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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1.01 2009년, 미국증시 전망 _text
  3. 2008.12.31 2008년 시장의 핵심정리 - 아듀 2008
  4. 2008.12.28 코스피, 주간 전망 _KOSPI Sunvening Brief _08.12.28
  5. 2008.12.27 2009년, 미국증시 전망
  6. 2008.12.24 코스피, KOSPI, 골드크로스 전환 임박
  7. 2008.12.24 코스피, 관망하되, 지수 1,110p 대에서는 매수시점
  8. 2008.12.24 코스피 지수, 기술적 흐름 _이격 조정 08.12.23 장마감 1

2009년 한국증시 전망 _ 1분기
 _『말 거꾸로 달려도 화살 쏠 수 있어, 말등에서 활쏘는 것은 말이 아니라, 국민』
     逆走馬射
(2009.01.01 공개)

*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 다우존스, 코스피 주요 변수 ]

잠정적 공통요인
§ 인플레이션 종결 _상품시장 안정, 글로벌 민간경제 안정
§ 유동성 버블 해소 (글로벌 주요시장 안정, 가짜화폐 버블국면 이미 붕괴)
§ 금리인하/저금리 기조 (유동성 수혈, 통화정책)
§ 내수진작 의지와 실행
§ 대규모 재정정책
§ 글로벌 협조, 동반정책 _위기에 대한 공동인식과 극복 의지
미국
§ 대규모 재정/사회정책, SOC, INFRA 투자의 방향
§ 내부 구조조정의 경과와 재편의 결과
§ IT 및 인프라 산업의 선도적 Turning 여부와 시점
§ 반도체 구조조정 이후 기술산업의 질적 변화
§ 전통산업 내에서의 부활 섹터
§ 신성장동력의 방향
§ 21C 희망적 신조류 가능성
  _ 에너지, 환경, 1차산업, 곡물식품 위기
한국
§ 재정/사회, SOC정책의 합리성
§ 우호적 통화정책에 대응하는 재정정책의 적시, 시효성
§ 정치리더십의 건전성/합리성/신뢰 회복
§ 민간 경제주체의 자기 확신 및 자율적 위기 극복 의지
§ 새로운 경제, 경제 패권, 투자 패러다임 세력의 부상 여부
향후 변수
§경기회복의 속도와 폭 _ 기존의 잠정적 정책 요인의 효과 
§ 재정, SOC정책의 방향과 효과/ 정치리더십의 창의성, 다양성, 성과
§ 유동성 수혈을 위한 통화공급 이후, 경제규모의 pie 확장을 통한, 향후 통화 흡수 연착륙 여부
   _2009년 늦은 하반기, 2010년 정도의 factor

[ 코스피 일봉 ]
§ 2008년 10~12월의 하락 충격파 국면이 마무리되고, 4사분면 국면 전환되고 있는 시점
§ 60일 이평선 대척점 자리잡을 시점 도래
§ 2008년 연말, 2009년 연초 맞아 단기이평선 결집하며 방향전환 시점 _골드크로스 발생
§ 120일 이평선 부근까지는 1~2분기래 제한적인 반등세 일단 무난한 모습

[ 코스피 주봉 ]

§ 저점권은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 각 단계, 국면에서마다 변동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임
§ 즉, 상반기의 경우에는 진폭이 매우 큰 상태에서 움직여갈 것으로 전망됨
   _ 단기트레이더(주식,선물)의 경우에는 Trading Buy&Sell의 기회가 확대될 수도 있고, 역으로 리스크 확대될 수도 있는 국면

[ 변동성 높은 Zig-zag 우상향 패턴의 추정 이유 ]
기술적 매매, 매도 유도 세력
경기 회복은 바로 오지 않는다.
현재 경기가 이중바닥+1얕은바닥 (2007 4Q, 2008 4Q + 2008 2Q)
형태를 보여, 조만간 최악의 국면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이런 경기흐름은 조속히 회복되지 않고, 3중바닥, 4중바닥으로
이어질 가능성 크다.
경기회복이 더딘 상태에서, 지수가 올라오면 적극적 매도로 임해야
한다.
경기회복 여부 이외에도, 글로벌 환경 및 정치리더십 등에서
너무나 리스크 많다.
2009년 초반기에는 주식비중 확대를 자제해야 한다.
2009년 전반기에는 변동성을 활용한 기술적 매매에 치중하고,
또한 이런 과정에서 적극적 차익을 얻어야 한다.

