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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09.01.11 1월 주요기업 실적발표 일정 _09.01
  2. 2009.01.10 미국시장, Weekly Morning Brief _09.01.10 _눌림목 구간
  3. 2009.01.03 7개월만의 골드크로스 발생의 의미 _코스피
  4. 2009.01.01 다우존스 떡실신
  5. 2008.12.28 문명과 다우존스 (文明, civilization & Dowjones, DJIA)
  6. 2008.12.28 다우존스의 벗어나는 모습 _08.12.27
  7. 2008.12.27 2009년, 미국증시 전망
  8. 2008.12.27 미국시장, Weekly Morning Brief _08.12.27
1월 주요기업 실적발표 일정입니다. 현재 언론지 보도와 약간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확인하여 정확한 내용으로 업데이트해 놓겠습니다.


◆4분기 실적 발표 예정일

1.15 포스렉, POSCO, 전북은행, 에스원
1.16 한국제지, 제일기획, LG디스플레이
1.20 삼성엔지니어링, LG생활건강
1.21 KT&G, LG이노텍, 부산은행
1.22 하이닉스, LG전자, 한미약품, 세아베스틸, 현대차, 삼성카드
1.23 삼성전자, 삼성전기, 기아차, SK텔레콤, 유한양행
1.28 현대모비스
1.29 고려아연, 대한제강, LG텔레콤, 휴맥스
1.30 아이디스, 팅크웨어, 한국타이어, 쌍용차, KT, KTF,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코리안리, 동부화재, 대우증권, 삼성증권
__ 아시아경제 보도

2009 1 실적 발표 일정
4 5 6 7 8 9 10
        POSCO    
      Monsanto   KB Home  
11 12 13 14 15 16 17
  LG디스플레이   LG화학 삼성전자 KT
대림산업
신세계
  Charles Schwab
Alcoa
  JP Morgan Chase
Wells Fargo
Merrill Lynch
Intel
   
18 19 20 21 22 23 24
    두산중공업
한국타이어
  대우건설
LG데이콤
SK에너지
대한항공
KT&G
현대차
S-Oil
KTF
기아차
LG생명과학
    Bank of America
Johnson&Johnson
Wachovia
IBM
US Bancorp AMBAC Fincl
Citigroup
Ford Motor
Nokia
Apple
eBay
Microsoft
GE
Honeywell
Schlumberger
Xerorox
 
25 26 27 28 29 30 31
      CJ인터넷 현대미포조선
CJ홈쇼핑
삼성엔지니어링
LG패션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삼성화재
삼성카드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신원
네오위즈게임즈
한미약품
한진해운
현대건설
  McDonald's
American Express
SanDisk
Texas Instruments
3M
Caterpillar
DuPont
Valero Energy
Verizon
Yahoo!
AT&T
Boeing
Pfizer
Amazon.com
Starbucks
Bristol-Myers
Northwest Airline
Royal Dutch Shell
Sony
U.S. Steel
Google
Chevron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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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골드크로스 이후에 이평선을 재확인하고, 눌림을 통한 탄성을 강화하는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토요일 오전에 찾아가는,
한 주간 미국증시를 살펴보고, 다음 주를 조망하는,
부지런한 당신을 위한,
Weekly  US Market Morning Brief 입니다.

[Brief]
눌림목, 짧은 혼조장세 구간 진입

다음주는 혼조장세, 눌림목 장세가 전망됩니다.

8,500p를 중심으로 한 단기운동밴드에서 아랫단의 영역이고, 중장기 추세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기술적 눌림목 과정이라 생각되므로, 미국시장이나 한국시장이나 눌림목시 매수의 관점으로 대응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50, 60일 이평선에서 재차 탄성을 재축적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이 즉각에 급격히 상승할 시점도 아니므로, 연중 개선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기적 관점에서 
보유비중을 적절하게 잘 관리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대응하는 자세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1.4~1.10 주요 경기발표 내용 _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악화
저번주 주요 경기 지표를 보면,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등이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시장의 컨센서스로 느끼고 있고, 이를 또한 시장의 시세가 반영하고 있는 것이므로, 
  
이미 금요일까지의 종가에 다 반영된 마당에, 냉담한 대응은 필요없어 보입니다.

