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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09.01.24 미국증시, 다우존스 주간전망 _09.01.26~01.30 _경계감 필요
  2. 2009.01.23 미국시장 다우존스 _ 단기전망 다소 불확실 _09.01.23
  3. 2009.01.17 미국시장, 다우존스 주간 전망 _Weekly Morning Brief _09.01.19~23
  4. 2009.01.15 미국증시, 다우존스 모닝 브리프 _09.01.15 _선기대감 무산 반영, 하단으로 후퇴
  5. 2009.01.14 미국증시, 다우존스 모닝 브리프 _09.01.14 _전환움직임
  6. 2009.01.14 이미 세계경제대공황 상태. 냉소하면 안되는 시점
  7. 2009.01.13 다우존스 모닝 브리프 _09.01.13 _주초반 약세국면
  8. 2009.01.12 코스피 주간전망 _Sunvening Brief _01.12~16 _2차 매수진입 기회


최소한 최근 박스권 중심 8,500p부근으로의 반등기대가 주초반부터 무산되면서, 상당한 경계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므로, 다음주는 다소 관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주간반등 전망 무산. 한 주간 8,000p 저공 운동

주간으로 8,500p선 박스권 중심으로의 반등기대를, 주초인 화요일부터 무산시키면서 주간으로, 8,000p를 지속적으로 장중에 붕괴시킨 흐름입니다.
(저번주 월요일 - 마틴루터킹데이, 휴장
               화요일 – 오바마 대통령취임식 )

박스권 하단에서 저점권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존추세와는 다르게 (최소한 박스권), 
전반적인 기대를 무산시키면서, 주초반부터 8,000p를 간헐적으로 붕괴시키는 약세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경계감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즉, 단기적으로 중립적이고 제한적인 스탠스만 유지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접근은 지양, 경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주 경기지표의 경우에도, 다소 경계를 요한다고 보입니다.


반등기대 초반부터 무산되고, 8,200~7,900p 저공 운동

전주 종가에 근거한, 박스권 중심으로의 반등 기대를 주초 화요일부터 무산시키고, 
8,200~7,900p로 최근의 운동밴드를 낮춘 모습 _다소 불안하여 경계 필요 

엔달러환율의 경우에도, 주초부터 90엔선이 다시 무너지면서, 최근래 저점 87엔 초반까지 찍고, 주말 종가도 88.78엔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1.18~1.24 주요 경기지표 _ 예상치 기대 이하

전주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었으나, 발표지표의 경우에도, 예상치에 비해, 좋은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건축허가, 실업청구건수, 주택착공 모두 예상치보다는하회


1.26~1.30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부정적 수치 전망이 우세
 

다음주에는 주요경기지표가 발표됩니다. 
_주택판매, 소비자신뢰, 내구재주문, 신규주택판매, GDP 분기 예측치, 시카고PMI 등 발표

이 중에, 4/4분기, GDP 분기 예측치는 전분기에 비해 대폭적으로 감소하면서, 시장에 일시적이라도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즉, 이미 저저번주의 다우존스의 움직임에서 보왔듯이, 적어도 2008년 12월이 경기지표의 저점은 아니라는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4/4분기 분기GDP 악화와 각종 경기추세 지표의 개선추세 지연은 단기적으로는 당분간 시장에 부담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음주는 공격적 기대와 전망을 버리고,  다소 중립적인 관망 자세가 필요한 주간으로 생각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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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_ 8,000p 초반에서 하락제한되며 다지고는 있으나, 이를 윗선으로 벗어나지는 못하면서, 의심감을 품게하는 단기 흐름)


1. 기술적으로 미국시장의 지수흐름이 전주말의 전망과는 다르게, 다소 불안하고 의심스러운 흐름을 보이고 있고,
    (_이러한 흐름을 반영한다면 국내지수도 영향받을 수 밖에 없고)

2. 어제 발표된 2008년 4/4분기 국내GDP성장률을 보면, 일시적이라기 보다는, 만일에 이런 추세가 당분간 지속된다면,
    2009년 경제성장률이나 국내경기동향은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그 골이 깊거나, 회복의 시기나 속도가 더딜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임


