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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9.04.06 코스피 1차 목표수준 도달 _포트폴리오 청산 _09.04.06
  2. 2009.04.06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4.06_04.10 _특별한 경기지표 없고, 다우존스 8,000p 회복
  3. 2009.03.08 코스피 Sunvening Brief _장기관망세로 전환 _09.03.09~03.13
  4. 2009.02.28 코스피 주간전망 _1,000p 붕괴후 장기 고착화 가능성 _09.03.02~03.06
  5. 2009.02.22 환율/FX 주간전망 _09.02.23~02.27 _반락 유력. 환율영향력 축소
  6. 2009.02.22 코스피 주간전망 _09.02.23~02.27 _중심점 접근 과정
  7. 2009.02.19 오바마 포트폴리오 14.34% 상승, 코스피와 2배 이상 격차 (2개월)
  8. 2009.02.16 코스피 주간 전망 _09.02.16~02.20 _ 전고점 도달 후, 박스권 재진입 1
 
코스피가 2009년 1~2분기 중의 당사이트의 1차 목표수준인 1,300p 윗선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목표수준에 대한 회복이 빨랐기 때문에, 기존 포트폴리오들에 대한 전매도 의견을 제시합니다.


포트폴리오2, 포트폴리오3, 포트폴리오1, 오바마포트폴리오 까지 모두 전매도 의견을 제시합니다.
금일 종가로 환산 예정입니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아래 링크 참조)


차후 포트폴리오는 2분기 중반이나 3분기 진입시점에 상황을 봐서 구성할 예정입니다.


그 때 지수가 1,100p이든 1,500p이든 1,700p이든 중요하지 않으며,
차후 밴드에 따라 진입을 결정해 주면 되겠습니다.

기존 포트폴리오에 대해 전매도 의견을 제시합니다.(09/04/06 금일 종가)
* 이는 모델포트폴리오와 해당 구성시점(08/10/27, 08/11/26, 08/12/08, 09/01/13) 기준입니다.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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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는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짧게 브리핑하겠습니다.

다우존스는 8,000p에 올라서있습니다.
_ 연초 9,000p --> 6,500p 코스에서보면 여전히 연봉은 음봉 상태이나, 약 1,500p를 저점권에서 회복한 것이고,
   연봉이 양봉이 형성된다면 위로 여백은 여전히 큽니다.

_ 2월말에서 3월초에 추가경계감을 가졌으나, 추가 하락하지 않고 회복세를 보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이 월간 1.8% 상승으로 양전환(+) 하였고, 내구재주문에 이어 흐름이 양호합니다.

또한, G20 회의에 대한 시장반응도 괜찮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금주는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는 가운데, 상승 여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더라도,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한 주로 생각됩니다.


코스피(KOSPI)의 경우 2008년말 전망한 2009년 1분기 흐름에 따라, 현재 약 1,300p 부근에 접근해 있는 상황으로,
2월말~3월초까지 1,200p대에서 990p대까지 재차 하락한 것이 다소 의외였고 이에 대한 추가 경계를 하기는 했으나,
이후로 급속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경기가 안좋아도, 시간이 갈수록 매수 우위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 때문에,
1분기말에 회복된 지수흐름을 고려하여,

2분기에는 1분기보다는 지수 저점을 올려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 월간변화율


다우존스 지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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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지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되돌아보는 장기관망세로 전환합니다.
경기가 추가로 침체하거나 장기침체로 가려는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침체에서 돌아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전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가 확장되면, 지수는 더 큰 폭으로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9~03.13 _ASSETGUIDE
 경기침체 장기화 전망 _ 하락형 L자 계속 진행 가능성 커져 
 미국경기 및 세계경제 회복 조짐 없고, 물가 압박 흐름 재고조


저번주에 990p로 1,000p를 일시 붕괴시킨코스피는, 기존 추세의 저점 채널에 대한 기술적 반등세와 미국증시의 일시적인
반등 기대감,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모멘텀을 활용하여, 1,070p대까지 진출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당초 기대와는 달리 경기회복이 지연됨은 물론, 회복을 차츰 기대하는 시기에 오히려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고 있고,
당분간 개선될 조짐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 이런 흐름은 기술적 반등세 외에는 큰 의미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점채널에서 지지 전환하는 듯한 흐름은 이미 1,800p대부터 간헐적으로 중간마다
나타나는 흐름으로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조짐도 없는 가운데, 그 신뢰성은 매우 낮습니다.

