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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5 환율 주간 전망 _09.01.05~09
  2. 2008.12.28 코스피, 주간 전망 _KOSPI Sunvening Brief _08.12.28
  3. 2008.12.26 [환율/FX] 원-엔 하락 지속, 엔-달러 상승 전망 _08.12.26




연말연초 수급상황도 있겠지만,
금주에 한은 금통위의 금리발표가 있는데, 추가적인 인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폭이 어느 정도일까가 관심사항인데, 2000년 이후로, 국내금리는 3~5%선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현재 3%인 금리를 생각하면, 2%대로 진입하는 것은, 금리에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하고,
한국의 경제의 패러다임이 잠정적으로 바뀌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대해서 환율이 선방영하고 있다는 측면도 있으므로, 막상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크게 영향받을 것은 없을 것으로 일단 전망됩니다.

일단 2%대의 금리로 진입하기 때문에,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2%대 최초 진입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상황의 악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으로 0.5% 수준을 전망해 봅니다. 


[ 원/달러 환율 ]
§ 120일선이 위치한 1,240원대에서 올라섰는데, 추세전환이라기 보다는 기술적 반등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반등구간에서, 상황변화가 없이 주변정세가 계속 안정화되면, 에너지 소진하며, 다시 120일선이 위치한 1,200원대 초반으로 밀릴 수 있고,
중립적일 경우에는, 1,200원대 중반~1,300원대 초반에서 박스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연말연초 수급상황으로 갭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수상승과 함께 다시 박스하단으로 오는 것이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지난주 차트와 비교하면, 120일선에서 기술적 반등인데, 그 폭이 다소 큰 상태로 볼 수 있고,
  주봉의 경우에는, 20주이평선에 현재 걸쳐있는 상태입니다.

 
[ 원/엔 환율 ]
§원엔 환율도, 원달러 환율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120일선 근처에서 기술적 반등 상태입니다.
§ 저번주 차트와 비교하면, 100엔당 1,400원대를 살짝 찍고, 다시 올라서 있는데,
  20일선 이평선 저항에 걸쳐 있어서, 주초부터 이런 추세가 연장될 것인가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 원달러 상황과 마찬가지로, 기술적 반등구간에서 추가적인 정세의 상황악화가 없다면, 최소한 박스권이거나, 재차 반락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원달러, 원엔 공히 이러한 잠정적 기술적 반등세가 추세역전으로 발전, 재차 환율충격으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는
  정책이나 금융당국의 주변상황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긴장감이 재차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 엔/달러 환율 ]
§ 9월전까지 그래도 달러당 110엔대를 유지했던, 엔달러 환율은 10월을 전후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절정 이후에도, 뚜렷한 반등세도 보이지 못한 채,
  90달러까지 붕괴, 87달러 수준까지 이르러, 근래 사상 최저를 기록했던 바 있으나,
§ 미국의 0~0.25% 수준의 금리인하에 이은, 일본은행의 0.3à 0.1%로의 즉각적인 금리인하, 오바마의 재정SOC정책 비전표명 등에 바탕하여,
  90달러 수준을 회복하고, 이러한 지지를 바탕으로 92달러 수준까지 올라선 모습입니다.
§ 일봉의 경우, 단기로 60일 이평선의 저항은 있겠지만, 연초 미국시장의 무난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주봉상 90달러 중후반대까지 가능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 엔달러는 선행 Factor라기 보다는, 미국 다우존스 및 미국경기 변수를 추종해서 움직이는 경향성이 강한데,
  단기적 바닥권에서, 엔달러의 안정화는, 미국 다우존스의 현재 연말연초 강세에 따르고 있다 볼 수 있겠습니다.

 
§ 미국 다우존스의 경우, 8,500p를 전후로한 약 3개월, 분기의 박스권 운동을 탈피하고,
  연말연초, 즉 2009년을 맞아, 50일 60일이평선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골드크로스를 나타낸 모습입니다.
  즉각적인 이런 추세가 연속적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8,000p후반에서 이제 방향성을 돌릴 50,60일 이평선에 대한 지지기대는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 따라서 2주연속 양봉을 내고 있는, 엔달러환율도 다시 추가적인 급격한 하향세는 난망해 보이고,
  박스권을 보이거나, 앞서서 본 것처럼, 월간 혹은 향후 1분기 내에서는 90달러 중후반대까지도 상황이 좋다면 도전해 볼 수 있는 위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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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성탄절 랠리가 다소 김빠지는 지표발표로 무력화되면서, 박스권에서 다시 하단으로 다가온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이어, 다음주 주초반에도 배당락 반영세로 눌림목 이어질 수 있으나, 박스권 하단에 대한 관점에서, 눌림목 시에는 매수 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주 거래일은, 12.29, 12.30, 1.2일 3일간이며, 12.31일, 1.1일은 휴장입니다. 



