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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09.02.22 코스피 주간전망 _09.02.23~02.27 _중심점 접근 과정
  2. 2009.02.22 글로벌 시장의 최근 주요 흐름 _09.02.22
  3. 2009.02.17 환율, FX 주간전망 _09.02.16~02.20 _ 무역침체 반영, 오버슈팅 후 매도세 출현 전망 1
  4. 2009.02.08 국내증시 코스피 주간전망 _02.09~13 _삼각수렴형 탈출, 초기밴드 확장
  5. 2009.02.08 일목균형표 참조, 코스피 현재 위치 _ 2011년 초입 1,500p 돌파 전망
  6. 2009.02.08 환율,FX 주간전망 _09.02.09~02.13 _다소 안도, 안정화 추세
  7. 2009.02.03 석유 1리터당 현재 수입 원가 _환율, 선물가격 고려
  8. 2009.02.01 환율, FX 주간전망 _09.02.02~06 _변동성 확대 가능성
 
다음주는 미국증시와 환율변수에 따른 충격파 이후로 주초반에 약세를 마무리하고, 중심점으로 접근하는 제한적 반등세가 유력해 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23~27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존밴드 1,000~1,200p 구간에서 하락폭 커, 주초중반 반등 전망
 중심점 1,110p 부근 접근 과정

 저번주 미국시장의 경우, 주후반에도 약세를 마감하지  못하고 금요일 종가까지 최저가에 도달한 관계로,
 국내증시도 1,110p 부근의 중심점을 지키지 못하고 외부압박이 작용하며 주후반 약세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주중으로 또 주후반으로 환율 변수도 영향을 주었으나, 작년말처럼 표면상의 환율은 동일하나, 실질적으로는 그때와 같은 환율충격요인이 적어서, 
 환율을 그 당시와 같은 공포수준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 시점입니다.  (이 점은 주간 환율 검토에서 따로 자세히 논함)

 미국증시가 주초중반경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국내증시도 내적인 큰 추가상황 변화는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박스권에서 하단영역에 임박해 있으므로, 

주중으로 박스권의 중심은 1,110p 부근으로의 재차 반등세가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제한적인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주식은 시간을 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ELW, 옵션은 전혀 안해야 하는 시점이라 볼 수 있으며, 가장 유망한 시장은 당분간 선물시장입니다.


  [주간 추세]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로 약세주간에 충격파 동반
 저번주 밀린 폭이 크기 때문에, 다음주 제한적인 회복세 전망

 2008년 10월 이후 약 1분기동안 미국시장을 추종하여 1,000p 이상에서 제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아직 20주선이 무난하게 돌아서지 못한 가운데, 저번주는 약세주간, 방어주간이었는데, 
 미국증시와 환율변수가 동반타격하여 거셌던 관계로 주중으로 많이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미국증시는 당분간 운동밴드가 하락한 것이 유력하나, 환율이나 국내증시나 혹은 당분간 세계경기나 기업실적이나 안좋을 것이고, 급속하게 급격한 모습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다소 난망하기 때문에,
 일시적 약세 흐름을 넘어서는 추세적인 추가하락파는 국내증시에서도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따라서, 이제 2009년이 2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먼저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차분히 시간적 여유를 보내고, 제한적 비중만을 유지해 가는 전략이 무난합니다. 


  [월간 추세]

 120개월선 지지선 견조, 이미 1,000p 위로 올라서
 2008년 10월 60개월선(=5년선,정권선) 무너졌으나, 120개월 견고

 2008년 10월에 60개월선(=5년선,정권선,regime line) 이 무너지며 큰 실망감을 주었으나, 
 2004년 중후반부터 각도가 올라서기 시작한  120개월선(=10년선)은 견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1,000p 이상으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당분간 경기나 정책환경이 다소 비관적일 지라도 장추세에서 이러한 120개월선의 지지력과 중심흡입력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120개월선에 근접한 지수 수준에서 공격적인 매도대응은 자제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50p 이하에서 작년 10~12월에 걸쳐 2/5선을 매수, 중장기관점으로 편입한 바, 다시 이 수준에 온다면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중장기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이 좋다고 보입니다.

