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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대학에서 F학점을 2개나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실은 김연아 본인이 'F학점'을 예고했던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9년 고려대에 입학하며 '등교 패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김연아,
그러나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녀는 이미 신입생 때인 작년 초부터 'F학점'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짜잔~"

특히, 2009년 2학기에 받은 'F학점'은 한 과목도 아닌, 두 과목으로 알려져 소위 '쌍권총'을 찬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F학점 받는 것을 소위 '권총을 찼다'고 합니다. 'F'와 '권총'의 모양새가 비슷합니다.)

김연아 선수는 과연 왜 F학점을 두 개나 받아서, '쌍권총'을 기록한 것일까요??


"내가 뭘로 보이니??"

이에 김연아 선수의 과거 행적으로부터 그에 대한 암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1년 전부터 2009-2010 시즌의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으로 영화 007시리즈의 '본드걸'(Bond Girl)을 선택했습니다. 

'본드 걸'에 푹 빠졌던 김연아... 이미 '두 과목 F학점, 쌍권총'을 예고하고 있었다는 것이에요...
이제 그 증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본드 걸'을 보면, F학점을 예견하는 김연아 선수의 강력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난 F학점 받을거야"


"난 F학점 받을거라고!"

이미 신입생(fresh man) 시절인 2009년 초부터 김연아는 공공연하게 선언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F학점을 받아야 겠다!"

김연아 선수는 'F학점 퍼포먼스'로 이미 연초부터 당당하게 외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 F학점 깔았다고!!"

그리하야, 그녀의 계속된 선언에도 반신반의하는 대중들을 향해, 김연아는 올림픽 현장에서도 생생하게 '선언' 합니다.

이미 F학점 2개, '쌍권총'을 차고, 겨울방학 올림픽 아이스링크 전선으로 금메달을 향해 돌했던 김연아 !

"나는 쌍권총을 (이미) 찼다!"

그녀는 당당하게 선언합니다. 아~ 연아~~

"빵~빵~ 쌍권총이닷~ 받아랏~ 후~"

그리고 "빵~ 빵~ 빵~" 최후에 승리의 '탄성'까지 울립니다.

"ㄱㅅ ㄱㅅ~"


그리하여, 김연아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것입니다! 

'F학점 2개', 빛나는 쌍권총'는 그녀의 예고된 '훈장', '별'(☆)이었던 것입니다.

'별' 달고 기뻐하며 '답례'하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그렇다면, F학점 2개를 받은 김연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

재수강 하면 됩니다... 
연아는 더 많은 학생들과의 수업 기회를 위해 '은혜'를 베풀었던 것입니다!

아... Oh My 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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