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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09.01.30 일목균형표에 따른 코스피 전망과 실제 움직임 _09.01월 종가
  2. 2009.01.27 코스피 주간전망 _09.01.28~30 _ 월말 사주경계 필요
  3. 2009.01.24 환율/FX 주간전망 _09.01.26~30 _반락기대 무산, 1급경고, 2차 위기 가능성
  4. 2009.01.24 미국증시, 다우존스 주간전망 _09.01.26~01.30 _경계감 필요
  5. 2009.01.18 코스피 주간 전망 _09.01.19~23 _ 중기 비중 확대
  6. 2009.01.17 환율, FX 주간 전망 _09.01.19~23 _하락세 전환
  7. 2009.01.17 미국시장, 다우존스 주간 전망 _Weekly Morning Brief _09.01.19~23
  8. 2009.01.12 코스피 주간전망 _Sunvening Brief _01.12~16 _2차 매수진입 기회

일목균형표에 따른 코스피 전망과 1월 종가를 마감한 코스피의 실제 움직입니다.  정확하네요.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2009.01.16 개장 전 제시내용 _1,111p    2009.01.30 월마감 종가 _1,1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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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와 마찬가지로, 주초반부터 반등기대가 무산되었고, 주말 일봉이 기술적으로 60일선에 간신히 걸쳐있어서 위태롭고,
2) 저번주 국내 4/4분기 GDP발표가 부정적이고, 이러한 추세가 쉽게 개선이 안된다면, 2009년 한국GDP, 경제성장률전망도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안좋을 수 있고,
   국내기업실적은 후행변수이기는 하지만, 모멘텀없다면 조기에 돌아설 수 있을 것인가가 의문이고,
3) 이번주 미국 주요경기지표 및 해외증시, 환율 흐름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아보이므로, 1월을 마무리하는 이번주는 상당한 경계와 제한적인 대응이 좋아보입니다. 




전주 전망, 주초반부터 완전히 빗겨가 경계 요망 
주간 일봉 종가 60일선 하회, 음봉 상태

[일간 추세]

60일선~20일선 밴드영역에서 반등추세 전환을 모색했지만, 주초부터 미국시장 약세가 영향을 미치며
주후반 종가는 결국, 60일선을 하회하고, 음봉상태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일봉은 여전히 60일선에 걸쳐있기는 하지만, 음봉상태로 마감하였고,
저번주 국내경기지표, 예를 들어, 4/4분기 GDP발표치,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기업실적을 보면,
경기침체의 굴곡이 조기에 쉽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감을 일으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4/4분기 GDP추세가 쉽게 개선이 안된다면, 올해 한국경제의 잠정적 성장률도 상당한 마이너스권이 전망되어,
지수 전반에 대해서 다소 경계를 요하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저번주에는 주초부터 국내정세도 매우 어수선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쉽게 치유개선될 것인가는
여전히 낙관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20주선 저항후 3주 연속 미끄러지며 음봉 상태
조기에 개선되지 않으면, 20주선 다시 하강 추세
[주간 추세]

3주전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 주간이 나타났으나,
이러한 주간에 지수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연속 음봉타를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경기지표, 국내정세에서 특별한 호재, 모멘텀이 없이, 오히려 시장에 잠재적인 취약점으로 작용하는
마당에, 1월 마지막주인 금주는 철저히 해외시장의 분위기, 특히, 밴드의 저공권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미국증시의 흐름과 연동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시장의 흐름이 좋지않다면, 충격을 줄 가능성도 있는데, 이번주 미국시장의 잠정적 경기지표는 다소
부정적이므로, 이번 주간은 다소 경계, 중립주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세좋았으나, 내적/외적 요인 동시작용하며 미끄러지고 있는 국면
음봉이든 양봉이든 아래꼬리 확장할 가능성
[월간 추세]

지수의 붕괴나 폭락, 이런 과정은 다소 난망하고 과도하다고 생각되지만,
국내적 변수, 국외적 변수 모두 이번주는 우호적이지 못하여, 경계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목표수준이상으로 주식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경우에는 비중을 조절하여, 리스크충격이 과도하지 않도록 하고,
비중이 없을 경우에는, 제한적인 저점매수를 노려볼 수 있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주는 거래일도 짧고, 국내적 모멘텀/에너지 미약한 마당에, 해외시장의 지수전망도 경계를 요한다고
생각되어, 국내시장에서도 관망이나 제한적인 대응이 좋아보입니다.

