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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09.03.13 3월 한은 금통위 _금리 2% 동결 _통화정책방향,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_2009.03.
  2. 2009.03.09 3월 금통위 금리결정 전망 _2.0% 현행 수준 동결 전망 _2009.03
  3. 2009.03.08 코스피 Sunvening Brief _장기관망세로 전환 _09.03.09~03.13
  4. 2009.02.16 코스피 주간 전망 _09.02.16~02.20 _ 전고점 도달 후, 박스권 재진입 1
  5. 2009.02.12 2009년 2월 이후 국내 금리 전망 _2009.02.
  6. 2009.02.12 2월 금통위, 기준금리 2.0%로 인하 _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최근 경제동향
  7. 2009.02.08 국내증시 코스피 주간전망 _02.09~13 _삼각수렴형 탈출, 초기밴드 확장
  8. 2009.02.08 일목균형표 참조, 코스피 현재 위치 _ 2011년 초입 1,500p 돌파 전망

다음은 한국은행 금통위 3월 기준금리 결정 자료입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 2009년 3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붙임 참조)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계속 위축되고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 심화,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인해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도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됨

소비자물가는 환율 상승의 영향 등으로 오름세가 확대되었으나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압력 약화가 상승세를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계속 작용할 것으로 보임.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불안정한 움직임을 나타내었으나 금융기관의 대출태도가 다소 완화되면서 가계 및 중소기업 대출이 증가하였음

□ 앞으로 통화정책은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다음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입니다.


□ 최근 국내경기는 내수·수출·생산 등에서 침체를 지속

□ 소비자물가는 고환율, 국제휘발유 가격 상승 등으로 오름세가 확대되었고 
    경상수지는 1월 들어 4개월만에 적자로 반전

□ 향후 우리 경제는 내외수요 부진으로 침체국면을 지속할 전망

자세한 내용은 <붙 임> 참조



<2009년 금통위 개최일정>

1월: 1.9일(금)
2월: 2.12일(목)
3월: 3.12일(목)
4월: 4.9일(목)
5월: 5.12일(화)
6월: 6.11일(목)
7월 : 7.9일(목)
8월 : 8.11일(화)
9월 : 9.10일(목)
10월 : 10.9일(금)
11월 : 11.12일(목)
12월 : 12.1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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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이트는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현행 수준인 2%에서 당분간 동결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09년 2월 한은 금통위,
5.25%에서 5개월간 2.0%까지 금리 연속적 수직 인하, 당분간 금리인하 없을 것
_ 최대허용폭은 1.5%선으로 전망되며, 현재 2.0%에서 극단적으로 선제적으로 나갈 필요는 없는 상태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신중한 영역대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한국은 여전히 다이나믹한 경제구조에 가깝기 때문에,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매우 신중한 영역이고,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금리인하의 과감한 폭에 비해, 그 효과가 비례적으로 따라올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즉,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너무 낮은 금리 영역에서는 유동성함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동성함정의 수준과 지점을 어디로 볼 것인가는 판단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임계 적정수준은 1.5% 수준까지만 보며, 그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필요하지도 않고, 추가적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한은이 연속적으로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려온 이유도, 금리인하는 제한적 효과만을 가지기 때문에,
과감한 금리인하의 속도로 무장하여, 차후에 유동성함정이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최저선으로 조속히 금리를 내려, 속도를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통화정책 당국으로써 한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단계는 이미 거짐 90% 정도의 정점에 와있습니다.
또한 이미 2.0%까지 금리를 인하한 만큼, 급박하고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한은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더 인하할 가능성은 현재 적습니다. 

경기는 통화정책 당국이 살리는게 아니고,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통화정책 당국은 보조자에 불과합니다. 경기주체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은 정권당국입니다.

