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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9.07.06 블로그 방문자는 왜 광고를 클릭하는가?
  2. 2009.06.30 이명박과 히틀러는 똑같다 3
  3. 2009.05.31 웅크린감자, 연예 블로그는 논리적으로 글 쓰라. 36

블로그 방문자는 왜 광고를 클릭하게 될까요?

그 이유를 해제하면, 왜 블로그의 내용물과 광고가 형태적으로 분리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블로그 프레임

예를 들어 이와 같은 블로그 프레임(frame)이 있다고 합시다.

이런 형태는 기본적으로 본문과 상하단, 사이드 영역의 광고가 분리되고 있는 형태입니다.

광고 표시가 된 영역(파란색)에 광고만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광고가 따라가는 편입니다.

또, 파란색 영역에 광고가 들어갈 때도 광고라는 표시를 하고, 혹은 광고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배너라는 형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2. 유입트래픽의 의사 존중

현재 논의하고자 하는 문제들은 (물론 상하단, 사이드바 영역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본문 영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본문 영역에서 <광고스크립트>들이 삽입이 되고 있는데, 이것들이 본문과 구분이 안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3. 외부로 트래픽을 이전시킬 때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여러분, 왜 외부방문자들이 자신의 게시판과 블로그, 웹페이지를 방문하게 되나요?

예를 들어 "삼성전자 실적발표" 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하고 들어왔으면, 해당 웹페이지의 역할은 그걸로 그치는 것입니다.
그쳐야 하는 것이죠.

방문자의 방문 목표도 여기에 그치는 것입니다. 그가 방문한 목표는 "삼성전자 실적발표"라는 내용에 국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방문자의 애초의 이런 목표를 뛰어넘어 외부로 함부로 링크를 걸거나 트래픽을 이전시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트래픽을 이전시킬 때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되고, 방문자의 동의를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방문자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죠.

예를 들어, 위의 예에서, "삼성전자 실적발표"라는 검색어로 치고 들어왔는데, 본문 내용에 <링크>가 걸려있어 관련 내용인 줄 알고 들어가보니, "게임 사이트"가 나왔다고 칩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방문자들이 불쾌하겠죠? 연결성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방문자들이 자신의 선택의 자유(Freedom of Choice)가 침범당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하게 됩니다. 그것으로 끝인가요?

이렇게 견련성 떨어지는 관계에서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위를 우리는 스팸(spam)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만약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가그래프 사이트를 링크시켜놨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럴 경우에는 그나마 설득력이 있는 것이죠. 서로 상호관련성이 있으니까요.


4. 본문에 삽입된 광고의 형태

본문에 <광고스크립트> 물론 필요에 따라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런 <본문 광고>는 두 가지 형태로 크게 나타나죠. (보수를 받되 링크없는 리뷰형태 게시물 제외)

(2)번 처럼 본문 안에 배너, 이미지 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광고거나,

(1)번 처럼 텍스트(text) 형태로 문장이나 문구 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링크광고입니다.

제가 주로 지적하는 점은 (1)번 형태입니다.
(2)번과 같은 배너, 이미지 광고도 광고를 표시해 주어야 하지만, 대부분 광고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잘 드러나거든요.

그러나 (1)번과 같은 텍스트 문구 광고에 "광고 표시"가 잘 되어 있지 않고, 마치 "본문"인 것처럼 현혹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문자들을 "기망"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숨겨진 광고"가 가지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덕적인 것은 물론이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계심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림에도 불구하고,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혹자들은 이처럼 "광고라는 게 숨겨진 문구"들이 오히려 더 좋은 것이고, '문맥광고'의 일종이라는 참으로 기가 찬 찬양을 하고 있거든요?

이게 맞는 것일까요?  본질적으로 "개인의 자유(Freedom)"라는 근원적 측면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5. 방문자들은 "본문"을 클릭하는 것이지 "광고"를 클릭하는게 아니다

먼저 누구든지 스스로에게 본질적으로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방문자들은 왜 본문 안에 들어가 있는 광고문구를 클릭할까요?"

스스로에게 이런 의문을 던지고 출발해 봅시다. 왜 광고를 클릭할까요?
글 게시자한테 속아서? 자기가 필요하니까? ... 그럴까요?

아래 사례를 보면서, 다시 생각해 봅시다.