중장기 포지셔닝, 진입확대 세력
최악의 국면이 왔다는 것은, 경기 회복의 turning시점이 임박했다는 것을
뜻하고, 2007 4Q부터 진행된 미국의 경기침체가 이미 1년이상 진행, 평균적
기간을 넘어서고 있다.
글로벌 경기 변수가 안정적인 상황, 통화정책, 재정정책 우호적인 상황에서,
금리까지 우호적이고, 세계의 동반 협력과 위기극복의지 가속화되어 있고,
물가변수도 안정적인 마당에, 조만간 turning point가 나타날 수 밖에 없다.
혹여 그 시점이 늦어지더라도, 그만큼 기다려야할 시점도 짧아진다.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주식시장에 대한 기회비용이 낮다.
기술적인 저점대이고 결국 중기적으로 저점이 상승해 갈 것이므로, 여유롭게 주식비중을 유지해 가야 한다.
이미 지수가 모든 것을 반영하여, 충분히 하락해 있는 상황에서,
매도, 위기의식 조장은 단기 변동성 트레이딩 세력의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

ç 충돌 :: 2009년 1Q 지그재그형 확대 속에 우상향 패턴 전망 è


[ 2009, 1Quarter 전략 ]
§ 정책변수와 경기회복 속도, 경기회복의 시점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고,
  상반기에는 저점수준은 점차 높아지더라도 밴드내에서 변동성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여,
  분기별로, 혹은 반기별로 코스피 전망 대응
  _ 즉, 현재의 전략은, 1/4Q에 일단 해당하는 전략으로, 향후 경과를 살펴보고 차후 전략 대응하는 것이 세밀한 모습
§ 해외투자
  _ 중국투자의 경우, 지수 중립적이고 위안화 강세여서 신규진입은 별로 권장스럽지 않은 시점
  _ 미국투자의 경우, 원달러환율이 추가적으로 더 깊게 하향, 안정화되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리서치/컨설팅 집단과 함께
    직접투자가 가능한 최유력 시장
  _ 호주시장의 경우, 투자권장하며, 글로벌 1차광물산업 관심 권장
§ FX투기 확대 적절한가
  _ FX의 일시적 부흥기 이미 끝났고, FX 매매는 본질적으로 노가다이며, 오직 시간을 투자하여야만 매매가 가능함
  _ 또한 일일 장중변동성 만으로도 계좌가 마진콜 가능하며, 그러한 변동성을 일반투기자가 쉽게 참기는 힘들므로 자제 요망
    (다만 원금 손실 각오하고, 제한적인 수준에서, 경험삼아 해볼 수는 있겠음)
  _ 노가다식으로 소액으로 원금 마진콜에 상관없이 짬짬히 소액벌이에 나서겠다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태반이 원금 바닥낼 것이고, 시간과 노력대비 과도한 금액을 투입할 수도 없어 효율성 떨어짐
    즉, 예를 들어, 주식의 경우는 1억이고 10억이고 100억이고 운용할 수 있지만, FX에 이런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됨
    FX도 투기라 투입금액에 상관없이 당일 즉시 마진콜도 가능함
  _ 차라리 차후에 지수 mini 선물의 도입을 요구하고, 이에 집중해 보는 것이 좋다고 보임
  _ 주식의 경우, 적정한 지수 수준, 시점, 가치 평가만 동반하면, 자기 본업을 하면서,
    여유롭게 인생, 자유시간 즐기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으므로,
    다수 주식으로 돌아갈 때임