세계경기나 미국경기나, 증시 지수나 즉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하락해 있는 상태에서, 연간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전망하는 것이므로, 
천천히 차근차근 대응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를 두고 기다려 가는 자세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1.11~1.17 주요 경기발표 일정
다음주에는 주로 물가관련 지표들이 발표되는데, 안정화 추세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눌림목이거나, 혹은 밴드 저점대에서 다시 밴드 내에서의 회복세가 전망되므로,

저가매수의 관점, 제한적인 후발 매수의 관점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 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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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7개월만의 골드크로스 발생의 의미 _ 09.01.02 



1. 무려 7개월만에, 코스피 시장  골드크로스 발생 

 2008년 6월 10일, 국민의 건전한 상식, 국민 컨센서스가 정권에 의해 부정되면서, 시장은 데드크로스를 발생시켰다.
시장은 결코 자유, 인권, 민주주의, 정치와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전환이었던 것이다.

미국과 세계경기 후퇴, 금융위기, 실물침체도 가세했지만, 60일 이평선을 한 번 회복하지 못하던 시장에서,
2009년 1월 2일, 무려 약 7개월만에 골드크로스가 발생하였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2. 60개월 정권선 이미 깨져, 1~2분기 내의 즉시 회복 불확실   

 2007년 역사적인 1,500p 고지를 넘어서며 신추세를 형성, 2,000p까지 도달했던 코스피는
 2008년 미국시장의 침체와 20년 추세를 위협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연중 하락세를 보였다.

그렇더라도, 1,500p는 물론, 일시적으로 후퇴하더라도, 1,300p 수준을 유지, 지지할 수 있었던, 코스피가
조정의 후반기에 급격히 무너지며,  5년선(=60개월선), 정권선은 물론,
10년 추세선(=120개월선), 또한 무려 약 17년선(=200개월선)을 위협하며 올라온 이유는 무엇인가?

분명한 점은, 5년의 추세를 반영하는 60개월선, 즉 정권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정권선(regime line)이 깨졌다는 것이다.

정권선도 깨진 마당에, 최근래의 10년이 없었다면, 200개월선의 지지도 과연 장담할 수 있었을까?

연초에  20일선이 60일선을 치고 올라서며, 드디어 골드크로스가 무려 7개월만에 발생하였지만, 
너무 많이 빠져있어서, 즉, 1,300p까지 무너지고, 무려 400p가 추가하락한 이 현실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시장의 힘으로, 잠정적인 국가와 국민의 저력에 대한 암묵적 신뢰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반등하고 있을 뿐, 
정권선(regime)이 회복된 것도 아니고, 향후 1, 2분기 안에 즉시 쉽게 회복될 것이란 보장도 없다.  




3. 시장은 연속적인 역사를 정직하게 반영 

1년에만 200개 이상의 일봉을 기록하는 시장의 중장기 추세는 현상과 현실을 반영하여 그대로 드러낸다. 
 
최악의 5년, 무난했던 10년은 이미 시장의 역사(market history)로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왜 국민의 힘으로 이룩하고, 국민의 눈으로 똑똑히 기억하고 각인하고 있는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려고 하는가?

국민의 수권은 국민의 자유의지, 주권, 역사적 결단으로 이룩한 최근래의 성과들을 허물어 버리는 파쇼를 진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더 잘하고, 기존의 추세 위에, 형평성과 효율성의 가치를 더하라는 것이다.

국민에게 역성을 꾀하며, 국민의 자산을 겨누는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기록되고 축적되고 연속적인 역사는 부정할 수도 되바꿀 수도 없다.

현명한 선택과 리더십은 과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성과 위에 더 괜찮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나라는 국민의 것이고, 국민을 위해, 국민의 피고용인으로서, 한계적 대리인으로서 수권받고 있는 것임을 다시 각인해야 한다. 



 
4. 전진이 아닌 기초적 신뢰(Trust) 회복 필요
 
자본주의라 하더라도, 그 질적인 차이는 엄청나다.
후랜시스 후쿠야마의 신뢰(Trust), 사회적 자본으로써 '신뢰'로 상징되는 것처럼,
사회구성원의 신뢰와 정신적 가치, 지향점, 이성, 감성, 정의, 형평이 없는 자본주의는 탐욕이고 착취일 뿐이다.

그런 탐욕과 착취의 역사에서 탈피하고, 자본주의를 생산적, 효율적이고, 형평적인 흐름으로 발전시켜 이끌고자 한 것이,
근래 200년의 세계사적 흐름이었고, 아직도 유효한 우리의 과제 아닌가? 

즉, 자본주의든 시장이든, 국가, 권력, 정부, 민간이든, 이러한 지향점에 예외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고, 
결국 시장과 정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이면일 수도 없고, 상호 배타적이고 배반적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권이 초반부터 하는 것을 보면, 후진 기어를 넣고, 엔진을 헌 것으로 갈아치우고, 마치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것처럼 
정신 나간 짓을 해왔고, 아직도 일부는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은 결코 몰지각하지도 않고, 비상식적이지도 않고, 당하고 살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엄청나게 배웠고, 학습했고, 남한테 속고 살지 않을 만큼의 지혜를 가지고 있고, 
보릿고개 세대들이 후대를 목숨걸고 가르친 것도, 배고프게 살지말고, 남한테 속고 살지 말라는 단 두 문장일 뿐이다.  
 
