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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 주간을 마무리한 원/달러, 원/엔 환율은 당분간 원래 가던 길대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 원/달러 환율 ]
 전주의 주간 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주초반부터 기술적 반등파가 나타났고,
 목요일 새벽 다우존스의 약세와 함께, 목요일 일중으로 양봉이 출현했으나,
 기술적반등 주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주간 고점 1,393원대로 마감,
 주후반 다우존스의 반등세와 더불어, 금요일 음봉, 1,358원대로 한 주를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120일선에서 기술적 반등으로 60일선 부근까지 올라섰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기술적 반등이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의 밴드내 하단권에서 재반등과 함께, 원달러환율의 경우에는 다음주 재차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20주선을 따라, 20주 이평선 하회에 저항하고 있으나, 기술적 반등의 에너지가 쇄락,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

[ 원/엔 환율 ]
 원달러와 기본적인 추세 매커니즘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주의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저번주말 이미 60일이평선을 돌파해 놓은 상태에서, 60일선 윗선에서 한 주간을 운동하며,
 주간 주식시장 약세의 절정국면에서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피크를 쳤으나,
 시장의 전환과 함께, 장대음봉으로 60일선 밑으로 밀려 내려온 모양입니다.
 원엔환율도 다시 120일선에 다다르는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11월초반의 왼쪽 어깨에 미달하고 있으므로, 잠정적으로 중기적으로도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봉의 경우에도, 전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갭상승을 동반한 별(star)형으로 한주를 출발하여,
결국 윗꼬리를 길게단 음봉으로 마무리한 흐름입니다. 하락세 전환으로 20주선까지 하회흐름이 일단
유력합니다.

[ 엔/달러 환율 ]
 전주의 주간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저번주는 다우존스가 눌림목, 약세구간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엔달러도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수요일 다우존스가 소매판매(Retail Sales), 베이지북과 같은 경기지표의 영향으로 박스권 최하단까지 과도하게 밀렸다 올라온 이유로,
 엔달러도 주간으로는 90엔을 주중반에 살짝 깨고, 다시 90엔 윗선으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주식시장의 일시적 약세에 따라 90엔 밑선을 살짝 갔다 오기는 했지만, 향후의 전망과 흐름을 볼 때, 90엔 밑선은 다소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번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대로,
주초반 제한적 약세이후 주중반 전환 흐름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일단 90엔대를 잠정적 저점권으로 하여
다시 상방으로의 변화나 기회를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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