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유입된 순간 샘플 모바일 트래픽은 13/20(건)으로, 무려 65%에 육박했습니다.
반면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낮 시간의 모바일 트래픽은 불과 4/20(건)으로 20% 정도만 나타내고 있습니다.
65% : 20% 니까 얼추 잡아도 최소 2~3배의 트래픽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말 'm.search' 모바일 트래픽 유입)
이렇게 블로그에 검색 유입되는 모바일 트래픽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로 추정할 수 있겠지만,
블로그 모바일 트래픽이 '업무환경'보다는 주로 '여가환경', '레저환경'에서 유입되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즉, 모바일 기기를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여가시간에, 주로 한가로운때에 '검색'을 즐기면서 레크레이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LTE 같은 통신망이 확장되고, 애플(Apple)이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와 같은 글로벌 메이커들이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갤럭시노트' 같은 휴대용 매체를 보급하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와 같은 매체에서도 모바일 유입 비중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검색자 입장에서는 통신요금도 합리적으로 조정될 필요가 있는데요. 국내 통신사들의 요금은 너무 고객전가적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웹페이지 생산자 입장에서는 주요 포털을 비롯하여, 웹페이지 매체들도 이에 대해 대응이 필요하다고 관련글을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모바일 웹 스킨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라도 달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를 바라고,
블로그 모바일 유입이 확산되니까, 개별 웹페이지들도 이에 대해 어떤 면에서든 대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daum)이 이미 예고했던 바 대로, 다음 뷰(View) 애드를 전체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사용자 대상으로 확대했다.
2010년 6월 1일을 기점으로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View AD' 플러그인을 선택하여, 블로그 게시물에 '뷰 애드' 광고 배너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는 'View Ad' 공식적 설명이다.
▶ view AD 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view AD 로 활동 지원금을 받으려면 우선 view에 가입하셔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view에 가입하신 후, view AD 플러그인으로 내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하면, 매월 view 랭킹에 따라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활동 지원금을 받으시려면 view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야겠지요?
▶ 지원금은 어떤 기준으로 주나요?
view AD 활동 지원금은 view AD 랭킹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view AD 랭킹은 view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view AD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랭킹입니다.
view에서 일어난 조회수 및 추천수 등을 열린 편집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랭킹을 산정합니다. 단, view AD를 적용한 블로그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view 전체랭킹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view AD 랭킹은 매달 10일에 발표됩니다.
▶ 지원금은 얼마나 주나요?
지원금은 view AD 랭킹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활동 지원금은 최소 월 3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최대 월 160만원부터 최소 1만원 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view AD 적용 블로거 중 250여명에 달하는 블로거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Daum 뮤직 배경음악 쿠폰 및 영화예매권 등의 디지털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블로거들이 만족스러운 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View AD'는 광고 채널로써 과연 블로그 수익 효과가 있을까?
이 블로그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겠다.
'View AD'를 플러그인에서 설치 선택하면, 위의 그림처럼 글의 상단 오른편(고정)에 'View AD' 배너가 자동적으로 노출된다.
1. 다음 뷰(View) 추천수, 열린편집자 추천수 우선이다.
위의 공식적인 설명에 있듯이, VIew AD는 단순히 노출수, 클릭율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글의 하단에 달린, 다음 뷰 추천 위젯에 '추천 클릭수'가 많고, '열린편집자'들이 많은 클릭을 했으면, 우선권을 주는 방식이다.
2. 다음 뷰(Daum View) 채널 랭킹 기준이다.
그래서 다음 뷰 채널 랭킹 기준이다. 아래 그림처럼 '다음 VIew'에 가입되어 있다면, 채널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View AD'가 밝힌 바에 따르면, 'Daum View' 랭킹 1위~500위 정도까지 수익 배분이 가능하고, 1위~20위 정도까지는 월 150만원 이상, 500위권은 월 1만원 정도 수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VIew 채널'에서 추천수 많이 받고, 열린편집자들이 우선 추천하는 글들에 수익을 배분해 주겠다는 거다.
수익 배분의 원천은 'View AD'의 광고 수입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3. 디자인,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먼저 본격적인 '예상 수입'을 논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해보자.