참고로, 2009년 3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은, 현재 2% 수준에서 단기 동결 될 것으로
당사이트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망 배경은 금리전망 관련 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p 부근 지지하고 있으나, 세계경기침체 장기추세화 가능성으로, 붕괴된 이후 장기화될 가능성 커져

1,000p 부근은 지지하고 있으나, 미국경기 및 세계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저물고, 지지 신뢰성이 낮아졌습니다. 
 
미국 경기는 실업률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추가로 악화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경기가 일반 경기순환 사이클을 타지않고, 1948년 전후 최대, 최장의 경기침체로 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증시 주간 브리프 참조)

따라서, 미국증시도 추세적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며, 그 기간도 일반적 기대보다 상당히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주가 및 주가할인율(프리미엄)은 경기 및 기업의 현금흐름, 현금창출력과 연동되기 때문에,
경기가 안좋으면 주가가 싸지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용이나 대출까지 동원하여 주식투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때입니다.


30분봉 갭 부분 메꾸고 기술적 반등했으나, 1,070p대 회복하지 못해

30분 채널 재하락 중이나 지지 못하면 재 반락
30분 추세를 보면, 990p 대에서 기술적 반등을 출발한 이후에, 1,010p 부근이 지지되며 1,050p 부근까지
진행, 지지가 되며, 재차 1,075p 부근까지 진행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저항을 확인하고 재차 밀리는 흐름으로 전환되어서,
다음주 단기 흐름은 위아래도 변동의 가능성은 있겠지만, 주말까지의 흐름은, 990p --> 1,070p까지 진행된 이후 밀리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개선이 안되고 있고, 추가침체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주식 비중을 제한적으로 재조정하고,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한 채 단기 지수 흐름에 상관없이,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다시 검토해 보는 전략과 스탠스로 변경합니다.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하는 기간은 최소 향후 1분기에서, 길게 가면 2년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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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기, 미국증시와 연동성이 강한 국내경기, 국내증시의 경우, 미국의 추가침체, 세계경제 위축, 여기에 더하여 국내 내수부분의 부진과 체력 부족으로 추가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로, 미국증시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증시가 추가침체로 가게되면, 여러번 지지력을 보여준 10년선(=120개월선) 조차도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2009년 초반의 세계경제는 당초 전망과는 달리 추가 침체후, 침체국면이 장기화될 수도 있는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주식시장은 상승-하락-에너지결집 후 점진적인 상승이라는 기존의 시나리오와는 달리, 실제로 코스피(KOSPI)는 10년선을 붕괴시키면서, 10년선 밑단에서 침체와 횡보 국면이, 세계경제 침체를 추종하여, 장기화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즉, 회복이 필요한 시점에 다우존스나 코스피나 회복에 실패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국내증시 KOSPI의 경우에는 10년선 하회 장기화라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등장하였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2~03.06 _ASSETGUIDE  2009.02.28. 토
중심점 1,110p 복귀 실패, 추가 하락 전망

[일간 추세]
주간에 1,100p를 장중 현선물 매매 수급에 따라 일시적으로 도달했으나, 중심점 1,110p에는
이르지 못하고 밀린 모습입니다.

주간 시초가는 살짝 웃돌고 있으나, 기존의 1,100~1,200p 구간의 박스권이 깨지면서,
주요 이평선도 다 하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가 단기에 크게 개선될 조짐은 없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최근 1분기 이상의 박스권을 뒤로 하고,
경기지표에 따라, 추가하락 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미, 수출 의존성이 큰 국내증시의 경우, 이러한 추가침체와, 세계무역, 세계경제의 축소에
타격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1.050p선 이하에서 2/5선을 매집한 바 있으나, 추가하락의 폭과 그 지속기간이 경계를 요할만큼
깊을 수 있다고 보이므로, 이 비중에서 절반을 털어내고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주식, ELW, 옵션 보다는 선물시장이 시장 흐름상으로는 우월한 시장입니다.

