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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12.05 첫눈 올때 듣는 노래, 폭설, 함박눈 내릴때 듣기 좋은 겨울 음악
  2. 2010.06.22 북한 대표팀의 포르투갈전 패배가 안겨주는 감동 14
  3. 2010.04.13 블로그 여행 _소리천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음악 세계 1
  4. 2009.05.26 Toto I'll be over you 뮤직비디오, 듣기, 가사

 

영하 -10도를 넘보는 날씨에, 함박눈에 폭설까지 정오 무렵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 10cm를 넘나드는 재설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첫눈 올때 들으면 좋은 노래는 무엇일까요~~!!

 

대설과 함께 영하 -10도에 이르는 이번 추위는 일기예보에 따르면 약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분위기를 타고, 첫눈으로 맞이한 함박눈과 함께 하기 좋은 노래, 몇 곡을 링크를 포함하여 추려봅니다.

 

 

1.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 민유경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난로 앞에 앉아있는 기분이네요.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위해 특별히 3곡을 담아 2011년 12월 16일 발매된 앨범, 'Christmas Fantasy'에 수록되었습니다.

 

함께 수록된 'Christmas Fantasy On A Theme From O Holy Night', 'I'll Be Home For Christmas' 모두 좋은 곡이네요.

 

저는 '바이올린'은 잘 모르지만, 민유경씨는 우리나라 대표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분으로, 연주곡을 들으면 분명히 감동을 선물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눈 올때는 물론이고, 크리스마스나 연말 연초, 혹은 마음이 추울 때 들으면 참 좋아요~

(민유경 '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듣기, Daum뮤직)

 

 

2. 사랑의 눈보라 - 린(Lyn)

 

겨울맞이 기념으로 'Winter's Melody' 미니앨범으로 2010년 11월 30일에 발매되었으며, 뮤직비디오까지 있는 노래입니다.

 

노래와 뮤비가 겨울에 너무 잘 어울리고 좋은데, 잘 알려지지 않았네요~

 

'겨울에 눈이 펑펑 쏟아지지만 님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노래네요.

(린(Lyn) '사랑의 눈보라' 뮤직비디오 보기)

 

 

3. My Memory - 류(Ryu)

 

2000년대를 대표하는 드라마, 최지우, 배용준 주연의 '겨울연가'의 OST 주제곡입니다.

 

2002년 1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방영된 '겨울연가'는 기록적인 흥행 실적과 인상을 남겼으며, 한마디로 말이 필요없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본방'을 못보고, '재방'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2000년대를 대표하는 드라마, Top 3 안에 든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네요.

 

지나간 시절의 아련했던 추억과 사랑, 애뜻함이 떠오릅니다.

(류(Ryu) 'My Memory' 듣기, Daum뮤직)

 

 

4. 첫 눈 - 박정현

 

2001년 5월에 발매된 정규앨범 'Forever'에 수록되었습니다. 박정현은 이 앨범으로 크게 활동하지는 않았으며, 다만 겨울이 되면, 이 노래 '첫 눈'은 많은 라디오 방송 횟수를 타서, 겨울에 길을 걸을 때도 쉽게 들을 수 있었던 곡이네요.

 

가수 박정현의 많은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하나이며, '너를 생각하던' 순수한 시절의 마음이 떠오릅니다.  (원곡:  '첫눈' 한소현, 1996, Naver뮤직)

(박정현 '첫눈' 듣기, Daum뮤직)

 

 

5. 하얀 겨울 - 김범수 & 박정현  

 

2011년 11월 30일 발매된 싱글곡,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원곡은 1993년 10월 16일에 발매된 미스터투(Mr.2)의 '하얀 겨울'이네요. 원곡도 무척 좋으며, 당시에도 인기가 있었으나, 가장 최근에 리메이크된 이 곡을 감상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나는 가수다'(나가수)를 통해서 감동을 안겨준 박정현, 김범수를 듀엣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있네요~ (김범수 & 박정현 '하얀겨울' 뮤직비디오 보기)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다른 음악사이트에서, 혹은 BGM으로 들어도 좋습니다.

 

함박눈이 오면 물론 힘든 일이 많지요. 눈도 치워야 하고, 교통상황도 막히고, 더 주의해야 할 일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흔하지 않은 첫 눈, 함박눈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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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북한 대표팀이 '포르투갈'을 맞아'0 -7' 기록적인 대패를 당했다.

월드컵 G조 경기를 치루고 있는 북한은 첫 경기 '브라질'을 맞아 '1-2'로 석패하며 비등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다.

특히 1966년 월드컵 대회 이후 무려 44년만에 본선 무대에 다시 진출한 북한에게 '포르투갈'은 당시 4강 진출에 좌절을 안겨준 팀으로, 이번에 설욕전에 나서지 않을까 하는 내심 큰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우천이 쏟아지는 가운데, 질퍽하게 치뤄진 경기에서, 북한팀은 초반 호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선취골을 내준 이후 체력과 투지 양면에서 크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2강 예선전부터 강팀들을 만난 '북한'의 불운이 아쉽기도 하지만, 축구에서도 높은 세계 무대의 벽을 사실상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대표팀의 패배는 일면으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그 이유를 찾으면 북한 대표팀이 브라질 전에서처럼 '아름다운 패배'를 해서가 아니다.

