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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8 코스피 주간 전망 _09.01.19~23 _ 중기 비중 확대
  2. 2009.01.18 북한 군부, 전면대결태세 언급 이유, 해소책, 시장영향력 _09.01.18 1
  3. 2009.01.17 환율, FX 주간 전망 _09.01.19~23 _하락세 전환
  4. 2009.01.17 미국시장, 다우존스 주간 전망 _Weekly Morning Brief _09.01.19~23
  5. 2009.01.16 경기 당분간 안좋은데, 주가지수 더 빠지기 힘든 이유
  6. 2009.01.16 일목균형표, 코스피 현재 위치 _매집구간 _09.01. 2
  7. 2009.01.15 코스피 SPOT VIEW _09.01.15 _2차 매수진입 기회 구간 유지 1
  8. 2009.01.15 미국증시, 다우존스 모닝 브리프 _09.01.15 _선기대감 무산 반영, 하단으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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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림목 주간에 60일선 탄성력 확보하는 깊은 눌림목 발생
주중반 미국시장 밴드하단 충격파로 주후반까지 눌림목 연장

[일간 추세]
저번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대로, 주초반 눌림목이 나타나, 화요일 중후반을 기점으로 돌아서려고 했으나, 
수요일 미국시장이 소매판매(Retail Sales),  베이지북(Beige Book) 경기지표 내용으로,  
다시 8,000p 밴드 최하단까지 치고올라서는 깊은 눌림목을 준 관계로, 

이에 따른 영향으로, 목요일, 금요일 60일선을  다시 충분히 터치하고 다시 올라서는 흐름입니다.

저번주에 눌림목을 활용하여, 개인들은 다시 매수를 늘렸는데, 좋은 현상이라고 보이며, 매수진입의 기회로
잘 활용하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흐름을 보다싶이, 적어도 2분기이내에 코스피에서는 장기추세의 복원이 확연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비중이 목표치 대비 낮거나, 진입이 없으신 경우, 다음주 초반에 중장기적 진입을 권장합니다.


20주선 반년만에 최초 접촉이후, 눌림목 나타났으나
2주차까지 깊게 눌려, 눌림목 주간 마무리하고, 반등 추세 복귀 전망


[주간 추세]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 주간이 나타났습니다. 
지수가 낮아지고, 눌림목을 주면, 중기적으로 제한적 매수비중을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2/5~3/5 비중 적절)
주간종가가 1,330p대로 2차 BUY ZONE 구역에서는 아랫 구역이므로, 여전히 매수 구역으로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실적이나 경기는 원래 사이클을 타는 것입니다. 
주식의 시작은 호시절이 아니라, 최악의 시절에 점진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 북한변수 있었으나, 8년만에 미국정권 교체기와 더불어, 존재감 표출하는 것으로, 특별한 영향력은 없습니다.
 _ 북한변수가 주식시장에 본질적으로 영향준 적 없고,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만 제공)


5개월 최초 터치 이후 눌림목 주간 보내며 아랫꼬리도 형성
월봉 양봉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므로, 월중후반 상승세 전망

[월간 추세]
지수는 현재 저점구간에서 저점의 견실한 다지기를 끝내고, 완연하게 완만하게 이동해 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차적으로 5개월선이 저항으로 작용하였으나, 일시적이고, 
60개월선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즉각적인 반등의 가능성을 가지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월봉상 아랫꼬리까지 달고, 갭도 없는 상태에서, 원점수준이므로, 월중후반은 상승회복세가 무난합니다. 
시간이 흐르는 것은 자연적 호재라 볼 수 있습니다.

정권, 정책 내용 여전히 기대 충족 못하고 있지만, 작년말 G20 이후로 추가적인 사고는
안치고 있다고 보이므로, 잠정적으로 현재 중립 관찰 단계입니다. _ 경제팀도 교체 예정

이러한 상태에서 기술적으로는 확연한 추세적 전환도  1~2분기내에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엿보이고 있습니다.
눌림목 지수 밴드에서 지속적 분할 매수로, 목표 비중 확보 (2/5~3/5 비중까지 선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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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부의 전면대결태세 언급의 이유

1. 공화당 --> 민주당 8년만에 미국 정권 교체.