[ 주요 관심사항과 변수 ]
§ 주식 저점대인만큼, 합리적 Reading 세력을 참조하여, 중장기 가져가며,
  인생, 시간을 즐기고, 자기 원래 일도 하고, 주식의 보람도 가져가는 것이 다시 좋은 전략인 시점 
§ 2008년 연중으로 그랬지만, 정권의 정책합리성 변수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들이 어떻게 튈지 짐작하기 힘든 상황이며, 현재에도 여전히 가변적 변수로 남아있음
  __ 차츰 영향력 줄어들기만을 바랄뿐임
§ 지수 자체는 엘리어트3파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이며, 아주 안정적인 각도와 속도로 서서히
  무난하게 상승해 갈 것으로 보임
  __ 혼조의 시대 과도한 낙관도 할 수 없지만, 극도의 비관도, 현 지수대에서는 맞지 않음
§ 지수밴드는, 중후반기로 갈수록 각도 들여올려질 수 있고,
  미국 다우존스 현지에서도 2009년 미국시장은 15~20%선의 제한적인 반등을 잠정적으로 전망함

[ 트레이딩 관점  ]
§ Trading Buy & Seller에게는 상반기 탁월한 기회 있어보이고, 선물 Swing 매매의 경우, 상대적으로 우월한 전략으로 보임
§ 지수 기준으로 전망해 본다면, 최종승자는 주식을 Low Buy & Holding 하는 세력이 될 것으로 전망

[ 대응 ]
v 자본주의는 근본적으로 신용창조와, 버블, 버블의 자기 확장 구조

__ 실물경기와 이와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사하게 같이 가면 문제없지만, 금번 미국금융,실물위기처럼 거품만을 만들고, 그 불일치가 현저하게
확대되면 문제 발생
__ 현재 가짜화폐들의 유동성 충격을 완화하고 그 빈틈을 메꾸기 위해, 엄청난 종이화폐, 진짜화폐들을 발행, 유통시키는 과정에 있음
__ 이러한 화폐가 진짜 값어치, real value를 갖기 위해서는 결국 경기의 회복과 경기의 세계적 확장이 불가피함.

즉 글로벌 통화정책 이후로 대규모 재정/사회/SOC 정책의 확산이 불가피하며,

v 이러한 과정에 글로벌 자본주의는 20c 자본주의의 성과와 그 치유점, 한계를 되돌아보고, 건전한 자본주의, 21c 생동하는 생태적 자본주의로의
전환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있음

__ 이러한 세계사조의 변화 필요성을 동반하는, 21c 초반의 글로벌 경제의 변화는, 일단 통화정책의 확대로 시작되었음
__ 위기구조를 역으로 잘 활용하여, 얼마나 세계 경기를 건전하게 확장시켜 갈 것인가….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 리더십의 현재 실체적 과제임

v 통화정책 이후로, 재정사회SOC정책이 효과적으로 합리적으로 잘 집행되면, 기존의 통화들도 2009년 하반기부터 2010년경까지 지속적으로
 실물경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갈 것임

__ 위와 같은 관점에서, 2008년 위기 이후, 2009년의 글로벌 경제의 현재 상태는 근본적으로 세계 경기의 확장 구조의 전초 단계

v 국내적으로는 위와 같은 글로벌 흐름에 정책 당국도 동조해 갈 것이지만, 현재 정권의 기본 스탠스는 정권의 경제에 대한 책임감 무감각함
   __ 민간이 알아서 하라는 것임. 즉, 정부와 정권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리고, 민간 경제 스스로 변화하고, 창조하고, 생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살아남아서 차후를 도모해야 할 것임
      “말이 거꾸로 달려도 활을 쏘았던, 선인들처럼, 절망보다는 미래를 위한 희망의 활시위를 준비해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 Happy New Year -

2009년 1분기 한국증시 전망,

말 등에 올라탄 것은 “바로 나”, 말은 나중에 갈아타자.


