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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감자라는 블로그가 2PM과 2NE1에 대해서 논리적이지도 않고, 근거도 갖추지 못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2PM이나 2NE1 당사자들에게는 물론, 글을 읽는 대중들에게도 소모성 글로 피곤함과 불쾌감을 야기하므로, 이에 이렇게 지적하고자 한다.
이미 필자는 각종 블로그의 '낚시성' 글들에 대해서 경고한 바 있고, 지속적으로 그에 대해 '비평'할 것임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 웅크린감자의 관련글을 하나씩 보면서, 그 논리적 공백을 찾아보도록 하자.
파란색 글은 웅크린감자의 주장(글)이고, --> 이하는 이에 대한 필자의 해제이다.

'2pm'이라는 아이돌그룹의 첫인상은 솔직히 말해서 '과연 쟤네들이 뜰 수 있을까?'였다.

--> (웅크린감자는) 2PM이 과연 뜰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다.

아무리 좋게 보아주어도 '2pm'은 '슈퍼주니어'+'V6'의 마이너 버전이었으며, 특히 코흘리개 시절부터 줄기차게 대한민국은 한핏줄 단일민족 국가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도록 교육받아온 사람들에게 닉쿤이라는 태국인 에이스를 내세운 아이돌그룹의 성공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해 보였다.

--> 이유는 닉쿤이 태국인이라서.

대한민국은 한핏줄 단일민족 국가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도록 교육받아온 사람들에게
--> 이 부분도 개인적 견해에 불과하다.



더욱이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유치뽕짝의 가사를 진지하게 부르며 연신 덤블링을 해대는 모습은 정식 데뷔한 아이돌그룹이라기 보다는 동네에서 좀 논다는 아이들의 장기자랑 같았다. 그러나 '2pm'은 조용히 사라지게 될 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Again & Again'으로 덤블링 하는 동네 아이들에서 인기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2pm'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를 미친 것은 프로듀서 JYP의 능력이 아니라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멤버들의 땀과 노력이라는 것이다.

--> 사실왜곡> '10점 만점에 10점' 가사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동네에서 좀 논다는 아이들의 장기자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사라지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는 근거 없음.
                       2PM이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했다는 근거 없음.
                       2PM의 Again&Again은 JYP, 박진영의 지속적인 음악적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음. 
                       (박진영이 Again & Again 을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  

'2NE1'은 아이돌 역사상 가장 화려하게 데뷔한 그룹이다. '빅뱅'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렸던 '롤리팝'은 방송에서 '슈주'가 열심히 'Sorry Sorry'하며 손바닥을 비비고 손담비가 '토요일밤에~'하며 손가락으로 허공을 찔러대고 있을 때 방송에 얼굴 한번 비추지 않은 채 장기간 챠트 1위자리에 머물렀다. 이렇듯 '2NE1'은 '여자빅뱅'이라는 마케팅으로 철저하게 포장된 채 'Fire'라는 데뷔곡을 발표하자마자 다시금 온라인 챠트 1위를 휩쓸며 그야말로 파격적인 6분짜리 공중파 데뷔무대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14.9%라는 분당 시청률을 올릴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던 '2NE1'의 데뷔무대는 '소문만 잔치 먹을 게 없다'라는 옛말을 상기시키며, 방송직후 '2NE1'의 거품론만 거세게 일고 말았다.
 
--> 사실왜곡> 2NE1을 단순한 '아이돌'로 볼 수 없음. '역사상 가장 화려하게 데뷔한 그룹'인지 확인된 바 없음.
                     (예를 들어, 이정현도 이번주에 3곡 불렀고, 컴백을 할 때는 2곡 이상 5분~6분대 배려해 주는 경우 많음.)
                     2NE1의 '롤리팝'은 이미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계속했었는데, 방송을 못탔었기 때문에, 이를 배려해준 것임.

'빅뱅'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렸던 '롤리팝'
--> 롤리팝은 엄연히 '2NE1'이 중심이 되어 부르는 2NE1의 곡으로, 빅뱅은 Featuring으로 참여한 것임.
      Feat.의 뜻은 검색해 보시길 바람. 
--> 대중음악은 작곡,작사,프로듀싱,안무,보컬 등이 총합하여 완성되기 때문에,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렸다'는 표현은 합당치 않으며, 2NE1을 모독하는 행위임

'슈주'가 열심히 'Sorry Sorry'하며 손바닥을 비비고 손담비가 '토요일밤에~'하며 손가락으로 허공을 찔러대고 있을 때
--> 슈주나 손담비에 대한 모욕적인 표현임.