 10~15개 종목으로 구성된 모델포트폴리오2, 3의 경우에,  해당 포트폴리오 메뉴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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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왜 추가하락했나
_ 1분기 저점으로 한 경기개선 기대감 무산 _ GDP 추세, 제조업, 소매판매 지수 등 저조
_ 경기부양 속도 지연, 규모 축소 _ 통화정책 이후 이를 뒷받침할 재정/사회/SOC/INFRA 정책이
                                  당초 기대보다 지연되고 있으며,
                                  그 규모도 시장이 원하는 것보다 크지 않다고 받아들여지는 상황
 

경기개선 왜 지연되고 있나
_ 소매판매 부진이, 제조경기 부진과 투자 지연을 가져오고, 이것이 다시 연쇄작용을 일으키는
  악순환 과정에 들어섰음
_ 이미 악순환에 들어간 시장의 자율적 구조가 한계를 가지고, 공공주체의 적극적 촉매 역할이 필요한데,
_ 대공황에 버금갈만한 전세계적 급격한 시장충격을 동반하는 자율적 시장조정을 거부한 마당에,
  통화정책 이후로, 적극적이고 기민한 재정정책이 필요한데, 그 속도나 내용이 지연되고 있음


금가격 왜 재평가 들어섰나
_ 1970년대 금본위제를 폐지한 이후로, 달러화가 세계기축통화가 되면서,
  1980년대부터 미국시장의 호황과 재평가로 Pax Americana 시대가 열리고, 금의 시대가 저무는 듯 했으나,
  미국의 30년 초호황기가 금융위기와 소비경제 거품으로 종결하면서,
  영원한 가치의 잣대, 기준으로써 금의 위상이 다시 재고되고 있음
_ 즉, 일정한 수준의 금가격의 역사적 밴드 상향은 받아들여야할 현실로 생각됨


추가하락 여부, 경기개선 시점
_기존의 최근 1분기간의 8,000~9,000p 밴드가, 미국경기의 조기 개선 기대감 무산과 공공주체의 경기부양의
지연으로 지켜지지 못하며, 7,000~8,000p 밴드로 한 단계 하향된 상태임
_그러나 이러한 두 개의 변수가 반영된 마당에, 단기적으로 추가하향되어야할 모멘텀은 미약함
_또한 2008년 11월 기존의 저점권이었던 7,449p에 비하여, 현재의 저점권이 아주 크게 추가 하락한 것은 아님.
 즉, 다소 밴드가 하향되는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음


물가 재압박 여부
_최근 다시 재반락했으나, 근래 50달러선 근처까지 육박했던 유가의 흐름이 후행지표로 반영되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으며,
_2008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붕괴된 세계 상품(commodity)시장의 버블의 가속도가 정점권에 이르러,
 약간의 기술적 반등 수준에 불과함
_즉, 밴드는 이미 하향되어 안정된 상태에서, 제한적인 시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불과함
_따라서, 물가가 당분간 재압박을 줄 가능성은 다소 떨어짐


환율 영향력
_ 글로벌 측면에서, 미국증시의 약세는 엔달러의 하락, 즉 엔의 강세 흐름을 반작용적으로 이끌었지만,
  이는 최근 10년간의 엔캐리(yen carry) 기조와 일본의 상대적인 저금리 환경에서 그러했던 것이지,
  이미 엔캐리가 축소되고 쇄락하며, 글로벌 저금리 환경에서 일본의 상대적 저금리 메리트가 사라진 마당에,
  미국증시의 추가하락이 엔달러의 추가 하락을 이끌어야만 하는 모멘텀이 부재함 (엔달러의 측면)
_ 또한, 세계 소비경기의 중심인 미국경기의 침체는 세계경제는 물론, 글로벌 연동성이 매우 큰 일본경제에도
  매우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미국증시의 침체와 달러약세의 반작용으로 무작정
  엔이 강세로 가야하는 시점은 이미 충분히 통과했음 (엔달러의 측면)