그들의 '패배'가 감동적인 이유는 그들이 '패배'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있다.

북한은 월드컵 독점중계권을 가진 SBS가 방송 송신에 협조해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연맹에 요청하여 북한에서 이례적으로 이번 경기를 동시 생중계로 내보냈다고 한다.

설령 북한 주민이었던들, 북한 대표팀의 '0-7' 기록적인 '패배'는 결코 생방송으로 시청하기에 그리 달갑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한TV 축구 해설자들은 차분히 그런 실력차를 설명하며, '세계 축구 무대의 벽'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감동적인 것은 이것이 아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패배'를 직접 맞딱드린 북한 축구 대표 선수들의 태도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북한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안영학 선수는 경기 직후 취재기자와 대화에서,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꺽으려면 선제골을 넣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나이지리아는 신체 능력이 뛰어나니까 그 때문에 먼저 실점을 해서 기를 살려줘서는 안된다.'

'반대로 한국이 선제골을 넣으면 나이지리아는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어제 코트디부아르와 브라질의 경기를 봤는데 아프리카 선수들은 공르 맞으면 거칠어 지면서 흔들리는 것 같았다.'

'북한이 경기 초반에 잘 싸우다가 나중에 무너진 것도 선제골 때문이었다, 북한처럼 흔들려서는 안된다.'

'한국의 16강 진출은 충분히 가능하다.'

고 밝혀, 이번 월드컵 대회 경기 경험에서 얻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히 '패배자'의 '치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진심어린 소리다.

그리고 그것은 '한 국가', '한 민족'에 대한 진심의 '애정'을 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패배는 오히려 감동적이다.

북한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 대회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 첫 경기 '브라질 전'에서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지만, 그 어느 팀보다 '파울'(Foul)이 없는 모범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포르투갈 전'도 다르지 않았다.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포르투갈은 수 차례 파울을 감행했지만, 북한은 비가 퍼붓는 와중에도 단 하나의 파울도 범하지 않았다.

그런 '매너' 넘치는 북한 대표팀 선수들이 내놓는 소리이니 진심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생각해 보자. 만약 우리라면 어떠했을까?

'내가 당했으니, 너도 한번 당해보라' 그런 '심보'가 팽배하지는 않은가?

그래서 더 감동적이다.

나의 '실패'를 교훈삼아 너는 '훌륭히 잘 하라'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그 '미덕'이 당연한 것인데, 
오히려 우리는 그 반대되는 현상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ㅈ ㅗ ㅅ 됐으니, 너도 한번  ㅈ ㅗ ㅅ 되봐라." 그런 심보가 지금 이 순간에도 팽배하고 있지는 않은가?

남북관계도 마찬가지고, 국내 정치도 마찬가지 아니냐... 이 말이다. 이 정권의 '거꾸로 달리는 시계'를 보면 달리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지 않은가?  정대세의 눈물만이 감동적인 것이 아니다.

'승리'와 '패배'를 떠나 '진심'으로 하나를 생각하는 그들의 진실된 염원이 감동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이번 월드컵 대회의 참된 '승자'가 될만 하다. 우리 모두를 진정한 '승리'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관련글] 지윤남 몸매, 몸짱이 선물한 기적의 북한 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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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방문해 볼만한 웹의 여러 '블로그'들을 탐방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Blog)가 점차 활성화되어서 마음의 평온을 주는 블로거(Blogger) 주인장 님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처음 여행을 떠나볼 마음의 안식처는 '소리천사' 님의 블로그입니다.

'유진박'이나 '바네사 메이'(Vanessa Mae)와 같은 저명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강렬한 음색'으로 다가왔다면, 
'소리천사'님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는 거의 바이올린 연주 원음에 가깝게 편안하게 들려옵니다.

블로그 소개를 보면
"소리천사 김지연" 블로그로 '소리천사' 님께서 운영하는 블로그로 나와있어요. 
블로그에는 '소리천사'님의 다양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곡과 공연 동영상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면 '소리천사' 님은 누구일까요??
저도 모릅니다...

이 블로그를 알게 된 것은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 연주 동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부터인데요.

'소리천사' 님은 이 곡을 멋지게 'Electric Violin'(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로 포털에 올려 놓으셨어요.

이 연주 동영상은 아래 주소에서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Carpenters, 'Yesterday Once More' 전자 바이올린 연주 (김지연)


'소리천사' 님은 음악 연주가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Electric Violinist)라고 합니다.
뮤지션의 음악 연주를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직접 본인의 연주로 만나본다는 것은 진짜 큰 영광이지요.