* Release :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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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_ 변화하는 미국에 대한 새로운 기대
[ 2009 미국 증시 전망 ]


 
[ 2008 미국 위기의 4 ]

금융위기
 
금융파생상품으로 확장되어 유동성 모조(imitation) 시장이 기술적으로 붕괴하여, 실물경기          위기로 전이
 모기지부실, 자산유동화상품 부실 à 금융기관 유동성 경색 à 역레버리지 현상 광범위하게 진행           * 참고 : 루비니 교수의 위기 12단계 ; 그러 이런 모든 위기가능성 이미 현실화되어 상황 종료

 
인플레이션
 유동성 과잉으로 세계상품(commodity)시장에서 역사적 버블 랠리 일어났음 _ex) CRB index 지수, Oil, 곡물가, 기초생산재, etc.
 이러한 연초 상품시장의 투기적 랠리에 따른 후속영향으로, 세계 생산/소비자물가 급격하게 상승
 그러나 상품시장 급락과 안정화로 인플레이션 지표 이미 꺼지고, 여진만 남은 상태
 생필품가격은 후행적으로 여진 남아있을 있지만, 주요 흐름은 꺼졌고, 유가는 이미 충분하게 하락해 있는 상태로, 제한적인 단기 상승도 나올 있는 위치

 
신용경색/ 가계기업 유동성 경색
 미국의 경우 주택금융, 금융권을 중심으로 이미 터졌으며, 연중 대규모 구제금융, 유동성 자금 공급
* 대규모 구제금융, 통화공급이 해법이 밖에 없는 이유                                                                        
- 결국 화폐대용채권들이 부실해져서, 화폐가 안돌아가서 그런 것이므로, 통화공급이 절대적
- 이후 통화의 가치는 경제주체들의 부가가치(Value-added) 창출분과 구제금융 부채청산 과정에서 해소될 있음
 국내의 경우 이런 문제들이 후행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경기/소비침체
 위와 같은 영향으로 현재 미국경기는 경기/소비침체의 중심에 위치해 있음
 그러나 이런 경기/소비침체가 장기적인 추세로 보기 힘든 것은,
- 경기,소비침체는 상품시장의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기인한 큰데,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꺼졌고,  일시적이었던 이런 투기적 버블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남을 것으로 보기 어렵고,
- 경기는 자연스럽게 순환 사이클을 탄다는 점에서, 하강기가 점쳐지는 시기에 금융위기가 겹쳐   폭과 질이 광폭했을 , 이러한 경기/소비침체 장기적인 추세라고는 보기 힘들기 때문임



 
[ 2008 기존 위기 변수의 현재 상태 ]

 
금융위기
  대규모 화폐 유동성 공급
  금리인하 기조
  차우 대규모 재정/ 인프라 정책

 
인플레이션
 국제 상품 투기시장 거품 연중 이미 오래 전에 붕괴
 인플레이션 지표의 안정화
 시장 심리 안정과 위기극복 컨센서스 형성
  - 다만, 유가를 포함한 일부 상품군의 경우 제한적인 랠리 재개 가능성 있음

 
신용경색/ 가계기업 유동성 경색
 회수불능, 부실채권 이미 대규모 상각
 대규모 소비자금융/대출 지원
 타격 섹터를 중심으로, 이미 구조조정 진행 중이고, 구조조정 컨센서스 형성, 반영되어 있는 상태
 차후 오바마 거시경제 정책

 
경기/소비침체
 오바마 경제 정책 : People to Work, 일하는 미국을 통한 소비진작과 구매력 향상 기대
 우호적 금리통화정책 기초 위에, 대규모 경기부양/지지적 재정정책 기대
 이미 경기 사이클링상의 후퇴,하강 국면으로 차후 회복 국면 예고

 
[ 2009 주요 관심 변수, Factor ]

 
금리통화재정 정책
효과
  미국 금리 현재 1%이고, 향후에 추가로 내릴 것을 시사하고 있음
  IT버블 붕괴와 2001 9.11 이후 급속하게 1%까지 시장금리를 내렸는데, 이후 역으로 다시 급격하게 시장리를 올려 결국 시장 파국이 왔다고 측할 있는데, 점을 차후에 참고할 가능성 유력함
_ 미국과 같은 2% 내외의 저성장 국가에서, 5%대까지 금리를 올렸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지 않는 상황이고, 금융위기 속에서 다시 급격하게 1% 금리는 원점에 있는 상황임
_ 결국, 안정적이고 적정한 금리운용에 실패한 것이 원인의 하나로 지적될 있음
  2008 연중으로 이미 통화 많이 공급했고, 유동성 직접 지원하여, () 충분히 공급되어 있고, 급한 혈맥() 터진 상태라 있음
 이런 통화가 실지로 가치를 지니고, 경제주체들에게 영양분 공급하려면, 자율적 시장기능과 함께 화폐에 힘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결국 대규 재정정책 사업이 해법으로 전망되는 상황

