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주간전망'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09.04.06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4.06_04.10 _특별한 경기지표 없고, 다우존스 8,000p 회복
  2. 2009.03.29 미국증시 주간전망 _G20 회담, 공장재주문 주목 _09.03.30~04.03
  3. 2009.03.23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3.23~03.27 _차익실현 후 방향탐색
  4. 2009.03.15 미국증시 주간전망 _경기침체 속에 물가지표 주목 _09.03.16~03.20
  5. 2009.03.07 미국증시 주간전망 _ 장기침체 전망, 하락형 L자 _09.03.09~03.13
  6. 2009.02.28 코스피 주간전망 _1,000p 붕괴후 장기 고착화 가능성 _09.03.02~03.06
  7. 2009.02.22 환율/FX 주간전망 _09.02.23~02.27 _반락 유력. 환율영향력 축소
  8. 2009.02.22 코스피 주간전망 _09.02.23~02.27 _중심점 접근 과정

이번주부터는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짧게 브리핑하겠습니다.

다우존스는 8,000p에 올라서있습니다.
_ 연초 9,000p --> 6,500p 코스에서보면 여전히 연봉은 음봉 상태이나, 약 1,500p를 저점권에서 회복한 것이고,
   연봉이 양봉이 형성된다면 위로 여백은 여전히 큽니다.

_ 2월말에서 3월초에 추가경계감을 가졌으나, 추가 하락하지 않고 회복세를 보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이 월간 1.8% 상승으로 양전환(+) 하였고, 내구재주문에 이어 흐름이 양호합니다.

또한, G20 회의에 대한 시장반응도 괜찮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금주는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는 가운데, 상승 여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더라도,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한 주로 생각됩니다.


코스피(KOSPI)의 경우 2008년말 전망한 2009년 1분기 흐름에 따라, 현재 약 1,300p 부근에 접근해 있는 상황으로,
2월말~3월초까지 1,200p대에서 990p대까지 재차 하락한 것이 다소 의외였고 이에 대한 추가 경계를 하기는 했으나,
이후로 급속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경기가 안좋아도, 시간이 갈수록 매수 우위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 때문에,
1분기말에 회복된 지수흐름을 고려하여,

2분기에는 1분기보다는 지수 저점을 올려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 월간변화율


다우존스 지수 흐름



맞춤검색

,

 
다음주에는 G20 회담이 있고, 공장재주문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G20 회담의 글로벌 정책 대응에 대한 시장 반응을 보고, 내구재 주문에 이어 공장재주문도 개선세가 나타나는지가 관심사항입니다. 반응과 지표가 괜찮을 경우, 시장의 제한적인 추가 호전세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30~04.03

7,500p 상향 돌파하며 8,000p 부근까지 진출

월요일 가이트너 1조달러 규모 부실채권 매입 뉴스로 7,500p 저항선 상향 돌파

8,000p 부근까지 진출한 이후 주후반 약한 조정 흐름

연초 9,000p --> 6,400p 직하강한 이후, 약 1,500p를 회복하였으며, 현재 2009년 연봉은 여전히 음봉상태
7,500p를 상승 돌파하였기 때문에, 이 선이 지지되는 한 급락 구간은 다소 탈피하였다고 볼 수 있음

1, 2월 일부 경기지표가 완화되는 흐름은 나타나고 있으나, 탄력적이고 본격적인 개선세 흐름인지는 계속 관찰이 필요함
다만 지수는 선행성이 있으므로, 절대 지수대가 지지된다면, 추가 급락에 대한 과도한 경계는 다소 완하 가능함

그러나, 지수 흐름에 관계없이 경기악화 구간을 의미있게 벗어나기까지 충분한 시간 경과를 가지고 관망하자는 흐름이므로
지수에 대해서 과도하게 접근할 시기는 아니라는 견해를 유지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23~03.27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 낙폭 둔화되었으며,
내구재 주문이 기대이상으로 양(+), 플러스 반전하였음
기존 최종 분기 GDP는 예상대로 좋지 않음

개인소비, 개인소득은 낙폭 확대에서 벗어나,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본격적인 개선세 전환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보임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30~04.03

G20 회담,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_내구재주문에 이어 공장재주문도 개선세를 보일지 관찰 필요
_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등의 고용상황
_ G20 정상회담이 주후반에 있어, 글로벌 정책 변수에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가 한 주의 주요 관심 사항