물론 두번째의 경우는 계속 관찰해야 하겠지만, 첫번째 요인으로 인해,
설도 닥친 마당에, 이번주 초반부터 전망과는 다른 미국시장의 움직임에서 보듯이, 단기적으로는 중립적 스탠스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설날도 잘 보내시기 바라며, 새 해에도 많은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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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에 9,000p 저항의 밴드를 무난하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경기지표의 확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경기지표에 대한 선기대감 무산으로 밴드 내로 다시 밀려내려왔기 때문에, 경기지표의 움직임은 밴드상단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변수(factor)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수의 선(先,pre) 운동 경향성을 고려할 때, 분명하게 나타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그 단서는 발견되어야 한다는 컨센서스가 녹아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밴드돌파를 위해서는, 경기지표의 확인, 혹은 그 단서를 요구]



적어도 2008년 12월이 경기지표 저점은 아니다 _ 선기대감 무산 컨센서스, 경기지표, 지수 박스권 하단으로 밀어내

저번주 Weekly Brief에서 이미 살펴본 바, 미국시장은 이미 혼조장세, 눌림목 장세가   전망되었는데, 
주초반의 눌림목을 마치고, 주중반부터 바로 돌릴 수도 있었으나, 

수요일에 발표된 소매판매, Retail Sales 지표와 Federal Reserve의 미국경기상황에 대한 베이지북, Beige Book의 내용이 충격을 주면서,
일간으로 추가적인 하락세로 반영되었고,  

이러한 영향력으로 목표일 8,000p까지 찍고, 박스권밴드의 하단을 다시 터치하고 올라선 흐름입니다. 

미국 금융주의 실적악화, 구제금융 등 2008년을 짓눌렀던 변수들이 여전히 떠오르는 듯 하나, 이러한 변수들은 이미 연중행사로 지수와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줄기차게 대응해왔고, 정책적 대응과 태도도 분명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이 2009년에 추가적 충격을 주기에는 다소 난망하다 할 것입니다.

다만, 미국경기가 언제 하락세를 멈추고, 잠정적으로 회복을 향한 전환점을 만들 것인가 압니다.

속도의 문제인 것이지,  지수자체는 이미 충분히 빠져 있으므로 중기적 관점에서 보유비중을 적절하게 잘 관리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대응하면 좋을 것입니다.
  _저금리이므로, 금융기회비용이 하락요인 안됩니다.


다우존스 8,600p  --> 8,000p, 나스닥 1,600p  --> 1,450p 까지 박스권 하단 회전
 

주중에 다우존스는 8,600p에서 8,000p까지 나스닥은 1,600p에서 1,450p까지 박스권 하단 회전 후에 주후반 다시 돌아서는 흐름입니다.


1.13~1.16 주요 경기발표 내용 _ 12월 소매판매 기대감 무산, 베이지북 여전한 경기침체 상황 제시

물가지표는 안정화되는 가운데, NBER이 밝힌 미국경기침체기가 2007년 12월부터 이제 1년이 넘어가므로, 
2008년 12월 경기지표 하강세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소매판매(Retail Sales)지표가 예상치를 만족하지 못하는 재하락추세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Federal Reserve의 베이지북 또한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미국의 여전한 경기침체 상황을 제시하며, 향후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을 촉구하였습니다.


1.18~1.24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월요일 마틴루터킹 데이 휴장 

다음주에는 특별한 지표는 없습니다. 
월요일에 미국시장은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합니다.

지수가 경기지표에 대한 선기대감 무산으로, 8,500p 중심선으로부터도 벗어나 8,000p대까지 밀려서 올라오는 국면이므로, 
다음주에는 박스권 운동으로,  하단에서 박스권 중심 8,500p로 접근해 가는흐름이 무난해 보입니다.

그러나 경기지표 변수(factor)로 9,000p대에서 밀려내려왔으므로, 

경기지표의 잠정적인 호전세 없이는 당분간 8,000~9,000p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이러한 밴드를 당분간 즉각적으로 돌파하지는 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수가 최초충격파로 전주에 이미 8,000p를 찍고 왔기 때문에, 박스권하단으로 가기보다는, 
지그재그(음양) 패턴상 잠정밴드에서 중심이나 중상단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미국 Retail Sales, 소매판매 변화 (전월, 월간, 수정 전)

2009년 1월에 발표된, 2008년 12월 소매판매(Retail Sales)가 전망치 -1.2%와는 달리 실제 -2.7%로 나와서, 전월에 비해 다시 악화된 국면으로, 
미국 경기가 최소 2008년 12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로 전환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의미 _ 즉, 선기대감에 따른 실망세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음
  __ 이러한 분위기는 2009년 1분기, 미국경기의 지배적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
  __ 그러나, 이미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다만 그 전환적 시점이 언제일 것인가가 관심사로 극도의 비관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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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 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지표가 개선되지 않아,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의 전환신호에 대한 선기대감이 무산되며,
  일중으로 실망감을 반영, 다시 8,000p대 하단영역으로 후퇴한 모습입니다.



