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business cycle'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0.09.25 미국 경기 침체 종료 선언 _NBER(전미경제조사국) _10.09.20 1
  2. 2009.11.24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 557만채 증가 _09.11.23
  3. 2009.10.30 미국 3분기 GDP, 경제성장률 +3.5%, 양전환 _BEA, 09.10.29
  4. 2009.07.16 미국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7월 -0.4% _09.07.16
  5. 2009.06.15 미국 경기 침체기의 평균지속 기간 _U.S. Business Cycle, NBER
  6. 2009.02.16 미국, 주간 경제지표 발표 일정 _09.02.16~02.20

전미경제조사국(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이 2010년 9월 20일(미국 현지) 드디어 미국 경기 침체(recession)의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전미경제조사국(NBER)의 발표 내용을 보면,

"2007년 12월부터 고점(peak)을 찍고 시작된 경기침체(recession) 국면이 2009년 6월부로 저점(trough)을 찍고 종료되었다. 이번 침체기간은 18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세계 2차대전 전후 가장 긴 주기의 침체 기간으로 기록되었다. 전후 비교적 장기의 침체기간은 1973-75년, 1981-82년 사이에 있었는데, 16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The Business Cycle Dating Committee of the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met yesterday by conference call. At its meeting, the committee determined that a trough in business activity occurred in the U.S. economy in June 2009. The trough marks the end of the recession that began in December 2007 and the beginning of an expansion. The recession lasted 18 months, which makes it the longest of any recession since World War II. Previously the longest postwar recessions were those of 1973-75 and 1981-82, both of which lasted 16 months."

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에 이미 경기침체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NBER 위원회가 1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야 경기침체 종료를 선언한 것은, NBER이 최대의 공신력을 지니는 기관으로, 경기 순환(Business Cycle) 지표는 후행적으로만 확실히 확인되기 때문이네요.

반면에,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나 OECD는 2009년에 이미 미국이나 유럽권의 경기 침체(trough) 국면 종료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와 달리 NBER의 경기 침체 종료 선언이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미국 경기 침체가 확실히 끝났다는 것을 확인하는 징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발표된 그 어떤 지표보다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NBER 발표문 전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www.nber.org/cycles/sept2010.html)



NBER 홈페이지에서 게재하고 있는 미국 경기 사이클의 확장, 침체 국면 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 Business Cycle Expansions and Contradictions, 링크 : http://www.nber.org/cycles/cyclesmain.html)

[미국경기사이클 변동표, Peak=경기고점, Trough=경기저점, 기간 안의 그리스문자는 연중 해당 분기(quarter)를
뜻합니다. Contraction=경기침체, Expansion=경기확장]


이 블로그에서는 2009년 6월에 이미 NBER의 미국 경기 사이클(US Business Cycle) 자료를 소개해 드린 바 있으며, 당시에 이미 18개월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경기 침체의 저점 국면이 가깝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관련글 : 미국 경기 침체기의 평균지속 기간, http://assetguide.tistory.com/670)

그런데 결국 2009년 6월이 정말로 경기침체의 종료 국면이었음이 이번 발표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경기선행지수를 보면, 2010년 9월 23일 발표한 CB Leading Index(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도 월간으로 상승 추세를 연장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관련 미국 경기지표들의 흐름이 있으나, 일단 위와 같이 경기순환(Business Cycle), 경기선행지수(Leading Index)를 볼 때, 미국 경기는 작은 진폭은 있겠으나, 점차 회복되어 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 주요지수(다우존스지수 DJIA, S&P500, NASDAQ)도 주말에는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했네요.

국내증시 코스피(KOSPI)를 포함한 세계 주요증시는 내년 2011년 1분기까지는 상승의 흐름을 무난하게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관련 코스피 주식 포트폴리오도 이 블로그에 제시되어 있으므로 검색해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관련글, http://assetguide.tistory.com/category/Market)



맞춤검색

,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Existing Home Sales)가 557만채를 기록하여 월간으로 증가세를 지속하였습니다.
이는 전월인 9월의 510만채를 능가하는 것이고, 10월 예상치 5.37M(537만채)도 넘어서는 것입니다.

2009년 11월 22일(현지) 발표된 기존주택판매 지수의 대폭적인 상승에 힘입어, 미국 다우존스 지수, 나스닥 등 증시 주요 지수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다우지수, DJIA)의 경우, 10,500p선에 이미 근접해 있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2009년 1월 연초에 연간으로 11,500p 선 전후의 회복,
2009년 연 중반에 연말까지 10,500p 선까지의 무난한 회복을 전망해 본 바 있습니다.