위의 두 사례는 해당 블로그들의 글 게시자가, 스스로 "광고를 아주 잘 했다....모범적이다... 광고 수익도 많이 얻었다"고 자찬해 마지 않은 대표적인 케이스(case) 입니다.

그러면, 다시 생각해 봅시다. 똑같은 의문을 던지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자들은 왜 본문 안에 들어가 있는 위의 광고문구를 클릭했을까요?"

해답부터 말씀드리면,

방문자들은 "광고"를 클릭한 게 아닙니다. 내용, 본문(Contents)을 클릭한 것이지요.
(왜냐하면, 어디에도 '광고'라는 의미가 분명하게 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 본문, 내용물을 클릭한 것이라고 할까요?

1) 타인(他人)이 써놓은 글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배려
우리가 어떤 글을 읽으면서, 해당 글에 첨부되어 있는 각종 링크들을 열어보게 되는 것은, 그 글과 필자의 생각을 제대로 충분히 이해하기 위함입니다. 즉, 글을 쓴 필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위의 예시에서 [구경가기]나 [], [체O야], [여O닷컴] 등의 사이트를 방문자들이 열어보는 것은, 그것이 본문의 일부, 즉 해당 게시글 게시자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한 본문의 일부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즉, 상대방이 애써 써놓은 글을 충분히,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글을 꼼꼼히 읽는다. 레퍼런스(인용링크)가 달려있으면, 인용과 주석도 제대로 찾아보고 읽어본다."는 의미에서 열어보게 되는 것입니다. 

방문자들이 "광고라는 제 1차적 목표를 숨기고 있는" 본문 형태의 텍스트를 열어보는 것은 전적으로 "본문 확인"의 의사이지 "광고 클릭"의 의사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데, 왜 타인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타인의 글을 온전히 들여다보기 위해서, 즉 타인의 말을 다 경청(listen)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들을 "광고"로 무단 전용하느냐 이 말입니다. 

방문자인 타인의 의사를 당사자의 동의없이 함부로 다른 의사로 전용(transfer)함으로써, 모든 방문객의 자유를 침범하는 해악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2) 타인이 써놓은 글에 대한 검증, 논리 점검 과정
우리가 타인이 써놓은 글을 꼼꼼하게 읽고 확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인간은 애초에 호기심을 지니고, 또한 무엇이든 검증해 보려고 하는 논리체계가 몸에 습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현실적으로 생활주변에서 경험하는 것을 바탕으로 "귀납적"으로 진리체계를 구축해서 "상식"을 키우고 생활해 나간다고 한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반례가능성", "반증가능성" 유무를 찾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일상사이기 때문이죠.

예컨대, 위의 예에서 [구경가기], [여O닷컴] 이라는 링크를 통해 방문자가 해당 사이트를 방문했다고 칩시다.
이들의 의도는 과연 필자의 생각과 견해가 맞는지 논지를 검증을 해보기 위해, 본문을 읽는 과정의 연속으로 해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들의 이런 의도를 왜곡하여 "광고"로 전용하느냐 이것입니다.

타인의 진실된 의사를 왜곡하여, 전자 장치를 악용하여 전용(transfer)하는 것은 일단 진실한 의사가 아니라는 것이죠.

따라서, 광고확인의 의사가 아닌데, 광고의 의사로 전용한 것은 그 자체로 방문자들에게 해악을 주는 것 아닌가요?


6. 본문 확인 의사를 "광고 의사"로 임의로 전용해서는 안된다. 광고는 "광고 의사"의 집행으로 선택되어야 한다.

위처럼 문제가 되는 해당 블로그의 글 게시자들이 밝히는 것처럼, 위와 같은 행위들은 광고를 잘 한게 아닙니다.

광고를 본문으로 기망해서 방문자들을 속인 것이죠. 기망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해당 블로그들과 일부 추종자들은 "뭐 법적으로 걸리지도 않는데..."라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입법의 준비 부족, 불비로 이런 행태가 규제가 안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망한 것", "상대방을 속인 것"이 속인 것이 아닌게 되나요?

그리고 입법 취지와 관련 규제 내용을 보면, "괜찮아서 내비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가 이런 용도로 사용될지 몰랐기 때문에 "입법"을 안하고 있었다...고 하는 편이 옳습니다. 그래서 그냥 해도 되나요?