 
주요 거시지표/
경기지표
 인플레이션 지표, 생산자/소비자 물가 지표는 이미 안정화되어 가고 있음
 GDP 성장율, 각종 생산성 지표, 고용지표, 생산성비용지표, 소비회복지표, 경기신뢰지표 등에 대해  향후 차분히 관찰 필요한데, 현재 최악의 면을 지나고 있음
 이런 지표들의 개선, 회복 속도가 빠르면, 시장은 생각보다 빨리 회복기조를 분명히 보일 있고, 
 생각보다 더디게 간다면, 시장은 연말의 소폭 반등 , 2009 1, 2분기에 횡보, 제한적 실망파 예상됨

 
오바마 정치/거시정책
오바마는 이미 당선소감에서 일하는 미국 People to Work 천명하고 있음
 - 일자리 창출, 재정정책, 대규모 국가인프라사업, 중산,노동계층 복원, 사회안전망 확보
 이러한 정책 중심은 미국경제의 문제가 결국 빛잔치에 왔다는 정확한 상황인식과 해법을 드러내는 것으로, 경기부양을 통한 가계의 구매력 진을 통해 소비진작을 도모하게 것임
 - 특히, 중산층과 흑인계층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어, 이러한 방향은 매우 희망적임
 이와 관련된 산업 방향과 관련하여, 오바마정부는 기존 전통산업의 부흥을 통한 미국내 내수진작을 도모할 가능성이 크고, 또한 신성장동력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구산업과 신산업의 균형을 추구해갈 것으로 보이는데, 신성장동력의 방향에 대해서는 계속 관찰 필요함


 
[ 2009 주요 고려 사항 ]

 
21C 희망적 신조류는 가능한가?
  결국 과잉 유동성에 따른 투기적 버블 랠리의 종말로 귀결되기는 했지만, 석유와 같은 에너지, 국제곡물 시장에서의 광풍은 인류적 위기가
   심리적이고 경제적인 위기감으로 이미 가시화되어 있다는 것을 뜻함
    - 에너지, 환경 위기는 지속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한 새로운 21C 신조류는 탄생할 있고, 국제 신질서로 굳어질 있는가?
    - 오바마의 세계경제 비전은 이런 인류적 위기에 대한 잠정적 해법과 방향을 제시할 있는가?

 
 신성장동력의 방향은 어떠하고, 미국 내수경기 부양은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것인가?
  오바마정부는 내수경기부양과 소비구매력 증진을 위해, 전통산업섹터의 부흥과 신성장동력 육성지원을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 경우, 어떤 신정장동력을 선두에 세워 지원, 육성할 것이며, 이런 정책, 트렌드 방향성은 미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력과
      투자 사조를 가질 것인가
     - 전통산업섹터 부흥의 경우, 어떤 산업방향으로 벡터를 잡을 것이고, 이것이 대미국 수출입 의존도가 국가들에게는 어떤 경제적 이해
      관계로 나타날 것인가 ;  점에서 중국쪽의 부분적 타격이 예상됨

 
구조조정의 가능성과 재편의 결과
  이미 금융권에서 구조조정 일어나고 있지만, 자동차산업에서도 이미 그러한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산업 부분에서
   구조조정 현실화는 산업 재편으로 나타날 것인데, 이러한 흐름이 어떤 영향력으로 나타날 것인가 계속 관찰이 필요함
  광범위한 구조조정에 대한 수용과 컨센서스 형성
    - 구조조정이 필요하면 받아들여야 하고, 리스크관리나 위기 예측/대응 능력에서 실패했으면, 시장 자율적 기능에 따라 구조조정 불가피
      ; 이러한 컨센서스가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다고 추정됨


 
[ 2009 통합적 기술적 분석 ]

 
미국 지수는 이미 충분하게 하락해 있음
 - 2000년대 IT버블 + 9.11테러 + 2002년 경기침체를 모두 반영한 7,000p대까지 이미 하락해 있음

