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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에는 라면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최초 라면기업의 대명사인 삼양식품이 원조 삼양라면의 탄생일인 9월 15일에 맞쳐, 라면을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한다.
20년전만 해도 라면의 대명사였던, '삼양라면'은 기름 파동을 겪은 이후에 한 동안 없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생겨났다.
라면하면, 원조 "삼양라면"의 맛을 잊을 수 없는데, 옛날 포장과 맛을 최대한 살려 "삼양라면 클래식"을 선보였다고 한다.
원조 "삼양라면"이 독특한 맛을 지녔던 것은 물론 유지의 역할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그 기름을 지금 그대로 쓰지는 않으니까, 옛날 맛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겠지만, 더 좋은 기름으로 면을 튀겨 냈을 것이니 사양할 이유는 없다.


삼양식품은 이마트(E Mart), 롯데마트, 홈플러스(Home Plus) 등 전국 180개 대형마트 입구에서 '삼양라면 클래식' 약 20만 봉지를 공짜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1인당 2개씩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하면 당첨될 확률은 높다.

또 9월 15일을 915 라면데이로 정해 매년 이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삼양라면에 계란 풀어서 먹던 추억의 시절이 다들 있을 것이다.
양념스프도 생소한 시절이었지만, 맛있었다.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많은데, 삼양라면은 특히 뿌셔먹는 라면의 대명사이기도 했다. 부담없고 양많은 대표 간식거리였다.

파도 넣고, 양파도 넣고, 각종 양념 넣어서 맛있게 끓여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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