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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당시부터 일부 음악비평가들을 중심으로 표절 논란이 일어났던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가 결국 표절한 것으로 유력하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Super Junior, Sorry Sorry)에 대해 일부 음악비평가들은 이 곡이 Rihanna의 Disturbia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밝혔으나,

금일 Lady GaGa의 Money Honey를 청취해본 결과, Money Honey와 도입부부터 똑같이 진행되고 있어,
표절임이 유력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Lady GaGa 측과 공식 접촉이 가능하다면, 이 곡에 대한 Lady GaGa 측의 공식입장을 확인해 보고 싶다.

 


이와 더불어, 쏘리쏘리는 Lady GaGa의 Boys Boys Boys 부분도 표절하여, 사실상 쏘리쏘리는 Lady GaGa의 음반을 완벽하게 배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밖에, 쏘리쏘리의 중심 후렴구인 "Sorry Sorry Sorry Sorry 내가 내가 내가 먼저 네게 네게 네게 빠져" 부분도 Lady GaGa의 "the Fame" 곡의 부분과 거의 동질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의아심을 자아낸다.


 
(The Fame, Sorry Sorry 해당부분 비교)


Lady GaGa의 The Fame 음반은 2008년 초에 나온 것으로 시기나 곡의 독창성 측면에서 분명히 쏘리쏘리를 앞서고 있다.
이 음반에는 Money Honey 외에 Just Dance, Poker Face 등이 담겨있고, Poker Face는 전세계 주요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최근에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있는 곡들을 보면, 기존 곡들(특히 외국곡)을 스피드만 변형시켜서 신곡이라고 출시하는 경우가 다분히 있는거 같은데, 도덕적으로 혹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것을 다 떠나서 음악인, Artist로서의 자질에도 의심을 살 수 있다. 좋은 음악을 차용할 수도 있으나 그 점을 분명히 밝히거나 원저작곡자 그룹에서 동의를 받은 후에 해야 할 것이다. 이런 고려없이 무작정 배끼기에 나선다면 Artist로서의 자질에 회의를 일으키게 하므로 스스로 창작의 주의를 다하고, 도덕적 무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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