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안드로이드 2.2'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8.14 구글 넥서스원 스마트폰 구입 후기 _좋아요 5
  2. 2010.07.29 옵티머스Z 스마트폰 구입해볼까 _LG전자, LG-SU950/KU9500 1

구글 넥서스원(Nexus One)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구입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사양이나 기능은 공식 홈페이지나 다른 웹페이지에도 많이 있으므로, 느낀 점 위주로만 적어보겠습니다.

체감하기 쉽게 별 5개(★★★★★) 만점으로 적어볼께요.



일단 구매를 하면 위와 같이 예쁜 뚜껑에 실려서 배달되구요. 위에 사진은 전원을 켜본 상태입니다.

판매는 KT에서 하니까, 쇼스토어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i-Light' 요금 상품으로 2년 약정, 할부금 15만원에 구입했네요.

삼성(Samsung) 핸드폰은 제가 예전부터 선호하지 않고, LG전자 휴대폰을 썼는데, 그동안 고장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을 구입할까 하다가, 제가 구글(Google) 검색 기능을 많이 쓰니까, 그냥 구글에서 나왔다고 하는 '구글폰', '넥서스원'을 구입하게 됐네요.

그런데 알고 보니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 '안드로이드폰'은 모두 구글 검색 기능이 지원되네요.
그래서 꼭 구글 '넥서스원'만 고집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물론 단말기 대금은 삼성, LG, 팬택 제품보다는 다소 싸지만, 할부로 구매한다면 큰 차이가 체감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1. 디자인 - 별 5개, ★★★★★

먼저 디자인에서는 '만점'을 줄 수 있구요. 아주 간편하게 부드럽게 생겼습니다.

디자인 자체에서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뒤에 밧데리 전원 뚜껑 열고 닫는게 처음에 불편했는데요. 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이 생기므로, 큰 문제는 아닐거 같아요.

그리고 밧데리가 하나여서, 뒤에 뚜껑을 열어야할 일이 거의 없어요.

오른편 사진처럼 상자에 담겨서 유심(U-Sim) 신청하면 같이 오구요.

이 사진들은 기존에 쓰던 300만 화소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겁니다.

구글 넥서스원은 500만 화소 핸드폰 카메라를 지원하고 있어요. 찍어봤는데 무난하게 잘 나옵니다.

영상 촬영도 물론 잘 찍힙니다. 쓰기에 무리 없습니다.



뚜껑 열면 위와 같이 담겨 있구요. 디자인, 외관은 별 무리없습니다. 예쁘고 좋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2. 영상재생, 카메라 -  별 5개, ★★★★★

영상재생, 카메라 (사진, 동영상 촬영) 에도 큰 무리 없습니다. 무난합니다.

특히 국내 초기 시판 제품을 제외하고, 현재 모니터 액정으로 S-LCD를 탑재했다고 하는데, 화질감이 굉장히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깨끗하게 잘 나오고 선명합니다. 핸드폰으로 뮤직비디오 이런거 재생시켜도 고화질TV 안부러울 정도입니다.




3. 스마트폰 버튼 조작, 터치감  - 별 4개, ★★★★☆

옆에 두께를 보면 아주 얇은걸 볼 수 있어요. 한 손에 잘 잡혀서 느낌이 좋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이라서 그런지, 문자를 터치할 때 처음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거는 '넥서스원' 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 자체에 대한 적응 문제인거 같아요. 국내 제조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도 함께 지적하는 애로사항인거 같구요.

처음에 액정에 표시되는 '자판 문자'를 찍을 때 좀 어려워요. 손이 크거나, 손가락이 굵은 사람은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어느 정도 하다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이 생기구요, 적응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도 본질적으로 기술적 문제는 되지 않아요.

카메라로 동영상, 사진 촬영할 때도 처음에 같은 애로사항이 있는데, 기기에 적응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저절로 옵니다.
그래서 적응이 됩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에 적응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4. 음악재생, 통화볼륨 - 별 3개, ★★★☆☆

통화감이나 통신 환경은 물론 훌륭합니다. 지적할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볼륨 조절이네요. 최대 볼륨(volume)이 그냥 미디엄 수준으로 적용되어 있어요.

구글 넥서스원 스마트폰은 대만 업체 HTC가 제조, 공급했다고 하는데, 이건 하드웨어 관점인데요.

전반적으로 '스피커' 부분에서 보통 수준인거 같아요.

제가 앞서 쓰던 폰이 스피커가 빵빵한 'LG폰'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 부분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핸드폰 기능에서 카메라하고 음악재생 환경을 가장 중시하거든요.
제가 음악 재생 기능을 1순위로 놓기 때문에 '빵빵한 사운드'를 중시해서 그렇지, 물론 이게 1순위가 아닌 분들은 큰 무리 없습니다.

