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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finance)'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2.11.08 듀레이션의 정의, 공식 : Duration is sensitivity of price to interest rate change (price to yield)
  2. 2012.10.30 CAPM의 한계 (Limitations of the CAPM) : 이론적, 현실적 한계
  3. 2012.10.29 젠센알파 (Jensen's Alpha), CAPM, 증권시장선(Security Market Line), 증권특성선(Security Characteristic Line), 펀드평가(Fund Valuation) 1
  4. 2012.10.29 샤프지수, 트레이너지수 비교 (Sharpe Ratio, Treynor Ratio) 1
  5. 2012.10.27 Capital Allocation Line with Two Assets : formula, calculation, graph
  6. 2012.10.18 EPS, Dilluted EPS calculation : Convertible Preferred Stock, Convertible Debt, Stock Options, Warrants, or their Equivalents 1
  7. 2012.10.17 Comprehensive EPS meaning & example
  8. 2012.10.17 Comprehensive Income meaning & types

 

'듀레이션'은 이자율 변동에 따른 채권의 시세 민감도를 측정하는 도구이다.

Duration is a measure of the approximate price sensitivity of a bond to interest rate changes.

 

'듀레이션'은 100 베이시스 포인트 이율 변화에 대한 채권의 시세 변동율을 의미한다.

Duration is interpreted as the approximate percentage change in price for a 100 basis point change in rates.

 

예를 들어, 만약 듀레이션이 '10.7'이라면 이는 이율(rates)의 100 basis point 변화에 대해서, 채권 가격(price)이 10.7 (%)가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듀레이션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Duration formula)

 

 

 

만약 이율(yield)이 +20 basis point, 또는 -20 basis point 변할 때, 일반채권(Option-Free Bond)의 시세가 각각 131, 137 이고, 원래의 채권 시세가 135 라고 한다면,

 

듀레이션은 Duration =   이 된다.

 

이는 이율(yield)이 100 basis point 가 변동하면, 채권의 시세(bond price)는 11.11%가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A Duration of 11.11 means that the approximate change in price for this bond is 11.11% for a 100 basis point change in rates.

 

기초 듀레이션은 위의 그림처럼 직선형(linear)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이율(small yield) 구간에서는 유효하지만, 큰 이율(large yield) 구간에서는 오차가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이 오차를 수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과정을 'Convexity Adjustment'라고 부른다. (볼록성 조정, 컨벡서티 조정)  왜냐하면 실제의 price-yield curve는 볼록하기 때문이다.

 

듀레이션은 이율(yield) 변화에 대한 채권 가격의 민감도(price sensitivity)를 뜻한다.

 

듀레이션을 '포트폴리오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만족시키는 가중평균회수년수'(the weighted average number of years to receive the present value of the portfolio's cash flows)로 흔하게 표현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듀레이션을 회수 년수(in terms of years)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것은 다양한 증권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장애가 된다.

 

예를 들어, 듀레이션이 마이너스(minus, duration is negative)인 증권이 있을 수 있다. 듀레이션이 '-4'라면, 듀레이션 개념을 회수년수 개념으로 이해하면, 이를 설명할 수 없다. 반면에 듀레이션을 '이율 변화에 따른 채권 가격의 민감도'로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또 예를 들면, 어떤 증권의 만기가 30년이라면, 듀레이션이 30년을 넘어서는 증권이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듀레이션을 시간개념(a measure of time)으로 이해하면, 이를 잘 설명할 수 없다. 반면에 가격민감도(price sensitivity)로 설명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한편 파생상품(derivative instruments)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옵션(option)의 만기가 1년이고, 듀레이션이 60이라고 하자. 듀레이션을 시간개념으로 이해하면, 이를 설명할 수 없다. 반면에 듀레이션을 민감도(sensitivity)로 이해하면, 이 옵션은 60년 만기를 지닌 zero-coupon bond와 같은 가격 민감도를 지닌다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The option tends to have the price sensitivity to rate changes of a 60-year zero-coupon bond.)

 

따라서, 듀레이션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듀레이션은 이율(Yield) 변화에 따른, 채권의 시세 민감도(Price Sensitivity)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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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M은 위험(risk)과 수익(return)의 관계를 이해하려는 투자자에게 간결한 모델을 제시하지만, 이론적 한계와 현실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Capital Asset Pricing Model)

 

 

1. CAPM의 이론적 한계 (Theoretical Limitations of the CAPM)

 

* Single-Factor Model : CAPM은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 또는 베타 위험(beta risk)만을 기초로 한다. 즉, CAPM은 single-factor model (단일변수 모델)이다.

 

* Single-Period Model : CAPM은 single-period model (단일기간 모델)이다. 즉, CAPM은 다중기간 투자에 대해서는 유효한 답을 주지 못한다.