즉, 5.25%에서 10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2.0%까지 연속적으로 인하해왔으나,
앞으로의 연속적인 금리인하 행보나 혹은 추가적 금리인하는 현재 불확실하며, 그 적정성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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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지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되돌아보는 장기관망세로 전환합니다.
경기가 추가로 침체하거나 장기침체로 가려는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침체에서 돌아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전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가 확장되면, 지수는 더 큰 폭으로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9~03.13 _ASSETGUIDE
 경기침체 장기화 전망 _ 하락형 L자 계속 진행 가능성 커져 
 미국경기 및 세계경제 회복 조짐 없고, 물가 압박 흐름 재고조


저번주에 990p로 1,000p를 일시 붕괴시킨코스피는, 기존 추세의 저점 채널에 대한 기술적 반등세와 미국증시의 일시적인
반등 기대감,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모멘텀을 활용하여, 1,070p대까지 진출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당초 기대와는 달리 경기회복이 지연됨은 물론, 회복을 차츰 기대하는 시기에 오히려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고 있고,
당분간 개선될 조짐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 이런 흐름은 기술적 반등세 외에는 큰 의미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점채널에서 지지 전환하는 듯한 흐름은 이미 1,800p대부터 간헐적으로 중간마다
나타나는 흐름으로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조짐도 없는 가운데, 그 신뢰성은 매우 낮습니다.

참고로, 2009년 3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은, 현재 2% 수준에서 단기 동결 될 것으로
당사이트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망 배경은 금리전망 관련 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p 부근 지지하고 있으나, 세계경기침체 장기추세화 가능성으로, 붕괴된 이후 장기화될 가능성 커져

1,000p 부근은 지지하고 있으나, 미국경기 및 세계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저물고, 지지 신뢰성이 낮아졌습니다. 
 
미국 경기는 실업률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추가로 악화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경기가 일반 경기순환 사이클을 타지않고, 1948년 전후 최대, 최장의 경기침체로 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증시 주간 브리프 참조)

따라서, 미국증시도 추세적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며, 그 기간도 일반적 기대보다 상당히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주가 및 주가할인율(프리미엄)은 경기 및 기업의 현금흐름, 현금창출력과 연동되기 때문에,
경기가 안좋으면 주가가 싸지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용이나 대출까지 동원하여 주식투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때입니다.


30분봉 갭 부분 메꾸고 기술적 반등했으나, 1,070p대 회복하지 못해

30분 채널 재하락 중이나 지지 못하면 재 반락
30분 추세를 보면, 990p 대에서 기술적 반등을 출발한 이후에, 1,010p 부근이 지지되며 1,050p 부근까지
진행, 지지가 되며, 재차 1,075p 부근까지 진행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저항을 확인하고 재차 밀리는 흐름으로 전환되어서,
다음주 단기 흐름은 위아래도 변동의 가능성은 있겠지만, 주말까지의 흐름은, 990p --> 1,070p까지 진행된 이후 밀리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개선이 안되고 있고, 추가침체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주식 비중을 제한적으로 재조정하고,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한 채 단기 지수 흐름에 상관없이,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다시 검토해 보는 전략과 스탠스로 변경합니다.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하는 기간은 최소 향후 1분기에서, 길게 가면 2년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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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설연휴 직후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전고점 부근 1,227p에 도달했으나, 미국증시가 도약하지 못하고, 약세권 하단으로 접어들면서, 외국인 중심으로 추가적인 단기 상승을 이끌기보다는, 지수가 재차 박스권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미국증시도 경기지표 영향으로 약세가 확장될 수 있으므로, 관찰과 관망이 좋아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16~20 _ASSETGUIDE

미국시장 경기지표 안좋아 회복 지연, 경기부양안에도 실망감
단기 박스권에 만족, 해외시장 흐름 점검 요망

[일간 추세]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
저번주 소매판매 Retail Sales,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를 보면, 미국 경기지표는 여전히 긍정적이지 않고,
침체의 저점국면을 통과했다고 판단하기 일러 추가적 시간경과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
코스피의 경우, 1,100~1,200p 부근에서 단기 박스권을 계속 보이고 있으나, 
박스권이 지켜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시간 경과가 계속 필요해 보이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잠정적인 지지권은 1,150p대 중반, 1,130p대 중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주체의 경우, 설연휴부터 미국시장의 약세에 상관없이 잘 버텨주었으나, 미국시장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관계로,
1,127p 전고점 부근부터 다소 관망세에 들어서서, 추가 추동력은 자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
미국증시 주간 약세 확장되면, 주간 밑꼬리 만들 가능성

[주간 추세]

