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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09.03.09 3월 금통위 금리결정 전망 _2.0% 현행 수준 동결 전망 _2009.03
  2. 2009.02.16 코스피 주간 전망 _09.02.16~02.20 _ 전고점 도달 후, 박스권 재진입 1
  3. 2009.02.12 2009년 2월 이후 국내 금리 전망 _2009.02.
  4. 2009.02.12 2월 금통위, 기준금리 2.0%로 인하 _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최근 경제동향
  5. 2009.02.07 2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 전망 _ 2.0~2.25% 인하 유력
  6. 2009.02.0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연간 개최일정 _2009년
  7. 2009.01.22 2008년 4/4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5.6% _한국은행 발표
  8. 2009.01.09 1월 한은 금통위 0.5% 금리인하 평가_2.5%에서 추가인하 암시
 
당사이트는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현행 수준인 2%에서 당분간 동결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09년 2월 한은 금통위,
5.25%에서 5개월간 2.0%까지 금리 연속적 수직 인하, 당분간 금리인하 없을 것
_ 최대허용폭은 1.5%선으로 전망되며, 현재 2.0%에서 극단적으로 선제적으로 나갈 필요는 없는 상태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신중한 영역대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한국은 여전히 다이나믹한 경제구조에 가깝기 때문에,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매우 신중한 영역이고,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금리인하의 과감한 폭에 비해, 그 효과가 비례적으로 따라올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즉,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너무 낮은 금리 영역에서는 유동성함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동성함정의 수준과 지점을 어디로 볼 것인가는 판단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임계 적정수준은 1.5% 수준까지만 보며, 그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필요하지도 않고, 추가적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한은이 연속적으로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려온 이유도, 금리인하는 제한적 효과만을 가지기 때문에,
과감한 금리인하의 속도로 무장하여, 차후에 유동성함정이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최저선으로 조속히 금리를 내려, 속도를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통화정책 당국으로써 한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단계는 이미 거짐 90% 정도의 정점에 와있습니다.
또한 이미 2.0%까지 금리를 인하한 만큼, 급박하고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한은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더 인하할 가능성은 현재 적습니다. 

경기는 통화정책 당국이 살리는게 아니고,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통화정책 당국은 보조자에 불과합니다. 경기주체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은 정권당국입니다.

즉, 5.25%에서 10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2.0%까지 연속적으로 인하해왔으나,
앞으로의 연속적인 금리인하 행보나 혹은 추가적 금리인하는 현재 불확실하며, 그 적정성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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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설연휴 직후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전고점 부근 1,227p에 도달했으나, 미국증시가 도약하지 못하고, 약세권 하단으로 접어들면서, 외국인 중심으로 추가적인 단기 상승을 이끌기보다는, 지수가 재차 박스권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미국증시도 경기지표 영향으로 약세가 확장될 수 있으므로, 관찰과 관망이 좋아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16~20 _ASSETGUIDE

미국시장 경기지표 안좋아 회복 지연, 경기부양안에도 실망감
단기 박스권에 만족, 해외시장 흐름 점검 요망

[일간 추세]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
저번주 소매판매 Retail Sales,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를 보면, 미국 경기지표는 여전히 긍정적이지 않고,
침체의 저점국면을 통과했다고 판단하기 일러 추가적 시간경과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
코스피의 경우, 1,100~1,200p 부근에서 단기 박스권을 계속 보이고 있으나, 
박스권이 지켜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시간 경과가 계속 필요해 보이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잠정적인 지지권은 1,150p대 중반, 1,130p대 중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주체의 경우, 설연휴부터 미국시장의 약세에 상관없이 잘 버텨주었으나, 미국시장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관계로,
1,127p 전고점 부근부터 다소 관망세에 들어서서, 추가 추동력은 자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
미국증시 주간 약세 확장되면, 주간 밑꼬리 만들 가능성

[주간 추세]

