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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별풍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19 아프리카TV 별풍선 무엇이 문제인가? 55
  2. 2010.03.19 데프콘 여성 BJ 얘기할 자유 있다 19

데프콘이 새로 발표한 '그녀는 낙태중'라는 노래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가사 중에 등장하는 '인터넷 BJ'나 '풍선' 등을 볼 때, 특정 인터넷 방송국을 지칭하며, '별풍선'이라는 유료 아이템 시스템을 문제삼고 있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개인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은 '아프리카 TV'가 유일하고, '풍선'이나 '별풍선'이라는 아이템을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도 아프리카티비 방송국이 분명하다. 

따라서, 데프콘의 이 노래는 명백하게 '아프리카 tv'의 별풍선, 유료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데프콘은 이번 노래에서 '아프리카 tv' 자체를 문제삼지는 않고, 이를 악용하여 여성의 '성적인 코드'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일부 젊은 여성 BJ들의 태도를 문제삼은 것이다. 

그러나, 데프콘이 지적한 '여성 BJ'에 대한 태도나, 이 노래에 대한 대중적 반응에도 불구하고,  

결국 문제의 본질은 유료 아이템으로 '돈벌이'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별풍선' 시스템에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시스템이 왜 문제가 되는지 지적해 보고자 한다. 




['별풍선'이란 무엇인가?]
별풍선이란 아프리카tv에서 운영하는 유료 아이템으로, 특정 개인의 방송을 들으면서, 방송을 하는 방송자('방장', BJ)에게 금전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별풍선'을 선물하려면, 개당 100원의 비용이 들며, 별풍선 10개는 W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구매할 경우,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실제로는 W1,100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방송을 보다가 별풍선을 선물하면, 대화창에 '별풍선' 아이콘이 뜨면서, 방송을 하는 BJ에게 위 금액이 전달된다.
BJ는 '별풍선'으로 전달된 이 금액을 모아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단, '아프리카TV'는 BJ가 모은 '별풍선'을 현금으로 환전할 때, 일정한 수수료를 떼고 있다.
예컨대, 위에서 100원짜리 1개의 별풍선을 선물받았다면, 방송을 하는 BJ는 환전을 요구할 때, 60~70원 정도를 수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나우콤(주)은 '별풍선' 아이템 판매를 통해 판매대금의 약30% 정도를 수익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이다. 


['별'과 '별풍선'의 차이]
그런데,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BJ가 '별'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방송에 로그인해서 대화창에 참여하면 누구나 BJ당 하루에 한 번씩 선물할 수 있는 '별'이다.



'별풍선'이나 '별'은 모두 '별' 개수로 합계가 나오기 때문에, 결국 BJ는 '별'을 통해서도 나중에 환전할 수 있는 원천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별'과 '별풍선'의 차이는 무엇일까?
유료아이템도 아닌데, 모든 로그인 접속자가 어떤 BJ이고 하루에 한 번씩 '별'을 '선물'할 수 있게 해준다면, 나중에 BJ가 모인 '별'을 현금으로 환전 요청할 때, 아프리카 TV 측은 어디서 '돈이 놔서' 이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는 것인가?

그 이유는,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주)나우콤이 독자적으로 유치해서 진행하는 광고 판매 시스템에 있다. 


아프리카TV는 비밀번호로 비공개가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굳이 로그인하지 않더라도 모든 개인/제휴 방송을 볼 수가 있는데,
방송에 '입장'하거나, 방송에서 '나가기'를 선택할 때, 자동적으로 동영상 광고나 일반 플래시 광고가 뜬다.


'아프리카TV'측은 이 광고를 판매해서 방송을 선택할 때, 방문자에게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정황을 볼 때, 이 광고의 1인당 수익비용이 100~300원 내외는 족히 될 것으로 생각되므로, 아프리카tv는 이런 광고 판매를 통해, 방문자(시청자)가 BJ당 누구에게든 1일 1개의 무료 '별'을 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퀵뷰'라는 유료아이템을 구입해서, 이런 '광고 절차'를 생략할 수 있지만, 퀵뷰를 통해 아프리카TV는 현금을 미리 수취하므로, 여전히 위와 같이 BJ당 하루 1개 '별'을 쏠 수 있도록 여유를 둘 수 있다.)  