한편, 2009년 연초 다우지수의 시초가는 9,000p 내외였습니다.

미국 기존주택판매 지수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다른 경제지표와 마찬가지로 금융위기에서 점차 벗어나 하향세가 둔화되고, 점차 회복세의 기미가 엿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미경제조사국(NBER)의 경우 2007년 12월을 기점으로 경기사이클의 하강세를 선언했기 때문에, 다음달 2009년 12월이 되면 약 2년이 경과한 것이 됩니다.
경기사이클(Business Cycle)은 순환하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전미경제조사국 NBER의 경우에도 조만간 공식적으로 미국 경기침체 종료를 선언할 것이 유력합니다. [미국 경기침체기의 평균지속 기간, NBER]





기존주택판매 지표의 흐름을 보면, 2005년 초반부터 하락의 징조를 보이기 시작한 이후에, 2007년 중반부터 2008년말까지 급격하게 침체했으나, 2009년 초반부터 회복세가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기존주택판매의 가격에 따른 지역별 분포를 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저가형 주택은 전년 이맘 때에 비해 회복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북동부, 중서부 지역에서 확연합니다. 남부, 서부에서는 초저가형 주택의 회복세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75만달러 이상의 고가형 주택은 중서부에서 전년도에 비해 아주 크게 감소하였고, 남부에서도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Change in Sales from 1 Year Ago
Region $0-100K $100-250K $250-500K $500-750K $750K-1M $1M+
Northeast 12.6% 32.9% 18.3% 10.5% -3.1% 5.9%
Midwest 11.0% 41.0% 16.1% 14.9% -21.6% -22.3%
South 26.4% 25.1% 8.4% 5.0% -5.1% -2.5%
West 25.3% 22.3% -4.5% 3.5% 14.7% 6.6%
U.S. 18.3% 30.2% 7.8% 7.3% 2.1% 1.3%

이러한 고가형 주택판매의 감소세는 미국인들의 주택구매 성향이 금융위기 이후로 검소형으로 바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또한, 저가형 주택의 구매량이 늘어난 것은 규모를 줄여 실제 필요한 실수요형 주택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음을 추정케 합니다.


Sales Distribution
Region $0-100K $100-250K $250-500K $500-750K $750-1M $1M+
U.S. 21.2% 48.8% 22.4% 5.3% 1.3% 1.1%

기존 주택판매의 가격대별 분포를 보더라도, 저가형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음에 반하여, 고가형은 회복세가 저조합니다.

10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에 비해 10.1%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런 회복세는 2007년 2월 655만채로 최근에 피크(peak)를 친 이후의 최고의 회복세로, 연율(adjusted annual rate)로 치면 610만채에 육박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기존주택판매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이유로는,
이번달 말로 끝나는 세금공제(tax credit)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구매자들이 주택매매를 서두르고 있고,
저금리(low interest rate) 기조의 유지에 따라 모기지 금리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지로 미국의 10월 모기지 금리는 1971년 이후로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저번주에 프레디맥(Freddie Mac)이 고시한 30년물의 금리는 4.83%라고 합니다.

자료한 해설 자료는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NA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보기]

다음달 기존주택판매 지수는 12월 22일(현지) 발표됩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간 차트 _DJIA weekly


이미 9월 초반에 [미국경제 회복국면에 들어선다] 관련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이미 10,500p 선에 도달해 있으며, 연간으로 목표 1차 수준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2009년 1월 연초에 11,500p선까지 도전이 가능하다고 전망해 본 바 있으며, 아직 12월 한 달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하겠습니다.