지수는 전고점 부근 1,127p에서 저항을 맞은 국면이고, 미국증시 흐름이 경계를 요하므로, 이번주는 코스피도 다소 쉬어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미국증시의 주간흐름에 따라, 코스피 주간 변동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금주 경기지표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고, 대미 영향력 강한 국내시장의 경우, 이에 연동성이 커질 수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월봉의 월간 변동성은 다소 큰 상태
바닥권에서 박스권 기간이 연장되어 가는 과정

[월간 추세]

2008년 10월에 장대하락파가 나타난 이후에, 11월, 12월, 2009년 1월에 걸쳐 모두 월봉의 상하 변동성은 큰 상태입니다.
이러한 박스권 국면을 2월에도 벗어나기는 현재까지는 다소 힘들어 보이므로, 월간 상하 변동폭의 확장에 대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잠정 저점대는 다소 올라서고 있고, 상하변동성 절대수치의 축소는 하단권에서 안정화추세도 잠정적으로 동반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므로,
기존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1,150p 전후반대에서는 2/5~3/5 선을 중장기적으로 유지해 갑니다.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권장드립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1999~2009]
잠재적인 성장률 안정화 추세에 따라, 다소 하향된 새로운 금리 시대로 진입한 한국시장 _ 한국은행 금통위, 2월 12일 금리 2%로 인하,
기존의 3~5% 10년 밴드에서 탈피하여, 향후 10년 정도는 다소 하향된 새로운 밴드존(Band Zone)을 형성할 가능성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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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한은 금통위, (2009.02.12)
5.25%에서 5개월간 2.0%까지 금리 연속적 수직 인하, 당분간 금리인하 없을 것
_ 최대허용폭은 1.5%선으로 전망되며, 현재 2.0%에서 극단적으로 선제적으로 나갈 필요는 없는 상태 



지금 유동성 개선효과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유동성함정 때문이 아니라,
금리인하시점이 적정시점보다 무려 3분기 이상 지연됐기 때문.

1. 금리인하 초기 시점 지연이, 유동성 개선 지연 원인

이미 2007년 12월부터 금리인하를 촉구했고, 12월부터 금리인하를 요구하며,
늦었더라도 2008년 1월부터 동행적이고 선제적인 금리인하로 돌아서야 했는데, 한은 금통위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참조 :
* 한은 금통위, 2월 통화정책 방향 및 최근 경제동향, http://assetguide.tistory.com/88 
  한은 금통위, 2.0%까지의 연속적 금리 인하의 배경,
http://assetguide.tistory.com/107

물론 주식시장에서 잠재적 재버블, 즉 자금재유입의 일부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이미 2007년 12월부터 글로벌 주식시장이 확연한 하락세 전환의 징후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2007년 연말부터 금리인하는 적절했습니다.

금리인하의 효과도 그 유동성 개선효과가 서서히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2008년 9월부터 시작되고, 급한 경제주체부터(결국 은행) 유동성 개선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금리인하의 효과는 결국에는 나타날 수 밖에 없으며, 다만 시간상의 문제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08년 8월까지 금리를 인상하고 있던 정신나갔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008년 9월에 들어서서 그나마 다행으로 금리인하 기조로 전환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이미 2007년말부터 선제적으로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그 부담을 줄이고 있었는데,
이 정신나간 한은은 계속 금리를 동결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하반기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해쳐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한은이 현실 직시하고, 제정신으로 했기 때문이며, 한은마저 정신이 나갔으면, 국내경기 위기는 결국 터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오직 한은이 유일해 보입니다.

즉, 지금 유동성 개선효과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유동성함정 때문이 아니라,
금리인하시점이 적정시점보다 무려 3분기 이상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유동성함정 운운하는 것은 시점과 상황상 현재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고금리 운운하는 것은 더욱 상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2.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신중한 영역대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한국은 여전히 다이나믹한 경제구조에 가깝기 때문에,
2%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매우 신중한 영역이고,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금리인하의 과감한 폭에 비해, 그 효과가 비례적으로 따라올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즉,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너무 낮은 금리 영역에서는 유동성함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동성함정의 수준과 지점을 어디로 볼 것인가는 판단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임계 적정수준은 1.5% 수준까지만 보며, 그 이하로의 금리인하는 필요하지도 않고, 추가적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한은이 연속적으로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려온 이유도, 금리인하는 제한적 효과만을 가지기 때문에,
과감한 금리인하의 속도로 무장하여, 차후에 유동성함정이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최저선으로 조속히 금리를 내려, 속도를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통화정책 당국으로써 한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단계는 이미 거짐 90% 정도의 정점에 와있습니다.
또한 이미 2.0%까지 금리를 인하한 만큼, 급박하고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한은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더 인하할 가능성은 현재 적습니다. 

