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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01.14 이미 세계경제대공황 상태. 냉소하면 안되는 시점
  2. 2009.01.09 1월 한은 금통위 0.5% 금리인하 평가_2.5%에서 추가인하 암시
  3. 2009.01.06 한은 1월 금통위 금리전망 _인하폭과 인하의 의미 _09.01월
  4. 2009.01.05 환율 주간 전망 _09.01.05~09
  5. 2008.12.27 한국 자산시장 전망과 전략


2008년 연초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 통화정책, 응급처방 취해오지 않았다면 이미 세계 경제대공황 상태.
통화정책으로 당분간 유동성 보강해야 하겠지만, 진정한 해소는 재정정책의 Quality에서 나오고,
이는 내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옥석이 가려질 수 밖에 없다.

지금은 냉소가 아니라, 재정정책의 방향과 양과 질에 대해서 투쟁을 해야할 시기다.
지금 냉소하는 자가 가장 사악한 자들이다. 


1. 글로벌 파생상품발 모조유동성, 신용위기, 이미 경제대공황을 불러왔음



2. 연초부터 단행된 급격한 화폐유동성 공급, 금리인하 과정 없었다면 이미 세계경제대공황


3. 현재 상태, 자본주의 외연이 기술적으로는 물론 실물경기 측면에서도 위협받고 있는 상태로,
   그 원인은 파생상품들이 창조해낸 가짜가치들의 외연(boundary)들이 붕괴되었음을 의미



4. 이러한 외연의 위협은 이미 경제대공황이고 자본주의의 위기


5.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자본'의 자기확대를 하고, '자본주의'를 외연적으로 확장해야 유지될 수가 있음
    _ 이러한 자본주의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진보적인 가치관을 전파시키고, 인류의 물질적 삶을 개선시키지만, 
    _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제국주의로 가거나 전쟁의 위험이 발생함


6. 급속한 통화정책은 모조유동성 시장이 붕괴하여, 세계경제대공황 충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풀린 통화에게 가치,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vitalization) 결국 조속한 재정정책, 사회 SOC정책의 집행이 불가피함

    _ 이 점은, 폴 크루그먼과 같은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지적하고 있고,
    _ 자본주의의 외연이 지켜지고 점진적으로 확장되어야, 현재 평온이 지켜질 수 있다는, marxian적 분석관을 참고해도 그러함


7. 통화정책의 경우에는 중앙은행의 금리결정만으로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별로 별 차이가 안남


8. 그러나 재정, 사회정책의 경우, 국가별로 판이하게 다른 내용들을 취사선택할 수 있고, 개별적인 창의성과, 정치사회적 리더십의 본질이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정책이여서, 본질적으로 위기 가능성은 이러한 과정에 내포하고 있는 것임 


9. 통화정책 이후에, 풀린 통화를 흡수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재정, SOC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임
    _ 이는 마치 유기체와 같은 자본주의가 자기 생존을 위해, 일종의 신호를 미리 주고 있다고 비유할 수도 있음
    _ 즉, 자본주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혜택을 인류가 공유해야 하고, 아직도 소외된 집단을 되돌아봐야 하고, 
       기존의 낙후된 인구와 공간지리를 되돌아봐야 하고, 기존의 시스템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재점검해야 하고, 
       미래경제의 확장을 위하여, 경제확장을 흡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회 SOC와 시스템을

       바로 이 때에, 21C 초반의 이 기회의 시기에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임

    _ 왜냐하면, 대규모 재정정책은 민간우위의 원칙상 언제나 집행하는 것은 아니며, 그러한 집행이 꼭 옳다 볼 수 없기 때문에,
      긴급히 필요하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순간에만 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임


10. 한국의 위기가 어이없게도 하등의 리스크, 충격 완화도 없이 들어오게 된 것은,
      2007년 11,12월부터 경고한 위기의 구조를 어이없게도 정책집단이 그 누구도 그 쉬운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런 위기가 결국 2008년 중순부터 터지며, 엄청난 고통을 던져주고 있음.
 