   오바마 정권 교체기에 맞추어 존재감 표출

2. 김정일 신변 악화설 의식
    자신들의 굳건한 선군체제 형식적 표명

3. 서해 및 휴전선 부근 삐라 살포행위에 대한 불쾌감, 최대 경고 표시
   _ 북한 군부 이미 작년부터 실질적으로 매우 심각한 불쾌감을 남북 군사당국자 대화에서 표명해 왔음 _ 개성관광 철수도 이러한 원인이 크게 작용
   _ 삐라살포 전혀 도움 안되는 행위.  삐라 뿌린다고 북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지혜로운 합당한 방법도 아님
   _ 그냥 살던지, 내부혁명을 하던지, 전적으로 북한 주민들의 결단의 문제

4. 경제 협력 필요로 하는데, 이명박정권 지혜없어, 방향제시성 불만 표출
   _ 상대방의 입장이나 심정적 요소 고려없어, 현정권의 남북관계 현재 막장 형태
   _ 어렵게 전진시킨 기존 남북관계 전진틀 계승이나, 발전의지 없음  
   _ 기존의 협력틀, 경제협력, 교류형태도 도전상태 _ 금강산관광, 개성관광 이미 완전 중단
   _ 개성공단 자체도 중대기로 직면해 있음 
   _ 6.10선언이나 수 차례의 정상회담에 대한 역사적 의미, 발전적 계승에 대한 지혜 부족 
      ; 시험 앞두고 기존에 공부해오던 책과 요약노트 가져다 버린 꼴

5. 북한 독재체제라는 것 다 아는 사실이나, 그들 나름대로는 자기들 체제에 대한 자부심 지니고 있다는, 심리적 요소 배제하면 안되.
   _
북한의 존심(存心)은 남북관계에서 중대 고려 요소. 존심 장악하고 슬슬 구슬려야 할 대상
   _ 이러한 중대한 변수(factor) 고려하지 못하고, 좋은 말만 해데면 좋아질 것으로 착각
      ; 이러한 측면은 이명박정권의 국내정치 형태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정치커뮤니케이션, 정치리더십의 본질적, 기초적 교양, 소양 문제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 전문>에 나타난 그들의 불만 내용

남한정권이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할 수 없다고 서슴없이 공언하고 있다.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북한측의) 군사적도발에 대하여 떠들고 있다.
_남측의 국방부장관이 제3의 서해교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기염을 토하고 있고,  합동참모본부의장이 <선제타격>에 이어 <응징>까지 운운하고 있다.

남측의 해군함정들의 북한측 령해침범행위와 여러가지 군사적도발책동, 형형색색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서해상 해군정 해상경계 활동 범위 및 서해상 삐라살포 행위에 대한 불만, 경고 표시로 해석됨)

우리의(북측의) 성의있는 조치와 아량을 무시하고 조선서해 우리측(북측) 령해에 대한 침범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_ 형식적으로 서해상 해군경계행위나 삐라살포행위를 빌미로, 총체적 남북관계 상황에 대한 불만표시, 잠정적인 남측의 태도변화, 실질적 개선행동 요구(실질적)



대응과 해소책

1.
 서해상 민간어로(漁擄) 협력 구역 협의하고, 양측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 자제시켜야 할 것
 (북측과 대화협상 필요)
 서해 및 휴전선 구역, 삐라살포 및 묵인행위, 무책임하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

2.
경제 발전(Economic Development)의 성장동력의 기본은 인구와 지리, 자원, 
즉 공간자원이 가장 본질적임 
국내경제성장 정체 및 한계현상, 인구와 지리적 한계에서 유발 
_ 경제적 제약으로 젊은 세대 출생률도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는 상태
_
현재 단계에서 북한의 인구, 공간지리구조와의 융합을 통한 경제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이고 필수적인 단계 
   ; 실례로, 일본경제의 내수:수출 비중은 6~7:3 정도
     (지금은 1950년이 아니라, 2009년임)

3.
 자본주의는 그 질적, 공간적 외연(boundary)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야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음
  : 자유주의적 경제성장론을 따르든, 맑스주의적 세계체제론을 따르든 동일한 결론 도달
 _ 모든 대결적, 소모적인 대응 버리고, 
    금강산,개성관광 재개시키고, 개성공단 획기적으로 확대시켜야,
 