한편, 이미 말씀드린 바,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경기 침체기가 2년이 이미 경과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경기사이클(Business Cycle) 상으로 2010년, 2011년의 주식시장이나 실물경기 흐름은 일단은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맞춤검색

,

2009년 3분기 미국 GDP, 경제성장률이 +3.5% 상승, 분기 처음으로 양전환(+)하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1분기 최초로 음전환(-)하여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던 미국 분기 GDP 성장률은, 금융위기의 한파 속에, 2009년 2분기까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008년 1분기 -0.7%, 2008년 2분기 1.5%에 이어, 2008년 3분기 -2.7%, 4분기 -5.4%, 2009년 1분기 -6.4%, 2분기 -1.0%를 보였습니다.(2005년 미국 GDP 기준)

이러한 하락세 이후의, 2009년 3분기 +3.5% 성장은,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벗어나며 최초로 양전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예상치 3.2%를 넘어서는 3.5%의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미경제조사국(NBER)은 2007년 12월부터 미국 경제가 침체에 들어섰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이로부터 2년 이상 경과한 현재시점은 경기사이클이 미약하나마 회복기로 전환될 시점으로 보는 것이 유력합니다. 따라서, NBER 스스로도 조만간 경기침체 종료 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경제분석국(BEA)은 미국 GDP, 경제성장률이 상승한 이유로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 소비자 소비가 강하게 돌아서고 있다. 새 차와 트럭에 대한 구매가 큰 기여를 했는데, 7-8월에 시행된 연방의 "cash for clunkers" 프로그램(차량교체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다.

- 주택 부문(Housing)이 15분기만에 최초로 돌아섰다.

- 재고투자, 수출, 정부지출이 역시 성장률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부문을 보면, 3분기에 1.6%, 2분기에 0.5% 상승한 것에 불과하여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3분기에 다소 높은 것은 에너지 가격 상승만을 반영할 뿐이라고 합니다.


개인소득(Personal Income)은 정부의 사회안전 지원과, 미국 재건 및 재투자법(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 조치에 따라 향상되었으나, 이러한 지원 부분을 빼면, 3분기에는 다소 하락하였다고 하네요.

실제로 개인 소득 부분은 2분기 +0.6%에서, 3분기 -0.5%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체 중사이클 추세를 생각할 때, 무난하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가처분소득은 전분기 +3.8% 상승에서, 3분기 -3.4% 감소하였으나, 2분기-3분기 전체적으로 보면 중립적인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 저축률은 3분기에 3.3%를 기록했고, 2분기는 4.9%였습니다.


금번의 3분기 미국 GDP 추이를 보면, 정부 지출과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물론 예상보다 크게 나온 측면도 있으나, 4분기 연속 하락추세를 종결시키고, 최초로 양전환(+)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전분기 -1.0%에서 이번 분기 3.5%로, 상승 전환의 추세가 확실해졌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 경제위기는 종결되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미국경제나 세계경제는 일상적인 사이클과 모멘텀에 따라 추세를 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미국 경기사이클의 침체를 선언했던 전미경제조사국(NBER)이 먼저 미국경기 침체의 종료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시기는 올해 11월이나 12월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침체를 선언한 이후 약 2년만의 일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BEA의 요약 발표 자료입니다.


GDP RISES 3.5 PERCENT IN THIRD QUARTER

Real gross domestic product (GDP) increased 3.5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of 2009 after decreasing 0.7
percent in the second quarter, according to estimates from the Bureau of Economic Analysis. The third-quarter
increase was the first since the second quarter of 2008.

Gross Domestic Product

The rise in real GDP reflected the following:
• Consumer spending turned up strongly. Spending on new cars and trucks was a big contributor,
reflecting the federal “cash for clunkers” program, which was in effect in July and August.
• Housing increased for the first time in 15 quarters.
• Inventory investment, exports, and government spending also added to growth.

Prices
Prices of goods and services purchased by U.S. residents increased 1.6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after
increasing 0.5 percent in the second quarter, mainly reflecting an upturn in energy prices.
Excluding food and energy, prices rose 0.5 percent after rising 0.8 percent.

Personal Income
In the second quarter, personal income was boosted by government payments to recipients of social security and
other benefits enacted in 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 Coming off those payments, personal
income declined in the third quarter.

Current-dollar personal income fell 0.5 percent after rising 0.6 percent. Real disposable personal income—
income adjusted for inflation and taxes—declined 3.4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after increasing 3.8 percent in
the second quarter.

The personal saving rate—personal saving as a percent of current-dollar disposable personal income—was 3.3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In the second quarter, it was 4.9 percent.



출처 : 미국 경제분석국(BEA)


[관련글]
미국 경기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 
미국 GDP, 경제성장률 변화 추이 _1995~2009
2009년 3분기 국내 GDP +2.9% 상승 (Korea)


맞춤검색

,

미국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7월 지표가 월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 수치는 -1.2%였고, 당월 예상치는 -0.6%였습니다.

이러한 산업생산 지표는 여전히 하락세이나 하락 추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예상치보다 다소 양호한 수치입니다.

