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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9.09.03 부활 생각이 나 뮤직비디오, 듣기 _25th Anniversary 2
  2. 2009.09.03 엠카운트다운 9월 3일 출연자 _09.09.03 1
  3. 2009.06.24 대한늬우스 부활, 땡전 뉴스도 나오겠네?

부활 "생각이 나",
25주년 기념 앨범, 'Retrospect'에 담긴 곡입니다.

이 앨범에는 "생각이나", "또다시 사랑이", "OZ", "어제", "슬픈사슴", "흑백영화" 6곡이 담겨 있습니다.



부활은 1986년 1집 앨범 "부활 Vol.1"으로 데뷔했네요.
현재는 김태원 (리더, 기타), 엄수한 (키보드), 채제민 (드럼), 정동하 (보컬), 서재혁 (베이스)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락그룹을 대표하는 뮤지션 그룹으로, 리더 김태원씨는 최근 예능 프로에도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기억이 부르는 날에", "마지막 콘서트",
"Never Ending Story", "회상" 등의 명곡이 있습니다.

단어 자체가 가질수 있는 순수하고 정결한 의미 자체에 주목하면서 이를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6년 11집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보면, "사랑", "1971 여름", "순수", "나비" 등 일상의 소재와 감정의 언어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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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9월 3일 출연자를 살펴볼까요~

9월 첫주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가수와 노래들을 확인해 봅니다.

다비치 "Hot Stuff"(핫스터프)
러브홀릭스 "Butterfly"(버터플라이)
마로니에걸즈(파라) "널 사랑해 2"
마이티마우스 "연애편지"
바다 "Mad"(매드)
백지영 "내 귀에 캔디"
부활 "생각이나"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슈프림팀 "슈퍼매직"(Supermagic)
자미소울 "여보세요"
쥬얼리 "Vari2ty"(버라이어티)
채연 "바보야"
카라 "Wanna"(워너)
티아라 "거짓말"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화요비 "Kiss Kiss Kiss"(키스 키스 키스)
JB(제이비) "1987"

이번주에는 다비치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OST 인기곡 "Hot Stuff"로 오랜만에 무대에 서네요.
국가대표 OST이기도 한 러브홀릭스 "버터플라이"를 들려줍니다.
마로니에걸즈의 파라는 솔로로 1995년 처음 발표되어 큰 사랑을 받은 "널 사랑해 2"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초특급 발라드계 여성 신인이라는 제이비 "1987" 좋은 노래를 들려주네요.
홍진영의 중독되는 트롯트와 자미소울의 개성넘치는 음색, 슈프림팀마이티마우스의 신나는 노래도 만날 수 있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바다, 백지영, 쥬얼리, 카라, 티아라, 화요비, 그리고 부활까지,

한 주간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가장 빠른 음악충전소 엠카운트다운! 이번주에는 많은 기대가 되네요~



방송일자  2009년 09월 03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6:00 ~ 7:30
장소  인천 송도 세계도시축전
출연자  
다비치, 러브홀릭스, 마로니에걸스, 마이티마우스, 바다, 백지영, 부활,
브라운아이드걸스, 슈프림팀, 자미소울, 쥬얼리, 채연, 카라, 티아라, 홍진영, 화요비, JB


제이비(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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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늬우스(대한뉴스)가 15년만에 부활한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5일부터 대한늬우스를 전국 52개 190개 극장 상영관에서 선보인다고 한다.

정권정책을 민간 극장에서 필히 상영케하는 국가 파쇼니즘 자체가 부활하는 것도 우습다.

그런데 그 내용은 더 기가 찬다.

엄청난 국민적 반대와 논란의 여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정권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다.

대한늬우스가 없어진 것은 국가홍보 영상을 민간 극장에서 의무상영으로 내보내는 것이 옳지 않다는 판단에서였다.

또한, 없어지기 이전의 대한늬우스는 "소식(news)" 위주였다.

그러나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들이밀고 있는 것은, "홍보"고 "정책"의 "일방적인" 강압적인 주입의 의사다.
이게 파쇼가 아닌가?  정확히 되돌렸다. 14년 이상 되돌렸다.


"4대강 정비사업"도 언제부터 스리슬쩍 "4대강 살리기"가 되었나?

말에만 "살리기"가 붙어있을 뿐이지, 죽이기인지 살리기인지 분명치도 않다.

수많은 보를 설치하고 물의 흐름을 막는 것이 어찌 "살리기"라 볼 수 있는가.

물은 흘러갈 때 살아있는 것이다. 흐르는 것이 물이고, 물은 흐르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와 상식을 거부하니
어떤 기대가 있을 수 있겠는가.

말만 바꾸었지, 사업내용도 "한반도 대운하"가 아니라고 보기도 힘들다.

대한늬우스도 부활하는데, 땡전뉴스도 조만간 부활하지 말라는 보장은 없으니 참으로 한탄스럽다.

라디오에서 떠들다가, 극장 찍고, 이제 "땡전뉴스" 차릴 준비까지 해 가니, 참으로 이런 시절도 있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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