단기적으로 경계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되어, 목표 비중 ~2/5 이내로 소폭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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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반부터 반락에 대한 기대를 무산시키며, 오히려 추세반전의 모양새와 시그널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고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번주에 미리살펴본 주간전망과 주초반부터 완전히 역방향 흐름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는 미국증시가 주간 전망과는 다르게, 오바마 취임 이후에도, 약세권으로 움직이며 머무른 원인이 일단 크다고 할 수 있고,
국내적으로는 GDP성장률이 상당히 좋지않고, 기업실적도 신통치 않은 마당에, 그 깊이도 잠재적인 전망보다 골이 깊어서, 이런 추세를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회의감이 일어나고 있는 원인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환율/FX 주간 전망 _09.01.26~30

[ 원/달러 환율 ]  _월요일 주초부터 하락 기대를 완전히 벗어나며, 추세 반전
 
저번주 월요일 초반부터, 하락세 전환 기대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추세를 반전시킨 모습 [원/달러와 기본적 매커니즘은 동일]
_ [요인] 주초반부터의 미국 다우존스지수, 주요 증시의 약세, GDP와 같은 국내 경기지표 부진, 
              기업실적 악화 

중립지점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지 않고, 상승추세로 전환되버린 움직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당한 경고 상태

환율 충격 다시 도래할 가능성, 기술적 흐름상으로는 큰 상태 _반락이 안나오면서 위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

비중있는 추세적 하락모멘텀 발생 안되면서 이평선 타고 오르고 있음
_하락기대 구간에서, 오히려 주초부 반등, 주간 양봉 형성


[ 원/엔 환율 ]  _월요일 주초부터 하락 기대를 완전히 벗어나며, 추세 반전

저번주 월요일 초반부터, 하락세 전환 기대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추세를 반전시킨 모습 
_ [요인] 주초반부터의 미국 다우존스지수, 주요 증시의 약세, GDP와 같은 국내 경기지표 부진,
              기업실적 악화, 이에 따른 개별기업들의 재무부담 

중립지점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지 않고, 상승추세로 전환되버렸기 때문에, 현재 상당한 경고 상태 

환율 충격 다시 도래할 가능성, 기술적 흐름상으로는 큰 상태

비중있는 추세적 하락모멘텀 없으면, 이런 흐름에서는 조만간 신고가 영역 들어갈 가능성이 기술적으로 매우 높은 상태


[ 엔/달러 환율 ]  _주초부터 미국증시 약세로, 90엔 반등선이 깨진 상태

저번주 월요일 초반부터, 하락세 전환 기대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90엔 반등선을 지키지 못하고, 90엔 밑으로 추세가 반전한 모습 
_ [요인] 주초반부터의 미국 다우존스지수, 주요 증시의 약세, 미국 경기지표 부진 및 잠정적 반영, 글로벌 기업실적 악화 

주 초반부터, 90엔대 지지가 깨져버렸고, 주말 종가상으로도 88.78엔으로, 90엔대를 하회하고 있는데, 
다음주 미국증시가 추가적인 약세를 보이면, 엔달러 환율도 연속으로 최저점을 갱신해갈 가능성이 큰 상태 

다음주 미국경기지표는 다소 부정적일 것으로 보여(4/4분기 GDP예측치 발표), 추가 붕괴 가능성 배제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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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최근 박스권 중심 8,500p부근으로의 반등기대가 주초반부터 무산되면서, 상당한 경계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므로, 다음주는 다소 관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주간반등 전망 무산. 한 주간 8,000p 저공 운동