20주선 회복실패, 저항맞고 미끄러져
추가하락 진행되면 20주선 다시 각도 하향

[주간 추세]

최근래 1개월간 20주선을 돌파하며 상황호전되는 듯 했으나,

20주선을 미끄러진 이후로, 반등이 기대됐던 금주에 큰 폭의 회복에 실패하며,
소위 ‘명함만 내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다음주에 추가하락이 진행된다면, 1차로 2008년 10월 전후의 전저점 부근을 확인하는
W자형의 패턴이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120개월선 지지해주었으나, 자꾸 테스트 당하면 붕괴될 것
현 정권 내 이미 붕괴된 60개월선(=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 하회 장기화될 가능성 높아

[월간 추세]
전반적으로 흐름은 안좋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경기개선의 속도가 지연됨은 물론, 2009년 1분기 현재까지도 추가 악화하는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추세를 단절시키고 방향을 돌려줄
적극적인 경기부양의 속도와 폭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하락파의 종결을 의미하는 추세의 연장으로써의 하락파가 아니라,

기존추세와 단절된 새로운 하락의 추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런 추세는 기존의 코스피에서
장기적으로 나타났던 장기횡보, 박스권의 패턴이(예컨대, 2001~2004년 초반과 같은 패턴)
현 정권의 임기 내내 지속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낙관적 전망과는 달리, 이미 저항인 60개월(=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10년선)선도 무너지면서, 1,000p 이하가 장기적으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번주를 기점으로, 낙관적 전망과 어긋나는 시장 흐름이 관찰되고,
향후 흐름도 부정적이므로, 주식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10년선을 저항으로, 아래로 장기간 패일 가능성이 새로운 시나리오로 등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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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원달러, 원엔 환율의 경우 반락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환전 수요가 필요한 주체들에게 환율 영향력은 있겠지만,
전반적인 위기확장자로써 환율의 영향력은 현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변수매개자로써 2008년 중후반에 환율이 갖는 영향력과,
현재 시점에서 환율이 갖는 영향력은 전혀 다른데, 이유는 환율로 인해 위기가 확장되었던 위기변수의 영향력이 축소되었고,
1분기 이상 이러한 변수에 대한 정책적, 시장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증시주간전망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23~27
[ 원/달러 환율 ]  _ 반락 임박, 1,500원대는 매몰 영역대
 저번주는 원달러의 기술적 오버슈팅 에너지가 확산되며, 급기야 주후반 1,500원까지 돌파하며 마감한 모습으로, 원인으로는 다음을 들 수 있습니다.
  _미국 경기침체 연장에 따른, 수출중심의 국내경기 추가 타격 컨센서스 확장, 미국증시 침체의 주후반까지의 연장,
   하락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변동성 확장되며, 윗방향으로 기술적 오버슈팅
 현재 환율은 2008년 하반기처럼 심각한가? 

  _2008년 하반기의 경우,  급격한 외환 단기유동성 경색+글로벌상품버블의 극단(수입물가 상승)+금융위기 3박자가 동시에 나타나며,
   환율이 이러한 위기의 승수자(multiplier)로 작용하였으나, 현재의 환율은 표면적으로만 상승했을 뿐, 이러한 실질적 영향력이 없음