지수는 전고점 부근 1,127p에서 저항을 맞은 국면이고, 미국증시 흐름이 경계를 요하므로, 이번주는 코스피도 다소 쉬어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미국증시의 주간흐름에 따라, 코스피 주간 변동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금주 경기지표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고, 대미 영향력 강한 국내시장의 경우, 이에 연동성이 커질 수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월봉의 월간 변동성은 다소 큰 상태
바닥권에서 박스권 기간이 연장되어 가는 과정

[월간 추세]

2008년 10월에 장대하락파가 나타난 이후에, 11월, 12월, 2009년 1월에 걸쳐 모두 월봉의 상하 변동성은 큰 상태입니다.
이러한 박스권 국면을 2월에도 벗어나기는 현재까지는 다소 힘들어 보이므로, 월간 상하 변동폭의 확장에 대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잠정 저점대는 다소 올라서고 있고, 상하변동성 절대수치의 축소는 하단권에서 안정화추세도 잠정적으로 동반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므로,
기존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1,150p 전후반대에서는 2/5~3/5 선을 중장기적으로 유지해 갑니다.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권장드립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1999~2009]
잠재적인 성장률 안정화 추세에 따라, 다소 하향된 새로운 금리 시대로 진입한 한국시장 _ 한국은행 금통위, 2월 12일 금리 2%로 인하,
기존의 3~5% 10년 밴드에서 탈피하여, 향후 10년 정도는 다소 하향된 새로운 밴드존(Band Zone)을 형성할 가능성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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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한은 금통위, (2009.02.12)
5.25%에서 5개월간 2.0%까지 금리 연속적 수직 인하, 당분간 금리인하 없을 것
_ 최대허용폭은 1.5%선으로 전망되며, 현재 2.0%에서 극단적으로 선제적으로 나갈 필요는 없는 상태 



지금 유동성 개선효과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유동성함정 때문이 아니라,
금리인하시점이 적정시점보다 무려 3분기 이상 지연됐기 때문.

1. 금리인하 초기 시점 지연이, 유동성 개선 지연 원인

이미 2007년 12월부터 금리인하를 촉구했고, 12월부터 금리인하를 요구하며,
늦었더라도 2008년 1월부터 동행적이고 선제적인 금리인하로 돌아서야 했는데, 한은 금통위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참조 :
* 한은 금통위, 2월 통화정책 방향 및 최근 경제동향, http://assetguide.tistory.com/88 
  한은 금통위, 2.0%까지의 연속적 금리 인하의 배경,
http://assetguide.tistory.com/107

물론 주식시장에서 잠재적 재버블, 즉 자금재유입의 일부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이미 2007년 12월부터 글로벌 주식시장이 확연한 하락세 전환의 징후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2007년 연말부터 금리인하는 적절했습니다.

금리인하의 효과도 그 유동성 개선효과가 서서히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2008년 9월부터 시작되고, 급한 경제주체부터(결국 은행) 유동성 개선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금리인하의 효과는 결국에는 나타날 수 밖에 없으며, 다만 시간상의 문제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08년 8월까지 금리를 인상하고 있던 정신나갔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008년 9월에 들어서서 그나마 다행으로 금리인하 기조로 전환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이미 2007년말부터 선제적으로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그 부담을 줄이고 있었는데,
이 정신나간 한은은 계속 금리를 동결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하반기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해쳐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한은이 현실 직시하고, 제정신으로 했기 때문이며, 한은마저 정신이 나갔으면, 국내경기 위기는 결국 터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오직 한은이 유일해 보입니다.