 지표 선기대감 무산으로 다시 하단으로 밀려 
  _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변화, -2.7% 하락
  _2009년 1월 베이지북, 여전한 경기침체 시사
 
 
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Retail Sales 월간변화  예상을 -1.2%로 감소율축소로 전망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2.7%로 다시 눌림목이 나와서,  이러한 지표의 실망감을 반영하여,  8,500p 중심에서 다시 하단으로 밀려난 형국입니다.

선기대감이 무산되고, 지표가 실망감을 주었기 때문에, 일간으로 약세를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1월 Federal Reserve 베이지북의 경우, 여전한 경기침체를 제시하고 있고, 특히 자동차판매가 상당히 안좋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표들은 2008년 12월까지의 후행지표이므로 과도한 낙담은 필요없어 보입니다.

지수는 이미 충분히 빠져있기 때문에, 실망감으로 다시 하단에 근접하기는 했지만, 여기서 추가로 밀리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회복세에 대한 실망감이 표출되었기 때문에,  즉각적인 조속한 급등은 다소 난망하므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최소 1~2분기 이상의 관점에서, 제한적 매수의 비중을 유지하여 나가는 것이 우월한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매도가 아닌 저가매수의 관점이 올해 1분기 및 상반기에 계속 취해야할 전략적 스탠스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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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Weekly Brief와 SPOT VIEW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주초반에 약세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약세에너지의 초반 공세를 무난하게 잘 방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의 경우, 강보합으로 마감되었고,

 다우존스의 경우에도, 직전 9,088p로부터의 연속 음봉타의 이후에 변동성 적은 십자형 일봉이 형성되어 
 전환이 유력한 모습입니다.

 최근 10일(15분봉) 흐름을 보더라도,  8,500p 중심권에서는 전환의 움직임이 엿보이므로, 기술적인 전환을 기대해봐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 이러한 관점에서, 약세가 이어진다면,  제한적 후발매수 관점이 여전히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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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연초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 통화정책, 응급처방 취해오지 않았다면 이미 세계 경제대공황 상태.
통화정책으로 당분간 유동성 보강해야 하겠지만, 진정한 해소는 재정정책의 Quality에서 나오고,
이는 내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옥석이 가려질 수 밖에 없다.

지금은 냉소가 아니라, 재정정책의 방향과 양과 질에 대해서 투쟁을 해야할 시기다.
지금 냉소하는 자가 가장 사악한 자들이다. 


1. 글로벌 파생상품발 모조유동성, 신용위기, 이미 경제대공황을 불러왔음



2. 연초부터 단행된 급격한 화폐유동성 공급, 금리인하 과정 없었다면 이미 세계경제대공황


3. 현재 상태, 자본주의 외연이 기술적으로는 물론 실물경기 측면에서도 위협받고 있는 상태로,
   그 원인은 파생상품들이 창조해낸 가짜가치들의 외연(boundary)들이 붕괴되었음을 의미



4. 이러한 외연의 위협은 이미 경제대공황이고 자본주의의 위기


5.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자본'의 자기확대를 하고, '자본주의'를 외연적으로 확장해야 유지될 수가 있음
    _ 이러한 자본주의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진보적인 가치관을 전파시키고, 인류의 물질적 삶을 개선시키지만, 
    _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제국주의로 가거나 전쟁의 위험이 발생함


6. 급속한 통화정책은 모조유동성 시장이 붕괴하여, 세계경제대공황 충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풀린 통화에게 가치,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vitalization) 결국 조속한 재정정책, 사회 SOC정책의 집행이 불가피함

    _ 이 점은, 폴 크루그먼과 같은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지적하고 있고,
    _ 자본주의의 외연이 지켜지고 점진적으로 확장되어야, 현재 평온이 지켜질 수 있다는, marxian적 분석관을 참고해도 그러함


7. 통화정책의 경우에는 중앙은행의 금리결정만으로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별로 별 차이가 안남


8. 그러나 재정, 사회정책의 경우, 국가별로 판이하게 다른 내용들을 취사선택할 수 있고, 개별적인 창의성과, 정치사회적 리더십의 본질이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정책이여서, 본질적으로 위기 가능성은 이러한 과정에 내포하고 있는 것임 