그런데 이런 국민을 하찮게 보고 막장으로 나가는 것은, 국민(nation)과 시장, 민주주의 역사와 그 연속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어떤 정신 제대로 박힌 국민이 이런 상황을 보고 그대로 있을 수 있나. 

우리가 참혹해하면서도 목격했던 우리의 근래 60년의 과거는 민주주의(democracy)에 대한 피를 뿌리는 처절한 투쟁과, 
합리적이고 정당성있는 정치리더십(political leadership)의 태동을 향한 눈물어린 고난의 역사였다. 
과연 그 누가 이런 소망과 의지, 희망이 없었다고 할 수 있는가? 

민주주의, 정치리더십은 되돌릴 수 없는 국민의 가치가 되었고, 되어 가고 있다. 
이를 되돌리는 것은 민주주의와 민주공화국에 대한 반역이고, 국민의 수권의지를 심대하게 회의케 만드는 대목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국민들은 이를 의심케 하는 그 어떤 세력도 그대로 좌시하지는 않았다. 


민주주의나 정치리더십이나 시장이나, 기본은 신뢰(Trust)다. 
신뢰가 없으면, 아무리 사랑해도 부부도 함께 할 수 없다. 내가 혹여나 속마음으로 사랑하고 있어도, 신뢰가 없어, 알아주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부부도 이런 마당에, 하물며 서로소, 남남인 정권이 과연 제대로 갈 수 있는가? 

신뢰를 온전히 보존하고 가꾸지 못하면서, 대한민국이든 국민이든, 시장이든 진정으로 사랑하고 위한다고 할 수 있는가?
가슴이 뛰지 않는데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가.



5. 위기 극복은 결국 국민이 할 것이지만, 역주마와 추동세력의 운명은 장담할 수 없다.
 

우리 국사(國史) 교과서의 단골 손님이었고, 한국 고대사와 민족적 기원을 상징하는
고구려 벽화는 뒤돌아서서도 활을 쏘는 선인들의 신기를 보여주고 있다.

거꾸로 달리는 말 위에서도 국민의 기교로 활은 쏠 수 있다.
그러나, 위기 극복 이후의 역주마와 추동세력의 운명은 장담할 수 없다.

한 번도 아니고, 수 번이나 반복하는, 미쳐버린 말과 마주들을 과연 국민들이 그대로 둘까? 

그런 말을 계속 쓴다는 것은, 너무나 리스크과 크고, 생존의 위협을 가져올 수 있다.
낙마(落馬)는 죽음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말은 주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6. 비상긴급 대응 및 비상경제정부 체제는 잘한 일

G20 전후로 현정권의 비상긴급 대응은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고,
뒤늦게 현실 인지했더라도, 비상경제정부를 선언하며, 2009년을 출발한 것은 그래도
잘 한 일이다.

그러나, 이미 추락적인 신뢰 상실을 기록한 이 정권이, 정신나간 말(馬)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 신뢰(Trust)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정치사회적 리더십(leadership)에 대한 기본적인 보충학습이 동행되어야
할 것이다. 

실질적 민주주의를 하고,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서,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기본에 충실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미래비전과, 뛰는 가슴을 선물하라는 것이다.

-2009년 1월 2일, 


                                                                     pA7rGG/tN54XuCXQPd1Gal/QnAuLs5n6FQn7H2TqV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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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떡실신

Market(o) 2009. 1. 1. 10:46

다우존스(DJIA, dowjones)가 연간으로 떡실신했던 모습입니다.
이제는 추억으로 넘겨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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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우존스가 왜 하락하게 되었고, 문명사적 의미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밝힌 글입니다.
2008년 3월 5일에 여러 글에 대한 연작으로 작성, 배포되었으나, 지수를 제외한,
근본적인 원인과 흐름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지수하락파는 이미 종결)




다우존스 가시권 : 10,500~7,000p
_ 다우존스의 경우, 20년의 장기 사이클의 방향이 무너졌다고 볼 수 있음
_ 기술적으로, 90년대 후반기에 이룩한 1,1500p 근방에서 1차 지지를 시도하고 있으나,
   펀다멘탈의 흐름이나 정황상, 붕괴가 거의 유력하다고 볼 수 있음
   (하락추세는 급락을 동반할 수 있으나, 장기추세 전환이므로, 연중 서서히 진행이 일단 무난)