위의 당사자들은 상대방이 "본문을 충실히 확인하고 검증해 보려는 선의(善意)"의 의사를 악용해서,
상대방에게 알리지도 않고, 자신의 이익 추구를 위한 "광고 집행"의 의도로 전용해 버렸습니다.

상대방의 자유 의지를 함부로 왜곡했다는 것이 됩니다.

이게 합당합니까? 이런 상황이 용인되어야 합니까?

위의 그림처럼, 방문자는 글을 제대로 읽으려는 의사로 1의 과정(process)로 진행하고 있는데, 본문임을 가장한 기망적인 광고 스크립트가 2의 과정으로 진행하면서, 방문자의 자유의지(freedom, will)를 임의로 왜곡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광고스크립트면 광고스크립트라고 표시하여 밝히거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간단하잖아요.
하다못해 [AD]라도 붙일 수 있지 않냐 이겁니다. 아니 세상사는데 그렇게 자신이 없습니까...?

잘못된 것이죠? 이처럼 그게 본문인지 광고인지 알려서 상대방의 "알 권리"와 자유로운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라는 겁니다. 그것을 알리고 있는가와 그렇지 않은가는 아주 극단적인 차이를 지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또 보장해야 하는 "자유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정치, 철학, 법, 경제 등 현대사회의 모든 뼈대들이 이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대원칙이라는 것이지요. 이걸 왜 깨고 있으면서 자랑스러워하고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남녀가 서로 좋아해서 관계를 가지면 '사랑'이 되지만, 속이거나 기망해서 일방적으로 가지면 "O간"이 되는 것입니다. 왜 일부 블로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선의의 방문자들을 "O간" 합니까?

이런 상황이 충분한 반성과 자성과 합의점이 없이 지속될 경우, 더 광범위하게 사회 공론장에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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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신경 안쓰고 살면 그냥 돌아가는 것 같지만, 자연의 세계를 넘어 인간의 세계도 문리(logic), 질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위에서처럼 논리, 법, 철학, 정치, 경제, 인문 어느 면으로 따져도 모든 결론은 "본문과 광고는 분리 표시되어야 한다고 나옵니다." 인간 사회의 시스템도 로직(Logic, 논리체계)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요? 이것을 깨려면, "그게 뭐 어때서?" 이런 반응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위에서 제시된 논리적 근거와 합리성을 깰 수 있는 대항점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도 않으면서, "뭐 어때? 나한테는 이득인데?"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지요? 타인은 불쾌한데, 나만 기분이 좋은 것이라면 뭔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되지요. 무엇인가 잘못된 관계(relation)를 은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계속 쓰게 되는 것은 눈에 띄는데, 자율적인 해소가 안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사는 이치도 어느 현장에서나 비슷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문제들을 방관하면서, 다른 곳의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느정도 다 엮여져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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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위에서 자행되고 있는 방식이 어떤 방식인지 분명히 드러나도록 예시 포스트들을 먼저 몇 개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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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도 엄청난 국민적 지지 속에 당선되었다.

연장을 든 히틀러


그리고 유태인 학살을 포함한 인종학살을 단행했다.

그에게 유태인 학살은 "절대적 선"이었다. 그리고 밀어붙였다.


이명박도 국민적 지지 속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4대강 정비사업"을 단행하려 한다.

그에게 "4대강 정비사업"은 "절대적 선"이다. 그리고 밀어붙이고 있다.


그들에게 "타인들의 생각"이나
"절대적 진리 (眞理)", 문리(文理, logic) 체계는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다.
 

오직 자기들의 생각, 자기가 "절대적 선"이라고 여기는 그 생각만이 중요했다.
그리고 밀어붙인다.

그 결과에 대해서 그들은 개의치 않는다.
그것이 수 백만의 죽음을 부르든, "생명"의 근원을 무참히 짓밝는 것이든 개의치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그것은 자신 만의 "절대적 선"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무슨 생각하든, 절대 진리가 무엇이든, 그에 상관없이.


자신의 모든 선택과 행위들은 "절대 선"이었다고 살아있는 동안 스스로 칭송했다.

