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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2.11.01 NHN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 엔에이치엔 연봉, 네이버 연봉, Naver 연봉
  2. 2012.10.31 S-Oil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 에쓰오일 연봉, 에스오일 연봉
  3. 2012.10.30 삼성디스플레이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4. 2012.10.24 기아차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5. 2012.10.23 현대차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6. 2012.10.23 삼성전자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7. 2012.10.10 안철수 와튼스쿨 MBA 경영학석사 EMBA, Executive MBA 해설 5
  8. 2010.06.15 코스피 지수, 주식시장 하반기 전망 _고점 1900p 대 가능 3

 

NHN(엔에이치엔, KOSPI:03542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현재, 'NHN'(엔에치엔)의 1인평균급여액은 약 35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털서비스 '네이버'(Naver), '한게임'(Hangame) 운영자로 유명한 NHN! 그 인기에 걸맞게 높은 연봉을 제공하고 있네요.

 

3분기, 4분기 실적에 따라 가변적이지만, 여기에 단순히 X2배를 하면, 대략적인 1년 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연말에 성과급이 지급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연봉은 상반기X2배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지요.

 

(기준일 : 2012년 06월 30일 ) (단위 : 천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전사 1,583 11 - 1,594 4.10 61,461,893 37,130 -
전사 915 9 - 924 4.53 30,473,290 32,275 -
합 계 2,498 20 - 2,518 4.26 91,935,183 35,362 -

참고 1: 상기 1인평균 급여액은 연간급여총액을 1월~6월 월간 평균직원수로 나눈 수치이나, 당기간의 퇴직, 입사 등으로 인한 변동이 소급적용되어 있지 않으므로 실제의 1인평균급여액과 상이할 수 있음
참고 2: 상기 연간급여 총액에는 급여 및 상여 등이 포함되어 있음
참고 3: 엔에이치엔㈜의 직원은 인터넷 사업의 특성상 온라인게임과 포털의 대부분 영역에 대한 업무 영역이 중첩되어 있어 사업부문별로 구분할 수 없음

 

이렇게 반기 급여액에 X2배를 하면, 평균 연봉은 약 7천만원이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보이네요.

인건비로는 반기 약 920억원을 지급했으며, 자체 고용 '계약직'은 거의 없습니다.

 

'엔에이치엔'(NHN) 연봉의 특징은 남자, 여자의 차이가 적다는 점입니다.

 

남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약 37백만원, 여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약 32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업 또는 대기업에서 여직원의 급여 평균액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생각하면, NHN의 연봉은 놀라운 수준입니다.

 

직원수는 남녀를 합쳐서 약 2500명 수준이며, 성비는 16:9 정도를 기록하고 있네요.

 

평균근속년수도 약 4.3년에 불과하여, 대부분의 직원들이 연차가 아주 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근속연수에 이 정도 평균 연봉은 정말로 놀라운 수준이네요~

'꿈의 직장', 꿈의 포털(Portal)! 나도 입사하고 싶스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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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에쓰오일, KOSPI:01095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현재, 'S-Oil'(에스오일)의 1인평균급여액은 약 38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시 정유회사, 기름회사라서 그런지, '나세일'씨가 대표로 있는 'S-Oil'은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분기, 4분기 실적에 따라 가변적이지만, 여기에 단순히 X2배를 하면, 대략적인 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기나 연말에 성과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연봉은 상반기X2배보다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준일 : 2012.06.30 )

(단위 : 천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정유부문 947 37 - 984 15.95 38,005,711 38,624 -
정유부문 64 12 - 76 12.13 1,660,978 21,855 -
윤활부문 88 4 - 92 14.14 3,567,647 38,779 -
윤활부문 8 - - 8 9.36 167,588 20,948 -
석유화학부문 194 3 - 197 13.27 7,678,569 38,978 -
석유화학부문 5 - - 5 2.24 78,117 15,623 -
기타부문 1,098 76 - 1,174 15.05 45,643,196 38,878 -
기타부문 82 18 - 100 8.18 2,179,745 21,797 -
합 계 2,486 150 - 2,636 14.84 98,981,550 37,550 -

 

이렇게 반기X2배로 계산하면, 평균 연봉은 약 7천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네요.