장기추세 붕괴의 원인
_ 엘런 그린스펀의 임기웅변, 위기관리, 조절관리 금융 헤게모니가 종결되었음

_ 공화당 정권의 과욕에 따른 참변 : 부시의 정치 실패; 평화정치실종, 전쟁의 정치

_ 미국 소비 경제의 붕괴와, 소비의 스폰지(가짜화폐시장) 펀다멘탈 노출, 붕괴로 재조정(re-adjustment) 진입

_ 세계적 그림자금융(가짜화폐시장)의 붕괴 : 파생상품 유동성창조 후퇴, 유동성의 자기조절, 재조정국면

_ 인류적 위기의 가시화 : 환경파괴, 생산위주 경제, 분배없는 불평등, 식량/환경위기 근래 최악,
                                             에너지 위기, 세계적긴장의 응축화 노출가능성 (잠재적 전쟁 위험)


금번 다우존스의 위기는, 인류의 위기, 다가온 인류적 재앙을 암시하고 있으며,
세계사조(思潮)의 중대제고없이는 돌파가 쉽지 않을 것을 뜻하고 있다.

미국이 지고, 아시아가 떠서 그렇다....는 이런 서투른 견해는, 생각이 부족하거나,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모자란 생각이고, 사실은 그러하지 않다.
따라서, 이런 시기를 전후하여 특히 중국 등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권유한 세력들은 자산운용 시장에서
자신의 진퇴에 대한 냉정한 결단을 요한다.
(지수하락파는 이미 종결된 시나리오)

이 글은, 2008년 3월 5일에 이미 밝힌 여러 연작에 대한 해제로 작성, 배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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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DJIA, Dowjones)가 기존의 하락 추세선을 벗어나며,
횡보, 소폭의 회복 국면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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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입니다.



2009년 미국시장에 대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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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에 찾아가는,
한 주간 미국증시를 살펴보고, 다음 주를 조망하는, 부지런한 당신을 위한,
Weekly  US Market Morning Brief 입니다.



 
§
3주전 종가 : 8,637p, 2주전 종가 : 8,628p, 1주전 종가 : 8,579p, 금주 종가 : 8,515p 로 한달 이상 박스권의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_경기와 지표가 최악의 국면을 통과해 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양호하고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금주는 성탄절 주간으로,
최악의 지표의 가속도가 다소 완화되면, 크리스마스주간 랠리도 가능했으나, 
다소 차분한 지표결과가 나오면서, 
박스권에 머무른 모습입니다.
§
그러나 박스권이 이어지면, 기술적 지표의 
이격도가 해소되고, 시장이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_ PPO지표가 완만하게 횡보국면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MACD 유사)
§박스권 내에서도 목, 금요일 작지만 소중한 양봉 형성되고 있고,  무엇보다, 50일, 조만간 60일 이평선이 수평전환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적어도 1분기 이내에서 시장은 다소 개선의 조짐을 뚜렷하게 보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국면입니다.

 
§금주의 Daily SPOT VIEW에서 살펴본 바,
화요일, 수요일에 발표하는 소비자지수, 주택판매, 내구재주문, 개인소비 등이 여전히 하락추세지만, 그 감속의 가속도가 줄어든다면, 
크리스마스 랠리도 다소 가능했는데,  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안좋게 나왔고, 몇 주전에 충격을 주었던, 주간실업청구도 다시 다소
늘어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소비자심리는 소폭 개선되었고, 핵심내구재주문이 늘어나고 있고, 내구재주문감소폭도 줄어들고 있고, 개인소비감소도 예상보다는 줄었습니다.
§동행성이나 후생성으로 보이는 제조업지수와 개인소득은 예상보다 안좋지만,
이미 최악의 상황을 통과해가고 있다는 시장 컨센서스가 대체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지수는 성탄절 랠리에 대한 큰 기대는 저버렸지만, 빠지지도 않는 무난한 횡보세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다음 주에는 제조업 관련 지표들,
Chicago PMI, ISM Manufacturing PMI 들이 발표되는데,
이러한 지표들이 한 달 이내로 즉시 바뀔 수는 없으므로 여전히 시장 영향력은 현재 상태에서 미미할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소비자심리는 개선의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신뢰 지표는 소폭의 호전세를 예상하는데, 
실제로 어떻게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입니다.
§
2008년 연말, 2009년 연초를 시작하는 다음 주는 
특별한 지표는 없는 가운데,
현재 박스권 하단에 있는 지수대를 생각할 때, 소폭의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2009년 새 해에는 즐겁고 평안하고,  뜻하는 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_2009년 미국시장 전망은 이미 배포하여 게시되어 있
는 상태입니다.   
    새 해 리뷰는 조만간 재배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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