'VIEW AD'는 위의 스샷처럼 블로그 게시글 최상단 우측에 고정적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기존의 게시물이 많이 쌓여있는 블로그들은 'View AD'를 설치했다고 하나하나 옛 게시물들을 다 손질하기도 벅찬 일이다.
블로그 디자인에 따라 위치, 크기 등에 변화를 주기 어렵다는 점에서 'View Ad'는 다소 한계가 있다.
4. 다른 광고 배너와 경쟁적이다.
그래서 대체로 다른 블로그 광고 채널과 경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위의 그림을 보면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채널과 가까운 거리에서 거의 겹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전히 블로그들의 최고 수익원은 '구글 애드센스'가 차지하고 있다.(평균적으로)
이렇게 애드센스와 경쟁적인 채널이 지근거리에 배치되면, 애드센스의 클릭율(CTR), 클릭당 단가(eCPM)가 모두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상단에 위치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큰 폭 감소가 전망된다.
'View AD'가 이 수익 감소폭을 상쇄시켜 주지 못한다면 달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5. 차라리 다음 'View' 공헌도로 수익 배분하는게 낫지 않은가?
'View AD'의 공식적인 설명을 보면, 결국은 '다음 뷰(View)' 채널에 참여하여, 열심히 글을 읽히고, 추천수를 많이 받는 블로그에 지원금(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맥락이다.
그런데 추천을 보면, 단순히 많이 읽었다고 보상을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수를 많이 받고, 특히 '열린 편집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는 블로그들에 지원금을 크게 주겠다는 얘기다.
그러면 이런 알고리즘 흐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현재 '다음 View'는 마치 '연예 가십 정보지'가 아닐까 할 정도로, TV 드라마, 연예인 관련 게시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런 글들에 트래픽, 추천수, 열린편집자들의 편집 의도가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다음(daum)도 예외가 아니어서, 다음은 메인 화면 'View 기사'에서 '자극적인 언사'로 방문자들의 말초적인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론 본인도 그런 글을 가끔 쓰기는 하지만, 옛 시절 'TV 가이드' 정도로 전락해 가는 '다음 View' 편집 기조가 좀 한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한다.
이런 알고리즘에서는 결국 자극적인 글쓰기로 일괄하는 기존의 '연예 블로그'들만이 더욱 득세할 수 밖에 없다.
'View 추천수'와 연동하고, 특히 '신뢰도가 높다는 이유로'(?) '열린 편집자들의 View 추천'에 가중치를 둔 'View AD' 수익 보상 시스템 설계는 원론적인 면에서는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다.
6. 블로그에 충분한 수익 줄 수 있나?
'VIew AD'는 '다음 View' 추천 시스템에 가중치를 두어 채널 상위 1위~500위 순위까지 지원금 명목으로 수익을 배분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필자의 블로그의 순위가 현재 500위 내외다. 이 순위라면 월 1만원 내외가 수익으로 기대가 된다고 한다.
이 블로그를 방문자들이 집중도 높게 보거나, 충성도 높게 재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문자만 본다면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편은 아니다. (아주 많지도 않다.)
그렇다면 이 블로그보다 방문자가 적은 블로그는 당연히 500위 내외에도 들지 못할 것이다.
물론 '다음 View' 추천 시스템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니까, 절대 방문자가 적다고 반드시 채널 랭킹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방문자가 적다면, 당연히 View 채널(channel) 랭킹 순위도 떨어질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래서 별로 달고 싶지 않다. 다음 View 채널 랭킹 500위면 다른 광고 매체로 월 몇 만원~몇 십만원도 벌거 같다.
결국 필자의 블로그는 'View AD'에 최적화 퍼블리싱 채널이 아니라는 결론이 된다.
블로그 광고 채널도 블로그 매체의 속성과 궁합이 맞아야 한다. 단가와 예상 수익이 떨어지는 광고 배너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그런 면에서 'View AD'와 궁합이 맞을 블로그들은 따로 있을 것이다.)
다른 광고 수단에서도 미미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전체 블로그 수익에 'View AD'가 특별히 크게 기여할 것으로 아직까지는 보기 힘들다. 오히려 광고 매체간 충돌을 일으켜 다른 매체의 수익을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 블로그 기준이다.