파주 - 개성을 잊는 남북공동의 획기적 자유도시 건설을 제안해 봄
__ 획기적 토목사목, 건설사업, 경기촉진 및 미래지향적 Infra 축적의 계기가 될 것

4. 
화해 통한 경제적 실질,실리 획득하려는 것이 이미 북한의 의도
_ 클린턴 정부 말기에 북미정전협정 종결을 타진하였으나, 미국 정권교체로 단절, 
    8년을 기다린, 북한, 오바마정권 출범과 더불어, 본질적 변화 도모할 것. 

_  이런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고, 주요 역할자에서 배제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엄청난 손실이며, 
    후세와 God에 대한 중대한 죄악. 


주식시장에 대한 잠정적 영향

1. 북한변수는 기존에도 줄기차게 일시적으로 저가매수 기회만 주었지, 본질적으로 영향 준 바 없었음
    이런 변수에 일시적 영향받으면 매수 기회 (영향력 낮음)

2. 현재 주식사징에서 가장 큰 대외변수는 해외 유수언론의 국내 정권, 정치세력에 대한 극도의 부정적인 태도
    _ 정치리더십(Political Leadership)과 정치합리성(Political Rationality), 정치건전성, 정치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정치의 사회적 컨센서스(Consensus) 확인 및 창출 능력에 극도의 의문감을 표출하고 있음

   _ 즉, 외부도 되돌아봐야 하겠지만, 내부적으로 권력 수권자들의 지속적인 자기 쇄신이 계속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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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 주간을 마무리한 원/달러, 원/엔 환율은 당분간 원래 가던 길대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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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
 전주의 주간 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주초반부터 기술적 반등파가 나타났고,
 목요일 새벽 다우존스의 약세와 함께, 목요일 일중으로 양봉이 출현했으나,
 기술적반등 주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주간 고점 1,393원대로 마감,
 주후반 다우존스의 반등세와 더불어, 금요일 음봉, 1,358원대로 한 주를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120일선에서 기술적 반등으로 60일선 부근까지 올라섰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기술적 반등이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의 밴드내 하단권에서 재반등과 함께, 원달러환율의 경우에는 다음주 재차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20주선을 따라, 20주 이평선 하회에 저항하고 있으나, 기술적 반등의 에너지가 쇄락,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

[ 원/엔 환율 ]
 원달러와 기본적인 추세 매커니즘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주의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저번주말 이미 60일이평선을 돌파해 놓은 상태에서, 60일선 윗선에서 한 주간을 운동하며,
 주간 주식시장 약세의 절정국면에서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피크를 쳤으나,
 시장의 전환과 함께, 장대음봉으로 60일선 밑으로 밀려 내려온 모양입니다.
 원엔환율도 다시 120일선에 다다르는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11월초반의 왼쪽 어깨에 미달하고 있으므로, 잠정적으로 중기적으로도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봉의 경우에도, 전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갭상승을 동반한 별(star)형으로 한주를 출발하여,
결국 윗꼬리를 길게단 음봉으로 마무리한 흐름입니다. 하락세 전환으로 20주선까지 하회흐름이 일단
유력합니다.

[ 엔/달러 환율 ]
 전주의 주간전망에서 살펴보았듯이, 저번주는 다우존스가 눌림목, 약세구간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엔달러도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수요일 다우존스가 소매판매(Retail Sales), 베이지북과 같은 경기지표의 영향으로 박스권 최하단까지 과도하게 밀렸다 올라온 이유로,
 엔달러도 주간으로는 90엔을 주중반에 살짝 깨고, 다시 90엔 윗선으로 올라선 흐름입니다.
 주식시장의 일시적 약세에 따라 90엔 밑선을 살짝 갔다 오기는 했지만, 향후의 전망과 흐름을 볼 때, 90엔 밑선은 다소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번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대로,
주초반 제한적 약세이후 주중반 전환 흐름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일단 90엔대를 잠정적 저점권으로 하여
다시 상방으로의 변화나 기회를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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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에 9,000p 저항의 밴드를 무난하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경기지표의 확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경기지표에 대한 선기대감 무산으로 밴드 내로 다시 밀려내려왔기 때문에, 경기지표의 움직임은 밴드상단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변수(factor)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수의 선(先,pre) 운동 경향성을 고려할 때, 분명하게 나타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그 단서는 발견되어야 한다는 컨센서스가 녹아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밴드돌파를 위해서는, 경기지표의 확인, 혹은 그 단서를 요구]