      _ 현재 글로벌 추세에 맞고, 통화정책으로 일단 발맞추어가긴 하지만, 
         통화정책 이후에는 벌써 이러한 통화를 흡수하여, 경제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재정정책 계획을 미리 쫘고 있어야 함


11. 즉, 재정정책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내용으로 집행되지 않는다면, 
      진짜 파국과 위기는 2009년 하반기나, 2010년에 도래할 수 있음
 


12. 지금 재정정책을 하지 말라거나, 대규모 SOC사업이 필요없다거나 이런 얘기가 아니며, 건설,토목사업은 꼭 하면 안된다는 얘기도 아님 
      _ 진짜 머리를 쓰고, 미래지향적으로, 후대에게 좋은 Value를 남겨주고, 지속적인 Value Creator로 작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사회인구지리균형적인 사업을 모색하고, 실천해 보라는 것임

      _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박정희씨가 전국방방에 고속도로를 놓은 것이나, 전두환정권에 고속도로망이 확장된 것이나, 
         고속철도가 놓여줘서, 목포, 부산까지 하루면 몇번이고 왔다갔다 하는 1일 생활권이 되었다거나,
         영종도국제공항이 건설되었다던가...이런 것은 당시에는 효용을 잘 몰랐지만, 하고 보니, 그럭저럭,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대표적인 SOC사업의 예임 

      _ 그러나 이런 과거의 것도,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의 SOC였고, 
         앞으로 후세에게, 또 동시대인에게 어떤 유산이 물려져야 하는지는 진중한 고민과 검토, 실천이 필요한 것임


13. 리더, CEO는 자기가 다 머리쓰고, 자기가 해결하고, 자기가 집행해야 하는 사람이 아님
      _ 리더, CEO는 좋은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좋은 사람을 쓰고, 좋은 사람들이 적절한 자리에서 합리적이고 좋은 역량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_ 결국 리더의 근간은 "인사"라고 볼 수 있는 대목임 

    
 이명박정권이, 위와 같은  정치학, 경제학, 국제질서 일반의 기본 소양 없이, 
                즉, 지식이나 진리, 논리학의 일반 Logic 체계, 즉 진리체계에 반기를 들고 반항하면서 
                 이미 10년전에 갑자기 들고나온 헤게한 어이없는 대운하에 계속 골몰한다면,   이 나라의 파국은 너무나 뻔한 것임


 이미 2008년 연초부터 이 파국은 결국 어디서 왔는가.......?    대운하로부터 온 것임.
 이런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어떠한 컨센서스도 있을 수 없고, 초딩들도 동의할 수 없는 헤게망칙한 짓거리로는
 이 위기가 부드럽게 풀릴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임
 
 물론, 주요 4대강 정비도 어느정도는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굳이 이명박 임기 안에 해야한다는 특별한 이유도 없어서, 
 대운하와 연관되지 않게, 규모를 축소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며,


 대신에 2009년에 어떤 경제사회 정책을 펼 것인가, 연초에 신중하고, 급박하게 집중적으로 고민하길 바람

 정치는 컨센서스이고 공동의, 공동의 이익과 이해를 증진시켜 나가는 활동임.
 정치를 소유물로 생각한다거나, 도구로 생각한다던가 하면 이미 꽝인 것임 

또한, 올해 세금을 많이 깍아주긴 했지만, 세금인하의 효과는 아주 천천히 미세하게 일어난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정이며, 
현재는 위기상황에 급박상황으로, 풀리는 통화를 어떻게 흡수할 수 있는 경제확장 정책을 수립, 시행할 것인가인데,
결국 세금은 더 이상 깍아주기 힘들고, 재정정책으로 나갈 수 밖에 없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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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통위가 금일 2.5%로 0.5%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장초반에 이를 매도세가 모멘텀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내용은  매우 무난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와 잠정적인 악화에 대한 완화필요성을 반영할 때,
0.5% 금리인하는 조만간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이어갈 것임을 강하게 내비추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정권의 경제정책이 그리 탐탁치 않은 상황에서, 통화당국의 자율적인 강력한 통화완화정책은 불가피하며,
매우 적절한 정책선택이라고 판단됩니다.

조만간에 일차적으로 2%까지 금리 인하는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발표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3.00%에서 2.50%로 하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부진이 한층 심화되고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급속히 위축되고 있으며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 불안 지속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 위험도 큰 것으로 판단됨.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 변수의 불안정성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앞으로 통화정책은 유동성 상황을 개선하고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나갈 것임.



첨부 :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 한국은행, 09.01.09

press0901.hwp

press09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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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8일에 한은 금통위가 1월 콜금리를 결정합니다.