즉, 지금 유동성 개선효과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유동성함정 때문이 아니라,
금리인하시점이 적정시점보다 무려 3분기 이상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유동성함정 운운하는 것은 시점과 상황상 현재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고금리 운운하는 것은 더욱 상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2.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신중한 영역대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한국은 여전히 다이나믹한 경제구조에 가깝기 때문에,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매우 신중한 영역이고,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금리인하의 과감한 폭에 비해, 그 효과가 비례적으로 따라올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즉,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너무 낮은 금리 영역에서는 유동성함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동성함정의 수준과 지점을 어디로 볼 것인가는 판단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임계 적정수준은 1.5% 수준까지만 보며, 그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필요하지도 않고, 추가적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한은이 연속적으로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려온 이유도, 금리인하는 제한적 효과만을 가지기 때문에,
과감한 금리인하의 속도로 무장하여, 차후에 유동성함정이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최저선으로 조속히 금리를 내려, 속도를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통화정책 당국으로써 한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단계는 이미 거짐 90% 정도의 정점에 와있습니다.
또한 이미 2.0%까지 금리를 인하한 만큼, 급박하고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한은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더 인하할 가능성은 현재 적습니다. 

경기는 통화정책 당국이 살리는게 아니고,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통화정책 당국은 보조자에 불과합니다. 경기주체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은 정권당국입니다.

즉, 5.25%에서 10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2.0%까지 연속적으로 인하해왔으나, 앞으로의 연속적인 금리인하 행보나 혹은 추가적 금리인하는 현재 불확실하며, 그 적정성도 의문입니다.

* 한은 금통위, 2월 통화정책 방향 및 최근 경제동향, http://assetguide.tistory.com/88 
  한은 금통위, 2.0%까지의 연속적 금리 인하의 배경,
http://assetguide.tistory.com/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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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0%로 0.5% 연속 인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기준금리 추가인하의 종합적 배경자료는, http://assetguide.tistory.com/88  참조
 
□ 2009년 2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에서 2.00%로 하향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아울러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을 개정하여 총액한도대출금리를 연 1.50%에서 연 1.25%로 인하하여 2009년 2월 12일부터 시행키로 하였음 

(붙임 참조)

기자간담회자료20090212.hwp

기자간담회자료20090212.pdf

통화정책방향20090212.hwp

통화정책방향20090212.pdf



 □  최근 국내경기는 수요·생산·고용 등 경제 전부문에 걸쳐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

  ㅇ 내수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출도 해외수요의 급격한 위축 등으로 큰 폭의 감소세

  ㅇ 생산면에서도 제조업의 감산이 크게 확대되고 서비스업도 부진이 심화


 □  향후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세의 급락 및 내수침체 등으로 성장의 하방리스크가 클 것으로 전망


    자세한 내용은 <붙 임> 참조


press0902_f.hwp

press0902_f.pdf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에서 2.00%로 하향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한층 더 위축되고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하강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 심화 및 신용경색 지속 가능성 등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도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됨

□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대체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앞으로 통화정책은 유동성 상황을 개선하고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출처 : 한국은행, bok.or.kr

* 기준금리 추가인하의 종합적 배경자료는, http://assetguide.tistory.com/8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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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09년 2월 12일에 개최되는 한은 금통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2월 금리결정 전망입니다.
당사이트는 금통위가 2월에 콜금리를 2.0~2.25% 수준으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09년 1월에 금통위가 결정한 현재 콜금리 수준은 2.5% 입니다.



<2009년 1월 금통위 경기판단 자료>

2009년 1월 금통위 _2009년 1월 9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
한은, 2009년 1월, 금리결정 및 통화정책 기본방향 )

내수부진, 수출침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 부진이 한층 심화되고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급속히
위축되고 있으며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 불안 지속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도 큰 것으로 판단됨

