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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30 티스토리 블로그 모바일 트래픽 유입 비율 70%, 대책이 필요하다 4
  2. 2012.10.18 현아 베리핫 방송불가 가사, 카톡 유사사례 어떤게 있나?
  3. 2012.10.13 블로그 모바일 트래픽 유입 비율(%), 광고 대응 필요하다 1
  4. 2009.03.07 네이버 뉴스캐스트 제목 선정, 일부 언론사 도에 지나쳐 1

 

블로그로 유입되는 트래픽의 모바일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고 있고, 역전 현상의 조짐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tistory)나 다음(daum) 측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최근에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패드'형의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보급(하드웨어 측면) + '검색'이나 각종 SNS 매체들의 활동 증가(소프트웨어 측면)로, 오히려 최근에는 블로그를 찾는 모바일 트래픽의 비율이 PC검색 비율을 능가하는 사례가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모바일 유입 비율이 15~20%에 불과했다면, 최근에는 일상적으로 50% 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오히려 '모바일 검색 유입'이 'PC 검색 유입'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최근 여러 글에서 계속 살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에는 모바일 비율이 뚜렷하게 앞서면서, 70% 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Blog Mobile Traffic Rate, 70%↑

실례로 블로그로 유입되는 모바일 비율을 살펴보면, 14/20 건을 기록하여, 7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m.search')

 

티스토리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한 달 책 몇 권은 부담없이 볼 정도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러한 모바일 트래픽 유입 비율은, 블로거들에게 엄청난 '딜 로스'(deal loss)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엄청난 '손실'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는 '모바일 웹스킨'에 기본적인 '웹광고', 가장 단순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스크립트 삽입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에 다음(daum)과 티스토리(tistory) 측은 자체적으로 모바일 웹스킨에 자체 배너광고를 달았었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구현이 안되서 그런 거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웹스킨'이 시각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배너형 클릭률이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유입 트래픽에 대한 '무대응'은 티스토리 블로그 전체적으로 볼 때는 엄청난 '손실'을 유발합니다.

 

비록 블로그 광고 수익이 큰 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자신이 그래도 끄적거리는거에 대한 작은 보상 정도로 여기고 있는 마당에, 모바일 트래픽에 대한 이런 무대응은 용인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70%의 트래픽 유입에 대해 어떤 '매체 대응'도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나가는' 블로그들이 더 데미지가 크겠지요? 그런데 왜 그런 블로그들이 가만히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따라서, 티스토리와 다음은 '모바일웹 스킨'에 애드센스 광고라도 설치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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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10월 17일 발표하는 솔로 앨범 '멜팅'(melting)에 수록된 자작곡 '베리핫'(Very Hot)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유는 가사 중에 '카톡'이 들어가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메시지 SNS 매체 '카카오톡'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방송사인 MBC와 KBS 심의실이 '간접광고'를 막기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 설득력이 떨어지는 결정일 수 있다.

 

현아 '멜팅' 앨범 콘셉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1.

'카카오톡'처럼 모바일폰 메시지 전송 SNS 매체를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일반화된 '대명사'를 아직 찾기 힘들다.

 

어찌보면 '카톡' 자체가 그 대명사로 정착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특정 상표보다는 일반적인 모바일 SNS 메시지 매체 전체를 지칭하는 일반 '대명사'로 봐주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다.

 

 

2.

단순히 어떤 기술적 수단에 대한 일반 명칭으로 쓰였는데, 그것이 '간접광고'에 해당한다면,

 

'제발 전화 줘' --> 통신사 광고,

 

'네가 준 초콜릿 달콤해' --> 초콜릿 회사 광고,

 

'함께 풍선껌을 불고 싶어' --> 풍선껌 회사 광고

...

 

등등으로 그 사례가 무한히 파생되어 나갈 수 있다.

 

 

3.

다른 일반상품 명칭과 다르게, 통신매체, 특히 SNS 매체의 경우에는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기 때문에, 유력한 대안과 경쟁자가 없고 그 자체로 강력한 '사회적 소통수단'이 되고 있다면, 이것을 '간접광고'로 규정짓기는 힘든 측면이 있다.

 

예를 들면, 세계적 팝가수 'Mariah Carey' (머라이어 캐리)가 무려 4년전 여름에 발표한 'E=MC^2'(2008.04.) 앨범에서 같은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앨범의 대표곡이 'Touch My Body'인데

 

Mariah Carey, "E=MC^2" 표지

 

이 노래의 가사 일부를 보면,

 

"Then I best not catch this flick on YouTube, YouTube..."

 

유튜브(Youtube)가 나온다.  그렇다면 이것은 '간접광고'에 해당할까?

 

머라이어 캐리가 이 노래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는가?

 

그게 4년도 더 된 일이다. 이 노래로 머라이어 캐리는 방송사든 어떤 음악방송이든, 공연이든 잘만 하고 다녔다.

 

 

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경우에는, 그것을 대신할 어떤 일반명사, 특정 대명사가 떠오르지 않는다.

 

노래 가사에 직접 '소셜네트워크, SNS'라고 언급하며, '소셜매체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일도 웃긴 일이다.

 

 

물론 국내사정과 해외사정이 다르지만,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노래도 '예술' 범주이고, 그 한도에서 사회적 관용과 예술적 이해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과잉반응 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최근에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yle)이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면서 'Right Now'의 뮤비가 '19금해제'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이번 사례도 실소를 자아내는 그런 사정과 결코 다르지 않다.

 

 

[관련글]

현아, All That '현아' 땀에 젖은...

