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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경제는 미국경기침체에 따라 연쇄적인 세계무역, 수출입규모 축소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규모축소가 다시 국내경기, 주체에게 영향을 주는 흐름입니다.  
이러한 세계경기 상황에 따라 환 수급요인도 주요 환율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적 모멘텀의 영향도 있고,  미국증시가 추가침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저점권에서 재안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오버슈팅 이후 일정 시점에서는 매도세가 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16~20    * 이하 차트는, 2009.02.17 월요일 종가 일봉까지 반영

[ 원/달러 환율 ]  _ 해외시장 단기흐름 환율하락 모멘텀 잃어. 환율 수급요인 점검 필요

미국증시의 경우, 경기부양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실망감이 나타나면서 주중으로는 물론, 17일부터 열리는 주간 증시의 경우에도 다소 부정적 흐름이 전망됩니다. 미국증시가 약세면 달러약세와 연동되고, 국내경제는 대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미국증시 약세와 연동성 높다 할 수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의 경우, 1,300원대 후반대에서 컨센서스 형성되는 듯 보엿으나, 이 선을 중심으로 한 근 한 달간의 박스권에서 에너지가 쌓이면서 에너지 확산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원달러환율의 하락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슈팅(shooting)은 일시적일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 추세로 연결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시장의 수급요인을 점검해야 하겠고, 오버슈팅 후에는 일정 수준, 시점에서 매도세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 원/엔 환율 ]  _ 삼각수렴형 저점권에서 반등. 일본경제 동반 영향으로, 수렴영역대는 일단 유지

원엔 환율의 경우에도, 반락의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삼각수렴형대에서 기술적으로 반등하며,  미국증시의 약세흐름이 이에 원조(援助)하는 흐름입니다.
다만, 세계경제의 침체가 일본경제에도 전혀 이로울 것이 없고, 일본경기도 동반 침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원달러환율보다는 반등폭이 미약하고,  삼각수렴형대 기술적 움직임 내에 일단 머무르는 모습입니다.  최근 일본경제상황도 세계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감소로 1970년대 이후 사상 최악의 성장률 감소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미국증시 침체에 따라 재반락했으나, 일본경제 동반타격, 하락폭 제한적인 상황

미국증시가 침체하면, 이에 따른 역작용으로 엔강세, 즉 엔달러 하락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나, 세계경제침체에 따라 일본경제도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또한, 이미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고, 위험회피 자본은 현재 엔보다는 금(Gold) 시장으로 진입해 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미국증시, 다우존스가 침체를 보이면, 달러약세에 따라, 엔이 강세로 가거나, 유가가 반등했지만, 
현재 엔이 추가적인 강세로 가고있지는 않고, 유가(Oil)의 경우에도 40달러 밑으로 재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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