적어도 2008년 12월이 경기지표 저점은 아니다 _ 선기대감 무산 컨센서스, 경기지표, 지수 박스권 하단으로 밀어내

저번주 Weekly Brief에서 이미 살펴본 바, 미국시장은 이미 혼조장세, 눌림목 장세가   전망되었는데, 
주초반의 눌림목을 마치고, 주중반부터 바로 돌릴 수도 있었으나, 

수요일에 발표된 소매판매, Retail Sales 지표와 Federal Reserve의 미국경기상황에 대한 베이지북, Beige Book의 내용이 충격을 주면서,
일간으로 추가적인 하락세로 반영되었고,  

이러한 영향력으로 목표일 8,000p까지 찍고, 박스권밴드의 하단을 다시 터치하고 올라선 흐름입니다. 

미국 금융주의 실적악화, 구제금융 등 2008년을 짓눌렀던 변수들이 여전히 떠오르는 듯 하나, 이러한 변수들은 이미 연중행사로 지수와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줄기차게 대응해왔고, 정책적 대응과 태도도 분명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이 2009년에 추가적 충격을 주기에는 다소 난망하다 할 것입니다.

다만, 미국경기가 언제 하락세를 멈추고, 잠정적으로 회복을 향한 전환점을 만들 것인가 압니다.

속도의 문제인 것이지,  지수자체는 이미 충분히 빠져 있으므로 중기적 관점에서 보유비중을 적절하게 잘 관리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대응하면 좋을 것입니다.
  _저금리이므로, 금융기회비용이 하락요인 안됩니다.


다우존스 8,600p  --> 8,000p, 나스닥 1,600p  --> 1,450p 까지 박스권 하단 회전
 

주중에 다우존스는 8,600p에서 8,000p까지 나스닥은 1,600p에서 1,450p까지 박스권 하단 회전 후에 주후반 다시 돌아서는 흐름입니다.


1.13~1.16 주요 경기발표 내용 _ 12월 소매판매 기대감 무산, 베이지북 여전한 경기침체 상황 제시

물가지표는 안정화되는 가운데, NBER이 밝힌 미국경기침체기가 2007년 12월부터 이제 1년이 넘어가므로, 
2008년 12월 경기지표 하강세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소매판매(Retail Sales)지표가 예상치를 만족하지 못하는 재하락추세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Federal Reserve의 베이지북 또한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미국의 여전한 경기침체 상황을 제시하며, 향후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을 촉구하였습니다.


1.18~1.24 주요 경기발표 일정 _ 월요일 마틴루터킹 데이 휴장 

다음주에는 특별한 지표는 없습니다. 
월요일에 미국시장은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합니다.

지수가 경기지표에 대한 선기대감 무산으로, 8,500p 중심선으로부터도 벗어나 8,000p대까지 밀려서 올라오는 국면이므로, 
다음주에는 박스권 운동으로,  하단에서 박스권 중심 8,500p로 접근해 가는흐름이 무난해 보입니다.

그러나 경기지표 변수(factor)로 9,000p대에서 밀려내려왔으므로, 

경기지표의 잠정적인 호전세 없이는 당분간 8,000~9,000p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이러한 밴드를 당분간 즉각적으로 돌파하지는 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수가 최초충격파로 전주에 이미 8,000p를 찍고 왔기 때문에, 박스권하단으로 가기보다는, 
지그재그(음양) 패턴상 잠정밴드에서 중심이나 중상단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미국 Retail Sales, 소매판매 변화 (전월, 월간, 수정 전)

2009년 1월에 발표된, 2008년 12월 소매판매(Retail Sales)가 전망치 -1.2%와는 달리 실제 -2.7%로 나와서, 전월에 비해 다시 악화된 국면으로, 
미국 경기가 최소 2008년 12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로 전환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의미 _ 즉, 선기대감에 따른 실망세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음
  __ 이러한 분위기는 2009년 1분기, 미국경기의 지배적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
  __ 그러나, 이미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다만 그 전환적 시점이 언제일 것인가가 관심사로 극도의 비관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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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금리가 금융기회비용 낮추어 완충 역할