 

 

2. CAPM 현실적 한계 (Practical Limitations of the CAPM)

 

* Market Portfolio : CAPM에 따르면, 'true market portfolio'는 모든 자산을 포함하는데, 사실상 투자불가능한(not investable) 자산도 포함한다. 따라서 사실상 '진정한 시장 포트폴리오'는 관찰이 불가능하므로, CAPM 자체가 검증불가하다는 견해도 있다.

 

* Proxy for a market portfolio : 결국 'market portfolio'를 대체할 '대리제'를 찾게 되는데, 사용자에 따라 '대리제'의 선택기준도 다르고 평가방식도 달라서, 결국 동일한 자산에 대한 수익률(return) 평가도 다르게 나타난다.

 

* Estimation of Beta Risk : 베타(beta)는 평가기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즉, 같은 회사라도 회계기간에 따라, 다른 베타(beta) 값이 나타날 수 있다. CAPM에서 베타(beta)는 주로 과거의 것이 사용되면서, 미래 데이터에 적용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 Poor predictor of returns : CAPM을 적용해본 결과, 자산수익률(asset returns)은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 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님이 드러나고 있다. 미래수익률을 추정하기 위해 CAPM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런 오차는 본질적인 한계에 해당한다.

 

* Homogeneity in investor expectations : CAPM은 'single optimal risky portfolio (the market)', 'single security market line'에 도달하기 위해, 투자자기대의 동질성을 가정한다. 그러나 이런 가정을 제외하면, 최적의 '위험포트폴리오'와 '증권시장선'(SML)은 무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한편으로, 투자자는 합리적 방식으로 같은 정보를 사용하더라도 서로 다른 '최적 위험 포트폴리오'에 도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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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센알파(Jensen's Alpha)는 트레이너지수(Treynor ratio)와 같이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 beta )에 기초하고 있는 포트폴리오(portfolio), 펀드 평가(fund valuation) 방식이다.

 

'젠센의 알파'는 '증권시장선'(SML, Security Market Line)으로부터의 수직거리로 측정할 수 있다.

 

 

[증권시장선, Security Market Line, based on CAPM]

 

증권시장선(SML) 위의 어느 한 점의 y축의 값은 로 나타낼 수 있다.

증권시장선은 CAPM(Capital Asset Pricing Model)을 응용하여, 이를 좌표평면에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증권시장선(SML)에서 x축과 y축은 각각,

x축 : 포트폴리오(p)의 체계적 위험 베타(systematic risk, beta, )

y축 : 포트폴리오(p)의 기대수익률 (return, ) 을 나타낸다.  (* : risk-free, 무위험수익률)

 

 

증권시장선(SML)은 'CAPM'(자본자산 가격결정모형) 모델에 기초하고 있는데, 증권을 오직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 beta )에 기초하여 평가한다. 따라서 증권시장선 SML은 어떤 증권(any security)에도 적용할 수 있다. 

(* captial allocation line 또는 capital market line 에서는 추가로 'efficient portfolio'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자본배분선 CAL이나 자본시장선 CML은  '전체위험', 'total risk'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증권시장선 SML은 'systematic risk'에 기초하고 있다.)

 

 

[젠센의 알파, Jensen's Alpha, on SML]

 

어떤 포트폴리오(p)의 수익률(return)을 라고 하면,

 

동일한 체계적위험 수준에서 (동일한 베타, , x축),

 

증권시장선(SML) 위의 한 점의 값,  (y축) 과의 차이를 계산할 수 있다.

 

이를 젠센알파(Jensen's alpha, )라고 한다.

 

 

 (젠센의 알파)

 

젠센알파(=) 값이 양(+)이면, 동일한 체계적위험(beta) 하에서, 해당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SML위의 한 점  값보다 우수)

 

따라서, 젠센알파는 펀드 평가의 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젠센알파 값이 양(+)으로 그 값이 높을수록 더 우수한 포트폴리오, 펀드라고 평가할 수 있다. 

반면에 젠센알파의 값이 음(-)이면 그 반대의 경우로 평가할 수 있다.

 

 

[증권특성선, Security Characteristic Line]

 

위의 '젠센알파' 식을 약간 변형하면, 아래와 같은 식을 얻을 수 있다.

 

 

y축 :  (초과 증권 수익률, Excess Security Return)

x축 :   (초과 시장 수익률, Excess Market Return)

기울기 :  (베타, 체계적위험, systematic risk)

y절편 : (젠센알파, Jensen's alpha)

 

즉, '초과 시장 수익률'과 '초과 증권 수익률'의 단순한 비례 관계, 그 비율을 그래프로 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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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지수는 '포트폴리오 위험 프리미엄'을 '위험'으로 나눈 값이다.