 
유동성 랠리를 시작하기 전, 기준점 10,000p 수준에 비하면, 25% 정도 하락했고,
역사적 고점, 14,000p 대에 비하면, 무려 6,500p가 하락하여 45% 이상의 하락파를 보여주었음
또한 기술적으로 보면, 연초에 전망제시한 저점 수준이 이미 달성된 상태임 (7,000p대)

 
단기추세를 보면, 7,800p대에서 이중, 삼중바닥에 실패하고, 7,500p대를 거쳐왔지만, 오히려 샛별처럼 솟구치면서,
 8,500p 이상에서 새로운 컨센서스가 형성, 추정되는 모습입니다.
 오바마당선 이후에 최근거리에 9,000p대가 이미 있었다는 점, 11월말~12월 초에 8,000억규모 소비자대출 지원이 확정발표되어 사실상 하락 흐름이
 끝났다는 점도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2009년 다우존스는, 저점 7,500p, 추세붕괴점 11,500p를 밴드로, 연중 11,500p를 회복, 복구해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밴드(7,500~11,500p)로 보면, 현재 중심선 이하인 국면이여서, 1차 매수국면이 됩니다.
윗 페이지들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경기회복의 속도가 빠르면 이러한 과정은 빨리 진행될 것이고, 느리다면 느리게 진행될 것입니다.
 2009년 하반기 중으로 11,000p가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되므로, 국내주식시장에서도 비관적 전망은 이미 지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체크포인트 관심사항 ]

 
미국
 금융업의 구조조정 이후의 방향전환
 IT 및 인프라 산업의 선도적 Turning
 반도체 구조조정 이후의 질적 변화
 전통산업 내에서의 부활 섹터
 신성장동력의 방향


 
KOSPI
 모든 성장성(growth),
 지속성(on-going concern)에 대한
 가치 저평가 국면
 새로운 투자선도 세력의 부흥과
 방향제시 내용

 
[ 공통요인 ]  경기 회복의 폭과 속도의 문제
 잠정적 회복 기대치 선반영될 경우, 내년 1~2분기 중 제한적인 밴드 내에서 재조정이 가능해 보임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이미 악화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현재 지수 수준에 대한 추가붕괴 기대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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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장의 핵심 흐름과 관련된 글을 모왔습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오른쪽 마우스 키를 누르고 새 창에서 띄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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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IMF온다. 콜금리인하 절대 필요하다 _2007.12.19  
.... 글로벌 상품 버블랠리에 따른, 초유 고물가/유동성 경색 경고 및 사전 위기 대응 주문

2008년 경제/ 증시 전망 _ 2008.01.01
.... 2008년 1월 1일에 암울한 전망 이미 경고, 배포 __ 먼저 탈출하라.

대세하락 징후. 최대의 1급경계 _2008.01.12  
.... 대세하락은 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 경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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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존스의 근래 20년 상승파는 왜 종결되어, 상승파를 마무리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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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화폐시장, 파생상품 유동성, 신용창조 시장의 대붕괴, 다우존스 10,000p 붕괴 전망

Boom & Burst,10년 잔치 끝나, 탈출 필요 _ 2008.02.20  
.... 초유의 유동성 버블랠리의 붐은 왜 붕괴의 시점이 되었나?

정권교체일을 맞은 신정권에 대한 경고 _2008.02.25 

문명과 다우존스 (文明, civilizaion and dowjones, DJIA) _2008.03.05  
... 문명과 인류, 시장, 세계는 21c 초반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가?

미국 다우존스 가시권, 10,500~7,000p _2008.03.07  
.... 다우존스 하락 목표지점은, 7,000p 대 이미 전망

중국시장 대세하락 _2008.03.16 
.... 중국시장 대세하락 연초에 이미 경고, 중국에서 발빼라.

2월 수출입물가 속보 _2008.03.16   
.... 환율은 왜 충격적으로 오르게 되었나?


--- 왜 시장은 여전히 하락 추세였는가? ---

다우존스 여전히 하락 추세 _ 2008.08.30
.... 1만p 위의 다우존스 왜 여전히 하락 기조인가?