방송에 얼굴 한번 비추지 않은 채 장기간 챠트 1위자리에 머물렀다
--> 지상파 방송에 나갈 것인가 말 것인가는 개별적인 판단에 불과함.
      예를 들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하여, 음반음원 차트에서 제외되거나, 빌보드차트에서 제외되지 않음.
      방송횟수나 출연여부에 상관없이 음악적으로 사랑받는 가수들과 곡은 많이 있음.
      음반도 없이 디지털음원으로 차트1위를 기록한 것이 사실이고, 사실로 받아들여야 함.
   
'소문만 잔치 먹을 게 없다'라는 옛말을 상기시키며, 방송직후 '2NE1'의 거품론만 거세게 일고 말았다.
-->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함. 첫 데뷔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무난하게 소화했다고 필자는 평가하고 있음.
      음악이 무슨 영화나 뮤직비디오도 아니고, 현장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대마다 새로 평가해 주면 됨.
      또 이런 견해가 지배적인 견해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는데, 확인된 바 없음. 다수 대중은 첫무대도 만족하고 있음.
                     

웬만해서는 뜨지 못할거라 여겨졌던 '2pm'은 예상을 깨고 떴고, 당연히 뜰거라 여겨졌던 '2NE1'은 거품론에 휩싸이고 말았다.
그렇다면 '2pm'과 '2NE1'의 평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웬만해서는 뜨지 못할거라 여겨졌던 '2pm'은 예상을 깨고 떴고
--> 주어가 없음. 웅크린 감자가 뜨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2pm'은 떴고... 이렇게 분명하게 표현해 주어야 함

당연히 뜰거라 여겨졌던 '2NE1'은 거품론에 휩싸이고 말았다
--> 주어가 없음 (대중들이) 당연히 뜰것으로 여겼던.... 이 정도일 것임.

그렇다면 '2pm'과 '2NE1'의 평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  이런 문장과 의문은 성립될 수 없음. 왜냐하면 2pm은 웅크린감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이고, 2NE1의 대중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데, 나의(웅크린감자의) 평가와 대중적인 반응을 하나의 '평가'로 볼 수 없는 것임. 왜냐하면 평가의 주체나 평가의 방향이 다름. 논리전개로 성립할 수 없는 의문 문장임.


우스개 소리로 '2pm'을 키운 것은 JYP가 아니라 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2pm'은 가장 싼티나는 아이돌그룹이다. 이들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싼티난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예능에서 보이는 활약이 붐의 싼티코드와 최고의 궁합을 선보인다는 말이다. 멤버들의 이름은 고사하고 멤버들의 얼굴을 구분하는 것조차 힘들었던 듣보잡 '2pm'을 예능감 뛰어난 아이돌로 만든 것은 케이블 예능인 '떴다그녀 시즌3'였다. 몇몇 인터넷 대형 커뮤니티들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젼드라 불리우는 '떴다그녀 시즌3'를 통하여 '2pm' 멤버들은 각자의 얼굴과 이름은 물론 캐릭터까지 알릴 수 있었으며 리더 박재범을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만들었다. 얼마전 '무한도전 2부리그'의 멤버로 박재범의 이름이 등장한 이유도 '떴다그녀 시즌3'에서 특이한 캐릭터로 맹활약을 한 덕분이라 볼 수 있다. 

'2pm'은 가장 싼티나는 아이돌그룹이다. 이들이 예능에서 보이는 활약이 붐의 싼티코드와 최고의 궁합을 선보인다는 말이다.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이며, 비방에 해당함.

이름은 고사하고 멤버들의 얼굴을 구분하는 것조차 힘들었던 듣보잡 '2pm'을 예능감 뛰어난 아이돌로 만든 것은 케이블 예능인 '떴다그녀 시즌3'였다. 몇몇 인터넷 대형 커뮤니티들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젼드라 불리우는 '떴다그녀 시즌3'를 통하여 '2pm' 멤버들은 각자의 얼굴과 이름은 물론 캐릭터까지 알릴 수 있었으며 리더 박재범을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만들었다. 얼마전 '무한도전 2부리그'의 멤버로 박재범의 이름이 등장한 이유도 '떴다그녀 시즌3'에서 특이한 캐릭터로 맹활약을 한 덕분이라 볼 수 있다. 