다우존스는 7,500p선에서 주춤하다가, 바로 8,000p 문턱까지 올라섰기 때문에, 7,500p가 지지되는 한에서는
여전히 매수세의 지배력이 연장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다음주에 G20과 공장재주문 등에 따라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영한다면, 최소 7,500p 지지 가능성은 높은 상황
_ 그러나 경기가 일거에 개선되고 있는 흐름은 아니므로, 과도한 시장 접근은 자제하고 차분히 시간경과에 따른
  상황호전을 기다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주요지표 흐름 _개인소비, 개인소득, 내구재주문, 공장재주문


맞춤검색

,
 
다우존스는 6,400p대에서 7,500p대까지 약 1,000p 상승한 이후,
차익실현과 함께 방향탐색성 에너지 재결집이 예상되는 한 주입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23~03.27
 7,400~7,500p대 차익매물

6,400p대에서 7,500p대까지 올라선 다우존스는, 차익매물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3월초부터 근 2주간 저점에서 10% 이상 상승하는 랠리를 했기 때문에, 에너지 재조정이 예상되는 한 주 입니다.
7,000~7,500p 선에서 에너지 재조정 흐름이 유력합니다.

경기는 악화하며, 아직 개선되는 흐름은 본격적이지 않은 가운데, 6천대 중반에서 일단 반등은 했기 때문에,
추가하락 의지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새로운 변수에 의한 충격 가능성을 배제한 관점입니다.
또한, FRB의 부실채권 매입이나 국채매입과 같은 정책성 뉴스가 반등세에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16~03.20
Empire State 제조업지수를 보면, 여전히 침체하고 있고, 주택허가, 건설은 소폭 늘었으나 본격적인 것은 아니고,
생각대로 물가는 다소 오르고 있으나,
FOMC 3월 회의에서는 물가에 대해서 오히려 안도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3월 FOMC에서는 부실채권 매입을 확대하고, 국채를 매입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전주의 지표만의 흐름을 본다면, 기술적으로 7,000p선에 재진입한 다우존스는 일단
이 선을 지지해줄 가능성이 단기적으로는 커 보입니다.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23~03.27
내구재주문, 최종 분기 GDP, 개인소비, 개인소득, 소비자심리 지표
_ 내주재주문, 최종 GDP는 안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추세가 호전되는지 관심사항입니다.
_ 개인소비, 개인소득 지표는 이전에 약간 개선되는 징조도 나타났었기 때문에, 이런 흐름이 연장되는가 지켜볼만 합니다.

이미 다우존스는 저점권에서 1,000p 이상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한 주 차분이 쉬어갈 수도 있는 흐름입니다.

따라서, 추가하락하지 않는다면, 7,000~7,500p 선에서 에너지 재결집하는 한 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우존스 지수 최근 10일간 흐름
저점대에서 7,400p 대까지 도달 후, 에너지 재결집, 방향 탐색하는 다우존스 지수




맞춤검색

,

다우존스는 특정 절대 지수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어 7,000p를 극적으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지표가 새로운 압박으로 작용할 것인지 주목해야할 한 주로 생각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16~03.20
대기 매수세 유입

전저점 7,400p대에서 약 1,000p 추가하락한 6,400p 대에서 대기 매수세 유입
대기 매수세 유입과 장악력으로 화요일부터 상승세 이어지며, 극적으로 7,000p 윗선 재진입
_ 10일 FASB(미국회계기준위원회) 자산 시가평가 완화 추진
_ 12일 Retail Sales, 소매판매 지표 2개월연속 개선 (중립적)
_ 의회 일부에서 추가 경기부양안 필요성 출연


다우존스의 경우, 6,400p 대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간으로 극적으로 7,000p대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경기개선세가 여전히 확연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매수세의 장악에 따른 일시적 에너지 분출 국면으로, 지속성을 가질 것인지는 중립적입니다.
저항은 전저점 7,400p대 부근, 지지 테스트는 7,000p 부근이 되겠으며, 중추세가 호전을 보일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주초반에 절대 지수에 추종한 대기매수세 유입과,

Retail Sales 지표를 재료로 삼아 반등했으나,  Retail Sales 지표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여, 전반적 추세가 돌아섰다고 보기는 힘들며,
시간적인 여유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수는 단기에 7,400p를 저항으로, 7,000p를 지지테스트권으로 하겠으나, 뚜렷한 개선세가 없다면, 7,000p 이하로 재반락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보입니다.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09~03.13