물론 '다음 VIew'는 'View 채널' 활성화에 기여하는 블로그 유저에게 보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으므로, '다음 VIew'에서 엄청난 구독자수를 올리고 추천을 받는데, 다른 광고 채널에서 수익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View AD'를 달만 할 것이다.
결론은 'View AD'는 상위권의 일부 '연예 가십 기사' 전문 블로그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런 광고 채널 구조는 기존의 '다음 View'에서 노출되었던 '연예 가십' 위주의 '편향적인 노출 시스템' 구조를 오히려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수요가 있으니까 생산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런 흐름이 강화되는 것이 '다양성' 면에서 좀 그렇다.)
이런 면에서, 필자는 차라리 '다음 아고라(Agora)'에 열심히 글을 쓰는 필자들에게 보상을 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아고라에서는 사회 이슈에 따라 어느정도 '다양성' 주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충분한 대안이 있다면 '다음 View'는 '다양성' 면에서 만족스런 '노출'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떠나고 싶은 매체이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국내 블로그 연동 매체들보다 우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만족스러울만큼 완벽하지는 않다.
그런데 현재 대안이 없다. 내가 충분한 웹 기술이 있다면 오히려 만들고 싶은 심정이다.
이번에 발생한 알라딘 TTB 광고 3월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출수, 클릭율은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알라딘 TTB 3월 수익 결산]
일자
노출수
클릭
클릭률
수익
구매
클릭단가
노출당
2010. 03. 01
36
8,255
229.306
2010. 03. 02
24
5,873
244.708
2010. 03. 03
29
8,134
280.483
2010. 03. 04
24
6,866
286.083
2010. 03. 05
39
11,388
292.000
2010. 03. 06
25
17,245
689.800
2010. 03. 07
21
11,824
563.048
2010. 03. 08
6
7,037
1172.833
2010. 03. 09
14
6,147
439.071
2010. 03. 10
40
12058
301.450
2010. 03. 11
212
7,434
35.066
2010. 03. 12
211
3169
15.019
2010. 03. 13
235
2,354
10.017
2010. 03. 14
245
3,142
12.824
2010. 03. 15
351
2,232
6.359
2010. 03. 16
215
1,398
6.502
2010. 03. 17
151
1,069
7.079
2010. 03. 18
96
812
8.458
2010. 03. 19
160
3,612
22.575
2010. 03. 20
123
15,767
128.187
2010. 03. 21
95
19,966
210.168
2010. 03. 22
87
19,962
229.448
2010. 03. 23
31
5,783
186.548
2010. 03. 24
35
10,581
302.314
2010. 03. 25
35
11,746
335.600
2010. 03. 26
142
32,740
230.563
2010. 03. 27
112
27,404
244.679
2010. 03. 28
145
33,720
232.552
2010. 03. 29
134
19,384
144.657
2010. 03. 30
81
17,279
213.321
119
23,431
196.899
총계
비공개
3,273
비공개
357,812
27
109.322
비공개
2010년 3월 총수익을 보면 357,812원이 발생했습니다. 도서/음반 판매량은 무려 27회 이상 발생하여 신기록을 경신했네요.
알라딘 TTB는 서적/앨범이 실제로 판매될 경우, 5권 단위로 매출금액의 3%를 추가수익으로 준다고 하는데요. 추가 수익 금액으로는 21,748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니까, 알라딘에서 얼마의 매출이 실제로 발생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수익이 높았던 이유는 1) 높은 클릭률, 2) 실제 도서/음반 구입, 3) 법정스님 입적에 따른 높은 관련도서 구매량에서 찾을 수 있겠네요. 4) 그리고 '일반광고' 위주에서, '프리미엄광고'와 '일반광고'를 적절히 배치해서 더욱 단가가 올라간거 같아요.
알라딘 TTB에서 '프리미엄 광고', '이벤트 광고' 배너가 '일반광고'에 비해 단가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알라딘 서점의 실제 매출량에 비해 '알라딘 TTB' 수익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알라딘 TTB'는 알라딘을 광고해주는 홍보 효과도 있고, 잠재적인 사이트 소개 기능도 있기 때문에,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이미 말씀드려 본 바 있습니다.