--> 음악방송 얘기를 하다가 예능프로로 논점을 이탈시키고 있음. 논점일탈에 해당함. 
      이름은 고사하고...듣보잡 2pm 도 모욕에 해당함. 펜들은 무려 13명이나 되는 슈퍼주니어도 이름, 얼굴 다 알고 있음.

--> 음악방송, 음악 얘기하다가, 2PM은 예능프로로 성공의 기반을 잡았다고 설파하는 논점일탈을 범하고 있음.


'명색이 아이돌인데 저래도 되나?'싶게 싼티와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채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2pm'의 활약은 충분히 보상받았다. 정말 웬만해서는 남성 아이돌그룹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남성위주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조차 '떴다그녀 시즌3'은 크게 사랑받았으며 '2pm'에 대한 시각을 180도 바꾸어 놓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이렇듯 인지도를 개선하고 멤버 각자의 캐릭터를 어필하게 되자 '10점 만점에 10점' 때에는 무대위에서 별짓을 다해도 안되던 '2pm'이 'Again & Again'으로는 너무도 쉽게 공중파에서 1위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케이블 예능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뭘하든 열심히 했던 '2pm'의 땀과 노력이 공중파 1위로서 보상받았던 것이다.

--> 2PM의 Again & Again 이 히트를 친 것은, 곡이나 2PM, 음악 때문이 아니라,
      2PM이 사전에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해서 인지도를 알렸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음.


요즘 '2NE1'의 행보를 보면 이제 막 데뷔한 햇병아리 아이돌그룹이 아니라 데뷔 10년쯤 되어 가요대상 2~3개는 수상한 왕언니들의 컴백처럼 보인다. '2NE1'의 문제는 '여자빅뱅'이라는 마케팅을 통해서 '빅뱅'이 이루어 놓은 성과와 그에 따른 대중들의 평가에 무임승차하려드는 것이다. '빅뱅'은 실력파 아이돌로서 인정받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빅뱅=실력'이 '여자빅뱅=실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것이 성립되려면 '빅뱅=여자빅뱅'임을 먼저 입증해야만 한다. '빅뱅'도 '빅뱅=실력'이 널리 인정받게 되기까지 5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 그리고 2년간이 활동기간이 필요했다. 여기에 멤버 각자가 개인활동마저도 활발히 하여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에 반하여 '2NE1'은 현재까지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다. 그저 '빅뱅'의 후광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을뿐 대중들이 인정해줄만한 성과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빅뱅'이라는 마케팅만으로 '빅뱅'에 대한 평가를 '2NE1'이 고스란히 누리려 하고 있다.

막 데뷔한 햇병아리 아이돌그룹이 아니라 데뷔 10년쯤 되어 가요대상 2~3개는 수상한 왕언니들의 컴백처럼 보인다.
-->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에 해당함. 음악은 메인(main)으로는 음악으로 평가되는 것임.
      예를들어, 레이디가가(Lady GaGa)는 데뷔 1년도 안되었으나, 세계주요 싱글차트를 현재 석권하고 있음.

'2NE1'은 현재까지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다. 그저 '빅뱅'의 후광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을뿐 대중들이 인정해줄만한 성과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자기 논리와 그림자효과에 함몰되어 있음. 2NE1을 자꾸 빅뱅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것은, 처음에 언론이 '여자빅뱅'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2NE1을 소개했고, 롤리팝의 Feat.로 빅뱅이 참여했기 때문이고, 2NE1의 기획사와 빅뱅의 기획사가 일치하기 때문이지, 2NE1이 빅뱅을 추종하지 않으며, 둘이 비교되어야할 이유도 없음.
즉, 사전(pre)의 이미지효과에 따라 '빅뱅'이 생각날 뿐이지, 2NE1과 빅뱅은 하등의 관계도 없고, 2NE1의 'Fire' 노래에도 빅뱅이 매치되어야할 이유도 없음.
언론에게 길들여진 그런 선입견을 떨쳐버리고, 2NE1 자체, 음악 자체로 평가해 보길 권함.
 