핵심 소매판매, Core Retail Sales, 다소 호전
실업청구건수,기업재고 기존 약추세 유지
물가 재상승 징후 (수입물가)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16~03.20

경기 침체 상황에서 물가 재상승 압박 현실화 여부

_ 다음주 주요 관심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8년 하반기부터 주춤하며 안정화되었던 물가가 다시 상승세 징후를 보이게 될 것인가 입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물가까지 재상승 흐름을 타면, 세계경기는 이중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주요 경기지표

Retail Sales, Core Retail Sales

Core Retail Sales 지표만 보면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나, 기존 추세가 워낙 가파랐기 때문에, 수치상의 일시적인 기술적 회복세에 가깝고,
Retail Sales지표를 보면, 이러한 기술적 반등의 흐름을 반영하여, 전월 일시적으로 수치상으로 개선된 이후, 다시 마이너스, 음(-)전환한 모습으로
추세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보기 힘들며, 추가적인 관찰이 요망됨

Import Price, 수입물가
물가지표를 보면,
2008년 하반기부터 국제상품시장의 버블이 꺼지면서 안정화추세에 있었으나,
2009년에 들어서면서 다시 심리적, 시기적 반등의 시기에 임박해 있으며,  수입물가지표를 보면 양(+)전환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경기개선 기대의 반영으로도 볼 수 있겠으나,

경기가 뚜렷하게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악화 추세도 여전한 상황에서, 물가의 재상승 기조는 미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에 다시 압박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주 미국 주요경기지표를 보면, 물가지표가 다수 포진한 가운데, 물가지표가 먼저 들썩이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단기에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또한, 유가의 경우 계절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철에 다가갈 수록 시세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요 물가는 현재 경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맞춤검색

,

경기개선 선기대감이 무력화되며, 주요 지표나 흐름은 추가적이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시사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증시의 경우에도 절대수치나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 여부와 상관없이, 장기간의 추가적인 L자형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09~03.13

다우존스 침체 및 추가하락 장기화 전망 _ 회복기대 저물고, 장기침체형 L자 국면 가능성 높아

경기개선 선기대감 무산 + 경기 지속적 추가 악화 + 경기부양안 기대치 충족 부족
기존 7,400p대 저점권에서 약 1,000p 추가하락하여 6,400p대까지 하락
==> 하락추세에서도 기술적 반등이 동반될 수 있겠지만, 경기가 계속 침체하고 있고, 호전세 신호가 안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 반등 기대는 이른 시점

완만한 U자형 -->  하락형 L자형으로 기대 전이, 장기침체 가능성


<완만한 U자형 기존의 완만한 U자형 회복 기대 _ 일정 시점에서 추세저지 기대>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가 통상적인 경기침체 사이클상 
약 1년~1년 6개월 전후 사이에서 바닥을 찍고 돌아설 것으로 기대 
(전미경제조사국, NBER 발표 및 전후 미국경기사이클, Business Cycle 추이)

경기부양안, 대규모 재정/사회/SOC 정책이 아주 과감한 폭과 속도로 붕괴되고 자율적 전환 가능성이 당분간 없는 경기사이클 전환을 위해 집행될 것으로 기대

 미국의 금융위기가 일부섹터나 혹은 일시적인 제한적 시기의 변수로,  그 규모나 시간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민간 경기사이클의 자율적 회복국면 전환에 대한 소폭의 기대


<하락형 L자형, 현실 _ 하락형 L자형 지속 _ 회복기미 없이 추가 악화 지속>

경기침체가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고 있고, 2009년 1분기에 추가 악화하고 있어서, 경기가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악화하고 있음

경기부양안의 폭과 속도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으며, 경기침체에 대한 대응의 강도가 안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현상적으로는 미국 금융위기로 가속화된 경기침체가 세계 경제사이클의 본격적인 침체로 이미 전이되었고, 세계 수출입경제의 침체, 내수 경기 침체로
이어져서, 이미 지표들로 나타나고 있음 
(즉, 실물부분으로 침투되었기 때문에, 자체 실물사이클에 따르더라도 빠른 전환 기대가 힘들어졌음)

통상적인 경기사이클 전환의 기대가 난망한 시점에, Spark를 줄 수 있는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저물고 있음

일시적 경기침체가 아니라, 1980년 이후 신자유주의와 미국식 금융모델의 전성기가 마감하고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는 인상을 주며, 장기화 전망
(이 점은 새 글로 논하고자 합니다.)