['별풍선' 과연 '정당한 노동의 댓가'인가?]
아프리카TV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광고를 시청한 댓가로 지급되는 무료 '별'은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는 BJ에게 '노동의 댓가'로 줄 수 있는 '정액제 보상'이라고 볼 수 있다.

무료 '별'은 누구나 어떤 BJ에게 하루 한 개까지는 선물할 수 있기 때문에, 방송 내용이 맘에 들었다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별풍선'에 있다.
유료로 구입하고 싶은 사람만 구입해서, 특정 BJ에게 '선물'하는 '별풍선'은 사실상 그 '제한'이 없다.

예를 들어, BJ가 방송 중에 대화창에서 참여자 중 누군가 1,000개의 '별풍선'을 쐈다면, 현금으로는 10만원에 해당한다.

어떤 BJ가 500명의 시청자를 데리고 약 2시간을 방송을 했는데,
이들이 모두 무료 '별'을 선물했다면, 약 500개의 '별'(약 5만원에 해당)이 모이겠지만,
참여자들 중에 누군가가 '별풍선'을 3,000개를 쐈다면, BJ는 2시간 이내에 30만원을 수익으로 올리는 셈이 된다.

그리고, '별풍선' 4004개를 쐈다면 일시에 40만400원을 수익으로 얻은 셈이 된다.

'별풍선'은 이처럼 '정액제'가 아니라, 쏘고 싶은 사람이 자유롭게 구매해서 방송에서 쏘고 싶은 만큼 쏠 수가 있기 때문에, 일부 BJ들은 방송에 참여하는 '팬'의 성향에 따라, 아주 짧은 시간에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평균적인 참여자들이 볼 때는, 위와 같은 엄청난 금액의 '별풍선'이 교환되는 것을 보면서, '위화감'을 느끼거나, 과연 이것이 '정당한 노동의 댓가'인가 하고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별풍선' 제도 과연 문제없나?]
먼저 결론적으로 '별풍선'은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볼 수 없다.

왜 그런가 생각해 보자.

예를 들어, 우리가 백화점에 가서 구두 한 켤레를 사는데 정가가 약 15만원이라고 치자.

사고 싶은 사람은 사고 사기 싫으면 안 사면 된다. 만일 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15만원을 주고 사면 된다. 사고 싶은 사람에게 '20만원'을 내거나, '50만원'을 내라고 하지 않는다.
구두 구매를 통해 '효용'이나 '만족감'을  상대적으로 높게 얻는 사람에게 더 큰 '비용'을 지불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 구두를 구매하여 설령 '1억원'에 비견할 만족감을 얻을 구매자가 있더라도, 그에게 '1억원을 내세요...'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대중 자본주의'의 철학에도 반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다. 

어떤 특정 BJ가 진행하는 방송에 대해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본질적인 가치를 초과하는 '별풍선' 선물 제도는 충분히 '위화감'을 조성하고, 경계할만 한 것이다.

범위를 벗어난 엄청난 금액의 별풍선은 '노동의 가치'에 대한 '정당한 '댓가'로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별풍선'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4004개, 혹은 그 이상의 '별풍선'은 무엇으로 볼 수 있을까?

그것은 말 그대로 '선물'이다. '후원'이라는 것이다. 

'별풍선'을 어떤 '노동의 대가'로 볼 수 없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방송 행위에 대한 노동의 댓가로 볼 수 없고, '후원금'의 성격을 가지는 '별풍선'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물론, 어떤 개인이 어떤 개인에게 '후원금'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후원금은 '꽁돈'에 해당한다.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의 교환이 없고, '서비스'의 교환에 대한 비용은 '균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대중 자본주의'이고 '자본주의'의 정의(正義)이다.