지난 17일에 있었던 '2NE1'에 데뷔무대에 대한 대중들의 큰 관심은 '여자빅뱅'이라는 마케팅처럼 '빅뱅=실력=2NE1'의 등식이 성립하는지 확인해보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무려 6분동안 선보인 데뷔무대는 '빅뱅=실력≠2NE1'임을 확인시켰을 뿐이다. 뭐하나 높이 평가해줄만한 요소가 존재치 않았던 매우 실망스러운 데뷔무대였던 것이다. 따라서 '빅뱅=실력=2NE1'이라는 마케팅에 속았던 많은 사람들이 '2NE1'의 거품론을 제기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현상이다. 문제는 그 이후에 보여지는 '2NE1'측의 대응이다. '빅뱅'처럼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실력을 쌓아나가고 이를 대중들에게 입증할 생각은 안한 채 마치 벌써부터 대형가수나 된 듯이 일주일에 한 무대만 선보이겠다며 배짱을 튕기고 있는 것이다. 정작 '빅뱅'이 컴백하여 이런 행보를 보여도 비난을 면키 어려울판에 이제 막 데뷔하여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는 햇병아리 아이돌그룹이 대형가수놀이를 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반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뭐하나 높이 평가해줄만한 요소가 존재치 않았던 매우 실망스러운 데뷔무대였던 것이다
--> 2NE1이 빅뱅이 아닌 것은 위처럼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2NE1의 데뷔무대나 이후 무대에 대한 평가도 개인적으로 다 다름. 자신의 견해가 절대적이거나 지배적 견해인지는 확인해 보기 바람. 필자는 개인적으로 데뷔무대도 떨릴텐데도 불구하고 매우 훌륭한 무대였다고 평가하고 있음.

'빅뱅=실력=2NE1'이라는 마케팅에 속았던 많은 사람들이 '2NE1'의 거품론을 제기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현상
--> 2NE1은 나름대로의 음악적 포지션과 세계를 보여줄 것이고, 이미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며, 빅뱅과 연계하여 2NE1을 볼 필요없음. 웅크린감자는 빅뱅과 2NE1이 같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빅뱅과 2NE1을 계속 비교하여 연계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음.

'빅뱅'처럼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실력을 쌓아나가고 이를 대중들에게 입증할 생각은 안한 채 마치 벌써부터 대형가수나 된 듯이 일주일에 한 무대만 선보이겠다며 배짱을 튕기고 있는 것이다.
--> 음악방송 나갈지 말지 다 자기 자유고, 음악과 스케쥴 포지션 상의 선택이고, 대중음악의 경우에는 상업적 포지션도 추가될 수 있음. 웅크린감자는 2NE1이 방송을 많이 나오라는 것인지, 아니면 부족하니까 방송을 나오지 말라는 것인지 스스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일관성이 안보이고 있음.
더욱이 2NE1 소속사 측은 첫 무대에 대한 평가가 엇갈려 완성도 높은 방송무대를 위해 당분간 제한적으로만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일리가 있는 것임. 2NE1 기사가 많은 것은 2NE1한테 따지지 말고, 신문사나 신문기자들한테 따지기 바람.