_ 국내경기는 과도하고 초극단적인 수출 위주의 경제로 대미(對美) 연관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미국경기침체, 세계경기침체는 국내경제에 즉각적인 영향력, 타격을 미치고 있음
_ 이로 인해, 수출입 과정에서, 달러유입의 축소 혹은 불균형 흐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 
   원달러에 영향을 주고 있음
_ 그러나, 원달러나 원엔이 지속적이고 추세적인 강세로 전환하기는 힘들어 보이며,
  2008년과는 달리, 현재 상황에서 이러한 일시적 환율의 재강세가 추가적인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은 떨어짐
  <비교표>
_ 왜냐하면, 2008년에는 급격한 단기유동성 경색+글로벌상품버블의 극단+금융위기가 3박자로 나타나며
  엄청난 단기 위기국면을 초래했지만, 현재 상황은 이 3가지중 그 어느 것도 급박하지 않으며,
  단지 수급요인에 의해서만 일시적 재강세가 나타나고 있음
_ 이러한 일시재강세는 수출에서의 환차익과 경쟁력 강화, 글로벌물가안정에 따른 수입 부분의 안정으로
  다소 만회될 수 있는 상황임 


국내 국제통화관리의 기술적 문제
_ IMF 이후로 원달러 확보와 관리는 충분했지만, 환시장에 안정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중앙은행의 금의 확보/저장도 
  중요하다는 점을 간과하였으며, 이 점은 앞으로의 과제로 부상
_국제통화와 금,gold의 적정한 배분 확보, 극단적 1:1은 절대적으로 될 수도 었겠지만, 어느 정도의 조용한 비상용 금의 확보가
 향후 과제로 보임 


세계경제, 무역규모 축소 압박
_ 세계경제는 미국의 경기침체와 조속한 탈출 지연에 따라 무역규모의 축소 압박에 들어서있으며,
  1980년래 이후로 글로벌 무역경제의 후퇴조짐을 지표로 나타내주고 있는데,
  신자유주의로 강화된 21C후반 이후의 글로벌 자유무역의 규모가 뚜렷하게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_ 이러한 일시적 무역축소 흐름이 원달러의 경우에 단기적 환율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환경은 미국이나 일본에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원달러나 원엔이 강력한 추가적 상승이나 충격은 주기는 힘들어 보임
_ 기술적 관점에서도, 증시는 단기밴드를 하향한 가운데 반등세가 유력하며, 환율은 고점확인후 반락이 유력함


통화정책 이후 재정/사회/SOC/Infra 정책의 향방

_ 이미 여러번 핵심적으로 지적했듯이, 2008년 초부터 미국은 가짜화폐, 모조유동성(imitated-liguidity) 버블이
  붕괴하면서 대공황에 이미 직면해 있으며, 통화정책으로 임기웅변해 왔던 것이지만,
_ 정권교체 이후에, 이제는 조속하고 충분한 재정/사회정책을 통하여, 통화에 실질적 가치와 힘을 불어넣는 과정을 보여주어야 함
_ 이러한 재정/사회정책이 지연되고, 시장 자체적으로 회복이 지연된다면,
  현실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소비경제와 생산경제, 글로벌 무역규모 모두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미국 스스로에게는 물론, 연계국에게도 추가적 악영향을 더할 수 밖에 없음
_ 즉 미국정권과 미국의회, 당국의 보다 더 적극적이고 조속한 상황대응과 정책 추진이 필요함


세계사적, 문명사적 측면
_ 21C 초반에 시장과 인류가 직면한 이러한 위기는, 일시적이고 단순한 위기나 우연적 사건이 아니라,
  21C에 들어선 인류가 현세의 100년은 물론, 앞으로의 1,000년을 어떤 시대로 열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과제를 던저주고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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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경제는 미국경기침체에 따라 연쇄적인 세계무역, 수출입규모 축소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규모축소가 다시 국내경기, 주체에게 영향을 주는 흐름입니다.  
이러한 세계경기 상황에 따라 환 수급요인도 주요 환율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적 모멘텀의 영향도 있고,  미국증시가 추가침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저점권에서 재안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오버슈팅 이후 일정 시점에서는 매도세가 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16~20    * 이하 차트는, 2009.02.17 월요일 종가 일봉까지 반영