코스피, 지지선이 다 깨졌다. _2008.09.01  
.... 정권의 비도덕성과 무능력, 위기대처 부족에 따라, 시장 지지선은 어떻게 깨졌나?

다우존스 결국 붕괴. 10월내 10,000p 무너질 듯 _2008.09.05 
.... 다우존스는 왜 결국 10,000p 가 붕괴되었나?


--- 왜 이제 서서히 진입을 해야 하는가? ---

투매 상태. 하락지속해도 1,050p 이하에서 2/5 매수 _2008.10.23 
.... 왜 이제 매수 기조로 전환해야 하는가? _ 점진적으로 매수 진입

다우존스 하락파의 종결 _2008.11.14  
.... 다우존스의 2008년 연중 하락파는 왜 종결되었나?

유가 및 주요상품시장, 투기적 유동성 버블 걷혀 _ 정규상태 진입  2008-11-17
.... 글로벌 상품시장의 초유적 투기 유동성 버블은 어떻게 붕괴하였나?

한국은행, 금리 인하 계속될 것, 3.5%까지 무난, 공격적이면 3.0% 초반까지 가능. 2008-11-18
....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기조는 왜 적정하며, 역사적으로 계속되야 하는가?

.... 성장률 4% 전후 안정화 과정에서, 왜 고금리는 회피되어야 하는가?

기업재무제표 보는 방법 _ dart.fss.or.kr  2008-11-19

환율 _ 이전과 달리 개입할 필요없는 상태 _ 스스로 고사(枯死)할 것  2008-11-20
.... 환율은 왜 이제 하락하게 되었나? 

미국 10월 물가지표 점검 _ 어둠 속에 솟아나는 희망의 단서  2008-11-20
.... 미국시장은 왜 더이상의 하락을 멈추었나? 

한국, 자산시장 전망 및 중단기 전략  2008-11-22
.... 한국자산시장 포지셔닝에 대한 2008, 2009년 핵심 전략, 비교불허 
 
외국인 매도공세를 버텨낸 의지의 한국인 _ 긍정적 대전환 임박  2008-11-23
.... 한국인은 어떻게 조용히 수급의 주도권을 넘겨받고 있는가?

2008년 개성공단, 개성 현지 생중계 모습 2008-11-25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사는 이유  2008-11-26
.... 외국인은 왜 더이상의 매도를 중단했나?

2009년 미국시장 전망 _ 추세붕괴점 11,500p 회복 과정  2008-11-30

희망의 포트폴리오.... 감격의 눈물어린 역동작 2008-12-08
.... 900p --> 1200p 는 왜 더 높은 수익률은 안겨주었나?

글로벌 시장은, 왜 중단기 유동성 랠리로 가는가?  2008-12-09
2008년 연말부터 제한적인 글로벌 유동성 랠리가 가능한 이유

다우존스 떡실신 _08.12.27  

코스피 떡실신 _08.12.28  

--- 희망의 2009년은 과연 가능한가? ---


왜라고 묻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이 결국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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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성탄절 랠리가 다소 김빠지는 지표발표로 무력화되면서, 박스권에서 다시 하단으로 다가온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이어, 다음주 주초반에도 배당락 반영세로 눌림목 이어질 수 있으나, 박스권 하단에 대한 관점에서, 눌림목 시에는 매수 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주 거래일은, 12.29, 12.30, 1.2일 3일간이며, 12.31일, 1.1일은 휴장입니다. 



 
§ 20일선, 60일선 골드크로스 직전
§ 주간, 고점 1,201p, 저점 1,108p, 종가 1,117p로 박스권 연장

 
  [일간 추세]
 전주에 성탄절 주간 랠리에 대한 김이 빠지면서,   1,200p를 일시 상회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1,200~1,100p 사이의 박스권을 이어가는 모양입니다. § 현재, 5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60일선의 각도가 아직은 하락추세이고, § 주후반의 배당락 선반영까지 더하여 눌림목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20일선이 드디어 60일선을 돌파하려는   국면이므로,   주초반에 배당락에 따른 눌림목을 혹여 더 주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하락 구간에서 1,050~900p선에서 잠정적으로
  2/5 정도의 매수를 제시했으나,   2009년 새로운 시장이 이제 시작되므로,   1,100p선까지 기준점을 올려잡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적으로 20주선 근방까지는 여유있음
§ 5주선 및 1,000~1,100p 수준에서는 잠정적으로 지지 가능