주간으로 8,500p선 박스권 중심으로의 반등기대를, 주초인 화요일부터 무산시키면서 주간으로, 8,000p를 지속적으로 장중에 붕괴시킨 흐름입니다.
(저번주 월요일 - 마틴루터킹데이, 휴장
               화요일 – 오바마 대통령취임식 )

박스권 하단에서 저점권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존추세와는 다르게 (최소한 박스권), 
전반적인 기대를 무산시키면서, 주초반부터 8,000p를 간헐적으로 붕괴시키는 약세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경계감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즉, 단기적으로 중립적이고 제한적인 스탠스만 유지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접근은 지양, 경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주 경기지표의 경우에도, 다소 경계를 요한다고 보입니다.


반등기대 초반부터 무산되고, 8,200~7,900p 저공 운동

전주 종가에 근거한, 박스권 중심으로의 반등 기대를 주초 화요일부터 무산시키고, 
8,200~7,900p로 최근의 운동밴드를 낮춘 모습 _다소 불안하여 경계 필요 

엔달러환율의 경우에도, 주초부터 90엔선이 다시 무너지면서, 최근래 저점 87엔 초반까지 찍고, 주말 종가도 88.78엔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1.18~1.24 주요 경기지표 _ 예상치 기대 이하

전주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었으나, 발표지표의 경우에도, 예상치에 비해, 좋은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건축허가, 실업청구건수, 주택착공 모두 예상치보다는하회


1.26~1.30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부정적 수치 전망이 우세
 

다음주에는 주요경기지표가 발표됩니다. 
_주택판매, 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신규주택판매, GDP 분기 예측치, 시카고PMI 등 발표

이 중에, 4/4분기, GDP 분기 예측치는 전분기에 비해 대폭적으로 감소하면서, 시장에 일시적이라도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즉, 이미 저저번주의 다우존스의 움직임에서 보왔듯이, 적어도 2008년 12월이 경기지표의 저점은 아니라는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4/4분기 분기GDP 악화와 각종 경기추세 지표의 개선추세 지연은 단기적으로는 당분간 시장에 부담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음주는 공격적 기대와 전망을 버리고,  다소 중립적인 관망 자세가 필요한 주간으로 생각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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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림목 주간에 60일선 탄성력 확보하는 깊은 눌림목 발생
주중반 미국시장 밴드하단 충격파로 주후반까지 눌림목 연장

[일간 추세]
저번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대로, 주초반 눌림목이 나타나, 화요일 중후반을 기점으로 돌아서려고 했으나, 
수요일 미국시장이 소매판매(Retail Sales),  베이지북(Beige Book) 경기지표 내용으로,  
다시 8,000p 밴드 최하단까지 치고올라서는 깊은 눌림목을 준 관계로, 

이에 따른 영향으로, 목요일, 금요일 60일선을  다시 충분히 터치하고 다시 올라서는 흐름입니다.

저번주에 눌림목을 활용하여, 개인들은 다시 매수를 늘렸는데, 좋은 현상이라고 보이며, 매수진입의 기회로
잘 활용하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흐름을 보다싶이, 적어도 2분기이내에 코스피에서는 장기추세의 복원이 확연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비중이 목표치 대비 낮거나, 진입이 없으신 경우, 다음주 초반에 중장기적 진입을 권장합니다.