물론 음악재생, 뮤직비디오 재생 잘 되구요. 다만 최적화 환경에서 10% 부족하지 않나....그런 느낌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저는 아주 민감한 사용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일상적으로 별 문제 안됩니다.

p.s. 하지만 KT 폰스토어에서 구입했다면 약 2주일 후에 HTC 폰케이스를 보내주는데, 이걸 폰의 겉에 끼우면 스피커의 울림을 잡아주면서, 사운드가 무난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중상 수준은 될 거 같네요.


5. 기타 기능 - 별 4개, ★★★★☆

제가 스마트폰을 다시 구입한다면 'LG전자' 스마트폰을 구입할거 같아요. 왜냐하면 쓰고있던 LG전자 핸드폰은 빵빵한 사운드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스피커가 좋았다는 것이죠.

그런데 대만업체 제품이라서 그런지 HTC 구글 넥서스원은 '스피커' 부분은 다소 떨어지는거 같네요. 그냥 보통 수준입니다.

물론 디자인, 기능, 액정 S-LCD 부분은 최고입니다. 다른 부분은 다 무난합니다.

그리고 넥서스원(Nexus One)은 영상통화, DMB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통화, DMB 기능 사용하지 않을 분들은 별 문제가 안됩니다.

3G 통신 지원하고(유료), Wi-Fi(와이파이)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 기능(무료) 지원합니다.

인터넷 검색은 무료인 Wi-Fi를 써야겠지요. (무한대, 무료)
3G는 어느 지역에서도 되는데, 유료이기 때문에, 요금 상품에 따라 월 정량 사용량이 넘으면 추가 요금이 청구됩니다.

그리고 DMB는 지금 안되지만, 어플리케이션 설치하면, 실시간 TV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MBN, 매일경제TV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마켓'에 올라와 있습니다. (무료)

이런 어플리케이션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구요. 그래서 DMB는 이 부분으로 커버링 될 거 같아요.
(물론 DMB가 주목적이라면 다른 스마트폰을 보셔야 겠지요.)

'구글폰'만이 가능한 '음성검색' 물론 되구요. 영문 음성 검색 기능이 특히 좋은거 같아요.
문자로 하나하나 안찍어도 다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벅스(Bugs) 같음 음악사이트 회원이라면 바로 어플 다운받아서 음악청취할 수 있고,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음원사이트도 인터넷 웹환경과 동일합니다.


무난한 스마트폰

종합해서 보면, 구글 넥서스원은 아주 무난한 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피커'가 보통인거 빼고는 다 만족스럽습니다.
스피커도 그냥 제공되는 이어폰으로 커버링될 수 있구요. 핸드폰에 오디오 스테레오 정도의 기능을 바란다는 것도 사실 무리이구요. 무난합니다.

그리고 현재 '안드로이드 2.2' OS 를 제공하고 있는데, 조만간 '안드로이드 3.0'으로 업데이트 될 수 있다고 하고, 이 폰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업데이트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다른 제조사의 OS 업데이트는 자사 핸드폰 하드웨어 환경에 맞게 바꿔서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좋아요!

얼마 전에 SKT는 2011년까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1,500만명이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차츰 관심을 가져봐야 겠네요.

스마트폰 자체에 대한 사용느낌은 한 마디로 '편하다', '만족스럽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웹페이지, 이메일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뉴스나 이슈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합니다. (편의를 돕는 관련 어플리케이션도 '구글 마켓'에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식 거래도 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로 증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뱅킹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 LG전자 옵티머스Z LG-SU950/KU9500  //  애플 iPhone4 4G



맞춤검색

,

SK텔레콤이 7월 29일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는데, 2011년 내년에는 국내 스마트폰 수요가 1천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핸드폰 트랜드의 세대교체 혁명을 알리는 정말로 대단한 수치입니다.

SK텔레콤은 올해 약 300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7월 한달간 먼저 출시된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무려 40만대 이상 팔려나갔다고 하네요.

2010년 7월말 현재, 애플의 아이폰4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고 있고, 국내 경쟁업체들의 스마트폰은 점차 시장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Smart-Phone)이 이제 대세가 되가는 초입 국면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겠구요.

얼마전에 저도 휴대폰 교체시기가 되었기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한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그 유력한 대안으로 '아이폰4'(iPhone4)를 고려했지만, 굳이 아이폰4가 아니어도 될 거 같아요.
아이폰을 고려한 이유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지, 아이폰만이 유일한 대안이어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이폰4가 국내 출시를 머뭇거리는 사이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시장을 빠르게 점유해가고 있고, 팬택에 이어 LG전자도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드디어 출시일을 맞아, 8월초에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Z'(Optimus Z)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Z'(사진)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7월 30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굳이 '아이폰4'나 '갤럭시S'만을 고집할 이유가 없으므로, 저는 8월에 LG전자의 '옵티머스 Z'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옵티머스Z'(Optimus Z) 'SK텔레콤', 'KT' 가입자들에게 동시에 공급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스마트폰'이라면 'OK'!
- 지금 휴대폰 교체 시기에 있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필요한거지, '아이폰4'냐 '갤럭시S'냐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LG전자의 '옵티머스 Z'는 이런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2) '아이폰4', '갤럭시S' 불편하다
- 애플의 아이폰4는 현재 기기 쟁점이 있고, 해외에서 A/S 절차에서 문화적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갤럭시S는 삼성전자가 SK텔레콤 위주로 기기를 공급해서, '올레 KT'나 'LG유플러스'(LG U+) 사용자에게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3) LG휴대폰, KT망 사용자
- 개인적인 이유를 추가하면, 저는 휴대폰이 나오던 시절부터 LG휴대폰만 써왔습니다. 그리고 고장난 적이 한 번도 없었고요.
흑백화면의 첫 핸드폰도 LG폰이었는데, 한 번도 고장나지 않았는데, 스타일이 진부해져서 교체하게 되었지요.
이번 폰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장난 것은 없지만, 스타일이 진부해져서 이제 교체해야할 시점입니다.