[ 원/달러 환율 ]  _ 해외시장 단기흐름 환율하락 모멘텀 잃어. 환율 수급요인 점검 필요

미국증시의 경우, 경기부양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실망감이 나타나면서 주중으로는 물론, 17일부터 열리는 주간 증시의 경우에도 다소 부정적 흐름이 전망됩니다. 미국증시가 약세면 달러약세와 연동되고, 국내경제는 대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미국증시 약세와 연동성 높다 할 수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의 경우, 1,300원대 후반대에서 컨센서스 형성되는 듯 보엿으나, 이 선을 중심으로 한 근 한 달간의 박스권에서 에너지가 쌓이면서 에너지 확산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원달러환율의 하락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슈팅(shooting)은 일시적일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 추세로 연결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시장의 수급요인을 점검해야 하겠고, 오버슈팅 후에는 일정 수준, 시점에서 매도세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 원/엔 환율 ]  _ 삼각수렴형 저점권에서 반등. 일본경제 동반 영향으로, 수렴영역대는 일단 유지

원엔 환율의 경우에도, 반락의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삼각수렴형대에서 기술적으로 반등하며,  미국증시의 약세흐름이 이에 원조(援助)하는 흐름입니다.
다만, 세계경제의 침체가 일본경제에도 전혀 이로울 것이 없고, 일본경기도 동반 침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원달러환율보다는 반등폭이 미약하고,  삼각수렴형대 기술적 움직임 내에 일단 머무르는 모습입니다.  최근 일본경제상황도 세계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감소로 1970년대 이후 사상 최악의 성장률 감소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미국증시 침체에 따라 재반락했으나, 일본경제 동반타격, 하락폭 제한적인 상황

미국증시가 침체하면, 이에 따른 역작용으로 엔강세, 즉 엔달러 하락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나, 세계경제침체에 따라 일본경제도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또한, 이미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고, 위험회피 자본은 현재 엔보다는 금(Gold) 시장으로 진입해 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미국증시, 다우존스가 침체를 보이면, 달러약세에 따라, 엔이 강세로 가거나, 유가가 반등했지만, 
현재 엔이 추가적인 강세로 가고있지는 않고, 유가(Oil)의 경우에도 40달러 밑으로 재반락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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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분기의 삼각수렴형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밴드로 진입함에 따라, 돌파의 에너지로 초기 밴드의 고점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주간 고점이 다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2월 월봉 고점은 1월 고점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주간 주요 전망과 참조 리퍼런스는 PT이하 본문 링크 참조)



KOSPI  Sunvening Brief _09.02.09~13


[일간 추세]

강력한 중기적 기술적 매수세 유입 _외국인 지수 견인  
경기최악의 상황에서도, 주요 이평선은 잠정적 수평전환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기술적인 흐름이 좋아서, 120일선 근접은 다소 무난해 보이는 모습
기술적으로 1,150~1,200p선의 잠정적인 지지 매우 유력합니다.   
저번주 외국인 매수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간 추세]
삼각수렴 결집점에서 강력한 매수세 확장
20주선 올라서서, 차후에는 20주선 상방의 지지 국면 기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미국증시는 주초반 약세,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개선되었으나, 코스피의 경우에는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유입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주봉상 20주선을 양봉으로 돌파하는 무난한 흐름이 형성된 모습입니다.
저번주 20주선에서 3주간 밀린 이후 재차 약세주간 경계했으나, 기술적 매수세 강력하게 유입되며 20주선 돌파


[월간 추세]
2월 월봉 양봉형성하고 있으나, 아직 1월고점에는 못미쳐 추가 상승 가능해 보이는 모습
5개월선 지지를 바탕으로 잠정적인 박스밴드의 상승이 기대되는 모습


월간 추세의 모양도 무난합니다. 기술적인 상승 슈팅국면이 이어진다면, 1,300p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무난하게 상승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1차 저항은 60개월선(=정권선, regime line) 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2/5~3/5 비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 기존의 전략과 대응을 계속 이어갑니다.
1월봉의 밴드가 무난하게 지지되는 가운데, 월봉상 새로운 밴드상단 생성 도전 시도 가능해 보임


