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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여당의 미디어법 강경상정, 날치기 통과 시도(사실상 '무효')를 계기로,
이제 장외투쟁에 나서, 거리로 나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마디로 쓸모없는, 소용없는 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이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선거' 말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일이 있습니까?
국민은 현재 오로지 '선거'를 통해서 자신의 권한을 행사합니다.
선거철에는 국민을 기망하고, 평시에는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주 극단적인 저질 중에 저질입니다.
이런 일들이 이 정권에서 태반으로 메인스트림(Main Stream)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장외투쟁에 나와도, 거리로 나와도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님들은 어리석습니까?
국민이 힘을 발휘하려면, "선거"를 해야합니다.
국민 주권이 발휘되는 계기는 현재 '선거'가 유일합니다. 현정권과 여당은 대의제의 이러한 맹점을 악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즉각적으로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은 국회의원 총사퇴를 단행하라는 것입니다.
국민이 국회와 청와대를 포함한, 권력 전반을 재구성할 수 있는 선거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정국을 재조정하고 심판할 것 아닙니까. 당연하잖아요?.
참...답답해서 가서 좀 어드바이스라도 해주고 싶어요.
그렇지 않을 경우, 님들에게도 진의가 없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지금 사태는 정상적인 정국상태라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지난 1년6개월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희망이 없으며, 그것이 이미 현 정국에서 다시 확인되었다고 볼 수 잇습니다. 즉, 국민에게 심판권을 조속히 다시 환원조치해 주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은 비정상적 국정 운영에는 보이콧을 선언하고, '연대책임'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총사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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