.12.24 코스피, KOSPI, 골드크로스 전환 임박

오늘부터 코스피(KOSPI)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가를 전망해 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포스코(Posco, 005490)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가 전망의 선순위에 올리는 이유는 중단기적으로 주가전망이 밝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주가지수(Stock Index)가 마냥 오르는 것이 아니듯 주식가격(주가)도 매일 오르지는 않으며, 오르고 빠지는 파동을 타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포스코를 살펴보는가?
주가 그래프를 분석해 보면, 이평선이나 파동상 중단기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네요.

물론 재무적 지표도 무난합니다.

[POSCO 일봉 차트]



2010년 7월 9일(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포스코(POSCO, 005490)는 주당 505,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림 클릭)

일봉 그래프를 보면, 5월 이후 저점이 계속 높아지는 3중 바닥을 형성하고, 최근에 60일 이평선을 양봉으로 강하게 돌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이평선결집 이후에 분산 과정에 접어들고 있네요. 

5월 중순의 고점 << 6월 중순의 고점 << 7월 중순의 고점(expected.) 순으로 점차 고점이 높아지는 형국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확산형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7거래일 동안 상승하는 모습이었지만, 당분간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더욱 뚜렷하게 상승 전환할 것으로 보이네요.


[POSCO 주봉 차트]



POSCO 주가 그래프 주봉을 보면, 60주선(약 1년선) 저항을 이제 돌파하려는 지점에 있습니다.
2006년 이후 최근래 주가 수준에 놓고봐도 비교적 저점권에 머물고 있기에, 당분간 주가 상승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POSCO 월봉 차트]



POSCO 월봉 차트를 보면 W형자 패턴을 예고하면서, 현재 W 우측 '/' 확산 경로에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고점 확장이 계속될 것으로 볼 수 있스니다. 

따라서 중단기 주가 전망은 밝다고 생각됩니다. 



포스코는 30만원대를 저항으로 정체하다가, 2007년 이후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주가가 재평가 과정에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물론 지금도 그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광물 가격도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에, 철광 제련 기업인 포스코(Posco)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재무적 지표가 탄탄합니다.

2010년 7월 9일 종가, 505,0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40,294억원 (4조4천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0년 1분기 포스코(Posco) 실적 공시을 보면,
당기순이익이 1분기 14,3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1년으로 환산하면, 약 4~5조원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전망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 10배를 주면,

(당기순이익 X PER) = 시가총액,

약 40~50조원 수준의 시가총액이 무난함을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1분기 포스코 실적 공시 내용]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10년1분기) ('09년4분기) ('09년1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6,949,526 7,288,131 -5% 6,471,303 7%
누계실적 - - - - -
영업이익 당해실적 1,447,116 1,586,780 -9% 373,023 288%
누계실적 - - - -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해실적 1,712,343 1,521,546 13% 408,957 319%
누계실적 - - - - -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1,437,235 1,275,327 13% 324,516 343%
누계실적 - - - - -

포스코는 최근 4년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 왔습니다. (2006, 2007, 2008, 2009년)
세계 금융위기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연간 주당순이익 4만원 수준을 무난하게 유지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 경기 회복이 점차 가시화되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더 늘어날 것입니다.


[POSCO 요약재무정보]

(단위:백만원)
구 분 제43기 1분기 제 42기(2009) 제 41기(2008) 제 40기 제 39 기
[유동자산] 13,584,756 12,918,064 13,693,225 8,767,894 7,870,885
ㆍ당좌자산 10,187,077 9,921,738 7,277,624 5,546,615 5,136,181
ㆍ재고자산 3,397,679 2,996,326 6,415,601 3,221,279 2,734,704
[비유동자산] 27,582,194 27,074,701 23,340,229 21,724,904 18,491,988
ㆍ투자자산 10,310,809 10,212,391 8,632,612 8,165,314 5,658,395
ㆍ유형자산 17,062,194 16,645,594 14,465,918 13,201,649 12,466,116
ㆍ무형자산 145,813 151,829 170,095 211,975 229,418
ㆍ기타비유동자산 63,377 64,887 71,604 145,966 138,059
자산총계 41,166,950 39,992,765 37,033,454 30,492,798 26,362,873
[유동부채] 3,081,504 2,685,842 4,283,199 2,811,807 1,746,904
[비유동부채] 6,157,801 6,355,632 4,966,598 3,177,759 2,824,311
부채총계 9,239,305 9,041,474 9,249,797 5,989,566 4,571,215
[자본금] 482,403 482,403 482,403 482,403 482,403
[자본잉여금] 4,427,541 4,404,069 4,291,355 4,128,839 3,937,056
[자본조정] -2,403,263 Δ2,403,263 △2,502,014 △2,715,964 △1,670,690
[기타포괄손익누계액] 541,185 524,825 51,790 839,727 298,995
[이익잉여금] 28,879,779 27,943,257 25,460,123 21,768,227 18,743,894
자본총계 31,927,645 30,951,291 27,783,657 24,503,232 21,791,658
매출액 6,949,526 26,953,945 30,642,409 22,206,685 20,043,409
영업이익 1,447,116 3,147,998 6,540,059 4,308,275 3,892,307
당기순이익 1,437,235 3,172,264 4,446,933 3,679,431 3,206,605
주당순이익(원) 18,657 41,380 58,905 48,444 40,748