600만명 이상을 죽인 히틀러의 홀로코스트


'자기에게만 선'인 것을 모두에게 '강요'할 때, 우리는 그것을 '독선(獨善)'이라고 부른다.
지배체제를 악용해서 그것을 강요하는 것은 '독재(獨裁)'다.
수 백만을 죽여도, 생명을 무참히 짓밟는 결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것을 '독재의 폐해'라고 부른다.
독재로 흐른 권력은 언제라도 생명을 거리낌없이 죽일 수 있다.


히틀러와 이명박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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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감자라는 블로그가 2PM과 2NE1에 대해서 논리적이지도 않고, 근거도 갖추지 못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2PM이나 2NE1 당사자들에게는 물론, 글을 읽는 대중들에게도 소모성 글로 피곤함과 불쾌감을 야기하므로, 이에 이렇게 지적하고자 한다.
이미 필자는 각종 블로그의 '낚시성' 글들에 대해서 경고한 바 있고, 지속적으로 그에 대해 '비평'할 것임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 웅크린감자의 관련글을 하나씩 보면서, 그 논리적 공백을 찾아보도록 하자.
파란색 글은 웅크린감자의 주장(글)이고, --> 이하는 이에 대한 필자의 해제이다.

'2pm'이라는 아이돌그룹의 첫인상은 솔직히 말해서 '과연 쟤네들이 뜰 수 있을까?'였다.

--> (웅크린감자는) 2PM이 과연 뜰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다.

아무리 좋게 보아주어도 '2pm'은 '슈퍼주니어'+'V6'의 마이너 버전이었으며, 특히 코흘리개 시절부터 줄기차게 대한민국은 한핏줄 단일민족 국가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도록 교육받아온 사람들에게 닉쿤이라는 태국인 에이스를 내세운 아이돌그룹의 성공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해 보였다.

--> 이유는 닉쿤이 태국인이라서.

대한민국은 한핏줄 단일민족 국가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도록 교육받아온 사람들에게
--> 이 부분도 개인적 견해에 불과하다.



더욱이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유치뽕짝의 가사를 진지하게 부르며 연신 덤블링을 해대는 모습은 정식 데뷔한 아이돌그룹이라기 보다는 동네에서 좀 논다는 아이들의 장기자랑 같았다. 그러나 '2pm'은 조용히 사라지게 될 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Again & Again'으로 덤블링 하는 동네 아이들에서 인기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2pm'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를 미친 것은 프로듀서 JYP의 능력이 아니라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멤버들의 땀과 노력이라는 것이다.

--> 사실왜곡> '10점 만점에 10점' 가사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동네에서 좀 논다는 아이들의 장기자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사라지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는 근거 없음.
                       2PM이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했다는 근거 없음.
                       2PM의 Again&Again은 JYP, 박진영의 지속적인 음악적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음. 
                       (박진영이 Again & Again 을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  

'2NE1'은 아이돌 역사상 가장 화려하게 데뷔한 그룹이다. '빅뱅'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렸던 '롤리팝'은 방송에서 '슈주'가 열심히 'Sorry Sorry'하며 손바닥을 비비고 손담비가 '토요일밤에~'하며 손가락으로 허공을 찔러대고 있을 때 방송에 얼굴 한번 비추지 않은 채 장기간 챠트 1위자리에 머물렀다. 이렇듯 '2NE1'은 '여자빅뱅'이라는 마케팅으로 철저하게 포장된 채 'Fire'라는 데뷔곡을 발표하자마자 다시금 온라인 챠트 1위를 휩쓸며 그야말로 파격적인 6분짜리 공중파 데뷔무대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14.9%라는 분당 시청률을 올릴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던 '2NE1'의 데뷔무대는 '소문만 잔치 먹을 게 없다'라는 옛말을 상기시키며, 방송직후 '2NE1'의 거품론만 거세게 일고 말았다.
 
--> 사실왜곡> 2NE1을 단순한 '아이돌'로 볼 수 없음. '역사상 가장 화려하게 데뷔한 그룹'인지 확인된 바 없음.
                     (예를 들어, 이정현도 이번주에 3곡 불렀고, 컴백을 할 때는 2곡 이상 5분~6분대 배려해 주는 경우 많음.)
                     2NE1의 '롤리팝'은 이미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계속했었는데, 방송을 못탔었기 때문에, 이를 배려해준 것임.

