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546건




  1. 2009.01.11 1월 주요기업 실적발표 일정 _09.01
  2. 2009.01.10 미국시장, Weekly Morning Brief _09.01.10 _눌림목 구간
  3. 2009.01.09 1월 한은 금통위 0.5% 금리인하 평가_2.5%에서 추가인하 암시
  4. 2009.01.08 미네르바는 진짜. 근거제시.
  5. 2009.01.06 외국인 주식 순매수 전환. 개인은 3조원이상 매도공세 _~09.01
  6. 2009.01.06 외국인 주식 순매수 추이 _코스피, 2000.04~2009.01
  7. 2009.01.06 한은 1월 금통위 금리전망 _인하폭과 인하의 의미 _09.01월
  8. 2009.01.05 환율 주간 전망 _09.01.05~09
1월 주요기업 실적발표 일정입니다. 현재 언론지 보도와 약간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확인하여 정확한 내용으로 업데이트해 놓겠습니다.


◆4분기 실적 발표 예정일

1.15 포스렉, POSCO, 전북은행, 에스원
1.16 한국제지, 제일기획, LG디스플레이
1.20 삼성엔지니어링, LG생활건강
1.21 KT&G, LG이노텍, 부산은행
1.22 하이닉스, LG전자, 한미약품, 세아베스틸, 현대차, 삼성카드
1.23 삼성전자, 삼성전기, 기아차, SK텔레콤, 유한양행
1.28 현대모비스
1.29 고려아연, 대한제강, LG텔레콤, 휴맥스
1.30 아이디스, 팅크웨어, 한국타이어, 쌍용차, KT, KTF,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코리안리, 동부화재, 대우증권, 삼성증권
__ 아시아경제 보도

2009 1 실적 발표 일정
4 5 6 7 8 9 10
        POSCO    
      Monsanto   KB Home  
11 12 13 14 15 16 17
  LG디스플레이   LG화학 삼성전자 KT
대림산업
신세계
  Charles Schwab
Alcoa
  JP Morgan Chase
Wells Fargo
Merrill Lynch
Intel
   
18 19 20 21 22 23 24
    두산중공업
한국타이어
  대우건설
LG데이콤
SK에너지
대한항공
KT&G
현대차
S-Oil
KTF
기아차
LG생명과학
    Bank of America
Johnson&Johnson
Wachovia
IBM
US Bancorp AMBAC Fincl
Citigroup
Ford Motor
Nokia
Apple
eBay
Microsoft
GE
Honeywell
Schlumberger
Xerorox
 
25 26 27 28 29 30 31
      CJ인터넷 현대미포조선
CJ홈쇼핑
삼성엔지니어링
LG패션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삼성화재
삼성카드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신원
네오위즈게임즈
한미약품
한진해운
현대건설
  McDonald's
American Express
SanDisk
Texas Instruments
3M
Caterpillar
DuPont
Valero Energy
Verizon
Yahoo!
AT&T
Boeing
Pfizer
Amazon.com
Starbucks
Bristol-Myers
Northwest Airline
Royal Dutch Shell
Sony
U.S. Steel
Google
Chevron
P&G
 



맞춤검색

,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골드크로스 이후에 이평선을 재확인하고, 눌림을 통한 탄성을 강화하는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토요일 오전에 찾아가는,
한 주간 미국증시를 살펴보고, 다음 주를 조망하는,
부지런한 당신을 위한,
Weekly  US Market Morning Brief 입니다.

[Brief]
눌림목, 짧은 혼조장세 구간 진입

다음주는 혼조장세, 눌림목 장세가 전망됩니다.

8,500p를 중심으로 한 단기운동밴드에서 아랫단의 영역이고, 중장기 추세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기술적 눌림목 과정이라 생각되므로, 미국시장이나 한국시장이나 눌림목시 매수의 관점으로 대응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50, 60일 이평선에서 재차 탄성을 재축적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이 즉각에 급격히 상승할 시점도 아니므로, 연중 개선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기적 관점에서 
보유비중을 적절하게 잘 관리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대응하는 자세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1.4~1.10 주요 경기발표 내용 _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악화
저번주 주요 경기 지표를 보면,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등이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시장의 컨센서스로 느끼고 있고, 이를 또한 시장의 시세가 반영하고 있는 것이므로, 
  
이미 금요일까지의 종가에 다 반영된 마당에, 냉담한 대응은 필요없어 보입니다.