현재 3%인 금리는 이번달에 2.5%로 0.5% 인하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미 3%에 진입해 있는 콜금리는 이번달에 2%대로 진입이 전망되는데,
이 경우, 금리운용에 있어서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한국경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역사적 사건, 전환점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1999년부터 한국은행이 3% 이하 금리를 운용한 적이 없고, 역사적으로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_ 즉, 성장률이 4% 전후로 안정화되어 가고, 아직도 과제는 많지만, 외형적으로는 선진국쪽으로 진입해가는 과정에서,
   또한 시초자본 축적과정에서 동반되었던, 자산에 대한 투기적 버블과 맹신으로부터,
   생산성의 시대, 즉 자산으로부터의 현금흐름(Cash Flow)과 투자에 대한 배분(dividend)으로 관점이 변화하는 것을 시사하는 
   중대한 전환기적 사건이 될 것으로 잠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2%대의 금리로 진입하기 때문에,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2%대 최초 진입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상황의 악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인 수준으로 0.5% 인하가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대해서 환율이 선방영하고 있다는 측면도 있으므로,
막상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크게 영향받을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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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수급상황도 있겠지만,
금주에 한은 금통위의 금리발표가 있는데, 추가적인 인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폭이 어느 정도일까가 관심사항인데, 2000년 이후로, 국내금리는 3~5%선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현재 3%인 금리를 생각하면, 2%대로 진입하는 것은, 금리에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하고,
한국의 경제의 패러다임이 잠정적으로 바뀌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대해서 환율이 선방영하고 있다는 측면도 있으므로, 막상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크게 영향받을 것은 없을 것으로 일단 전망됩니다.

일단 2%대의 금리로 진입하기 때문에,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2%대 최초 진입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상황의 악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으로 0.5% 수준을 전망해 봅니다. 


[ 원/달러 환율 ]
§ 120일선이 위치한 1,240원대에서 올라섰는데, 추세전환이라기 보다는 기술적 반등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반등구간에서, 상황변화가 없이 주변정세가 계속 안정화되면, 에너지 소진하며, 다시 120일선이 위치한 1,200원대 초반으로 밀릴 수 있고,
중립적일 경우에는, 1,200원대 중반~1,300원대 초반에서 박스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연말연초 수급상황으로 갭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수상승과 함께 다시 박스하단으로 오는 것이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지난주 차트와 비교하면, 120일선에서 기술적 반등인데, 그 폭이 다소 큰 상태로 볼 수 있고,
  주봉의 경우에는, 20주이평선에 현재 걸쳐있는 상태입니다.

 
[ 원/엔 환율 ]
§원엔 환율도, 원달러 환율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120일선 근처에서 기술적 반등 상태입니다.
§ 저번주 차트와 비교하면, 100엔당 1,400원대를 살짝 찍고, 다시 올라서 있는데,
  20일선 이평선 저항에 걸쳐 있어서, 주초부터 이런 추세가 연장될 것인가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 원달러 상황과 마찬가지로, 기술적 반등구간에서 추가적인 정세의 상황악화가 없다면, 최소한 박스권이거나, 재차 반락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원달러, 원엔 공히 이러한 잠정적 기술적 반등세가 추세역전으로 발전, 재차 환율충격으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는
  정책이나 금융당국의 주변상황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긴장감이 재차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 엔/달러 환율 ]
§ 9월전까지 그래도 달러당 110엔대를 유지했던, 엔달러 환율은 10월을 전후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절정 이후에도, 뚜렷한 반등세도 보이지 못한 채,
  90달러까지 붕괴, 87달러 수준까지 이르러, 근래 사상 최저를 기록했던 바 있으나,
§ 미국의 0~0.25% 수준의 금리인하에 이은, 일본은행의 0.3à 0.1%로의 즉각적인 금리인하, 오바마의 재정SOC정책 비전표명 등에 바탕하여,
  90달러 수준을 회복하고, 이러한 지지를 바탕으로 92달러 수준까지 올라선 모습입니다.
§ 일봉의 경우, 단기로 60일 이평선의 저항은 있겠지만, 연초 미국시장의 무난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주봉상 90달러 중후반대까지 가능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 엔달러는 선행 Factor라기 보다는, 미국 다우존스 및 미국경기 변수를 추종해서 움직이는 경향성이 강한데,
  단기적 바닥권에서, 엔달러의 안정화는, 미국 다우존스의 현재 연말연초 강세에 따르고 있다 볼 수 있겠습니다.

 
§ 미국 다우존스의 경우, 8,500p를 전후로한 약 3개월, 분기의 박스권 운동을 탈피하고,
  연말연초, 즉 2009년을 맞아, 50일 60일이평선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골드크로스를 나타낸 모습입니다.
  즉각적인 이런 추세가 연속적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8,000p후반에서 이제 방향성을 돌릴 50,60일 이평선에 대한 지지기대는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 따라서 2주연속 양봉을 내고 있는, 엔달러환율도 다시 추가적인 급격한 하향세는 난망해 보이고,
  박스권을 보이거나, 앞서서 본 것처럼, 월간 혹은 향후 1분기 내에서는 90달러 중후반대까지도 상황이 좋다면 도전해 볼 수 있는 위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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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08년 11월 22일에 공개된 한국 자산시장 전망과 전략입니다.
_실제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고, 당분간 계속 유효한 대세(大勢)를 다루고 있는 글이므로 참고하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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