일주일에 몇 곡씩 본인의 연주로 직접 편안하게 올려놓으니까 자주 방문해서 감상해 볼만 합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최근에 들었던 연주곡으로는 '알라딘'(Aladdin) OST,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 온전히 새로운 세상)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 편하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권장합니다.

Aladdin(영화) OST, 'A Whole New World' 전자 바이올린 연주 (김지연)

이 연주 동영상은 위의 링크 주소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리천사' 님의 블로그를 보면 음악을 통해 '마음'과 '영혼'을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 바이올린 연주 자체가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김지연'씨는 누구일까요??

저도 잘 모릅니다. 일단 블로그를 방문하여 음악을 감상해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김지연 님은 국내 유명 음대를 졸업하고, 바이올린 전통 클래식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해외 콩쿠르에서도 입상한 바 있으나, 세계를 흔든 '바네사 메이'에 감동을 받아 대중들과 교감할 수 있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김지연' 님의 연주를 들으면, '유진박'이나 '바네사 메이'의 일반적인 강렬한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의 음색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리천사'님의 블로그 연주 영상들은 영혼의 편안함을 반영하듯이 동영상에 담긴 배경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언제나 비슷한 머리 스타일에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듯한 외모... 하지만 사실은 75년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소리천사'님은 홀로 드디어 앨범을 발매합니다.
2009년 12월 29일 어렵게 나온 '김지연'님의 1집 앨범에는 모두 10곡이 들어 있어요.


트랙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he Beginning
2. For Elise
3. In The Dream
4. Time To Go
5. Red Sea
6. Canaan
7. Together
8. Hang In There
9. vs. Goliath
10. Cannonade
 
첫 앨범에 담긴 모든 곡들이 김지연 님께서 직접 편곡, 작곡하여 만든 곡들이라고 합니다.

앨범 수록곡들은
'소리천사' 님 블로그에서 직접 들어볼 수도 있고, 멜론, 싸이월드, 소리바다, 엠넷, 벅스, 도시락, 쥬크온 등 대부분의 음악 사이트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리천사'님 블로그에서 앨범으로 본인에게 직접 구입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친필 싸인'을 앨범에 부탁해 보세요~)

앨범 정식 명칭은 '김지연 1집, Soul Today' 라고 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배경 음악으로 깔려 있으므로 네이버에서도 카페, 블로그의 배경음악 음원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다른 포털의 블로그, 카페도 마찬가지구요. 

앨범도 많이 구입하고, '소리천사'님의 블로그에 들려서 마음의 휴식도 가져 보아요~~ ^^


소리천사 블로그 방문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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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I'll be over you 뮤직비디오, 듣기, 가사 입니다.
'Africa'로 유명한 명그룹 Toto의 I'll be over you와 함께 평안을 얻어보아요~


Toto I'll be over you 뮤직비디오 (HQ 고화질 선택 가능)
 
 
Toto I'll be over you  lyrics
 
Some people live their dreams
Some people close their eyes
Some people's destiny
Passes by

There are no guarantees
There are no alibis
That's how our love must be
Don't ask why

Bridge:
It takes some time
God knows how long
I know that I can forget you

As soon as my heart stops breakin'
Anticipating
As soon as forever is through
I'll be over you

Remembering times gone by
Promises we once made
What are the reasons why
Nothing stays the same

Bridge:
There were the nights holding you close
Someday I'll try to forget them
Someday I'll be over you
 




* "I'll be over you'는 Toto의 1986년 앨범 "Fahrenheit'에 담긴 곡입니다. Steve Lukather가 리드 보컬을, Michale McDonald가 백업 보컬을 맡았습니다.

Toto는 1977년 결성된 미국 메인스트림 락밴드로 당대에 가장 유명하고 경험많은 세션 뮤지션(session musician)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1980년대 앨범의 상업적 성공을 이어갔으며, 1990년대, 2000년대에는 다소 인기가 주춤했지만, 이들의 앨범은 여전히 광범위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음악적 스타일은 pop, rock, soul, funk, progressive rock, hard rock, R&B, jazz 등 전 음악적 요소들을 고르게 혼합했습니다.

Toto는 자신들의 18번째 앨범인 "Falling In Between Live'를 2007년 8월에 발매하였는데, 기타리스트인 Steve Lukather가 밴드를 떠나기로 협의한 후, 2008년 투어를 끝으로 밴드는 공식적으로 해체하였습니다. 1977년부터 2008년까지 약 32년을 활동한 셈이 됩니다. 2007년 투어 당시 멤버로는 Tony Spinner, Greg Phillinganes, Bobby Kimball, Steve Lukather, Simon Phillips, Leland Sklar 였습니다. (위키페디아)

1982년 발매된 Toto IV 앨범은 큰 성공을 거뒀는데, "Rosanna", "Africa", "I Won't Hold You Back" 등의 곡은 빌보드 Top 10에 진입했었습니다. 특히 Africa는 잘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음악적으로 정교하고 완벽한 연주기법을 바탕으로, 철학적으로도 의미깊은 내용들을 대중적으로 쉽게 감성적으로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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