 
§ 20일선, 60일선 골드크로스 직전
§ 주간, 고점 1,201p, 저점 1,108p, 종가 1,117p로 박스권 연장

 
  [일간 추세]
 전주에 성탄절 주간 랠리에 대한 김이 빠지면서,   1,200p를 일시 상회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1,200~1,100p 사이의 박스권을 이어가는 모양입니다. § 현재, 5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60일선의 각도가 아직은 하락추세이고, § 주후반의 배당락 선반영까지 더하여 눌림목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20일선이 드디어 60일선을 돌파하려는   국면이므로,   주초반에 배당락에 따른 눌림목을 혹여 더 주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하락 구간에서 1,050~900p선에서 잠정적으로
  2/5 정도의 매수를 제시했으나,   2009년 새로운 시장이 이제 시작되므로,   1,100p선까지 기준점을 올려잡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적으로 20주선 근방까지는 여유있음
§ 5주선 및 1,000~1,100p 수준에서는 잠정적으로 지지 가능

 
  [주간 추세]
 20주선이 위치한 1,300p 근방까지는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단기적으로도 상승 여유가 있다고 보입니다.
§ 또한, 눌림목이 혹여 나타나더라도,   1,000~1,100p 밴드는 충분히 저력이 있는   지지대로 생각이 됩니다.
§ 또한, 하락파 구간이였던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시작되려 하는 시점이므로,   기존의 추세에서보다는
  새로운 기준과 회복 가능성의 측면에서   지수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즉, 기본적으로 전략과 대응은 향후 1분기 이내에서는  큰 변화없이 동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수대응대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매수가능 밑단 영역을 기존의 1,050~900p   수준에서, 1,100p 근방까지 상향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2008년 거래일, 12월봉 형성 2일 남았으나, 양봉 유력
§ 1,000~1,100p의 120개월선(=10년선)은 무난한 지지대

 
  [월간 추세]
 12월의 시가는 1,074p 수준이었는데, 주초반에 배당락 반영은 있겠지만, 12월은 무난한 양봉의 마무리가 전망됩니다.
§ 또한, 3차례 치고 오른, 120개월선은 유력하고   신뢰성 높은 지지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장에서 여전히 비관적인 견해도 있고,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견해도 있으나,
  이러한 비관은 이미 1년전에 했어야 하고,   또한 그런 비관은 고점에서 무려 1,000p 이상의
  지수 하락으로 2008년 연중 나타난 것입니다. § 따라서, 2009년은 전반기에 횡보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후반기에 제한적인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므로,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해야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또한 30년래의 최대의 금융, 실물침체를 맞이하여
 세계공히 공조하고 있고, 우호적인 저금리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v 이러한 관점에서, 여유롭고 무난하게, 시간을 사는 관점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_ 다음주는 배당락까지 고려하여 주초 밀릴 경우, 박스권 저가대 매수 대응 가능해 보입니다.

 
§ 엔-달러가 90엔 윗선에서 드디어 안정화 추세를 보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왜냐하면, 일본경기도 동반침체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결코 일본에도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인하 등으로 엔강세 저지 자체적 흐름 있음)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원-엔, 원-달러의 하강 안정세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앞으로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09년 한국증시 전망은 2008.12.30~2009.1.4 연말연시 휴일기간을 활용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연말연초 지수에 따라 가변적인 밴드를 고려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2008년이 이제 마무리 됩니다.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2009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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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현재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실물지표와 기업실적 지표로 즉각적으로 맞고 있고,

이런 상황이 일본에게도 전혀 이롭지 않고, 세계 경제 전반에도 이롭지 않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원-엔은 하락을 지속하고, 엔-달러는 90달러선에 다시 올라서 상승을 조금 더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이데일리 양이랑기자가 금일 보도한 관련 내용입니다.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지난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8.1%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2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사상 최대 감소폭으로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6.8%)를 능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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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daily.co.kr

환율 환경의 변화는 잠정적으로 일본시장에는 긍정적이므로, NIKKEI는 반등세를 다소 확장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pA7rGG/tN54XuCXQPd1Gal/QnAuLs5n6FQn7H2TqV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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