경기는 통화정책 당국이 살리는게 아니고,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통화정책 당국은 보조자에 불과합니다. 경기주체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은 정권당국입니다.

즉, 5.25%에서 10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2.0%까지 연속적으로 인하해왔으나, 앞으로의 연속적인 금리인하 행보나 혹은 추가적 금리인하는 현재 불확실하며, 그 적정성도 의문입니다.

* 한은 금통위, 2월 통화정책 방향 및 최근 경제동향, http://assetguide.tistory.com/88 
  한은 금통위, 2.0%까지의 연속적 금리 인하의 배경,
http://assetguide.tistory.com/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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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0%로 0.5% 연속 인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기준금리 추가인하의 종합적 배경자료는, http://assetguide.tistory.com/88  참조
 
□ 2009년 2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에서 2.00%로 하향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아울러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을 개정하여 총액한도대출금리를 연 1.50%에서 연 1.25%로 인하하여 2009년 2월 12일부터 시행키로 하였음 

(붙임 참조)

기자간담회자료20090212.hwp

기자간담회자료20090212.pdf

통화정책방향20090212.hwp

통화정책방향20090212.pdf



 □  최근 국내경기는 수요·생산·고용 등 경제 전부문에 걸쳐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

  ㅇ 내수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출도 해외수요의 급격한 위축 등으로 큰 폭의 감소세

  ㅇ 생산면에서도 제조업의 감산이 크게 확대되고 서비스업도 부진이 심화


 □  향후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세의 급락 및 내수침체 등으로 성장의 하방리스크가 클 것으로 전망


    자세한 내용은 <붙 임> 참조


press0902_f.hwp

press0902_f.pdf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에서 2.00%로 하향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한층 더 위축되고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하강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 심화 및 신용경색 지속 가능성 등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도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됨

□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변수가 대체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앞으로 통화정책은 유동성 상황을 개선하고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임



출처 : 한국은행, bok.or.kr

* 기준금리 추가인하의 종합적 배경자료는, http://assetguide.tistory.com/8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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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분기의 삼각수렴형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밴드로 진입함에 따라, 돌파의 에너지로 초기 밴드의 고점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주간 고점이 다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2월 월봉 고점은 1월 고점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주간 주요 전망과 참조 리퍼런스는 PT이하 본문 링크 참조)



KOSPI  Sunvening Brief _09.02.09~13


[일간 추세]

강력한 중기적 기술적 매수세 유입 _외국인 지수 견인  
경기최악의 상황에서도, 주요 이평선은 잠정적 수평전환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기술적인 흐름이 좋아서, 120일선 근접은 다소 무난해 보이는 모습
기술적으로 1,150~1,200p선의 잠정적인 지지 매우 유력합니다.   
저번주 외국인 매수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간 추세]
삼각수렴 결집점에서 강력한 매수세 확장
20주선 올라서서, 차후에는 20주선 상방의 지지 국면 기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미국증시는 주초반 약세,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개선되었으나, 코스피의 경우에는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유입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주봉상 20주선을 양봉으로 돌파하는 무난한 흐름이 형성된 모습입니다.
저번주 20주선에서 3주간 밀린 이후 재차 약세주간 경계했으나, 기술적 매수세 강력하게 유입되며 20주선 돌파


[월간 추세]
2월 월봉 양봉형성하고 있으나, 아직 1월고점에는 못미쳐 추가 상승 가능해 보이는 모습
5개월선 지지를 바탕으로 잠정적인 박스밴드의 상승이 기대되는 모습