세계경기나 미국경기나, 증시 지수나 즉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하락해 있는 상태에서, 연간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전망하는 것이므로, 
천천히 차근차근 대응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를 두고 기다려 가는 자세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1.11~1.17 주요 경기발표 일정
다음주에는 주로 물가관련 지표들이 발표되는데, 안정화 추세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눌림목이거나, 혹은 밴드 저점대에서 다시 밴드 내에서의 회복세가 전망되므로,

저가매수의 관점, 제한적인 후발 매수의 관점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 주로 생각됩니다.



 


맞춤검색

,


한국은행 금통위가 금일 2.5%로 0.5%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장초반에 이를 매도세가 모멘텀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내용은  매우 무난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와 잠정적인 악화에 대한 완화필요성을 반영할 때,
0.5% 금리인하는 조만간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이어갈 것임을 강하게 내비추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정권의 경제정책이 그리 탐탁치 않은 상황에서, 통화당국의 자율적인 강력한 통화완화정책은 불가피하며,
매우 적절한 정책선택이라고 판단됩니다.

조만간에 일차적으로 2%까지 금리 인하는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발표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3.00%에서 2.50%로 하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최근 국내 경기는 소비, 투자 등 내수부진이 한층 심화되고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급속히 위축되고 있으며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 불안 지속으로 향후 성장의 하향 위험도 큰 것으로 판단됨.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계속 둔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 위축 및 가격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 변수의 불안정성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신용위험을 우려한 금융기관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앞으로 통화정책은 유동성 상황을 개선하고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나갈 것임.



첨부 :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 한국은행, 09.01.09

press0901.hwp

press0901.pdf




맞춤검색

,

 [ 미네르바는 진짜라고 생각되는 근거 ]

미네르바가 소개했다고 알려지고 있는 주요 책들중에, 아래 두 권,

즉, Leo Huberman(리오 휴버먼)의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Man's Worldly Goods- The Story of The Wealth of Nations), 
      Robert P. Brenner(로버트 브레너)의 '붐앤버블'(The Boom and The Bubble)은  

      경제사(經濟史), 정치경제학(政治經濟學), 경제학, 정치학, 사회과학, 역사학(歷史學), 인문과학 분야에서 교양도서나 
      혹은 심도깊은 전공관련 서적으로 다뤄지고 있어서, 

      경제학, 사회과학, 인문과학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애초에 쉽게 소개받거나 접근하기는 다소 곤란한 서적들입니다.
      (내용은 그리 난해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위의 책들은 나름대로 상당히 의미와 권위를 지니고 있는 책들인데, 리오 휴버먼의 책은 1937년에 출간된 것으로, 고전적 서적이고, 로버트 브레너의 책은 2000년에 출간되었는데 당시에도 집중을 받았습니다. (지금 읽으면 매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네르바라는 필명의 이가 쓴 글을 모두 신뢰하기는 어렵고, 또한 그가 수준높은 시황이나 트레이딩 관점을 지녔다고 인정하기는
곤란하지만, 또한 이러한 국내 번역본을 직접 소개할 정도면, 그가 해외파라기 보다는, 순수한 국내파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는데, 

적어도 정규대학졸업자, 해당관련전공자가 아닌 한, 이런 책을 쉽게 소개하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또한 대졸자라고 하더라도, 이런 책을 재학시절에 즐겨 읽거나 읽었거나 접한 이들도 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미네르바라는 필명을 추종하여 다수가 활동하여, 해당자가 진짜 미네르바라고 쉽게 단정하기 힘든 대목입니다.



맞춤검색

,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 주식시장에서 근 2~3개월에 순매수로 전환하고 있는 사이에, 개인은 무려 3조원이상의 현물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ㅁ 최근 주체별 코스피 누적순매수 금액 : 외국인, 개인, 기관
ㅁ 최근 주체별 선물 누적순매수 금액
ㅁ 최근 주체별 현물+선물 누적순매수 금액




맞춤검색

,

코스피(KOSPI) 현물, 외국인 주체 일일 순매수 추이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기간 : 2000.4.27~2009.1.5,  2008.10.1~2009.1.5





맞춤검색

,

2009년 1월 8일에 한은 금통위가 1월 콜금리를 결정합니다.