주당 배당금을 보면, 제41기(2008년)에는 주당 1만원, 제42기(2009년)에는 주당 8천원을 배당했습니다.
(배당금 총액, 2008년 - 7,627억원, 2009년 - 6,156억원)

따라서 재무적 지표가 무난하고, 주가 그래프는 기술적 지표상 중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당분간 상승이 무난합니다.
당분간 550,000원대로 접근해 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 이 포스트는 2010년 7월 9일 포스코(Posoc) 주가 종가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차후에 실제 주가 흐름과 비교해 보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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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설연휴 직후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전고점 부근 1,227p에 도달했으나, 미국증시가 도약하지 못하고, 약세권 하단으로 접어들면서, 외국인 중심으로 추가적인 단기 상승을 이끌기보다는, 지수가 재차 박스권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미국증시도 경기지표 영향으로 약세가 확장될 수 있으므로, 관찰과 관망이 좋아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16~20 _ASSETGUIDE

미국시장 경기지표 안좋아 회복 지연, 경기부양안에도 실망감
단기 박스권에 만족, 해외시장 흐름 점검 요망

[일간 추세]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
저번주 소매판매 Retail Sales,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를 보면, 미국 경기지표는 여전히 긍정적이지 않고,
침체의 저점국면을 통과했다고 판단하기 일러 추가적 시간경과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
코스피의 경우, 1,100~1,200p 부근에서 단기 박스권을 계속 보이고 있으나, 
박스권이 지켜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시간 경과가 계속 필요해 보이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잠정적인 지지권은 1,150p대 중반, 1,130p대 중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주체의 경우, 설연휴부터 미국시장의 약세에 상관없이 잘 버텨주었으나, 미국시장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관계로,
1,127p 전고점 부근부터 다소 관망세에 들어서서, 추가 추동력은 자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
미국증시 주간 약세 확장되면, 주간 밑꼬리 만들 가능성

[주간 추세]

지수는 전고점 부근 1,127p에서 저항을 맞은 국면이고, 미국증시 흐름이 경계를 요하므로, 이번주는 코스피도 다소 쉬어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미국증시의 주간흐름에 따라, 코스피 주간 변동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금주 경기지표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고, 대미 영향력 강한 국내시장의 경우, 이에 연동성이 커질 수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월봉의 월간 변동성은 다소 큰 상태
바닥권에서 박스권 기간이 연장되어 가는 과정

[월간 추세]

2008년 10월에 장대하락파가 나타난 이후에, 11월, 12월, 2009년 1월에 걸쳐 모두 월봉의 상하 변동성은 큰 상태입니다.
이러한 박스권 국면을 2월에도 벗어나기는 현재까지는 다소 힘들어 보이므로, 월간 상하 변동폭의 확장에 대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잠정 저점대는 다소 올라서고 있고, 상하변동성 절대수치의 축소는 하단권에서 안정화추세도 잠정적으로 동반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므로,
기존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1,150p 전후반대에서는 2/5~3/5 선을 중장기적으로 유지해 갑니다.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권장드립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1999~2009]
잠재적인 성장률 안정화 추세에 따라, 다소 하향된 새로운 금리 시대로 진입한 한국시장 _ 한국은행 금통위, 2월 12일 금리 2%로 인하,
기존의 3~5% 10년 밴드에서 탈피하여, 향후 10년 정도는 다소 하향된 새로운 밴드존(Band Zone)을 형성할 가능성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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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분기의 삼각수렴형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밴드로 진입함에 따라, 돌파의 에너지로 초기 밴드의 고점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주간 고점이 다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2월 월봉 고점은 1월 고점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주간 주요 전망과 참조 리퍼런스는 PT이하 본문 링크 참조)



KOSPI  Sunvening Brief _09.02.09~13


[일간 추세]