[일간 추세]
삼각수렴형대 벗어나며, 새로운 밴드대로 진입
밴드 초기 단기 고점 생성과정 진행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미국증시의 일일 방향에 상관없이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합산하면 현물+선물 무려 2조6,984억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미국경기나 국내경기, 세계경기 모두 최악이며 아직 이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미국경기부양에 대한 기대와, 향후 경기회복을 겨냥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연계 변동성이 높으면서, 기초 체력은 있는,  High Beta 시장에 대한 장기적 안목,
또한 단기적으로 더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기술적 방향성에 대한 집중력높은 시장 대응으로,
기존 1분기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장밴드가 형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는 미국경기부양안이 구체화되고, 국내적으로는 2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이 있는데, 연속적인 인하가 유력한 만큼,
지수는 경계주간을 넘어서서, 다소 안도하는 한 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응]
최근 1분기의 삼각수렴형 밴드를 상승으로 돌파 시도하는 흐름
눌림목보다는 초기 밴드 고점 확인이 선행(先行)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기존 2/5~3/5 비중을 여유롭게 유지해가는 기존의 대응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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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를 참조할 때, 코스피는 2011년 초입까지 1,500p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목균형표를 참조한 코스피 현재 위치 _09.02.09 _2011년 초입 1,500p 돌파 전망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준구름대 전환 시점을 노린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1,150~1,200p대의 기술적 지지에 대한 신뢰성 향상
1/28일 설연휴 직후 음운층 지지대 하단에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후반 근접하여 음운대-양운대 중립지점 지나 양운대 영역으로 이동
1,200p대 중초반의 이평선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바닥에 양운대가 지지하고 있어,
1,100~1,150p권으로 잠정적인 저점지지대가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음


[주간 추세]
삼각수렴형 패턴을 상승 돌파하며, 상방 에너지 분출,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하방 지지선 상승
삼각수렴형 패턴을, 주간으로 강력한 양봉으로 돌파하여 윗선으로 올라선 흐름

기준선 저항 있을 수 있으나 돌파가능성도 있음
1,200p가 잠정적인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상황
1,200p~1,300p에 육박하면서 2분기를 맞이할 수도 있는 모습
추가적인 상승세가 가능해 보이며, 이에 따라 단기저항과 눌림목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기술적 흐름이 좋기 떄문에, 1,200p조차도 잠정적인 지지권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2분기에 들어서면 1,200~1,300p를 중심으로 음운대로의 진입시도도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월간 추세]
양운대 지지속에 구름대 밴드 상방으로 이동
2011년 초입경에는 1,500p 상단으로 도약이 잠정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모습

양운대 상단에서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양운대 하단이 지지층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1,200p 부근의 지지가 일단 신뢰성 높아보이는 모습
최상의 경우, 양운대를 강력하게 지지하면, 양운대를 따라 2011년에 진입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
_ 이 경우, 2011년 초입경까지는 1,500p 상단으로의 돌파가 무난해 보이는 모습이므로, 현재는 중기적 차원에서 제한적 비중 유지 구간
2004년 중반 지지권으로부터 시작된 대세상승의 기조가 현재 양운대의 추세를 지지하는 가운데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장기로 본다면, 상승의 추세는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양운대 하단까지의 기술적 조정이후 양봉의 형성이 확장되면서, 최상의 경우, 양운대를 추가로 훼손하지 않는 점진적인 진행이 가능해 보이고,
2011년 초입경에는 1,500p 상단이 가능해 보이므로 현재는 커다란 상황 변화가 없다면 비중 유지의 구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상승 이후 구름대의 기술적 저항 나타날 수 있겠지만, 구름대 하단도 이미 1,200p에 육박하고 있어, 저점에 대한 신뢰권은 높아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_ 다만 이는 기술적 관점에서만이므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겠습니다.

2/5~3/5 정도의 기존 비중 유지 전략이 계속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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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2월 한은 금통위의 금리결정이 있고, 연속적인 추가인하가 전망되므로, 이를 환율시장이 반영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인하가 오히려 긍정적인 환경이기 때문에, 그 영향력도 제한적, 미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09~13 _assetguide


[ 원/달러 환율 ]  _주초반 1,400원까지 다다랐으나, 주중후반 주식시장 지속적 강세로 원점 수준 유지

설 연휴 직후인 1월28일부터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흔들림없이 강한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저번주에는 상당한 경계주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외국인의 태도에 변화가 없어서, 환율은 주간으로 원점수준에서 마감한 모습입니다.
1월 28일부터 외국인은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현물+선물 합산, 무려 2조6,984억원 매수를 누적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미국시장도 상당한 경계주간이었으나, 경기부양안에 대한 잠정적 기대로 추가하락하지는 않고, 주후반 기존박스 저점권에서 일단은 반등한 모습입니다.
다음주에도 주식시장이 크게 약세로 흐르지 않는다면, 환율은 1,400원대 이상으로 올라서기 보다는 현수준대 이하에서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원/엔 환율 ]  _주식시장 강세로 박스권상단에서 기술적 상단 달성하고, 삼각수렴하단까지 하락