그런데, 아프리카TV가 운영하고 있는 '별풍선' 제도는 누구에게나 동일한 '상품', '서비스'의 '댓가'를 다르게 취급할 것을 요구한다. '상품' 및 '서비스'라는 맥락에서, 이런 아프리카TV의 '별풍선'은 전혀 설득력을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오직 '후원금'이나 '기부금'으로 볼 수 있고, 그 법적 성격은 분명히 '증여'에 해당한다.

자, 이제 생각해 보자.

개인에 대한 '후원금', '기부금'을 아프리카TV가 중간에서 30% 이상 수수료로 수취해 가는게 과연 정당할까?
거기에는 어떤 '부가가치'의 교환이 없다. 

있다면, '별풍선'이라는 아이템으로 그 자리에서 바로 '후원금'을 옮겨줄 수 있다는 사실뿐이다. 
 
문제의 본질이 바로 여기에 있다.

'상품' 및 '서비스'의 교환이 없는 '후원금'을 중간에 누가 '떼가는 것'도 문제이고,
증여의 성격을 가지는 그런 '후원금', '기부금'에 '증여'라는 잣대가 배제되어 있는 것도 그러하다.


[아프리카TV 최선의 선택은?]
물론 '아프리카TV'의 입장이 이해는 된다.
광고를 판매하여, 어떤 방문자든 하루 1개, 어떤 BJ에게 쏠 수 있는 무료 '별'로는 아프리카TV의 방대한 인프라 시스템을 유지해 갈 수도 없고, 
방송을 하는 '방송 BJ(Broadcasting Jockey)' 입장에서도 짭짤한 '수지'를 맞출 수 없다. 

그래서, '별풍선' 시스템은 어쩔 수 없는 '필요악'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볼 수 없어, 단순 '후원금', '기부금'에 불과한 '별풍선'을, 대화창에 방송 중간에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위화감을 끈임없이 만들어 내는 현재의 방식은 분명 문제가 있다. 

그리고, 기존의 방송 BJ나 신규 BJ들도 끈임없이 '별풍선'의 '노예'로 만들 수 밖에 없다. 
현재 아프리카TV의 방송을 보면, 대부분의 방송이 '별을 쏴달라거나, 별풍선 선물에 대한 세러모니'로만 가득차 있다. 주객전도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개인 방송'의 가치는 현저히 떨어지고 있고, '개인 방송'의 '다양성'도 감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적어도 최소한 방송 중간 중간에 누가 별풍선을 얼마나 어떻게 쌌는지, 대화창에 표시되지 않게 하는 장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의견을 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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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토커(talker)로 유명한 데프콘의 신곡이 인터넷 방송의 '여성 BJ'를 노래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서 'BJ'는 'Broadcasting Jockey'의 약자로 인터넷 개인 방송국에서 방송을 하는 '방송 자키'(진행자)를 말한다.

그런데, 현재 국내에서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아프리카TV'가 유일하기 때문에, 이 노래에서 '여성 BJ'는 사실상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는 여성 방송 진행자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데프콘의 이번 노래 "그녀는 낙태중"을 보면, 가사 중에 '풍선'도 나오므로, 아프리카TV가 도입하고 있는 '별풍선' 시스템을 언급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먼저, 이번 데프콘의 노래는 '18금'에 해당하여 성인들만 들을 노래인 거 같다.
가사가 직설적이고, 내용의 주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체이용가'로 과도하게 논란이 되는 것이 사실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프콘의 이번 노래가 적절한가 생각해 보자. 
물론, '성인이 들을만한' 노래이므로, 성인의 시각에서 얘기해 보는 것이다. 


1) 데프콘은 이런 노래를 충분히 노래할 자유 있다

어떤 내용으로 가사를 작사하고 작곡을 하여 노래를 부를 것인가는 전적으로 '뮤지션', 아티스트 본인 마음이다.