그리고 KT 사용자이기도 하구요. 통신사, 번호 이동 없이 줄곧 사용하고 있어요.

4) 스마트폰, 만족스런 사양
- LG휴대폰의 경우, 아주 탁월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 특히 멀티미디어(MP3 음악재생, 카메라 촬영, 동영상 재생) 부분에서 LG휴대폰은 예전부터 만족스런 사용감을 선물합니다.
- 이번에 나오는 'Optimus Z' 사양도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갤럭시 S'와 비교해서, CPU 속도나, 카메라, 외장 메모리 어떤 부분도 빠지지 않습니다.



옵티머스Z 의 사양 (스펙)


OS  안드로이드 마켓 (2.1 버전, 향후 2.1 업데이트 예정)
CPU  1GHz 스냅드래곤 CPU
사이즈  117.9X56.8X11.05mm
화면  3.5" HD LCD
해상도  WVGA 800*480
터치  정전터치방식
배터리  1.350mAh/연속대기 약 200시간 이상
메모리  유저 메모리 약 500MB
          (외장 메모리 8GB 제공, 3.2G 확장 가능)
카메라  500만 화소 AF 카메라
커넥티비티  Wi-Fi (무선랜내장), GPS 탑재, 나침반 지원, 3.5¢ 이어잭
멀티미디어  TDMB, Divx/xvid (720p 재생가능), DRM Frcc MP3 재생

옵티머스Z의 스펙 사양을 보면, 높은 CPU 속도에 화면 크기, 배터리 시간, 카메라 화소, 무선망 지원, 멀티미디어 환경 모든 점에서 무난합니다. MP3 플레이도 괜찮을거 같구요.

특히, '온스크린(On Screen)'은 국내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처음으로 채택된 기능으로, 휴대폰과 PC를 블루투스 또는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해 PC 스크린에 스마트폰 스크린을 그대로 띄워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옵티머스Z 의 주요 특징


1) PC On Screen Phone
- PC에서 원격제어, PC키보드를 통한 스마트 입력, 파일 전송 기능, 수신 알림 표시

2) LG Air Sync
- 휴애폰 - 웹 - PC의 데이터(주소록, 일정, 메모, 북마크)를 편리하게 동기화할 수 있다.

3) Community
- 싸이BGM 청취, 구입 가능
- Facebook 연동
- 미투데이 연동
- 기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지원

4) Business
- 기업용 메일 Moxier Mail, 명함/문서/단어 인식 저장 Smart Reader, Koscom 증권, English Bean 영어 말하기, 기타

5) 엔터테인먼트 - 게임, 기타 코트, 타로카드, 기타
- 생활편의 : Drag & Shake, Road Typing, Running Mate 운동관리 어플리케이션, 기타
- 증강현실 : 다음 로드뷰, 카메라 Scan Search, Ovject, Shoot Down
- LG APPS : 백신, 파일관리, 시스템관리, 영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게임, SNS, 유틸리티

옵티머스Z 홈페이지를 보면 위와 같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특징을 들고 있어요. 주식매매, 시세확인도 당연히 가능할 거구요.

스마트폰(Smart-Phone) 답게 웹을 활용한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기능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8월중으로 '옵티머스 Z'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80만원대라고 하는데, 2년 약정 기준으로 '갤럭시S'보다 약간 저렴하다고 하네요.

개인 핸드폰 시장이 세대 교체의 혁명적 시기에 진입했기 때문에, 'LG전자', 'SK텔레콤' 등의 주가도 앞으로 만족스러울만큼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LG전자의 경우에는, 옵티머스Z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휴대폰 시장의 수익 개선에서, SK텔레콤은 기본 단가가 다소 상승한 스마트폰 월사용료 수익성에서 그 모멘텀을 찾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옵티머스Z' CF광고 모델이 에프엑스 f(x) 설리니까, 그 효과도 솔솔하게 있을 것입니다.



이 글 이후에 향후 1년간 LG전자(066570)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면 아주 흥미로울 것입니다.
LG전자 주가전망을 해 본다면, 현재가 기준으로  1년래 최소 30% 이상 높은 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