이에 반하여, 시장 심리의 모멘텀 흐름상, 하반기 이후 안정화되어 있던 물가지표가 다시 꿈틀거려서, 이중고(苦)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03.03~03.06 저번주 주요경기 지표 _ 주택건설 침체, 고용침체, 실업률 8.1%, 25년래 사상 최대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개인지출, 개인소득은 소폭 늘었지만 기술적 반등에 가깝고, 건설지출과 주택판매는 계속 악화하고 있으며,
비농업고용인수는 대폭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실업률은 8.1%로 25년래 사상 최대에 이르는 등, 경기가 개선되거나 저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악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제부터 개선된다는 보장도 없고, 추가로 더 악화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2009년 2번째로 발표된, FRB 3월 베이지북에서는 미국 주요 주(state)에서 경기침체가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03.09~03.13 경기지표 발표일정 _ 소매판매, 기업재고, 수입물가, 소비자 심리 지표 등 발표

소비침체 --> 소매판매 침체 --> 기업생산 부진 --> 재고조정 흐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주 발표되는 소매판매, 기업재고 지표도 충격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또한, 안정화되있던 물가가 시기적인 시장심리적 모멘텀으로 움직이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물가지표도 이중고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며, 소비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하락형 L자에서도 기술적 반등이 동반되더라도 신뢰성이 낮으며,  본질적으로 경기가 확연하게 개선되거나 돌아서는 조짐이 나타나기
전에는 큰 기대는 무리라고 보입니다.

또한, 원/달러환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내국인이 미국에 환전을 통해서 미국주식시장에 직접투자하는 것은 현재 시점에 적절하지 않아보이는데, 이유는
  _ 1) 환전 비용과 환차손이 따르게 되며,
     2) 미국증시가 호전되면, 원달러 환율도 하락할 것으로 보여, 원화로 환산했을시 이익이 상쇄되어, 매매비용만 남는다는 점,
    3) 미국증시가 당분간 크게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느다는 점 등입니다.

따라서 내국인이 환전을 통해 미국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자제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맞춤검색

,

 
미국경기, 미국증시와 연동성이 강한 국내경기, 국내증시의 경우, 미국의 추가침체, 세계경제 위축, 여기에 더하여 국내 내수부분의 부진과 체력 부족으로 추가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로, 미국증시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증시가 추가침체로 가게되면, 여러번 지지력을 보여준 10년선(=120개월선) 조차도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2009년 초반의 세계경제는 당초 전망과는 달리 추가 침체후, 침체국면이 장기화될 수도 있는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주식시장은 상승-하락-에너지결집 후 점진적인 상승이라는 기존의 시나리오와는 달리, 실제로 코스피(KOSPI)는 10년선을 붕괴시키면서, 10년선 밑단에서 침체와 횡보 국면이, 세계경제 침체를 추종하여, 장기화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즉, 회복이 필요한 시점에 다우존스나 코스피나 회복에 실패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국내증시 KOSPI의 경우에는 10년선 하회 장기화라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등장하였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2~03.06 _ASSETGUIDE  2009.02.28. 토
중심점 1,110p 복귀 실패, 추가 하락 전망

[일간 추세]
주간에 1,100p를 장중 현선물 매매 수급에 따라 일시적으로 도달했으나, 중심점 1,110p에는
이르지 못하고 밀린 모습입니다.

주간 시초가는 살짝 웃돌고 있으나, 기존의 1,100~1,200p 구간의 박스권이 깨지면서,
주요 이평선도 다 하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가 단기에 크게 개선될 조짐은 없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최근 1분기 이상의 박스권을 뒤로 하고,
경기지표에 따라, 추가하락 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미, 수출 의존성이 큰 국내증시의 경우, 이러한 추가침체와, 세계무역, 세계경제의 축소에
타격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1.050p선 이하에서 2/5선을 매집한 바 있으나, 추가하락의 폭과 그 지속기간이 경계를 요할만큼
깊을 수 있다고 보이므로, 이 비중에서 절반을 털어내고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주식, ELW, 옵션 보다는 선물시장이 시장 흐름상으로는 우월한 시장입니다.