20주선 반년만에 최초 접촉이후, 눌림목 나타났으나
2주차까지 깊게 눌려, 눌림목 주간 마무리하고, 반등 추세 복귀 전망


[주간 추세]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 주간이 나타났습니다. 
지수가 낮아지고, 눌림목을 주면, 중기적으로 제한적 매수비중을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2/5~3/5 비중 적절)
주간종가가 1,330p대로 2차 BUY ZONE 구역에서는 아랫 구역이므로, 여전히 매수 구역으로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실적이나 경기는 원래 사이클을 타는 것입니다. 
주식의 시작은 호시절이 아니라, 최악의 시절에 점진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 북한변수 있었으나, 8년만에 미국정권 교체기와 더불어, 존재감 표출하는 것으로, 특별한 영향력은 없습니다.
 _ 북한변수가 주식시장에 본질적으로 영향준 적 없고,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만 제공)


5개월 최초 터치 이후 눌림목 주간 보내며 아랫꼬리도 형성
월봉 양봉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므로, 월중후반 상승세 전망

[월간 추세]
지수는 현재 저점구간에서 저점의 견실한 다지기를 끝내고, 완연하게 완만하게 이동해 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차적으로 5개월선이 저항으로 작용하였으나, 일시적이고, 
60개월선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즉각적인 반등의 가능성을 가지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월봉상 아랫꼬리까지 달고, 갭도 없는 상태에서, 원점수준이므로, 월중후반은 상승회복세가 무난합니다. 
시간이 흐르는 것은 자연적 호재라 볼 수 있습니다.

정권, 정책 내용 여전히 기대 충족 못하고 있지만, 작년말 G20 이후로 추가적인 사고는
안치고 있다고 보이므로, 잠정적으로 현재 중립 관찰 단계입니다. _ 경제팀도 교체 예정

이러한 상태에서 기술적으로는 확연한 추세적 전환도  1~2분기내에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엿보이고 있습니다.
눌림목 지수 밴드에서 지속적 분할 매수로, 목표 비중 확보 (2/5~3/5 비중까지 선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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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 주간을 마무리한 원/달러, 원/엔 환율은 당분간 원래 가던 길대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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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
 전주의 주간 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주초반부터 기술적 반등파가 나타났고,
 목요일 새벽 다우존스의 약세와 함께, 목요일 일중으로 양봉이 출현했으나,
 기술적반등 주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주간 고점 1,393원대로 마감,
 주후반 다우존스의 반등세와 더불어, 금요일 음봉, 1,358원대로 한 주를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120일선에서 기술적 반등으로 60일선 부근까지 올라섰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기술적 반등이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의 밴드내 하단권에서 재반등과 함께, 원달러환율의 경우에는 다음주 재차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20주선을 따라, 20주 이평선 하회에 저항하고 있으나, 기술적 반등의 에너지가 쇄락,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

[ 원/엔 환율 ]
 원달러와 기본적인 추세 매커니즘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주의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저번주말 이미 60일이평선을 돌파해 놓은 상태에서, 60일선 윗선에서 한 주간을 운동하며,
 주간 주식시장 약세의 절정국면에서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피크를 쳤으나,
 시장의 전환과 함께, 장대음봉으로 60일선 밑으로 밀려 내려온 모양입니다.
 원엔환율도 다시 120일선에 다다르는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11월초반의 왼쪽 어깨에 미달하고 있으므로, 잠정적으로 중기적으로도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봉의 경우에도, 전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갭상승을 동반한 별(star)형으로 한주를 출발하여,
결국 윗꼬리를 길게단 음봉으로 마무리한 흐름입니다. 하락세 전환으로 20주선까지 하회흐름이 일단
유력합니다.

[ 엔/달러 환율 ]
 전주의 주간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저번주는 다우존스가 눌림목, 약세구간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엔달러도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수요일 다우존스가 소매판매(Retail Sales), 베이지북과 같은 경기지표의 영향으로 박스권 최하단까지 과도하게 밀렸다 올라온 이유로,
 엔달러도 주간으로는 90엔을 주중반에 살짝 깨고, 다시 90엔 윗선으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주식시장의 일시적 약세에 따라 90엔 밑선을 살짝 갔다 오기는 했지만, 향후의 전망과 흐름을 볼 때, 90엔 밑선은 다소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번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대로,
주초반 제한적 약세이후 주중반 전환 흐름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일단 90엔대를 잠정적 저점권으로 하여
다시 상방으로의 변화나 기회를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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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에 9,000p 저항의 밴드를 무난하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경기지표의 확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경기지표에 대한 선기대감 무산으로 밴드 내로 다시 밀려내려왔기 때문에, 경기지표의 움직임은 밴드상단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변수(factor)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수의 선(先,pre) 운동 경향성을 고려할 때, 분명하게 나타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그 단서는 발견되어야 한다는 컨센서스가 녹아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밴드돌파를 위해서는, 경기지표의 확인, 혹은 그 단서를 요구]