'빅뱅'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렸던 '롤리팝'
--> 롤리팝은 엄연히 '2NE1'이 중심이 되어 부르는 2NE1의 곡으로, 빅뱅은 Featuring으로 참여한 것임.
      Feat.의 뜻은 검색해 보시길 바람. 
--> 대중음악은 작곡,작사,프로듀싱,안무,보컬 등이 총합하여 완성되기 때문에,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렸다'는 표현은 합당치 않으며, 2NE1을 모독하는 행위임

'슈주'가 열심히 'Sorry Sorry'하며 손바닥을 비비고 손담비가 '토요일밤에~'하며 손가락으로 허공을 찔러대고 있을 때
--> 슈주나 손담비에 대한 모욕적인 표현임.

방송에 얼굴 한번 비추지 않은 채 장기간 챠트 1위자리에 머물렀다
--> 지상파 방송에 나갈 것인가 말 것인가는 개별적인 판단에 불과함.
      예를 들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하여, 음반음원 차트에서 제외되거나, 빌보드차트에서 제외되지 않음.
      방송횟수나 출연여부에 상관없이 음악적으로 사랑받는 가수들과 곡은 많이 있음.
      음반도 없이 디지털음원으로 차트1위를 기록한 것이 사실이고, 사실로 받아들여야 함.
   
'소문만 잔치 먹을 게 없다'라는 옛말을 상기시키며, 방송직후 '2NE1'의 거품론만 거세게 일고 말았다.
-->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함. 첫 데뷔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무난하게 소화했다고 필자는 평가하고 있음.
      음악이 무슨 영화나 뮤직비디오도 아니고, 현장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대마다 새로 평가해 주면 됨.
      또 이런 견해가 지배적인 견해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는데, 확인된 바 없음. 다수 대중은 첫무대도 만족하고 있음.
                     

웬만해서는 뜨지 못할거라 여겨졌던 '2pm'은 예상을 깨고 떴고, 당연히 뜰거라 여겨졌던 '2NE1'은 거품론에 휩싸이고 말았다.
그렇다면 '2pm'과 '2NE1'의 평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웬만해서는 뜨지 못할거라 여겨졌던 '2pm'은 예상을 깨고 떴고
--> 주어가 없음. 웅크린 감자가 뜨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2pm'은 떴고... 이렇게 분명하게 표현해 주어야 함

당연히 뜰거라 여겨졌던 '2NE1'은 거품론에 휩싸이고 말았다
--> 주어가 없음 (대중들이) 당연히 뜰것으로 여겼던.... 이 정도일 것임.

그렇다면 '2pm'과 '2NE1'의 평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  이런 문장과 의문은 성립될 수 없음. 왜냐하면 2pm은 웅크린감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이고, 2NE1의 대중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데, 나의(웅크린감자의) 평가와 대중적인 반응을 하나의 '평가'로 볼 수 없는 것임. 왜냐하면 평가의 주체나 평가의 방향이 다름. 논리전개로 성립할 수 없는 의문 문장임.


우스개 소리로 '2pm'을 키운 것은 JYP가 아니라 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2pm'은 가장 싼티나는 아이돌그룹이다. 이들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싼티난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예능에서 보이는 활약이 붐의 싼티코드와 최고의 궁합을 선보인다는 말이다. 멤버들의 이름은 고사하고 멤버들의 얼굴을 구분하는 것조차 힘들었던 듣보잡 '2pm'을 예능감 뛰어난 아이돌로 만든 것은 케이블 예능인 '떴다그녀 시즌3'였다. 몇몇 인터넷 대형 커뮤니티들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젼드라 불리우는 '떴다그녀 시즌3'를 통하여 '2pm' 멤버들은 각자의 얼굴과 이름은 물론 캐릭터까지 알릴 수 있었으며 리더 박재범을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만들었다. 얼마전 '무한도전 2부리그'의 멤버로 박재범의 이름이 등장한 이유도 '떴다그녀 시즌3'에서 특이한 캐릭터로 맹활약을 한 덕분이라 볼 수 있다. 

'2pm'은 가장 싼티나는 아이돌그룹이다. 이들이 예능에서 보이는 활약이 붐의 싼티코드와 최고의 궁합을 선보인다는 말이다.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이며, 비방에 해당함.