[ 원/엔 환율 ]  _ 삼각수렴형 변동성 확장대에서 윗선으로 타진, 반락 유력
 원엔 환율의 경우에도, 삼각수렴형대에서 윗선으로 오버슈팅했으나, 반락이 무난한 모습입니다.
 상승의 구조와 진단은 원달러와 동일합니다. 
 저번주 증시 약세구간에 기술적으로 오버슈팅했으나,
  이미 살펴보왔듯이, 세계경제 침체가 일본경제에도 전혀 이로울 것이 없고, 일본경기도 동반 침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재차 반락이 무난한 모습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미국경기 침체에 따라 일본경제 동반타격, 하락폭 제한되며 반등, 120일선 돌파
미국증시가 침체하면, 이에 따른 역작용으로 엔강세, 즉 엔달러 하락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나,
 세계경제침체에 따라 일본경제도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또한, 이미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고, 위험회피 자본은 현재 엔보다는 금(Gold) 시장으로 진입해 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일본경기의 동반침체에 따라, 오히려 엔달러는 먼저 움직이며 94엔 수준까지 반등하며 또한 지지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투기적 잉여자금은 금 시장에 진입해 있는 상태이며, 유가는 40달러 밑단에서 안정화, 글로벌 저금리 기조에 따라 엔케리나,
  일반적 금리차익거래 모멘텀은 희박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120일선을 돌파한 엔달러의 강력한 추가하락 가능성은 적은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다음주 환율은 재차 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하반기의 경우,
국제상품가격상승, 글로벌금융위기, 소비/경기침체 - 이런 위기변수에 환율이 승수로 작용하며 위기를 심화시켰으나,
현재 이런 위기변수가 심각하지 않고, 시간적으로 경과된 상태
따라서, 현재의 환율상승은 수급요인에 따라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이면 되며, 1,500원대 이상은 매몰지역, 반락임박 (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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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미국증시와 환율변수에 따른 충격파 이후로 주초반에 약세를 마무리하고, 중심점으로 접근하는 제한적 반등세가 유력해 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23~27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존밴드 1,000~1,200p 구간에서 하락폭 커, 주초중반 반등 전망
 중심점 1,110p 부근 접근 과정

 저번주 미국시장의 경우, 주후반에도 약세를 마감하지  못하고 금요일 종가까지 최저가에 도달한 관계로,
 국내증시도 1,110p 부근의 중심점을 지키지 못하고 외부압박이 작용하며 주후반 약세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주중으로 또 주후반으로 환율 변수도 영향을 주었으나, 작년말처럼 표면상의 환율은 동일하나, 실질적으로는 그때와 같은 환율충격요인이 적어서, 
 환율을 그 당시와 같은 공포수준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 시점입니다.  (이 점은 주간 환율 검토에서 따로 자세히 논함)

 미국증시가 주초중반경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국내증시도 내적인 큰 추가상황 변화는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박스권에서 하단영역에 임박해 있으므로, 

주중으로 박스권의 중심은 1,110p 부근으로의 재차 반등세가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제한적인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주식은 시간을 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ELW, 옵션은 전혀 안해야 하는 시점이라 볼 수 있으며, 가장 유망한 시장은 당분간 선물시장입니다.


  [주간 추세]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로 약세주간에 충격파 동반
 저번주 밀린 폭이 크기 때문에, 다음주 제한적인 회복세 전망

 2008년 10월 이후 약 1분기동안 미국시장을 추종하여 1,000p 이상에서 제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아직 20주선이 무난하게 돌아서지 못한 가운데, 저번주는 약세주간, 방어주간이었는데, 
 미국증시와 환율변수가 동반타격하여 거셌던 관계로 주중으로 많이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미국증시는 당분간 운동밴드가 하락한 것이 유력하나, 환율이나 국내증시나 혹은 당분간 세계경기나 기업실적이나 안좋을 것이고, 급속하게 급격한 모습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다소 난망하기 때문에,
 일시적 약세 흐름을 넘어서는 추세적인 추가하락파는 국내증시에서도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따라서, 이제 2009년이 2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먼저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차분히 시간적 여유를 보내고, 제한적 비중만을 유지해 가는 전략이 무난합니다. 


  [월간 추세]

 120개월선 지지선 견조, 이미 1,000p 위로 올라서
 2008년 10월 60개월선(=5년선,정권선) 무너졌으나, 120개월 견고

 2008년 10월에 60개월선(=5년선,정권선,regime line) 이 무너지며 큰 실망감을 주었으나, 
 2004년 중후반부터 각도가 올라서기 시작한  120개월선(=10년선)은 견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1,000p 이상으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당분간 경기나 정책환경이 다소 비관적일 지라도 장추세에서 이러한 120개월선의 지지력과 중심흡입력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120개월선에 근접한 지수 수준에서 공격적인 매도대응은 자제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50p 이하에서 작년 10~12월에 걸쳐 2/5선을 매수, 중장기관점으로 편입한 바, 다시 이 수준에 온다면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중장기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이 좋다고 보입니다.