즉, 책이 잘 팔려나가든 안 팔려나가든 달고 있는 것만으로 '알라딘'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한편 알라딘 TTB의 수익은 모두 알라딘에서만 쓸 수 있는 '적립금'으로 적립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알라딘에서 다시 사용해야 합니다. 책이나 앨범, 기타 생활 용품을 구입할 경우, 이런 포인트 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지요.
[클릭수, 클릭당 단가]
기존에 '알라딘 TTB'를 경험적으로 계속 통계를 내보면, 클릭당 40~50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위의 3월 '클릭당 단가', '클릭수' 그래프를 보면, 약간 예외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3월 11일부터 18일경까지 '클릭단가'가 너무 낮게 바닥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클릭수가 평상시보다 너무 높아서 기계적 매커니즘에 따른 '예외 현상'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클릭단가'로 보면 3월달은 예외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총클릭수가 3,273회 이상이었고, 책이 실제로 많이 팔려나갔고, 프리미엄 광고도 많이 진행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클릭당 80원 이상의 단가가 대체로 유지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평상시보다 월등히 높은 클릭단가는 3월달에는 책이 잘 팔려나가서 해당 블로그 채널에 프리미엄이 붙었던거 같아요.
[일별 수익]
일별 수익을 보면, 3월 초에는 평상시처럼 진행되다가, 3월 중반에 급격하게 수익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3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는 일일 무려 200클릭 이상이 알라딘으로 유입되었는데, 클릭단가는 최소 6원에 머무르는 적도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40~50원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추측해 보면, 너무 클릭율이 갑자기 올라가니까 '불량 클릭'이 아닌가 스스로 점검에 들어갔던거 같아요. 하지만 정상적인 클릭이었구요. 법정스님 저서 위주로 클릭율이 높았다고 볼 수 있네요. 여하튼 3월 18일을 기점으로 정상 궤도로 다시 진입합니다. 오히려 정상클릭임을 확인한 후, 단가가 대폭적으로 올라가네요.
[클릭당 단가]
'클릭당 단가'를 따로 보면, 3월달은 예외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클릭율이 높은 시기에 가장 저조한 클릭단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별 단가는 다른 달들보다 엄청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제가 시스템 관리자는 아니므로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총 클릭수가 3,273회로 아주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실제 판매건수가 무려 27회 이상을 기록하여, 알라딘(Aladdin)이 높은 매출을 올렸기 때문에, 일일로 블로그 '알라딘 TTB'에 프리미엄이 붙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보네요.
대체로 100원 근처에서 클릭단가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알라딘 TTB는 미약하나마 '노출당 수익'을 쌓아서 주는데, 이것도 모이면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 됩니다. 그런 영향도 있는거 같네요.
월말에 '알라딘 TTB'의 단가가 상승하는 것은 이번달에도 그대로 나타났는데, 월말에 월급 시기가 되니까, 책 많이 구입해서 보라고 단가를 올리는거 같아요.
위와 같이 블로그와 웹페이지에서 운영할 수 있는 알라딘 TTB 적립금은 적은 수입이 아닙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분으로 생각하면 '별거'라고 이미 말씀드려본 바 있습니다.
생활인이면 자기의 정신적인 문화생활 거뜬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자녀들이 있다면 학용품, 참고서, 도서 걱정이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알라딘 TTB 광고는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가?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달 수가 있습니다. 가입하며 스크립트만 가져와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구요.
알라딘 TTB에는 일반광고, 프리미엄 광고, 켐페인/이벤트 광고의 3가지 광고 타입이 있고, 자신이 선택하여 다양한 채널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 이벤트 광고'가 제일 높다고 알려져 있구요. '일반광고'는 조금 적다고 합니다.
'알라딘 TTB2'를 달아서 자기가 구입하면 스스로 포인트 쌓을 수 있으므로, 또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제가 산 서적도 5권 이상이 됩니다.
3월달에는 '법정스님' 저서에 관심이 컸기 때문에 수익이 높았지만 4월부터는 이런 높은 수익이 당연히 유지가 안될 것입니다.
여하튼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알라딘 TTB는 '광고주', '알라딘', '블로그', '구매자' 모두에게 높은 부가가치와 만족감을 안겨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채널입니다.
책 읽고 음악 들어서 나쁜거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알라딘 TTB'에 대해서는 기존에도 몇 개의 글을 써놓은 것이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