(Sharpe Ratio is defined as the portfolio's risk premium divided by its risk.)

 

 

(p: portfolio, f: risk-free, R: returns)

 

샤프지수에서 고려되는 리스크는 '전체위험'(total risk) 이다.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이 아니다.

 

'전체위험'(total risk)의 사용은 해당 포트폴리오가 투자자의 전체 포트폴리오(total portfolio)일 때에만 적절하다.

 

샤프지수는 양의 값을 가질 때, 포트폴리오의 상대적인 우열을 비교할 수 있다.

 

샤프지수의 한계로는,

1) '전체위험'(total risk, )을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의 값을 측정할 수 있는 전제 상황에서만 유효하다.

 

2) 샤프지수(Sharpe Ratio) 그 값 자체로는 어떤 정보도 주지 못하며, 다른 포트폴리오의 '샤프지수' 값과의 비교를 통해서 상대적인 우열만 비교할 수 있다.

 

 

트레이너지수는 '전체위험'(total risk) 대신에, '베타위험'(beta risk)으로만 '샤프지수'의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즉,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risk premium)을 그 측정 대상으로 하고 있다.  

 

(beta : systematic risk)

 

트레이너지수(Treynor Ratio) 역시 '샤프지수'와 마찬가지의 한계를 지니며, 양의 값을 가질 때만 의미있는 결과를 줄 수 있다. 즉 음(-)의 베타에서는 의미를 주지 못한다.

 

트레이너지수도 포트폴리오의 상대적인 우열만 비교할 수 있을 뿐, 트레이너지수 값 그 자체로는 어떠한 의미도 주지 못한다.

 

샤프지수(Sharpe Ratio), 트레이너지수(Treynor Ratio) 모두 값 그 자체로는 어떤 의미도 주지 못하며, 해당 포트폴리오가 '소극적 시장 포트폴리오'(passive market portfolio) 보다 우수한지 어떤 정보도 주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와 같은 측정도구가 도입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들의 비교를 통해서, 그 성과의 우열을 측정하고,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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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asset portfolio is drawn as follows. (Risk-free Asset & Risky Asset)

 

The line is called the capital allocation line.

 

[ Capital Allocation Line calculation formula ] - portfolio allocation with two assets ; risky & risk-free

 

The capital allocation line has an intercept of , and a slope of  .

 

 

[ Capital Allocation Line with Two Assets : Linear Graph ] (CAL)

 

 : Return of risk-free asset

 

: Expected return of investment to risky 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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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EPS is the amount of income available to common shareholders divided by the weighted average number of common shares outstanding over period.

 

 

 

 

 

Dilluted EPS is in the effect of three types of potentially dillutive financial instruments :

convertible preferred, convertible debt, and employee stock options.

 

 

* Dilluted EPS when a company has Convertible Preferred Stock outstanding (if-converted method)

 

 

 

 

 

* Dilluted EPS when a company has Convertible Debt outstanding (if-converted method)

 

 

 

 

 

* Dilluted EPS when a company has Stock Options, Warrants, or their Equivalents outstanding (treasury stock method under U.S. GAAP)

 

 

 

 

Dilluted EPS will always be less than or equal to basic 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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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hensive EPS

is EPS plus(+) OCI per share.

 

* Comprehensive EPS = EPS + OCI per share.

 

- EPS : Earnings per share

- OCI per share : Other Comprehensive Income per share

 

ex) Company X

- price (stock) : $ 10

- EPS : $ 1

- P/E ratio : 10.0X

- Other comprehensive income (loss) $million : $(5.0)

- Shares (millions) : 10

 

then,

- OCI (loss) per share : $(0.5)

- Comprehensive EPS = EPS + OCI per share = $1 + $(0.5)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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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hensive Income

is income that increase stockholders' equity but is not reflected as part of net income.

 

 

Total Comprehensive Income is the change in equity during a period resulting from transactions with owners in their capacity as owners. (under IFRS)

 

Comprehensive Income is the change in equity in equity(net assets) of a business enterprise during a period from transactions and other events and circumstances from non-owner sources. (under U.S. GAAP)

 

 

Four types of items (under both IFRS and U.S. GAAP)

 

- Foreign currency translation adjustments

- Unrealized gains or losses on derivatives contracts accounted for as hedges

- Unrealized holding gains and losses on an available-for-sale securities (but, trading securities' value change - I.S.)

- Certain costs of a company's defined benefit post-retirement plans that are not recognized in the current period.

 

 


* actual ending shareholders' equity = beginning shareholders' equity + net income - cash dividends + comprehensive 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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