 10~15개 종목으로 구성된 모델포트폴리오2, 3의 경우에,  해당 포트폴리오 메뉴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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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향후 대규모 재정/사회/SOC정책과 사회인프라 재편에 초점을 맞추어 2008년 12월 8일 구성된, 오바마 포트폴리오(Obama Portfolio)의 경우에는, 약 2개월간 14.34% 상승하여, 코스피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 오바마 포트폴리오의 기초



KOSPI 오바마 포트폴리오  _ 2008.12.08

편입일 : 2008년 12월 8일, 코스피 시가 1,041p, 고가 1,111p
코스피 : 1,041p - 1,113p,  6.92% 상승
오바마 포트폴리오 : 14.34% 상승 (약 2개월)
10개 이상 기업군으로 동일금액 비중으로 분산, 포트폴리오 구성하셔서 추종하셔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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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설연휴 직후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전고점 부근 1,227p에 도달했으나, 미국증시가 도약하지 못하고, 약세권 하단으로 접어들면서, 외국인 중심으로 추가적인 단기 상승을 이끌기보다는, 지수가 재차 박스권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미국증시도 경기지표 영향으로 약세가 확장될 수 있으므로, 관찰과 관망이 좋아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16~20 _ASSETGUIDE

미국시장 경기지표 안좋아 회복 지연, 경기부양안에도 실망감
단기 박스권에 만족, 해외시장 흐름 점검 요망

[일간 추세]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
저번주 소매판매 Retail Sales,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를 보면, 미국 경기지표는 여전히 긍정적이지 않고,
침체의 저점국면을 통과했다고 판단하기 일러 추가적 시간경과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
코스피의 경우, 1,100~1,200p 부근에서 단기 박스권을 계속 보이고 있으나, 
박스권이 지켜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시간 경과가 계속 필요해 보이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잠정적인 지지권은 1,150p대 중반, 1,130p대 중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주체의 경우, 설연휴부터 미국시장의 약세에 상관없이 잘 버텨주었으나, 미국시장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관계로,
1,127p 전고점 부근부터 다소 관망세에 들어서서, 추가 추동력은 자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
미국증시 주간 약세 확장되면, 주간 밑꼬리 만들 가능성

[주간 추세]

지수는 전고점 부근 1,127p에서 저항을 맞은 국면이고, 미국증시 흐름이 경계를 요하므로, 이번주는 코스피도 다소 쉬어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미국증시의 주간흐름에 따라, 코스피 주간 변동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금주 경기지표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고, 대미 영향력 강한 국내시장의 경우, 이에 연동성이 커질 수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월봉의 월간 변동성은 다소 큰 상태
바닥권에서 박스권 기간이 연장되어 가는 과정

[월간 추세]

2008년 10월에 장대하락파가 나타난 이후에, 11월, 12월, 2009년 1월에 걸쳐 모두 월봉의 상하 변동성은 큰 상태입니다.
이러한 박스권 국면을 2월에도 벗어나기는 현재까지는 다소 힘들어 보이므로, 월간 상하 변동폭의 확장에 대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잠정 저점대는 다소 올라서고 있고, 상하변동성 절대수치의 축소는 하단권에서 안정화추세도 잠정적으로 동반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므로,
기존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1,150p 전후반대에서는 2/5~3/5 선을 중장기적으로 유지해 갑니다.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권장드립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1999~2009]
잠재적인 성장률 안정화 추세에 따라, 다소 하향된 새로운 금리 시대로 진입한 한국시장 _ 한국은행 금통위, 2월 12일 금리 2%로 인하,
기존의 3~5% 10년 밴드에서 탈피하여, 향후 10년 정도는 다소 하향된 새로운 밴드존(Band Zone)을 형성할 가능성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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