적어도 2008년 12월이 경기지표 저점은 아니다 _ 선기대감 무산 컨센서스, 경기지표, 지수 박스권 하단으로 밀어내

저번주 Weekly Brief에서 이미 살펴본 바, 미국시장은 이미 혼조장세, 눌림목 장세가   전망되었는데, 
주초반의 눌림목을 마치고, 주중반부터 바로 돌릴 수도 있었으나, 

수요일에 발표된 소매판매, Retail Sales 지표와 Federal Reserve의 미국경기상황에 대한 베이지북, Beige Book의 내용이 충격을 주면서,
일간으로 추가적인 하락세로 반영되었고,  

이러한 영향력으로 목표일 8,000p까지 찍고, 박스권밴드의 하단을 다시 터치하고 올라선 흐름입니다. 

미국 금융주의 실적악화, 구제금융 등 2008년을 짓눌렀던 변수들이 여전히 떠오르는 듯 하나, 이러한 변수들은 이미 연중행사로 지수와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줄기차게 대응해왔고, 정책적 대응과 태도도 분명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이 2009년에 추가적 충격을 주기에는 다소 난망하다 할 것입니다.

다만, 미국경기가 언제 하락세를 멈추고, 잠정적으로 회복을 향한 전환점을 만들 것인가 압니다.

속도의 문제인 것이지,  지수자체는 이미 충분히 빠져 있으므로 중기적 관점에서 보유비중을 적절하게 잘 관리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대응하면 좋을 것입니다.
  _저금리이므로, 금융기회비용이 하락요인 안됩니다.


다우존스 8,600p  --> 8,000p, 나스닥 1,600p  --> 1,450p 까지 박스권 하단 회전
 

주중에 다우존스는 8,600p에서 8,000p까지 나스닥은 1,600p에서 1,450p까지 박스권 하단 회전 후에 주후반 다시 돌아서는 흐름입니다.


1.13~1.16 주요 경기발표 내용 _ 12월 소매판매 기대감 무산, 베이지북 여전한 경기침체 상황 제시

물가지표는 안정화되는 가운데, NBER이 밝힌 미국경기침체기가 2007년 12월부터 이제 1년이 넘어가므로, 
2008년 12월 경기지표 하강세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소매판매(Retail Sales)지표가 예상치를 만족하지 못하는 재하락추세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Federal Reserve의 베이지북 또한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미국의 여전한 경기침체 상황을 제시하며, 향후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을 촉구하였습니다.


1.18~1.24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월요일 마틴루터킹 데이 휴장 

다음주에는 특별한 지표는 없습니다. 
월요일에 미국시장은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합니다.

지수가 경기지표에 대한 선기대감 무산으로, 8,500p 중심선으로부터도 벗어나 8,000p대까지 밀려서 올라오는 국면이므로, 
다음주에는 박스권 운동으로,  하단에서 박스권 중심 8,500p로 접근해 가는흐름이 무난해 보입니다.