많은 사람들이 안될거라 말했던 '2pm'은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히 노력하여 성공을 거머쥐었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될거라 말했던 '2NE1'은 신인답지 않게 거만한 행보를 보여 비판세례를 받고 있다. 대중들은 거만한 아이돌을 원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빅뱅'에서 가장 인기있는 멤버는 가장 낮은 자세로 활동하는 대성인 것이다. 이는 아티스트에게 원하는 것과 아이돌에게 원하는 것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즉, 아티스트의 음악은 감상되지만 아이돌의 음악은 소비될 뿐이다. 혹여 '2NE1'이 '빅뱅'만큼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해도 아티스트가 아닌 아이돌로 나온 이상 거만한 자세는 심히 곤란하다. 세상 그 어떤 소비자도 자신이 소비하는 상품에 애정은 가질지언정 우러러보지는 않기 때문이다. 불과 한두달 사이에 '2pm'과 '2NE1'의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완전히 뒤바뀌어졌다. 아이돌 세계에 엘리베이터는 존재치 않는다. '2pm'처럼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한계단 한계단 올랐을 때에만 성공의 감격을 누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안될거라 말했던 '2pm'은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히 노력하여 성공을 거머쥐었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될거라 말했던 '2NE1'은 신인답지 않게 거만한 행보를 보여 비판세례를 받고 있다.
--> 본문에서 쭉 살펴본 바대로, 설득력 없음. 2PM이나 2NE1 모두에게 모욕에 해당함.
--> 2PM은 예능프로 잘나가서 성공했고, 2NE1은 데뷔무대가 시원치 않아보인다....그런 논리인데, 설득력 없음.
'거만한 행보'가 무엇이 그렇다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웅크린감자가 그동안 보아온 신문기사들을 배제하고, 모든 것을 배제하고, mp3 음원이나 데뷔무대, 오늘 보여준 2번째 무대, 아니면 뮤직비디오 정도로 평가를 끝내길 바람. 신문기사들은 말 그대로 기사, 찌라시일 뿐임.

현대 대중음악은 음악과 패션, 비주얼이 함께 융화하여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가수들이든지 현장무대가 음원이나 뮤직비디오보다는 '음악 자체'로는 떨어져 보인다고 일반적으로 생각될 수 있음(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것임)

 이는 아티스트에게 원하는 것과 아이돌에게 원하는 것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즉, 아티스트의 음악은 감상되지만 아이돌의 음악은 소비될 뿐이다.
--> 결론부분에서 뭔가 더 설득력 있게 보이려고 새 논점을 끼어들였는데, 그냥 명제에 불과하고 증명되거나 해명된 바 없음.
결국 생략되어야 할 문장임. 문장의 내용 자체도 설득력 있지 않음.

세상 그 어떤 소비자도 자신이 소비하는 상품에 애정은 가질지언정 우러러보지는 않기 때문이다.
--> 개인적인 견해에 불과함. 음악도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싶으신 모양이나, 음악은 음악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다수이고, 먼저 웅크린감자 당신이 음악을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난 이 음악을 들으면서 이제 상품을 소비한다고 생각하고 듣기 시작하는지 묻고 싶음.

 불과 한두달 사이에 '2pm'과 '2NE1'의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완전히 뒤바뀌어졌다. 아이돌 세계에 엘리베이터는 존재치 않는다. '2pm'처럼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한계단 한계단 올랐을 때에만 성공의 감격을 누릴 수 있다.      
--> 설득력이 없음. 

      이미 본문에서 살펴보았듯이, <웅크린감자>는 2PM이 성공한 이유로 사전에 예능프로를 열심히 뛰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어디에도 음악적 평가가 없다. 또한 2PM에 대해서 성공하기 힘들 것으로 보았던 애초의 이유는 '닉쿤'이 외국인이라서 그랬다고 밝히고 있으면서, 글이 전개되는 그 어느 부분에도 이러한 최초의 의문이 해소되었다는 내용은 없다. 더욱이 2PM의 음악에 대한 음악적 평가, 그 원인에 대한 해명은 그 어디에도 없는 것은 더욱 본질적인 문제에 해당한다.
이러한 웅크린감자의 논리를 따르면, 2NE1도 음악 내놓기 전에, 예능프로 열심히 뛰라는 그런 논리밖에 안된다.
합당한가?

이러한 주장들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글의 전반이 하나도 건질 것이 없는 논리적 모순과 비논리적인 전개구조로 이루어져 있는가 한심할 따름이다.


이러한 글쓰기는 앞으로 자중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글을 읽는 것은 대중적으로도 피곤하고, 이처럼 부가적인 글쓰기에 시간을 할애해야 할 만큼 타인에게도 폐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PM이나 2NE1 당사자들에게도 무례한 모욕적인 언사인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알리고 말하는 것은 물론 좋으나, 타인에 대해 언급할 때는 충분히 근거와 논리를 스스로 검토하고 점검해 보고 필요한 한도에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써진다고 모든게 '글'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다음View 트래픽 유입을 노리고, <연예>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모욕적>,<낚시성>,<비합리적> 글들이 포스트 광고 수익을 노리고 무참하게 자행되고 있음이 많이 띄는데, 이는 다음View에게도 도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만간 새 글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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