20주선 회복실패, 저항맞고 미끄러져
추가하락 진행되면 20주선 다시 각도 하향

[주간 추세]

최근래 1개월간 20주선을 돌파하며 상황호전되는 듯 했으나,

20주선을 미끄러진 이후로, 반등이 기대됐던 금주에 큰 폭의 회복에 실패하며,
소위 ‘명함만 내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다음주에 추가하락이 진행된다면, 1차로 2008년 10월 전후의 전저점 부근을 확인하는
W자형의 패턴이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120개월선 지지해주었으나, 자꾸 테스트 당하면 붕괴될 것
현 정권 내 이미 붕괴된 60개월선(=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 하회 장기화될 가능성 높아

[월간 추세]
전반적으로 흐름은 안좋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경기개선의 속도가 지연됨은 물론, 2009년 1분기 현재까지도 추가 악화하는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추세를 단절시키고 방향을 돌려줄
적극적인 경기부양의 속도와 폭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하락파의 종결을 의미하는 추세의 연장으로써의 하락파가 아니라,

기존추세와 단절된 새로운 하락의 추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런 추세는 기존의 코스피에서
장기적으로 나타났던 장기횡보, 박스권의 패턴이(예컨대, 2001~2004년 초반과 같은 패턴)
현 정권의 임기 내내 지속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낙관적 전망과는 달리, 이미 저항인 60개월(=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10년선)선도 무너지면서, 1,000p 이하가 장기적으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번주를 기점으로, 낙관적 전망과 어긋나는 시장 흐름이 관찰되고,
향후 흐름도 부정적이므로, 주식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10년선을 저항으로, 아래로 장기간 패일 가능성이 새로운 시나리오로 등장하였음


맞춤검색

,
 
다음주 원달러, 원엔 환율의 경우 반락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환전 수요가 필요한 주체들에게 환율 영향력은 있겠지만,
전반적인 위기확장자로써 환율의 영향력은 현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변수매개자로써 2008년 중후반에 환율이 갖는 영향력과,
현재 시점에서 환율이 갖는 영향력은 전혀 다른데, 이유는 환율로 인해 위기가 확장되었던 위기변수의 영향력이 축소되었고,
1분기 이상 이러한 변수에 대한 정책적, 시장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증시주간전망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2.23~27
[ 원/달러 환율 ]  _ 반락 임박, 1,500원대는 매몰 영역대
 저번주는 원달러의 기술적 오버슈팅 에너지가 확산되며, 급기야 주후반 1,500원까지 돌파하며 마감한 모습으로, 원인으로는 다음을 들 수 있습니다.
  _미국 경기침체 연장에 따른, 수출중심의 국내경기 추가 타격 컨센서스 확장, 미국증시 침체의 주후반까지의 연장,
   하락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변동성 확장되며, 윗방향으로 기술적 오버슈팅
 현재 환율은 2008년 하반기처럼 심각한가? 

  _2008년 하반기의 경우,  급격한 외환 단기유동성 경색+글로벌상품버블의 극단(수입물가 상승)+금융위기 3박자가 동시에 나타나며,
   환율이 이러한 위기의 승수자(multiplier)로 작용하였으나, 현재의 환율은 표면적으로만 상승했을 뿐, 이러한 실질적 영향력이 없음

[ 원/엔 환율 ]  _ 삼각수렴형 변동성 확장대에서 윗선으로 타진, 반락 유력
 원엔 환율의 경우에도, 삼각수렴형대에서 윗선으로 오버슈팅했으나, 반락이 무난한 모습입니다.
 상승의 구조와 진단은 원달러와 동일합니다. 
 저번주 증시 약세구간에 기술적으로 오버슈팅했으나,
  이미 살펴보왔듯이, 세계경제 침체가 일본경제에도 전혀 이로울 것이 없고, 일본경기도 동반 침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재차 반락이 무난한 모습입니다.