강력한 중기적 기술적 매수세 유입 _외국인 지수 견인  
경기최악의 상황에서도, 주요 이평선은 잠정적 수평전환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기술적인 흐름이 좋아서, 120일선 근접은 다소 무난해 보이는 모습
기술적으로 1,150~1,200p선의 잠정적인 지지 매우 유력합니다.   
저번주 외국인 매수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간 추세]
삼각수렴 결집점에서 강력한 매수세 확장
20주선 올라서서, 차후에는 20주선 상방의 지지 국면 기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미국증시는 주초반 약세,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개선되었으나, 코스피의 경우에는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유입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주봉상 20주선을 양봉으로 돌파하는 무난한 흐름이 형성된 모습입니다.
저번주 20주선에서 3주간 밀린 이후 재차 약세주간 경계했으나, 기술적 매수세 강력하게 유입되며 20주선 돌파


[월간 추세]
2월 월봉 양봉형성하고 있으나, 아직 1월고점에는 못미쳐 추가 상승 가능해 보이는 모습
5개월선 지지를 바탕으로 잠정적인 박스밴드의 상승이 기대되는 모습


월간 추세의 모양도 무난합니다. 기술적인 상승 슈팅국면이 이어진다면, 1,300p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무난하게 상승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1차 저항은 60개월선(=정권선, regime line) 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2/5~3/5 비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 기존의 전략과 대응을 계속 이어갑니다.
1월봉의 밴드가 무난하게 지지되는 가운데, 월봉상 새로운 밴드상단 생성 도전 시도 가능해 보임


[일간 추세]
삼각수렴형대 벗어나며, 새로운 밴드대로 진입
밴드 초기 단기 고점 생성과정 진행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미국증시의 일일 방향에 상관없이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합산하면 현물+선물 무려 2조6,984억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미국경기나 국내경기, 세계경기 모두 최악이며 아직 이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미국경기부양에 대한 기대와, 향후 경기회복을 겨냥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연계 변동성이 높으면서, 기초 체력은 있는,  High Beta 시장에 대한 장기적 안목,
또한 단기적으로 더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기술적 방향성에 대한 집중력높은 시장 대응으로,
기존 1분기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장밴드가 형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는 미국경기부양안이 구체화되고, 국내적으로는 2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이 있는데, 연속적인 인하가 유력한 만큼,
지수는 경계주간을 넘어서서, 다소 안도하는 한 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응]
최근 1분기의 삼각수렴형 밴드를 상승으로 돌파 시도하는 흐름
눌림목보다는 초기 밴드 고점 확인이 선행(先行)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기존 2/5~3/5 비중을 여유롭게 유지해가는 기존의 대응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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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 주간을 마무리한 원/달러, 원/엔 환율은 당분간 원래 가던 길대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 원/달러 환율 ]
 전주의 주간 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주초반부터 기술적 반등파가 나타났고,
 목요일 새벽 다우존스의 약세와 함께, 목요일 일중으로 양봉이 출현했으나,
 기술적반등 주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주간 고점 1,393원대로 마감,
 주후반 다우존스의 반등세와 더불어, 금요일 음봉, 1,358원대로 한 주를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120일선에서 기술적 반등으로 60일선 부근까지 올라섰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기술적 반등이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의 밴드내 하단권에서 재반등과 함께, 원달러환율의 경우에는 다음주 재차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20주선을 따라, 20주 이평선 하회에 저항하고 있으나, 기술적 반등의 에너지가 쇄락,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

[ 원/엔 환율 ]
 원달러와 기본적인 추세 매커니즘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주의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저번주말 이미 60일이평선을 돌파해 놓은 상태에서, 60일선 윗선에서 한 주간을 운동하며,
 주간 주식시장 약세의 절정국면에서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피크를 쳤으나,
 시장의 전환과 함께, 장대음봉으로 60일선 밑으로 밀려 내려온 모양입니다.
 원엔환율도 다시 120일선에 다다르는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11월초반의 왼쪽 어깨에 미달하고 있으므로, 잠정적으로 중기적으로도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봉의 경우에도, 전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갭상승을 동반한 별(star)형으로 한주를 출발하여,
결국 윗꼬리를 길게단 음봉으로 마무리한 흐름입니다. 하락세 전환으로 20주선까지 하회흐름이 일단
유력합니다.