이름은 고사하고 멤버들의 얼굴을 구분하는 것조차 힘들었던 듣보잡 '2pm'을 예능감 뛰어난 아이돌로 만든 것은 케이블 예능인 '떴다그녀 시즌3'였다. 몇몇 인터넷 대형 커뮤니티들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젼드라 불리우는 '떴다그녀 시즌3'를 통하여 '2pm' 멤버들은 각자의 얼굴과 이름은 물론 캐릭터까지 알릴 수 있었으며 리더 박재범을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만들었다. 얼마전 '무한도전 2부리그'의 멤버로 박재범의 이름이 등장한 이유도 '떴다그녀 시즌3'에서 특이한 캐릭터로 맹활약을 한 덕분이라 볼 수 있다. 

--> 음악방송 얘기를 하다가 예능프로로 논점을 이탈시키고 있음. 논점일탈에 해당함. 
      이름은 고사하고...듣보잡 2pm 도 모욕에 해당함. 펜들은 무려 13명이나 되는 슈퍼주니어도 이름, 얼굴 다 알고 있음.

--> 음악방송, 음악 얘기하다가, 2PM은 예능프로로 성공의 기반을 잡았다고 설파하는 논점일탈을 범하고 있음.


'명색이 아이돌인데 저래도 되나?'싶게 싼티와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채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2pm'의 활약은 충분히 보상받았다. 정말 웬만해서는 남성 아이돌그룹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남성위주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조차 '떴다그녀 시즌3'은 크게 사랑받았으며 '2pm'에 대한 시각을 180도 바꾸어 놓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이렇듯 인지도를 개선하고 멤버 각자의 캐릭터를 어필하게 되자 '10점 만점에 10점' 때에는 무대위에서 별짓을 다해도 안되던 '2pm'이 'Again & Again'으로는 너무도 쉽게 공중파에서 1위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케이블 예능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뭘하든 열심히 했던 '2pm'의 땀과 노력이 공중파 1위로서 보상받았던 것이다.

--> 2PM의 Again & Again 이 히트를 친 것은, 곡이나 2PM, 음악 때문이 아니라,
      2PM이 사전에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해서 인지도를 알렸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음.


요즘 '2NE1'의 행보를 보면 이제 막 데뷔한 햇병아리 아이돌그룹이 아니라 데뷔 10년쯤 되어 가요대상 2~3개는 수상한 왕언니들의 컴백처럼 보인다. '2NE1'의 문제는 '여자빅뱅'이라는 마케팅을 통해서 '빅뱅'이 이루어 놓은 성과와 그에 따른 대중들의 평가에 무임승차하려드는 것이다. '빅뱅'은 실력파 아이돌로서 인정받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빅뱅=실력'이 '여자빅뱅=실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것이 성립되려면 '빅뱅=여자빅뱅'임을 먼저 입증해야만 한다. '빅뱅'도 '빅뱅=실력'이 널리 인정받게 되기까지 5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 그리고 2년간이 활동기간이 필요했다. 여기에 멤버 각자가 개인활동마저도 활발히 하여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에 반하여 '2NE1'은 현재까지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다. 그저 '빅뱅'의 후광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을뿐 대중들이 인정해줄만한 성과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빅뱅'이라는 마케팅만으로 '빅뱅'에 대한 평가를 '2NE1'이 고스란히 누리려 하고 있다.

막 데뷔한 햇병아리 아이돌그룹이 아니라 데뷔 10년쯤 되어 가요대상 2~3개는 수상한 왕언니들의 컴백처럼 보인다.
-->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에 해당함. 음악은 메인(main)으로는 음악으로 평가되는 것임.
      예를들어, 레이디가가(Lady GaGa)는 데뷔 1년도 안되었으나, 세계주요 싱글차트를 현재 석권하고 있음.

'2NE1'은 현재까지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다. 그저 '빅뱅'의 후광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을뿐 대중들이 인정해줄만한 성과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자기 논리와 그림자효과에 함몰되어 있음. 2NE1을 자꾸 빅뱅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것은, 처음에 언론이 '여자빅뱅'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2NE1을 소개했고, 롤리팝의 Feat.로 빅뱅이 참여했기 때문이고, 2NE1의 기획사와 빅뱅의 기획사가 일치하기 때문이지, 2NE1이 빅뱅을 추종하지 않으며, 둘이 비교되어야할 이유도 없음.
즉, 사전(pre)의 이미지효과에 따라 '빅뱅'이 생각날 뿐이지, 2NE1과 빅뱅은 하등의 관계도 없고, 2NE1의 'Fire' 노래에도 빅뱅이 매치되어야할 이유도 없음.
언론에게 길들여진 그런 선입견을 떨쳐버리고, 2NE1 자체, 음악 자체로 평가해 보길 권함.
 