산업생산 지표는 경기순환(Business Cycle)의 위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기선행지표의 하나로,
고용이나 임금과 같은 소비자 지표와 많은 상관 관계를 지닙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나타나고 있는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를 보면, 최근에도 여전히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락세는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속도는 더딜지라도 일정 시점에 방향이 미약하게나마 전환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되네요.





소비재부분에서 내구재(Durable) 부분을 보면, 2009년 연중 다시 하강하고 있지만, 아랫 깊이가 깊기 때문에 하락세가 둔화되고 돌려세울 가능성은 있습니다.
장비재(Equipment)부분을 보면 '방위,항공,우주' 부분에서는 방향이 바뀐 모습입니다.



기타 부분에서도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부분에서 "바닥이 깊기 때문에" 깊은 바닥을 확인하고 하락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산업생산 지표의 변화율(%)이 깊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기술적으로 2009년 하반기는 경기의 1차 반등의 시도가 "기술적"(technical)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관찰의 관점은,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와 추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기술적 반등이 시원치 않을 경우, 기대는 2010년 내년으로 다시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이하, Federal Reserve가 발표한 2009년 7월 미국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발표 내용입니다.

INDUSTRIAL PRODUCTION AND CAPACITY UTILIZATION
Industrial production decreased 0.4 percent in June after having fallen 1.2 percent in May. For the second quarter as a whole, output fell at an annual rate of 11.6 percent, a more moderate contraction than in the first quarter, when output fell 19.1 percent. Manufacturing output moved down 0.6 percent in June, with declines at both durable and nondurable goods producers. Outside of manufacturing, the output of mines fell 0.5 percent in June, and the output of utilities increased 0.8 percent. The rate of capacity utilization for total industry declined in June to 68.0 percent, a level 12.9 percentage points below its average for 1972-2008. Prior to the current recession, the low over the history of this series, which begins in 1967, was 70.9 percent in December 1982.

(출처 : Ferderal Reserve Statistical)


[관련글]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_2009.07.15
미국 산업생산 6월 지표 _2009.06.16


맞춤검색

,

미국 경기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은 얼마일까요?

전미경제조사국(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조사 보도에 따르면,
미국 경기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은 1945년 2차 대전 이후로 평균 10개월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고점(Peak), 경기저점(Trough)을 연결하는 경기변동 사이클(Business Cycle)에 따르면,
경기침체(Contraction)는 1945년 미국 2차대전 이후 모두 11번이 있었으며,
경기침체 지속기간(Peak to Trough)의 평균은 10개월이었습니다.

전미경제조사국(NBER)은 2007년 12월부터 새로운 경기침체기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2009년 6월까지 이러한 흐름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18개월이상 경기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간은 1945년 2차대전 이후의 평균 10개월에 비해 상당히 긴 수치이기 때문에,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어 왔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미국경기사이클의 변동표입니다. Peak=경기고점, Trough=경기저점, 기간 안의 그리스문자는 연중 해당 분기(quarter)를
뜻합니다. Contraction=경기침체, Expansion=경기확장




(*미국 경기사이클 Business Cycle, 출처 : 전미경제조사국, NBER)


맞춤검색

,

다음은, 미국 주간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입니다. _ 09.02.16~02.20

Date Actual Forecast Previous
Mon Bank Holiday
16-Feb FOMC Member Duke Speaks
Tue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23 -22.2
17-Feb TIC Long-Term Purchases 20.0B -21.7B
  NAHB Housing Market Index 8 8
Wed Building Permits 0.52M 0.55M
18-Feb Housing Starts 0.53M 0.55M
  Import Prices m/m -0.011 -0.042
  Capacity Utilization Rate 0.725 0.736
  Industrial Production m/m -0.015 -0.02
  Fed Chairman Bernanke Speaks
  FOMC Member Evans Speaks
  FOMC Meeting Minutes
Thu PPI m/m 0.002 -0.019
19-Feb Unemployment Claims 620K 623K
  Core PPI m/m 0.001 0.002
  Philly Fed Manufacturing Index -24.1 -24.3
  CB Leading Index m/m 0 0.003
  Natural Gas Storage -159B
  Crude Oil Inventories 4.7M
  FOMC Member Lockhart Speaks
Fri Core CPI m/m 0.001 0
20-Feb CPI m/m 0.002 -0.007



(미국 주간 경기지표)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