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녀시대 _"화이트 소녀시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CF?

2집 리패키지 앨범 대표곡 'Run Devil Run'(런 데빌 런)으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2010년 3월 19일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보여주었다.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블랙 소시'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이번 첫 컴백 무대에서도 엄청난 '암흑'의 기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이를 예상하듯이 뮤직뱅크 MC로 나선 서효림도 '블랙 소시'의 등장에 장단을 맞추기도 했다.

그런데, 예상을 깨고 실제로 등장한 소녀시대는 '너무나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화이트 소녀시대(White Girls' Generation)였으니...

'깨끗하고 맑게 자신있게~~'

그녀들은 CF라도 노리는 것일까...?

여하튼, 블랙(Black), 검은색보다는 화이트(White), 흰색이 더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는 것이 사실이다. 

'화이트'로 산뜻하게 등장한 소녀시대, 다음 차례는 물론 '블랙 소시'일 것이다.
그녀들은 과연 어떤 '다크니스'(darkness), '어두움'을 보여줄 것인지 살짝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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