원엔 환율의 경우에는, 원달러보다 훨씬 반락(하락) 수준이 커서, 삼각수렴형 패턴 추세에서 하단까지 밀린 상태입니다. 
삼각수렴형 하단이므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주식시장의 안정흐름이 지속되면, 수렴형을 뚫고 윗단으로 올라서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주초반 약세보였으나, 미국증시 반등으로, 90엔 밑단에서 쌓인 에너지 분출


주간 미국증시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시장이 주초반에 약세로 흘렀던 관계로 엔달러 환율도 주초반에 하락압력을 받았으나, 
주중반부터 미국시장의 저점권에서 안정세, 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증시의 주후반 반등으로, 
90엔 밑단에서 쌓여온 상승에너지가 폭발하며, 일거에 92엔선까지 근접한 모습입니다.
이미 1월초에 94엔대까지 반등한 바 있기 때문에, 120일선 근접한 지점까지 반등은 가능하다고 보이고, 
다음주 초중반 미국증시가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더욱 신뢰성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율은 미국증시 및 경기동향과 연계하여 움직이는 경향성이 강하므로, 주간 미국증시, 국내증시 전망과 동향을 참고하셔서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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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1리터 원가의 최근 변화입니다. _Crude Oil 선물 기준
현재 약 400원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 계산식 : Crude Oil 선물 가격 X 원/달러 환율  /배럴랑 리터(약 159리터) = 1리터탕 선물 거래 가격

* 2008년 7월 11일, Crude Oil 선물 148.35달러,
* 2008년 9월 3일, Crude Oil 선물 114달러,  2009년 2월 3일 Crude Oil 선물 40.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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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FX 주간전망입니다. (09.02.02~02.06)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02~06

[ 원/달러 환율 ]  _방향성 모색하며 횡보중 _잠재적 에너지 내재(內在)

설 연휴 이후 국내 주식시장이 3거래일 동안 반등을 보인 관계로, 변동성 확대 없이 횡보 흐름을 이어간 모습
저번주 발표된 미국 내구재주문, GDP, 시카고 제조업지수 등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고,  국내 산업활동동향, 경기동행지수, 경기선행지수 흐름도 모두 부정적
다음주 발표될 미국 주요경기지표의 내용도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영향력은 클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이 영향을 받는다면, 환율도 2~3주간의 횡보국면을 벗어나서 움직일 가능성 높은 상태

[ 원/엔 환율 ]  _방향성 모색하며 횡보중 _ 잠재적 에너지 내재(內在)
원달러환율과 동일한 매커니즘
약 한 달간의 횡보국면을 벗어나서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 엔/달러 환율 ]  _90엔 밑단에서 저공 횡보
90엔을 중심으로 윗선을 올라서려고 하는 기술적 반등의 흐름은 있었으나, 주식시장의 약세 관계로 종가상으로 올라서지 못한 모습
다음주 주식시장 약세이면 하단으로 충격받을 가능성

2.2~2.6 미국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비농업고용인수, 주간실업청구건수, 공장재주문, 실업률 지표
다음주 다우존스는 기술적 흐름상 부정적 전망이 일단 우세해 보입니다.
다음주 주요 경기지표를 보면, 최근 1분기이래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내용들입니다.
_ 비농업고용인수, 주간실업청구건수, 공장주문, 실업률
이러한 지표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 시장은 다소 의기소침할 것이고, 더 악화된 것으로 나온다면, 추가충격이 가능해 보여서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시장은 시장의 자율적 흐름으로는 위기의 구조와 침체상태를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국면으로,
결국 정부와 당국의 계속된 유동성개선 정책 이후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어떤 재정/사회/SOC정책을 효과적으로, 단계적으로, 그리고 조속하게 추진하여서,
시장에 Spark(추동력)를 줄 수 있을 것인가가 남아있는 희망, 주요 변수라 하겠습니다.
즉, 이제는 유동성개선 대책 이후로, 실질적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 시작되야 하는데,
그 내용과 속도, 효과에 따라 시장의 개선 시기가 결정될 것입니다.
현재는 아무 것도 시작된 것은 없으므로, 이른 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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