 
  [주간 추세]
 20주선이 위치한 1,300p 근방까지는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단기적으로도 상승 여유가 있다고 보입니다.
§ 또한, 눌림목이 혹여 나타나더라도,   1,000~1,100p 밴드는 충분히 저력이 있는   지지대로 생각이 됩니다.
§ 또한, 하락파 구간이였던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시작되려 하는 시점이므로,   기존의 추세에서보다는
  새로운 기준과 회복 가능성의 측면에서   지수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즉, 기본적으로 전략과 대응은 향후 1분기 이내에서는  큰 변화없이 동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수대응대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매수가능 밑단 영역을 기존의 1,050~900p   수준에서, 1,100p 근방까지 상향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2008년 거래일, 12월봉 형성 2일 남았으나, 양봉 유력
§ 1,000~1,100p의 120개월선(=10년선)은 무난한 지지대

 
  [월간 추세]
 12월의 시가는 1,074p 수준이었는데, 주초반에 배당락 반영은 있겠지만, 12월은 무난한 양봉의 마무리가 전망됩니다.
§ 또한, 3차례 치고 오른, 120개월선은 유력하고   신뢰성 높은 지지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장에서 여전히 비관적인 견해도 있고,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견해도 있으나,
  이러한 비관은 이미 1년전에 했어야 하고,   또한 그런 비관은 고점에서 무려 1,000p 이상의
  지수 하락으로 2008년 연중 나타난 것입니다. § 따라서, 2009년은 전반기에 횡보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후반기에 제한적인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므로,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해야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또한 30년래의 최대의 금융, 실물침체를 맞이하여
 세계공히 공조하고 있고, 우호적인 저금리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v 이러한 관점에서, 여유롭고 무난하게, 시간을 사는 관점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_ 다음주는 배당락까지 고려하여 주초 밀릴 경우, 박스권 저가대 매수 대응 가능해 보입니다.

 
§ 엔-달러가 90엔 윗선에서 드디어 안정화 추세를 보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왜냐하면, 일본경기도 동반침체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결코 일본에도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인하 등으로 엔강세 저지 자체적 흐름 있음)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원-엔, 원-달러의 하강 안정세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앞으로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09년 한국증시 전망은 2008.12.30~2009.1.4 연말연시 휴일기간을 활용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연말연초 지수에 따라 가변적인 밴드를 고려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2008년이 이제 마무리 됩니다.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2009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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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입니다.



2009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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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KOSPI)는, 
 현재 20일선까지 눌림목을 주고 지지하고 있고,
 60일선은 하강하면서 수평 전환을 모색하고 있어서,
 조만간 20일선이 60일선을 상향돌파하는 골드크로스 발생이 예상됩니다. (다음주 정도 예상)
 20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한다면, 이는 2008년 6월 중순 이후로, 무려 6개월, 반년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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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수 _ 일일 전략

이미 보유 비중이 있을 것이므로, 지수가 약세나 약보합세로 가도 관망이고,
지수가 상승해도 당연히 관망인 하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__ Trading Buy&Sell 물량 기준

(기존 2/5~2/4 비중 보유 및 모델포트폴리오 비중은 상관이 없습니다.)

__ 따라서, 어떤 경우에도 매도전략은 배제되는 하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지수가 기술적인 이격도를 해소하고, 20일선이 위치하는 1,110p대로 장중에 왔으므로,
Trading Buy&Sell의 관점에서도 일정비중의 재매수에 나설 수 있다고 보입니다.

예를 들면, 20일선에 걸쳐있는 주요 종목들로는, LG, 금호산업 등을 들 수 있고,
심리적 낙폭 과대주로는 기아차를 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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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지수만을 기술적으로 본다면, 추가상승 전에 먼저 기술적인 눌림목, 조정이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60일선에 대한 지지,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20일선에 대한 지지는 여전히 유효하며,
그런 흐름으로 가도 양호한 모양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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