9. 통화정책 이후에, 풀린 통화를 흡수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재정, SOC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임
    _ 이는 마치 유기체와 같은 자본주의가 자기 생존을 위해, 일종의 신호를 미리 주고 있다고 비유할 수도 있음
    _ 즉, 자본주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혜택을 인류가 공유해야 하고, 아직도 소외된 집단을 되돌아봐야 하고, 
       기존의 낙후된 인구와 공간지리를 되돌아봐야 하고, 기존의 시스템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재점검해야 하고, 
       미래경제의 확장을 위하여, 경제확장을 흡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회 SOC와 시스템을

       바로 이 때에, 21C 초반의 이 기회의 시기에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임

    _ 왜냐하면, 대규모 재정정책은 민간우위의 원칙상 언제나 집행하는 것은 아니며, 그러한 집행이 꼭 옳다 볼 수 없기 때문에,
      긴급히 필요하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순간에만 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임


10. 한국의 위기가 어이없게도 하등의 리스크, 충격 완화도 없이 들어오게 된 것은,
      2007년 11,12월부터 경고한 위기의 구조를 어이없게도 정책집단이 그 누구도 그 쉬운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런 위기가 결국 2008년 중순부터 터지며, 엄청난 고통을 던져주고 있음.
 

      _ 현재 글로벌 추세에 맞고, 통화정책으로 일단 발맞추어가긴 하지만, 
         통화정책 이후에는 벌써 이러한 통화를 흡수하여, 경제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재정정책 계획을 미리 쫘고 있어야 함


11. 즉, 재정정책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내용으로 집행되지 않는다면, 
      진짜 파국과 위기는 2009년 하반기나, 2010년에 도래할 수 있음
 


12. 지금 재정정책을 하지 말라거나, 대규모 SOC사업이 필요없다거나 이런 얘기가 아니며, 건설,토목사업은 꼭 하면 안된다는 얘기도 아님 
      _ 진짜 머리를 쓰고, 미래지향적으로, 후대에게 좋은 Value를 남겨주고, 지속적인 Value Creator로 작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사회인구지리균형적인 사업을 모색하고, 실천해 보라는 것임

      _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박정희씨가 전국방방에 고속도로를 놓은 것이나, 전두환정권에 고속도로망이 확장된 것이나, 
         고속철도가 놓여줘서, 목포, 부산까지 하루면 몇번이고 왔다갔다 하는 1일 생활권이 되었다거나,
         영종도국제공항이 건설되었다던가...이런 것은 당시에는 효용을 잘 몰랐지만, 하고 보니, 그럭저럭,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대표적인 SOC사업의 예임 

      _ 그러나 이런 과거의 것도,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의 SOC였고, 
         앞으로 후세에게, 또 동시대인에게 어떤 유산이 물려져야 하는지는 진중한 고민과 검토, 실천이 필요한 것임


13. 리더, CEO는 자기가 다 머리쓰고, 자기가 해결하고, 자기가 집행해야 하는 사람이 아님
      _ 리더, CEO는 좋은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좋은 사람을 쓰고, 좋은 사람들이 적절한 자리에서 합리적이고 좋은 역량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_ 결국 리더의 근간은 "인사"라고 볼 수 있는 대목임 

    
 이명박정권이, 위와 같은  정치학, 경제학, 국제질서 일반의 기본 소양 없이, 
                즉, 지식이나 진리, 논리학의 일반 Logic 체계, 즉 진리체계에 반기를 들고 반항하면서 
                 이미 10년전에 갑자기 들고나온 헤게한 어이없는 대운하에 계속 골몰한다면,   이 나라의 파국은 너무나 뻔한 것임


 이미 2008년 연초부터 이 파국은 결국 어디서 왔는가.......?    대운하로부터 온 것임.
 이런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어떠한 컨센서스도 있을 수 없고, 초딩들도 동의할 수 없는 헤게망칙한 짓거리로는
 이 위기가 부드럽게 풀릴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임
 
 물론, 주요 4대강 정비도 어느정도는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굳이 이명박 임기 안에 해야한다는 특별한 이유도 없어서, 
 대운하와 연관되지 않게, 규모를 축소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며,


 대신에 2009년에 어떤 경제사회 정책을 펼 것인가, 연초에 신중하고, 급박하게 집중적으로 고민하길 바람

 정치는 컨센서스이고 공동의, 공동의 이익과 이해를 증진시켜 나가는 활동임.
 정치를 소유물로 생각한다거나, 도구로 생각한다던가 하면 이미 꽝인 것임 