물가는 안정화되가고 있음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의 하락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시장 상승요인 현재 미미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시장 및 기업자금 여전히 유동성 완화 필요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의 불안정성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 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러한 입장에서, 2009년 1월 금통위에서는 콜금리를 3% --> 2.5% 로 하향 인하하였습니다.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개선도 서서히 나타나며, 현재 상황은 추가 금리인하가 유력하고 무난한 흐름>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도 기존 자금운용상의 금리와, 하향되고 있는 콜금리 적용과의 사이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은의 금리인하에 따라 유동성 완화효과가 발생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시장에 계속 유동성완화정책을 통화정책 당국이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신뢰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또한 수출침체와 내수부진으로 경기규모의 급격한 수축을 제어하기 위해서도, 원칙적으로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당분간은 계속 필요합니다.
_ 환율요인은 현재 금리변수와 관련이 적고 (오히려 수출입 물량에 따른, 수출입대금 수요와 크게 관련)
_ 세계 공동으로 공동의 위기인식과 저금리기조에 입각한 공동통화정책 대응의 컨센서스와 통화정책  실행이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한은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무난한 형국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2.0%까지는 무난하게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고, 경기가 올해 중반기나 하반기까지도 개선의 징조가 안보일 경우에는, 1~2% 사이의 중반, 즉 약 1.5% 내외까지 추가인하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실제 국내외 경기내용 매우 부정적>

실지로 경기내용을 보면,
2008년 4분기 GDP 성장률이 3분기 대비 -5.6%, 전년동분기 대비 -3.4%를 기록하여, 1997년 IMF 이후 최악의 국면을 보여주고 있고, (
2008년 4분기 및 연간 국내GDP 성장률, 한국은행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광공업생산지수가 전월비 -9.6% 감소, 전년동월비 -18.6% 감소,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비 -2.7p 하락, 경기선행지수도 전월비 -0.6% 하락하였음
(
200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통계청 )

2009년 1월 수출입동향을 보더라도, 수출은 전년동월비 무려 -32.8%, 수입도 -32.1% 감소하여,
경기침체에 따라 국내 국제무역의 축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무역수지 적자는 1월에 29.7억달러를 기록하였음
(
1월 수출입 동향, 지식경제부, 2009년 1월 )

미국의 경우에도 1월말에 발표된, 2008년 4분기 GDP성장률 내용을 보면, 뚜렷한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되지 않는다면, 침체에서 쉽게 벗어나기 힘들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음
(
미국 2008년 연간 및 4분기 GDP 발표 내용

또한, 미국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0~0.25% 사이의 사실상 제로금리에 진입해 있음
(
미국 연방 기금 금리의 역사적 추이)


<GDP, 경제성장률 밴드의 역사적 전환추세와 이에 따른 금리밴드의 전환기적 조정 필요성>

또한, 국내GDP, 경제성장률의 역사적인 추세를 볼 때도, 성숙단계에 들어설 한국경제에 과도하게 높은 금리는 이제 어울리지 않으며, 앞으로도 금리밴드는 과거 10년의 3~5% 밴드에서 소폭으로 그 중심이 낮아져야 할 필요가 있음
(
한국 GDP, 경제성장률의 OECD 국가간 비교 추세, 최근 10년 콜금리 밴드


<2009년 2월 금통위, 금리 2.0~2.25% 수준으로 인하 전망>

이러한 다양한 입장을 고려하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09년 1월에 콜금리를 3%에서 2.5%로 인하한 바 있으며,
금번 2월의 금통위에서도 중단없이 추가로 금리인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인하 수준은 2.0~2.25%에 일단 맞추는 것이 될 것으로 보여, 0.5~0.25% 정도의 인하를 전망합니다.

2009년 연간, 월별 금통위 개최 일정은,

2000년 이후, 국내 콜금리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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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연간 개최일정입니다.
* 2월 12일(목) 한금 금통위 금리전망은, 관련글 참조


<2009년 금통위 개최일정>
1월: 1.9일(금)
2월: 2.12일(목)
3월: 3.12일(목)
4월: 4.9일(목)
5월: 5.12일(화)
6월: 6.11일(목)
7월 : 7.9일(목)
8월 : 8.11일(화)
9월 : 9.10일(목)
10월 : 10.9일(금)
11월 : 11.12일(목)
12월 : 12.10일(목)

(*2000년 이후의 국내 콜금리 흐름, 출처: ecos.bok.or.kr)


* 최근 2009년 1월까지의 한은 금통위의 금리결정 흐름은, 관련글 참조


한국은행, 한은,금 융통화위원회, 금통위, 금리인상, 금리인하, 금리동결, 금리전망, 기준금리, 콜금리, 2월금통위,
금통위 개최일정,금통위 연간일정,금통위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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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국은행이 금일 발표한, 2008년 4/4분기 국내GDP 성장률 보고 입니다.