경기가 당분간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더 빠지기 힘든 것은, 금리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경기가 향후에 사이클이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금리가 높고, 경기도 안좋다면, 다 은행에 예금하거나 금리상품에 들려고 할 것입니다. 기회비용이 있기 때문에, 굳이 주식을 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즉 금리가 고금리라면, 주식시장은 상대적 매력이 발생할 때까지 추가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금리가 낮기 때문에, 주식으로 들고 있으나, 다른 걸로 하나 매 한가지이므로,
즉, 금융기회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변동성으로부터 오는 주식의 매리트가 있으므로, 지수는 더 크게 안빠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주식시장, 금융시장 펀다멘탈 이상 붕괴하면 실물재충격, 부(-)의 자산효과 발생

즉, 경기하향세에 주가지수까지 완전히 망가지는 것은 실물경기에도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전체가 저금리 기조라고 할 수 있고,
미국의 경우에도, 저금리기조가 시장의 완충역할을 해주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국내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으로 3년에 20%만 가능하다고 보면, 1년 금리 3%를 포기하면서 주식에 투자하려는 투자수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경기를 반영하는 상태 이상으로 과도 폭락하면, 마이너스, 부의 자산효과가 발생하여,
역순환으로 실물에 충격을 주게 됩니다.

즉, 경기가 살아날 수 있는 데, 주식시장이 오히려 장애물이 되어, 오히려 실물악화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잠정적인 부(-)의 자산효과입니다.


3. 경기 자율적 회생 확연해 질 때까지, 당분간 저금리 기조는 합당

따라서, 경기가 안좋은 이유도 있고, 경제주체들이 전반적인 유동성 경색인 것도 있지만, 자산의 선순환구조를 생각할 때도,
금리는 당분간 저금리가 유지되는 것이 합당하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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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로 살펴보아도, 코스피(KOSPI)의 현재 위치는, 매집 구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속도와 폭이 급할 것이 없으므로 제한적, 점진적 매집 후에 시간경과를 기다리고, 여유롭게 즐기면 될 것입니다.




[일목균형표, 코스피 일봉]
단기 우발적 충격파 혹여나 동반되더라도, 1,000p~1,200p 구간은 지지/ 매집 영역

장기간의 하락형 음운대 이후에,
수평전환된 음운대로 이미 들어선 흐름으로, 잠정적인 중립영역대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한편, 앞으로도 1,000~1,200p 대에서 양운대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서, 
중심 1,100p 정도를 지지하며, 무난하게는 1,200p를 지지하면서, 향후의 양운대 지지형 점진적 회복세가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 합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이미 진입해 있는 음운구름대 안에서 시간적 경과와 기술적 지지의 축척 국면이 필요해, 단기간에 급상승이 일어날 흐름은 아닙니다.
  _ 수평으로 펼쳐진 음운구름대상단_즉, 1,200p에서 돌파와 기술적 저항이 반복되고 있는 국면이나, 시간경과와 함께, 1,200p 음운대상단은 이미 깨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운대가 이미 향후 1~2개월 이내로 근접해 있어서, 이러한 에너지 축적의 국면이  반드시 장기화될 것은 아님을 시사합니다.




[일목균형표, 코스피 주봉]
이미 충분한 과도한 하락이 나타났으나, 음운대와 거리가 멀어, 1,300p 부근을 저항으로 1분기정도의  시간 경과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
단기적으로 호전되면 1,160~1,300p 제1전선에서, 그렇지 않다면, 1,000~1,160p 제2전선에서,
차후 음운구름대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단기 긍정적 전망은 여전히 유효

일목균형표 코스피 주봉의 흐름을 보면,  
 2008년 3분기, 4분기 초반에 이미 2중바닥형으로   충분한 과도한 하락이 이미 나타난 모습입니다.