그러나 경기지표 변수(factor)로 9,000p대에서 밀려내려왔으므로, 

경기지표의 잠정적인 호전세 없이는 당분간 8,000~9,000p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이러한 밴드를 당분간 즉각적으로 돌파하지는 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수가 최초충격파로 전주에 이미 8,000p를 찍고 왔기 때문에, 박스권하단으로 가기보다는, 
지그재그(음양) 패턴상 잠정밴드에서 중심이나 중상단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미국 Retail Sales, 소매판매 변화 (전월, 월간, 수정 전)

2009년 1월에 발표된, 2008년 12월 소매판매(Retail Sales)가 전망치 -1.2%와는 달리 실제 -2.7%로 나와서, 전월에 비해 다시 악화된 국면으로, 
미국 경기가 최소 2008년 12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로 전환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의미 _ 즉, 선기대감에 따른 실망세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음
  __ 이러한 분위기는 2009년 1분기, 미국경기의 지배적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
  __ 그러나, 이미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다만 그 전환적 시점이 언제일 것인가가 관심사로 극도의 비관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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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크로스 이후 1,228p까지 1차 상승
주간 시가 1,180p, 종가 1,180p, 고가 1,228p, 주봉은 양봉형성

[일간 추세]
저번주 월요일 갭상승을 동반하며 1,180p에서 출발한 증시는,  화요일부터 1,200p를 타진, 수요일 1,228p 주간고점을 기록하면서,
종가상으로 무려 3개월(1/4분기)만에 1,200p대를 회복하였습니다. 

금요일효과 + 한은 금통위 금리인하 뉴스 노출 + 미국시장의 짧은 눌림목 구간의 전망 + 저속구간에서 이평선과의 갭 + 일봉상의 갭부담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주후반부터 잠시 1,200p 이하로 다시 내려앉아 있는 국면입니다. 

_3% --> 2.5%의 금리인하를 평가하자면, 좋은 것이고,  차후에 추가적 금리인하를 암시합니다. 2%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그 이하로 인하할 필요가 없을만큼,
  그 전에 경기가 호전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1,150p를 전후로 하여 눌림목의 저점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더 깊은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2008년 10월말~12월초반까지 이후의,
 제2차 매수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_ 즉, 매수가 없으신 분들은 중기적인 2차 진입의 기회로  제한적 매수를 권장합니다.


 20주선 위치한 1,228p까지 올랐으나, 즉각 돌파는 연기
 주초반 gap-fill 및 이평선 지지 확인 시도 후 운동 전망

[주간 추세]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을 주고 있는 구간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추세전환이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눌림목이므로, 지수가 낮아지고, 눌림목을 주면,
중기적으로 제한적 매수비중을 채워두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2/5~2/4 비중 적절)

다음주부터 주요 기업들이 실적 발표에 들어서는데, 실적이 전망보다 좋던, 나쁘던 최악의 상황을 지나가는 국면에서,
눌림목은 매수를 고려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5개월 최초 터치, 즉시 돌파는 지연되고 있으나, 추세적 돌파 무난
차후 60개월선(=정권선) 즉각 돌파는 어렵겠지만, 잠정적인 가능성 중립단계

[월간 추세]
지수는 현재 저점구간에서 저점의 견실한 다지기를 끝내고,  완연하게 완만하게 이동해 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차적으로 5개월선이 저항으로 작용하였으나,  일시적이고,  60개월선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즉각적인 
반등의 가능성을 가지는 여유로운 공간일 것입니다.

다만 60개월선=정권선을 일거에 돌파하거나, 강하게 돌파하거나, 즉각적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정권의 IQ, EQ, GQ, LQ, CQ 의 질적 퀄러티 보충이 필요해 보입니다.
  IQ = Intelligence Quotient  국정과 정책적 지적 수준
  EQ = Emotional Quotient  정치적 감성 수준
  GQ = Global Standard Quotient  글로벌 상식 수준
  LQ = Leadership Quotient  리더십 수준
  CQ = Communication Quotient   소통 수준
 
이러한 과도한 기대가 여전히 난망(難望)하므로, 천천히 차근차근 여유롭게 대응해가면 좋을 것입니다.
주초반 눌림목 구간에서 지속적 분할 매수로, 목표 비중 확보 (2/5~3/5 비중까지 선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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