싸이(Psy) 세계적 흥행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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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유입되는 모바일 트래픽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blog mobile traffic)

 

최근에 블로그를 점검해 보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블로그로 유입되는 트래픽 중에서 모바일(m)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50% 선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최근 3일간 유입된 모바일 유입을 샘플(sample)로 확인해 보면,

 

9/20건, 10/20건, 11/20건을 기록하여, 무려 40~60%를 넘나드는 트래픽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1. 모바일 트래픽 유입 40~60% 육박. 특정 포스트 모바일 트래픽 대부분

 

한편, 이는 전체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 포스트 글이나, 특정 주제의 포스트에서는 대부분이 '모바일'로 유입되는 것일 수 있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매체의 보급으로, 빠르게 모바일 검색이 확산되고 있는 마당에,

 

다음 티스토리(tistory)를 비롯한, PC 매체들의 대응은 한참 뒤쳐져 있습니다.

 

특히, 완전히 밝힐 수는 없지만, 경쟁사인 네이버 모바일로부터 유입되는 트래픽 분량이 많다는 것은,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다음(daum)측에서도 곰곰히 되새겨봐야 할 내용입니다. 

 

 

2. 모바일 트래픽 광고 대응, 수익화 필요

 

이처럼 모바일로 절반에 육박하는 트래픽이 유입되고 있는 마당에, 비록 용돈 수준일 지언정, 아무런 대응을 할 수가 없다면, 잠정 예상 수익의 무려 절반 가량을 로스(loss), 손실을 보고 있다는 가정이 성립합니다.

 

물론, 모바일 광고 매체의 효율성, 수익성에 따라 다르겠으나, 대체적으로 봐도 1/3~1/2 수준까지 가능 수익을 손실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들에 따르면, 모바일 트래픽은 모바일 페이지가 단순하고, 검색 유입자의 집중도가 높아, 대체로 높은 비율로 광고 클릭율로 연결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티스토리(tistory)의 경우, 티스토리 자체적으로나 웹페이지 생산자(블로그 주인장)들에게나 아무 효용이 없는 현재의 방식은 상호 '딜 로스'(deal loss)를 발생시키고 있어서,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3. 티스토리 모바일 웹스킨 즉각 개선 필요

 

그러한 이유로 최근글에서 티스토리는 모바일 웹스킨에 간단하게나마 '구글 애드센스'라도 달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주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트래픽 환경, 모바일로 빠르게 전이하고 있는 블로그 노출 환경을 생각할 때, 다음이나 티스토리는 신속하게 대응하여, 웹페이지 생산자들이 미비한 수준이나마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관련글]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모바일 애드센스 광고 설치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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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뉴스캐스트를 통해 해당 언론매체가 직접 뉴스캐스트의 주요 기사와 제목을 선정하게 되었고, 트래픽도 해당 언론매체로 유입되게 되었다.

트래픽이 각 언론매체 홈페이지로 직접 유입될 경우, 해당 매체는 트래픽 증가에 따라 노출형 광고수입이 증가함은 물론, 매체의 점유율도 올릴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악용하여, 일부 언론사와 언론매체는 기사의 내용과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관련도 없는 선정적이고 현혹적인 기사 제목을 뽑으면서, 네티즌 유저들을 혼동케 하고 기만하고 있다.

이러한 기만적인 행동은 일시적인 트래픽 증가로 이어질 수는 있겠지만,
해당언론사와 해당기자, 해당매체 전반에 대해 불신을 키우고, 유저들과 뉴스 수요자들의 신뢰를 잃게 하는
어리석고 기망적 행위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경우 초기에 그런 현상이 덜 했지만, 트래픽 직접 유입에 따른 재미를 언론매체들이 쏠쏠하게 느끼면서,
일부 매체들은 언론의 본질적 사명과 도덕성을 망각하고, 기망적인 행태로 주객이 전도된 야만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최근에 심해지고 있는데, 아래 두 개는 이 시간에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는 그러한 예들이다.


1) 첫째 예시를 보면, 뉴스캐스트 메인 제목은 "미국 사실상 망했다" 이다. 그런데 실제 기사 내용을 보면, 
    버크셔해서웨이와 GE가 CDS 시장에서 할인되어, 즉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버크셔해서웨이, GE가 CDS 시장에서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과 미국 사실상 망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으며 뭐가 연관되는가?  
    본질적 연관성도 없는 마당에 해당 언론사와 기자의 자질과 의도가 심각하게 의심되는 수준이다.
    더욱이 기사 업로드 시간을 보면, 선정적 제목의 선정으로 높은 트래픽을 유치한 것을 볼 수 있다.

   언론의 사명과 정직성을 망각한 채, 트래픽 유치에만 골몰하는 한, 그런 언론에 좋은 시각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며, 
   좋은 미래가 보장되지도 않을 것이다. 


2) 둘째 예시를 보면, 고연경씨에 대해 소개하는 글인데, 뉴스캐스트 제목을 보면 고연경, 이대, 서울대... 로 되어 있어,
    고려대, 연세대의 특정 학과, 이대, 서울대 등을 연상시킨다.
    그런데 실제로 클릭해서 보면, 고연경씨라는 분이 이대를 입학했다는 얘기는 있지만, 글의 어디에도 서울대 관련 내용은
    나오지 않으며, 해당 사항도 없다. 

    즉, 언론의 정직성을 망각한 채, 낚시질을 하고 있다.


언론의 사명은 정직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사회의 깨끗함과 정직함을 이끌고 추구하여, 권력과 이권으로부터 물들기 쉬운
사회를 방어하고 공동의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자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언론이 이와 같은 기만적 행동으로 부정직한 기망을 일삼는다면, 그것은 언론이라고 할 수 도 없을 것이고, 기자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위의 두개는 예시에 불과하며, 문제의 전부는 아니다.

이것 말고도, 최근에 그런 현상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 각 언론매체들은 네티즌들을 누구처럼 바보로 여기는 것이 아닌 한,
그 기망적 행태를 차후부터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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