그러나 현재 음운구름대까지의 거리가 멀고,  구름대에 직면할 잠정적인 지수대는,
 1) 1,300p 근방
 2) 1,160~1,300p
 3) 1,160p 밑단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평전환된 음운대로 이미 들어선 흐름으로, 잠정적인 중립영역대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차후, 음운 구름대를 진입할 경우, 구름대 내에서 상방으로 운동해가면서, 음운대 상단인 1,400p 돌파를 시도, 돌파한다면, 상승 추세로 복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발적 돌발악재들이 만에 하나 혹여나 연속되더라고 1,000p는 지지국면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음운대 접촉 전까지 1,300p선은 단기저항으로 보이므로, 
매집국면 + 시간경과 필요국면이라는 점에서, 잠정적 전략과 스탠스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목균형표, 코스피 월봉]

일목균형표 코스피 월봉의 흐름을 보면,

양운대의 진행에 비하여,   2007년말까지의 주가지수 상승의 각도는 다소 과해보였덩 측면도 있어서, 결국 양운대와 다시 재접했다 볼 수 있으나,

1,000p 부근의 양운대 밑단의 평탄하고 든든한 지지가 확인되고 있고, 
이러한 밑단을 이미 3차례나 기회를 주고 올라선 국면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회를 바란다는 것은 난망하지 않나 합니다.

그러나 현재 양운구름대 속을 따라 움직일 수도 없고,  양운대 상단의 각도가 높아 다시 복귀하더라도, 
그런 추세의 지지가 보장될 수 없기 때문에,

잠시 오른편의 여백의 공간으로 벗어나서, 일시적인 음운의 출현을 기다린 후에, 
이 음운대를 돌파해 나가면서, 상승세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 과정도 상승세)
 _ 그러나 이는 월봉추세인데, 그림에서 보듯이 그 시간적 공간이 아주 넓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저속의 지그재그형 흐름이
     아주 상당한 기간 펼쳐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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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코스피의 경우, 1,170p 이하에서, 즉, 1,100p대에서의 2차 매수진입 기회 구간으로 보는 기존 전략과 스탠스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

동일한 전략과 스탠스 유지
2차 BUY ZONE : 1,170p 이하 활용

 
2008년 10월말부터 제시한 바,  동일한 전략과 스탠스를 계속 유지합니다. 
또한, 금주의 주간 Sunvening Brief와 SPOT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1,170p 이하는 후발 재진입 기회로 활용하는, 동일한 전략과 스탠스를 유지합니다.

현재 매수 추천 지수대는 1,100p대로 상향되어진 상태이며, 
1분기내 매수비중은, 2/5~2/4 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격적 Trading Buy&Seller는 ~3/5선)

향후 하반기나 내년까지를 고려한 저점대에서의 차분한 대응이므로, 
지수가 하루 이틀, 혹은 일주일 더디게 간다고 해서,  조바심 낼 것은 없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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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지표가 개선되지 않아,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의 전환신호에 대한 선기대감이 무산되며,
  일중으로 실망감을 반영, 다시 8,000p대 하단영역으로 후퇴한 모습입니다.



 지표 선기대감 무산으로 다시 하단으로 밀려 
  _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변화, -2.7% 하락
  _2009년 1월 베이지북, 여전한 경기침체 시사
 
 
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Retail Sales 월간변화  예상을 -1.2%로 감소율축소로 전망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2.7%로 다시 눌림목이 나와서,  이러한 지표의 실망감을 반영하여,  8,500p 중심에서 다시 하단으로 밀려난 형국입니다.

선기대감이 무산되고, 지표가 실망감을 주었기 때문에, 일간으로 약세를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1월 Federal Reserve 베이지북의 경우, 여전한 경기침체를 제시하고 있고, 특히 자동차판매가 상당히 안좋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표들은 2008년 12월까지의 후행지표이므로 과도한 낙담은 필요없어 보입니다.

지수는 이미 충분히 빠져있기 때문에, 실망감으로 다시 하단에 근접하기는 했지만, 여기서 추가로 밀리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회복세에 대한 실망감이 표출되었기 때문에,  즉각적인 조속한 급등은 다소 난망하므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최소 1~2분기 이상의 관점에서, 제한적 매수의 비중을 유지하여 나가는 것이 우월한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매도가 아닌 저가매수의 관점이 올해 1분기 및 상반기에 계속 취해야할 전략적 스탠스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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