[ 엔/달러 환율 ]  _미국경기 침체에 따라 일본경제 동반타격, 하락폭 제한되며 반등, 120일선 돌파
미국증시가 침체하면, 이에 따른 역작용으로 엔강세, 즉 엔달러 하락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하나,
 세계경제침체에 따라 일본경제도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또한, 이미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고, 위험회피 자본은 현재 엔보다는 금(Gold) 시장으로 진입해 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일본경기의 동반침체에 따라, 오히려 엔달러는 먼저 움직이며 94엔 수준까지 반등하며 또한 지지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투기적 잉여자금은 금 시장에 진입해 있는 상태이며, 유가는 40달러 밑단에서 안정화, 글로벌 저금리 기조에 따라 엔케리나,
  일반적 금리차익거래 모멘텀은 희박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120일선을 돌파한 엔달러의 강력한 추가하락 가능성은 적은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다음주 환율은 재차 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하반기의 경우,
국제상품가격상승, 글로벌금융위기, 소비/경기침체 - 이런 위기변수에 환율이 승수로 작용하며 위기를 심화시켰으나,
현재 이런 위기변수가 심각하지 않고, 시간적으로 경과된 상태
따라서, 현재의 환율상승은 수급요인에 따라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이면 되며, 1,500원대 이상은 매몰지역, 반락임박 (09.02.22)


맞춤검색

,
 
다음주는 미국증시와 환율변수에 따른 충격파 이후로 주초반에 약세를 마무리하고, 중심점으로 접근하는 제한적 반등세가 유력해 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23~27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존밴드 1,000~1,200p 구간에서 하락폭 커, 주초중반 반등 전망
 중심점 1,110p 부근 접근 과정

 저번주 미국시장의 경우, 주후반에도 약세를 마감하지  못하고 금요일 종가까지 최저가에 도달한 관계로,
 국내증시도 1,110p 부근의 중심점을 지키지 못하고 외부압박이 작용하며 주후반 약세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주중으로 또 주후반으로 환율 변수도 영향을 주었으나, 작년말처럼 표면상의 환율은 동일하나, 실질적으로는 그때와 같은 환율충격요인이 적어서, 
 환율을 그 당시와 같은 공포수준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 시점입니다.  (이 점은 주간 환율 검토에서 따로 자세히 논함)

 미국증시가 주초중반경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국내증시도 내적인 큰 추가상황 변화는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박스권에서 하단영역에 임박해 있으므로, 

주중으로 박스권의 중심은 1,110p 부근으로의 재차 반등세가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제한적인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주식은 시간을 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ELW, 옵션은 전혀 안해야 하는 시점이라 볼 수 있으며, 가장 유망한 시장은 당분간 선물시장입니다.


  [주간 추세]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로 약세주간에 충격파 동반
 저번주 밀린 폭이 크기 때문에, 다음주 제한적인 회복세 전망

 2008년 10월 이후 약 1분기동안 미국시장을 추종하여 1,000p 이상에서 제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아직 20주선이 무난하게 돌아서지 못한 가운데, 저번주는 약세주간, 방어주간이었는데, 
 미국증시와 환율변수가 동반타격하여 거셌던 관계로 주중으로 많이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미국증시는 당분간 운동밴드가 하락한 것이 유력하나, 환율이나 국내증시나 혹은 당분간 세계경기나 기업실적이나 안좋을 것이고, 급속하게 급격한 모습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다소 난망하기 때문에,
 일시적 약세 흐름을 넘어서는 추세적인 추가하락파는 국내증시에서도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따라서, 이제 2009년이 2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먼저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차분히 시간적 여유를 보내고, 제한적 비중만을 유지해 가는 전략이 무난합니다. 


  [월간 추세]

 120개월선 지지선 견조, 이미 1,000p 위로 올라서
 2008년 10월 60개월선(=5년선,정권선) 무너졌으나, 120개월 견고

 2008년 10월에 60개월선(=5년선,정권선,regime line) 이 무너지며 큰 실망감을 주었으나, 
 2004년 중후반부터 각도가 올라서기 시작한  120개월선(=10년선)은 견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1,000p 이상으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당분간 경기나 정책환경이 다소 비관적일 지라도 장추세에서 이러한 120개월선의 지지력과 중심흡입력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120개월선에 근접한 지수 수준에서 공격적인 매도대응은 자제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50p 이하에서 작년 10~12월에 걸쳐 2/5선을 매수, 중장기관점으로 편입한 바, 다시 이 수준에 온다면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중장기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이 좋다고 보입니다.

 10~15개 종목으로 구성된 모델포트폴리오2, 3의 경우에,  해당 포트폴리오 메뉴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