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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8일에 한은 금통위가 1월 콜금리를 결정합니다.

현재 3%인 금리는 이번달에 2.5%로 0.5% 인하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미 3%에 진입해 있는 콜금리는 이번달에 2%대로 진입이 전망되는데,
이 경우, 금리운용에 있어서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한국경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역사적 사건, 전환점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1999년부터 한국은행이 3% 이하 금리를 운용한 적이 없고, 역사적으로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_ 즉, 성장률이 4% 전후로 안정화되어 가고, 아직도 과제는 많지만, 외형적으로는 선진국쪽으로 진입해가는 과정에서,
   또한 시초자본 축적과정에서 동반되었던, 자산에 대한 투기적 버블과 맹신으로부터,
   생산성의 시대, 즉 자산으로부터의 현금흐름(Cash Flow)과 투자에 대한 배분(dividend)으로 관점이 변화하는 것을 시사하는 
   중대한 전환기적 사건이 될 것으로 잠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2%대의 금리로 진입하기 때문에,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2%대 최초 진입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상황의 악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인 수준으로 0.5% 인하가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대해서 환율이 선방영하고 있다는 측면도 있으므로,
막상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크게 영향받을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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