다만, 그런 내용을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가, 예술적 감흥을 느낄 수 있는가가 대중들에게 맡겨질 뿐이다.

3월 16일 발매한 데프콘의 이번 앨범 'Macho Museum'에 수록된 이번 노래도 마찬가지다.
이번 앨범에는 구지성이 피쳐링한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외에 모두 12곡이 들어있다.


2) 데프콘은 왜 이런 노래를 했을까?
이 노래를 보면, 특정 인터넷 방송국의 여성 BJ를 비난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이 노래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이 금전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풍선'을 '구걸'하는 모습으로 비쳐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정 인터넷 방송국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여성 BJ'들이나 시청자들이 이 노래를 자기에 대한 '비하'로 여길 필요는 없을거 같다. 
이 노래는 '숨겨진 (보편적인)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소재로 '인터넷 방송 BJ'나 '풍선'을 선택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걸로 끝일까? '숨겨진 주제'는 과연 무엇일까?


3) 10대, 20대 여성의 어두운 삶 직설적으로 고발
곡의 초반 도입부에서 나래이션으로 펼치듯이, 이 노래 '주인공'의 이야기는 '주제'를 형상화하기 위한 하나의 '픽션'(fiction)일 수도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

데프콘의 이번 노래를 보면, 가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10대 후반이나,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삶이 아주 암울하다.
그러면서도, 인터넷 방송이라도 해서 '풍선'을 요구해야 한다.

어두운 과거와 현실의 문턱을 지나고 있으면서, '돈벌이'는 해야 하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도 '학교도 잘 나가고', '명품 핸드백'도 걸치는 '그녀'는 젊음의 '의욕'이 있다.
다만, '엄마'에게 잔소리 듣기 싫어 상처를 주는 대목에선 여전히 '어리다', '이율배반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4) 젊은 여성들이여, 제대로 살고 있나?
이 노래를 보면, '돈벌이', '용돈벌이'에 내몰린 젊은 여성들, '성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가는지 의심스러운 이 시대 여성들의 현실을 노래하고 있다.

그것은 시대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여성들 자신들의 문제일 수도 있다.

데프콘의 이번 노래에 등장하는 '인터넷 BJ'도 마냥 수동적으로 상처만 받는 주체는 아니다. 자기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성적인 코드'를 의도적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다시 생각해 보자. 물론 시대가 문제일 수 있다.
그러나, 데프콘이 노래하듯이 'Body', '몸'이나 'Soul', '영혼'의 관점에서 이 시대의 젊은 여성들은 자신들을 보호할만큼 스스로 충분히 '장전'하고 있는 것일까?

예컨대, 지금 이 시간에도 각종 유흥업소와 성을 매개로 하는 신종업체들이 넘쳐 나고 있다.
물론, 남성들이 호기심에라도 이런 곳을 많이 애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여기에도 '자본'의 논리가 작용해서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현실을 구체적으로 논하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은 뭘까?
젊은 여성들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삶', '주체적인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지만, '공급'이 있으니까 '수요'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데프콘이 하고 싶었던 얘기가 바로 그거라고 생각한다.

데프콘의 이번 노래에 등장하는 '여성의 모습'은 '여성 BJ'이라는데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율배반적인 삶을 살고 있는 오늘날 젊은 여성들의 모습'을 '고발'하는데 그 본질이 있다고 해석해 본다.

단순히 사회가 그러니까, 다른 길이 없으니까 그렇게 변명하지 말고, 여성들도 스스로 '도덕적'으로 무장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자기가 원한다면 문제 없지만, 원하지 않는 인생의 길을 자신이 걷고 있다면' 스스로를 되돌아보자는 메시지일 거다.

'너가 뭔데 그런 노래를 하느냐'고 따질 수 있지만, 다시 말하지만, '어떤 노래를 하느냐'는 '아티스트'의 자유다.
하지만,  이 노래는 무엇보다 우선 '아주 조숙한 친구들이 아니면' 성인들만 듣는 것이 적절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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