지난 17일에 있었던 '2NE1'에 데뷔무대에 대한 대중들의 큰 관심은 '여자빅뱅'이라는 마케팅처럼 '빅뱅=실력=2NE1'의 등식이 성립하는지 확인해보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무려 6분동안 선보인 데뷔무대는 '빅뱅=실력≠2NE1'임을 확인시켰을 뿐이다. 뭐하나 높이 평가해줄만한 요소가 존재치 않았던 매우 실망스러운 데뷔무대였던 것이다. 따라서 '빅뱅=실력=2NE1'이라는 마케팅에 속았던 많은 사람들이 '2NE1'의 거품론을 제기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현상이다. 문제는 그 이후에 보여지는 '2NE1'측의 대응이다. '빅뱅'처럼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실력을 쌓아나가고 이를 대중들에게 입증할 생각은 안한 채 마치 벌써부터 대형가수나 된 듯이 일주일에 한 무대만 선보이겠다며 배짱을 튕기고 있는 것이다. 정작 '빅뱅'이 컴백하여 이런 행보를 보여도 비난을 면키 어려울판에 이제 막 데뷔하여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는 햇병아리 아이돌그룹이 대형가수놀이를 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반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뭐하나 높이 평가해줄만한 요소가 존재치 않았던 매우 실망스러운 데뷔무대였던 것이다
--> 2NE1이 빅뱅이 아닌 것은 위처럼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2NE1의 데뷔무대나 이후 무대에 대한 평가도 개인적으로 다 다름. 자신의 견해가 절대적이거나 지배적 견해인지는 확인해 보기 바람. 필자는 개인적으로 데뷔무대도 떨릴텐데도 불구하고 매우 훌륭한 무대였다고 평가하고 있음.

'빅뱅=실력=2NE1'이라는 마케팅에 속았던 많은 사람들이 '2NE1'의 거품론을 제기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현상
--> 2NE1은 나름대로의 음악적 포지션과 세계를 보여줄 것이고, 이미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며, 빅뱅과 연계하여 2NE1을 볼 필요없음. 웅크린감자는 빅뱅과 2NE1이 같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빅뱅과 2NE1을 계속 비교하여 연계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음.

'빅뱅'처럼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실력을 쌓아나가고 이를 대중들에게 입증할 생각은 안한 채 마치 벌써부터 대형가수나 된 듯이 일주일에 한 무대만 선보이겠다며 배짱을 튕기고 있는 것이다.
--> 음악방송 나갈지 말지 다 자기 자유고, 음악과 스케쥴 포지션 상의 선택이고, 대중음악의 경우에는 상업적 포지션도 추가될 수 있음. 웅크린감자는 2NE1이 방송을 많이 나오라는 것인지, 아니면 부족하니까 방송을 나오지 말라는 것인지 스스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일관성이 안보이고 있음.
더욱이 2NE1 소속사 측은 첫 무대에 대한 평가가 엇갈려 완성도 높은 방송무대를 위해 당분간 제한적으로만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일리가 있는 것임. 2NE1 기사가 많은 것은 2NE1한테 따지지 말고, 신문사나 신문기자들한테 따지기 바람.