월간 추세의 모양도 무난합니다. 기술적인 상승 슈팅국면이 이어진다면, 1,300p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무난하게 상승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1차 저항은 60개월선(=정권선, regime line) 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2/5~3/5 비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 기존의 전략과 대응을 계속 이어갑니다.
1월봉의 밴드가 무난하게 지지되는 가운데, 월봉상 새로운 밴드상단 생성 도전 시도 가능해 보임


[일간 추세]
삼각수렴형대 벗어나며, 새로운 밴드대로 진입
밴드 초기 단기 고점 생성과정 진행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미국증시의 일일 방향에 상관없이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합산하면 현물+선물 무려 2조6,984억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미국경기나 국내경기, 세계경기 모두 최악이며 아직 이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미국경기부양에 대한 기대와, 향후 경기회복을 겨냥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연계 변동성이 높으면서, 기초 체력은 있는,  High Beta 시장에 대한 장기적 안목,
또한 단기적으로 더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기술적 방향성에 대한 집중력높은 시장 대응으로,
기존 1분기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장밴드가 형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는 미국경기부양안이 구체화되고, 국내적으로는 2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이 있는데, 연속적인 인하가 유력한 만큼,
지수는 경계주간을 넘어서서, 다소 안도하는 한 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응]
최근 1분기의 삼각수렴형 밴드를 상승으로 돌파 시도하는 흐름
눌림목보다는 초기 밴드 고점 확인이 선행(先行)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기존 2/5~3/5 비중을 여유롭게 유지해가는 기존의 대응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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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를 참조할 때, 코스피는 2011년 초입까지 1,500p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목균형표를 참조한 코스피 현재 위치 _09.02.09 _2011년 초입 1,500p 돌파 전망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준구름대 전환 시점을 노린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1,150~1,200p대의 기술적 지지에 대한 신뢰성 향상
1/28일 설연휴 직후 음운층 지지대 하단에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후반 근접하여 음운대-양운대 중립지점 지나 양운대 영역으로 이동
1,200p대 중초반의 이평선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바닥에 양운대가 지지하고 있어,
1,100~1,150p권으로 잠정적인 저점지지대가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음


[주간 추세]
삼각수렴형 패턴을 상승 돌파하며, 상방 에너지 분출,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하방 지지선 상승
삼각수렴형 패턴을, 주간으로 강력한 양봉으로 돌파하여 윗선으로 올라선 흐름

기준선 저항 있을 수 있으나 돌파가능성도 있음
1,200p가 잠정적인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상황
1,200p~1,300p에 육박하면서 2분기를 맞이할 수도 있는 모습
추가적인 상승세가 가능해 보이며, 이에 따라 단기저항과 눌림목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기술적 흐름이 좋기 떄문에, 1,200p조차도 잠정적인 지지권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2분기에 들어서면 1,200~1,300p를 중심으로 음운대로의 진입시도도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월간 추세]
양운대 지지속에 구름대 밴드 상방으로 이동
2011년 초입경에는 1,500p 상단으로 도약이 잠정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모습

양운대 상단에서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양운대 하단이 지지층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1,200p 부근의 지지가 일단 신뢰성 높아보이는 모습
최상의 경우, 양운대를 강력하게 지지하면, 양운대를 따라 2011년에 진입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
_ 이 경우, 2011년 초입경까지는 1,500p 상단으로의 돌파가 무난해 보이는 모습이므로, 현재는 중기적 차원에서 제한적 비중 유지 구간
2004년 중반 지지권으로부터 시작된 대세상승의 기조가 현재 양운대의 추세를 지지하는 가운데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장기로 본다면, 상승의 추세는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양운대 하단까지의 기술적 조정이후 양봉의 형성이 확장되면서, 최상의 경우, 양운대를 추가로 훼손하지 않는 점진적인 진행이 가능해 보이고,
2011년 초입경에는 1,500p 상단이 가능해 보이므로 현재는 커다란 상황 변화가 없다면 비중 유지의 구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상승 이후 구름대의 기술적 저항 나타날 수 있겠지만, 구름대 하단도 이미 1,200p에 육박하고 있어, 저점에 대한 신뢰권은 높아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_ 다만 이는 기술적 관점에서만이므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겠습니다.

2/5~3/5 정도의 기존 비중 유지 전략이 계속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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