또한, 올해 세금을 많이 깍아주긴 했지만, 세금인하의 효과는 아주 천천히 미세하게 일어난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정이며, 
현재는 위기상황에 급박상황으로, 풀리는 통화를 어떻게 흡수할 수 있는 경제확장 정책을 수립, 시행할 것인가인데,
결국 세금은 더 이상 깍아주기 힘들고, 재정정책으로 나갈 수 밖에 없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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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의 경우, Weekly Brief 에서 조망해 본 바대로,  주초반에 약세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주초반의 심리적 위축세에도 불구하고,  다우존스 지수 자체는 -125.21p로 -100p내외에서 무난한 제한적 약세를 나타내어,
주초반의 약세구간에 급격한 하락세는 회피하는 모습입니다.

단기적으로 크게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다우존스는 이미 2008년 4분기부터, 8,500p를 중심으로 한 박스권을 무난하게 이어가고 있으므로,
극단적인 전망과 대응은 회피하고,

서시히 매수의 비중을 확보해나가야 하는 국면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주말과 주초에 계속 언급드린바, 주초반의 약세를 활용하여,  코스피에서도 2/5~3/5까지 개인적인 리스크선호 비율에 따라, 분할매수로 적절하게
중장기적인 비중을 확보하여 나가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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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크로스 이후 1,228p까지 1차 상승
주간 시가 1,180p, 종가 1,180p, 고가 1,228p, 주봉은 양봉형성

[일간 추세]
저번주 월요일 갭상승을 동반하며 1,180p에서 출발한 증시는,  화요일부터 1,200p를 타진, 수요일 1,228p 주간고점을 기록하면서,
종가상으로 무려 3개월(1/4분기)만에 1,200p대를 회복하였습니다. 

금요일효과 + 한은 금통위 금리인하 뉴스 노출 + 미국시장의 짧은 눌림목 구간의 전망 + 저속구간에서 이평선과의 갭 + 일봉상의 갭부담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주후반부터 잠시 1,200p 이하로 다시 내려앉아 있는 국면입니다. 

_3% --> 2.5%의 금리인하를 평가하자면, 좋은 것이고,  차후에 추가적 금리인하를 암시합니다. 2%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그 이하로 인하할 필요가 없을만큼,
  그 전에 경기가 호전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1,150p를 전후로 하여 눌림목의 저점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더 깊은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2008년 10월말~12월초반까지 이후의,
 제2차 매수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_ 즉, 매수가 없으신 분들은 중기적인 2차 진입의 기회로  제한적 매수를 권장합니다.


 20주선 위치한 1,228p까지 올랐으나, 즉각 돌파는 연기
 주초반 gap-fill 및 이평선 지지 확인 시도 후 운동 전망

[주간 추세]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을 주고 있는 구간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추세전환이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눌림목이므로, 지수가 낮아지고, 눌림목을 주면,
중기적으로 제한적 매수비중을 채워두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2/5~2/4 비중 적절)

다음주부터 주요 기업들이 실적 발표에 들어서는데, 실적이 전망보다 좋던, 나쁘던 최악의 상황을 지나가는 국면에서,
눌림목은 매수를 고려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5개월 최초 터치, 즉시 돌파는 지연되고 있으나, 추세적 돌파 무난
차후 60개월선(=정권선) 즉각 돌파는 어렵겠지만, 잠정적인 가능성 중립단계

[월간 추세]
지수는 현재 저점구간에서 저점의 견실한 다지기를 끝내고,  완연하게 완만하게 이동해 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차적으로 5개월선이 저항으로 작용하였으나,  일시적이고,  60개월선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즉각적인 
반등의 가능성을 가지는 여유로운 공간일 것입니다.

다만 60개월선=정권선을 일거에 돌파하거나, 강하게 돌파하거나, 즉각적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정권의 IQ, EQ, GQ, LQ, CQ 의 질적 퀄러티 보충이 필요해 보입니다.
  IQ = Intelligence Quotient  국정과 정책적 지적 수준
  EQ = Emotional Quotient  정치적 감성 수준
  GQ = Global Standard Quotient  글로벌 상식 수준
  LQ = Leadership Quotient  리더십 수준
  CQ = Communication Quotient   소통 수준
 
이러한 과도한 기대가 여전히 난망(難望)하므로, 천천히 차근차근 여유롭게 대응해가면 좋을 것입니다.
주초반 눌림목 구간에서 지속적 분할 매수로, 목표 비중 확보 (2/5~3/5 비중까지 선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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