많은 사람들이 안될거라 말했던 '2pm'은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히 노력하여 성공을 거머쥐었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될거라 말했던 '2NE1'은 신인답지 않게 거만한 행보를 보여 비판세례를 받고 있다. 대중들은 거만한 아이돌을 원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빅뱅'에서 가장 인기있는 멤버는 가장 낮은 자세로 활동하는 대성인 것이다. 이는 아티스트에게 원하는 것과 아이돌에게 원하는 것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즉, 아티스트의 음악은 감상되지만 아이돌의 음악은 소비될 뿐이다. 혹여 '2NE1'이 '빅뱅'만큼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해도 아티스트가 아닌 아이돌로 나온 이상 거만한 자세는 심히 곤란하다. 세상 그 어떤 소비자도 자신이 소비하는 상품에 애정은 가질지언정 우러러보지는 않기 때문이다. 불과 한두달 사이에 '2pm'과 '2NE1'의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완전히 뒤바뀌어졌다. 아이돌 세계에 엘리베이터는 존재치 않는다. '2pm'처럼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한계단 한계단 올랐을 때에만 성공의 감격을 누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안될거라 말했던 '2pm'은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히 노력하여 성공을 거머쥐었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될거라 말했던 '2NE1'은 신인답지 않게 거만한 행보를 보여 비판세례를 받고 있다.
--> 본문에서 쭉 살펴본 바대로, 설득력 없음. 2PM이나 2NE1 모두에게 모욕에 해당함.
--> 2PM은 예능프로 잘나가서 성공했고, 2NE1은 데뷔무대가 시원치 않아보인다....그런 논리인데, 설득력 없음.
'거만한 행보'가 무엇이 그렇다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웅크린감자가 그동안 보아온 신문기사들을 배제하고, 모든 것을 배제하고, mp3 음원이나 데뷔무대, 오늘 보여준 2번째 무대, 아니면 뮤직비디오 정도로 평가를 끝내길 바람. 신문기사들은 말 그대로 기사, 찌라시일 뿐임.

현대 대중음악은 음악과 패션, 비주얼이 함께 융화하여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가수들이든지 현장무대가 음원이나 뮤직비디오보다는 '음악 자체'로는 떨어져 보인다고 일반적으로 생각될 수 있음(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것임)

 이는 아티스트에게 원하는 것과 아이돌에게 원하는 것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즉, 아티스트의 음악은 감상되지만 아이돌의 음악은 소비될 뿐이다.
--> 결론부분에서 뭔가 더 설득력 있게 보이려고 새 논점을 끼어들였는데, 그냥 명제에 불과하고 증명되거나 해명된 바 없음.
결국 생략되어야 할 문장임. 문장의 내용 자체도 설득력 있지 않음.

세상 그 어떤 소비자도 자신이 소비하는 상품에 애정은 가질지언정 우러러보지는 않기 때문이다.
--> 개인적인 견해에 불과함. 음악도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싶으신 모양이나, 음악은 음악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다수이고, 먼저 웅크린감자 당신이 음악을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난 이 음악을 들으면서 이제 상품을 소비한다고 생각하고 듣기 시작하는지 묻고 싶음.

 불과 한두달 사이에 '2pm'과 '2NE1'의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완전히 뒤바뀌어졌다. 아이돌 세계에 엘리베이터는 존재치 않는다. '2pm'처럼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한계단 한계단 올랐을 때에만 성공의 감격을 누릴 수 있다.      
--> 설득력이 없음. 

      이미 본문에서 살펴보았듯이, <웅크린감자>는 2PM이 성공한 이유로 사전에 예능프로를 열심히 뛰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어디에도 음악적 평가가 없다. 또한 2PM에 대해서 성공하기 힘들 것으로 보았던 애초의 이유는 '닉쿤'이 외국인이라서 그랬다고 밝히고 있으면서, 글이 전개되는 그 어느 부분에도 이러한 최초의 의문이 해소되었다는 내용은 없다. 더욱이 2PM의 음악에 대한 음악적 평가, 그 원인에 대한 해명은 그 어디에도 없는 것은 더욱 본질적인 문제에 해당한다.
이러한 웅크린감자의 논리를 따르면, 2NE1도 음악 내놓기 전에, 예능프로 열심히 뛰라는 그런 논리밖에 안된다.
합당한가?

이러한 주장들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글의 전반이 하나도 건질 것이 없는 논리적 모순과 비논리적인 전개구조로 이루어져 있는가 한심할 따름이다.


이러한 글쓰기는 앞으로 자중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글을 읽는 것은 대중적으로도 피곤하고, 이처럼 부가적인 글쓰기에 시간을 할애해야 할 만큼 타인에게도 폐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PM이나 2NE1 당사자들에게도 무례한 모욕적인 언사인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알리고 말하는 것은 물론 좋으나, 타인에 대해 언급할 때는 충분히 근거와 논리를 스스로 검토하고 점검해 보고 필요한 한도에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써진다고 모든게 '글'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다음View 트래픽 유입을 노리고, <연예>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모욕적>,<낚시성>,<비합리적> 글들이 포스트 광고 수익을 노리고 무참하게 자행되고 있음이 많이 띄는데, 이는 다음View에게도 도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만간 새 글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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