[ 엔/달러 환율 ]
 전주의 주간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저번주는 다우존스가 눌림목, 약세구간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엔달러도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수요일 다우존스가 소매판매(Retail Sales), 베이지북과 같은 경기지표의 영향으로 박스권 최하단까지 과도하게 밀렸다 올라온 이유로,
 엔달러도 주간으로는 90엔을 주중반에 살짝 깨고, 다시 90엔 윗선으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주식시장의 일시적 약세에 따라 90엔 밑선을 살짝 갔다 오기는 했지만, 향후의 전망과 흐름을 볼 때, 90엔 밑선은 다소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번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대로,
주초반 제한적 약세이후 주중반 전환 흐름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일단 90엔대를 잠정적 저점권으로 하여
다시 상방으로의 변화나 기회를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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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성탄절 랠리가 다소 김빠지는 지표발표로 무력화되면서, 박스권에서 다시 하단으로 다가온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이어, 다음주 주초반에도 배당락 반영세로 눌림목 이어질 수 있으나, 박스권 하단에 대한 관점에서, 눌림목 시에는 매수 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주 거래일은, 12.29, 12.30, 1.2일 3일간이며, 12.31일, 1.1일은 휴장입니다. 



 
§ 20일선, 60일선 골드크로스 직전
§ 주간, 고점 1,201p, 저점 1,108p, 종가 1,117p로 박스권 연장

 
  [일간 추세]
 전주에 성탄절 주간 랠리에 대한 김이 빠지면서,   1,200p를 일시 상회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1,200~1,100p 사이의 박스권을 이어가는 모양입니다. § 현재, 5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60일선의 각도가 아직은 하락추세이고, § 주후반의 배당락 선반영까지 더하여 눌림목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20일선이 드디어 60일선을 돌파하려는   국면이므로,   주초반에 배당락에 따른 눌림목을 혹여 더 주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하락 구간에서 1,050~900p선에서 잠정적으로
  2/5 정도의 매수를 제시했으나,   2009년 새로운 시장이 이제 시작되므로,   1,100p선까지 기준점을 올려잡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적으로 20주선 근방까지는 여유있음
§ 5주선 및 1,000~1,100p 수준에서는 잠정적으로 지지 가능

 
  [주간 추세]
 20주선이 위치한 1,300p 근방까지는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단기적으로도 상승 여유가 있다고 보입니다.
§ 또한, 눌림목이 혹여 나타나더라도,   1,000~1,100p 밴드는 충분히 저력이 있는   지지대로 생각이 됩니다.
§ 또한, 하락파 구간이였던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시작되려 하는 시점이므로,   기존의 추세에서보다는
  새로운 기준과 회복 가능성의 측면에서   지수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즉, 기본적으로 전략과 대응은 향후 1분기 이내에서는  큰 변화없이 동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수대응대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매수가능 밑단 영역을 기존의 1,050~900p   수준에서, 1,100p 근방까지 상향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2008년 거래일, 12월봉 형성 2일 남았으나, 양봉 유력
§ 1,000~1,100p의 120개월선(=10년선)은 무난한 지지대

 
  [월간 추세]
 12월의 시가는 1,074p 수준이었는데, 주초반에 배당락 반영은 있겠지만, 12월은 무난한 양봉의 마무리가 전망됩니다.
§ 또한, 3차례 치고 오른, 120개월선은 유력하고   신뢰성 높은 지지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장에서 여전히 비관적인 견해도 있고,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견해도 있으나,
  이러한 비관은 이미 1년전에 했어야 하고,   또한 그런 비관은 고점에서 무려 1,000p 이상의
  지수 하락으로 2008년 연중 나타난 것입니다. § 따라서, 2009년은 전반기에 횡보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후반기에 제한적인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므로,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해야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또한 30년래의 최대의 금융, 실물침체를 맞이하여
 세계공히 공조하고 있고, 우호적인 저금리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v 이러한 관점에서, 여유롭고 무난하게, 시간을 사는 관점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_ 다음주는 배당락까지 고려하여 주초 밀릴 경우, 박스권 저가대 매수 대응 가능해 보입니다.

 
§ 엔-달러가 90엔 윗선에서 드디어 안정화 추세를 보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왜냐하면, 일본경기도 동반침체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결코 일본에도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인하 등으로 엔강세 저지 자체적 흐름 있음)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원-엔, 원-달러의 하강 안정세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앞으로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09년 한국증시 전망은 2008.12.30~2009.1.4 연말연시 휴일기간을 활용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연말연초 지수에 따라 가변적인 밴드를 고려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2008년이 이제 마무리 됩니다.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2009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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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KOSPI)는, 
 현재 20일선까지 눌림목을 주고 지지하고 있고,
 60일선은 하강하면서 수평 전환을 모색하고 있어서,
 조만간 20일선이 60일선을 상향돌파하는 골드크로스 발생이 예상됩니다. (다음주 정도 예상)
 20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한다면, 이는 2008년 6월 중순 이후로, 무려 6개월, 반년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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