현재 3%인 금리는 이번달에 2.5%로 0.5% 인하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미 3%에 진입해 있는 콜금리는 이번달에 2%대로 진입이 전망되는데,
이 경우, 금리운용에 있어서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한국경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역사적 사건, 전환점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1999년부터 한국은행이 3% 이하 금리를 운용한 적이 없고, 역사적으로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_ 즉, 성장률이 4% 전후로 안정화되어 가고, 아직도 과제는 많지만, 외형적으로는 선진국쪽으로 진입해가는 과정에서,
   또한 시초자본 축적과정에서 동반되었던, 자산에 대한 투기적 버블과 맹신으로부터,
   생산성의 시대, 즉 자산으로부터의 현금흐름(Cash Flow)과 투자에 대한 배분(dividend)으로 관점이 변화하는 것을 시사하는 
   중대한 전환기적 사건이 될 것으로 잠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2%대의 금리로 진입하기 때문에,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2%대 최초 진입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상황의 악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인 수준으로 0.5% 인하가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대해서 환율이 선방영하고 있다는 측면도 있으므로,
막상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크게 영향받을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맞춤검색

,




연말연초 수급상황도 있겠지만,
금주에 한은 금통위의 금리발표가 있는데, 추가적인 인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폭이 어느 정도일까가 관심사항인데, 2000년 이후로, 국내금리는 3~5%선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현재 3%인 금리를 생각하면, 2%대로 진입하는 것은, 금리에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하고,
한국의 경제의 패러다임이 잠정적으로 바뀌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대해서 환율이 선방영하고 있다는 측면도 있으므로, 막상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크게 영향받을 것은 없을 것으로 일단 전망됩니다.

일단 2%대의 금리로 진입하기 때문에, 한은의 스탠스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2%대 최초 진입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상황의 악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으로 0.5% 수준을 전망해 봅니다. 


[ 원/달러 환율 ]
§ 120일선이 위치한 1,240원대에서 올라섰는데, 추세전환이라기 보다는 기술적 반등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반등구간에서, 상황변화가 없이 주변정세가 계속 안정화되면, 에너지 소진하며, 다시 120일선이 위치한 1,200원대 초반으로 밀릴 수 있고,
중립적일 경우에는, 1,200원대 중반~1,300원대 초반에서 박스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연말연초 수급상황으로 갭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수상승과 함께 다시 박스하단으로 오는 것이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지난주 차트와 비교하면, 120일선에서 기술적 반등인데, 그 폭이 다소 큰 상태로 볼 수 있고,
  주봉의 경우에는, 20주이평선에 현재 걸쳐있는 상태입니다.

 
[ 원/엔 환율 ]
§원엔 환율도, 원달러 환율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120일선 근처에서 기술적 반등 상태입니다.
§ 저번주 차트와 비교하면, 100엔당 1,400원대를 살짝 찍고, 다시 올라서 있는데,
  20일선 이평선 저항에 걸쳐 있어서, 주초부터 이런 추세가 연장될 것인가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 원달러 상황과 마찬가지로, 기술적 반등구간에서 추가적인 정세의 상황악화가 없다면, 최소한 박스권이거나, 재차 반락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원달러, 원엔 공히 이러한 잠정적 기술적 반등세가 추세역전으로 발전, 재차 환율충격으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는
  정책이나 금융당국의 주변상황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긴장감이 재차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 엔/달러 환율 ]
§ 9월전까지 그래도 달러당 110엔대를 유지했던, 엔달러 환율은 10월을 전후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절정 이후에도, 뚜렷한 반등세도 보이지 못한 채,
  90달러까지 붕괴, 87달러 수준까지 이르러, 근래 사상 최저를 기록했던 바 있으나,
§ 미국의 0~0.25% 수준의 금리인하에 이은, 일본은행의 0.3à 0.1%로의 즉각적인 금리인하, 오바마의 재정SOC정책 비전표명 등에 바탕하여,
  90달러 수준을 회복하고, 이러한 지지를 바탕으로 92달러 수준까지 올라선 모습입니다.
§ 일봉의 경우, 단기로 60일 이평선의 저항은 있겠지만, 연초 미국시장의 무난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주봉상 90달러 중후반대까지 가능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 엔달러는 선행 Factor라기 보다는, 미국 다우존스 및 미국경기 변수를 추종해서 움직이는 경향성이 강한데,
  단기적 바닥권에서, 엔달러의 안정화는, 미국 다우존스의 현재 연말연초 강세에 따르고 있다 볼 수 있겠습니다.

 
§ 미국 다우존스의 경우, 8,500p를 전후로한 약 3개월, 분기의 박스권 운동을 탈피하고,
  연말연초, 즉 2009년을 맞아, 50일 60일이평선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골드크로스를 나타낸 모습입니다.
  즉각적인 이런 추세가 연속적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8,000p후반에서 이제 방향성을 돌릴 50,60일 이평선에 대한 지지기대는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 따라서 2주연속 양봉을 내고 있는, 엔달러환율도 다시 추가적인 급격한 하향세는 난망해 보이고,
  박스권을 보이거나, 앞서서 본 것처럼, 월간 혹은 향후 1분기 내에서는 90달러 중후반대까지도 상황이 좋다면 도전해 볼 수 있는 위치로 보입니다.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