□ 2008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5.6% 감소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2.9% 감소(전년동기대비 5.6% 감소)

□  2008년 연간 실질 GDP는 전년대비 2.5% 성장

구체보고자료 : 첨부파일


[ 요    약 ]


□ 2008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5.6% 감소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 생산 측면에서는 농림어업을 제외한 대부분 산업의 생산이 큰 폭 감소로 전환

  ― 지출 측면에서는 민간소비 및 설비투자의 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재화수출도 감소폭 확대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2.9% 감소(전년동기대비 5.6% 감소)

□ 한편 2008년 연간 실질 GDP는 전년대비 2.5% 성장

 

Ⅰ. 계절조정계열

 1.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 제조업은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 주요업종의 감산 등으로 전기대비 12.0% 감소(전분기 : +0.3%)

  □ 건설업은 토목건설이 증가하였으나 건물건설의 부진이 심화되어 전기대비 2.9% 감소(전분기 : +0.9%)

  □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운수창고 및 통신업, 금융보험업 등의 영업부진으로 전기대비 1.2% 감소(전분기 : +0.2%)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2.9% 감소(전분기 : -3.1%)

 

2.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 민간소비는 내구재 소비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데다 그 밖의 대부분 품목의 소비도 위축되어 전기대비 4.8% 감소(전분기 : +0.1%)

  □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를 중심으로 전기대비 16.1% 감소(전분기 : +2.1%)하였으며 건설투자는 건물건설의 부진이 심화되어 전기대비 4.0% 감소(전분기 : 0.0%)

  □ 재화수출은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이 부진하여 전기대비 11.9% 감소(전분기 : -1.9%)한 가운데 재화수입도 전기대비 13.0% 감소(전분기 : -1.6%)

  ⇒ 내수(재고 제외)는 민간소비, 고정투자 모두 부진하여 전기대비 5.0% 감소(전분기 : +0.3%)


Ⅱ. 원계열


 □ 2008년 4/4분기 원계열 기준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이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건설업의 위축이 심화되고 서비스업도 저조

    ― 지출 측면에서는 건설투자의 부진이 심화된 가운데 민간소비, 설비투자, 재화수출이 모두 큰 폭 감소로 전환

       ㅇ 내수(재고 제외)는 전년동기대비 4.4% 감소


□ 2008년 연간 실질 GDP는 전년에 비해 2.5% 증가

    ―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6.5% → 3.3%), 서비스업(4.8% → 2.3%) 등 대부분 산업의 성장세가 현저히 둔화되었으며 건설업은 마이너스 성장 시현

    ― 지출 측면에서는 민간소비(4.5% → 0.5%)와 재화수출(12.0% → 4.6%)의 증가세가 전년에 비해 급격히 둔화되었으며 설비투자(7.6% → -2.0%)와 건설투자(1.2% → -2.7%)는 감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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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통위가 금일 2.5%로 0.5%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장초반에 이를 매도세가 모멘텀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내용은  매우 무난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와 잠정적인 악화에 대한 완화필요성을 반영할 때,
0.5% 금리인하는 조만간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이어갈 것임을 강하게 내비추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정권의 경제정책이 그리 탐탁치 않은 상황에서, 통화당국의 자율적인 강력한 통화완화정책은 불가피하며,
매우 적절한 정책선택이라고 판단됩니다.

조만간에 일차적으로 2%까지 금리 인하는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발표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3.00%에서 2.50%로 하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부진이 한층 심화되고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급속히 위축되고 있으며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 불안 지속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 위험도 큰 것으로 판단됨.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 변수의 불안정성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앞으로 통화정책은 유동성 상황을 개선하고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나갈 것임.



첨부 :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 한국은행, 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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