 

남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39백만원, 여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22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기에 급여총액으로 약 1천억원을 지급했으며, 연간 인건비는 2천억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직원수는 남녀를 합쳐서 약 2700명 수준으로, 생각보다는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평균근속년수는 약 14.9년에 이르고 있어서, 대부분의 직원들이 장기근속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지표로만 봐서는 석유회사로서 '꿈의 직장' 중의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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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Samsung Display)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의 1인평균급여액은 약 29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분기,4분기 실적에 따라 가변적이지만, 여기에 단순 X2배를 하면, 대략적인 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 연말에 성과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연봉은 상반기X2배보다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준일 : 2012년 6월 30일 ) (단위 : 천원)
성별 직 원 수(명) 평균근속
연수(년)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합 계
6,116 38 6,154 7.7 203,658,533 33,094 -
3,165 17 3,182 4.6 67,860,793 21,326 -
9,281 55 9,336 6.6 271,519,326 29,083 -

※ 당사는 사업부문 구분 없음.
※ 직원수는 등기임원을 제외한 2012년 6월 30일 기준.

평균근속년수 : 삼성그룹 입사일 기준

연간급여 총액 : '12년 1~6월 누계
1인평균급여액 : 연간급여 총액/정규직 직원수

 

따라서 이렇게 계산하면, 평균 연봉은 약 6천만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이네요.

남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33백만원, 여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21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기에 급여총액으로 27백억원 이상을 지출했으며, 연간 인건비는 최소 5천억원 이상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직원수는 남녀를 합쳐서 1만명에 조금 못 미치고 있습니다.

 

평균근속년수는 약 6.6년으로 상당히 젊은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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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KIA Motors, KOSPI:00027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현재, 기아차의 평균급여액은 30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4분기 실적에 따라 가변적이지만, 단순히 X2배를 하면, 일년 연봉으로 환산해볼 수 있으며, 연말에 지급되는 성과급을 고려할 때, 단순히 2배보다는 많을 가능성이 높네요.

 

현대차의 평균연봉보다는 근소하게 못미치지만, 사실상 비슷한 수준입니다. (관련글: 현대차 연봉)

 

(기준일 : 2012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자동차제조
및 판매 등
31,731 17 - 31,748 17.5 959,817 30 -
자동차제조
및 판매 등
861 7 - 868 14.5 18,340 21 -
합 계 32,592 24 - 32,616 17.4 978,157 30 -

* 상기 계약직은 일정기간 근무계약을 맺은 직원 기준임

 

남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30백만원, 여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21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직원의 비율이 약 2.7%에 불과합니다.

 

직원수는 남녀를 합쳐서 약 3.3만명을 기록하고 있네요.

 

총급여액, 즉 판관비에서 인건비로 지출되는 금액은 급여액에서 반기(6개월) 9,780억원 이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하청업체들과의 협력관계/파견직/비정규직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계약직은 수치상으로는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균근속년수는 약 17.4년으로 상당히 장기근속연수를 기록하며, 현대차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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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Hyundai Motors, KOSPI:00538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현재, 현대차의 평균급여액은 32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4분기 실적에 따라 가변적이지만, 단순히 X2배를 하면, 얼추 연봉과 비슷할 것이고,

연말에 성과급을 고려할 때, 단순히 2배보다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준일 : 2012.06.30 )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자동차
제조/판매
55,041 13 - 55,054 17.9 1,787,059 32 -
자동차
제조/판매
2,481 20 - 2,501 12.1 60,225 24 -
합 계 57,522 33 - 57,555 17.7 1,847,284 32 -

※ 상기 계약직은 일정 기간 근무 계약을 맺은 직원 기준임.

 

남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32백만원, 여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24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원수는 남녀를 합쳐서 약 6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청업체들과 협력관계, 파견직/비정규직도 많겠지만, 현대차가 직접 고용한 계약직은 거의 없는 것이 특이합니다.

 

평균근속년수는 약 17.7년으로 상당히 장기근속연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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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KOSPI:005930) 의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현재, 삼성전자의 평균급여액은 35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4분기 실적이 연동되겠지만, 단순히 x2배 하면 얼추 비슷할 것이고, 연말에 성과급을 고려할 때, 단순 2배보다는 많을 가능성이 높네요.  

 

[기준일: 2012년 6월 30일 현재] (단위 : 명, 년, 백만원)
사업부문
/ 성별
직원수 평균
근속년수
당기
급여총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타 합계
DMC 45,492 1,150 - 46,642 8.9 3,352,346 35.0
DS 38,310 242 - 38,552
기타 2,872 241 - 3,113
86,674 1,633 - 88,307
63,173 1,142 - 64,315 9.7 2,647,918 39.0
23,501 491 - 23,992 6.8 704,428 25.1

상기 직원의 수는 본사기준이며 사내이사(3명) 제외 기준입니다.
※ 당기 급여총액은 충당성 인건비 제외 기준이며, 각종 수당, 상여금, 퇴직금 등을 포함함.
1인 평균급여액은 전체 평균인원 95,843명(남: 67,820명, 여: 28,023명) 기준으로 산출
※ 전체 평균인원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분사인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3월)

 

남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39백만원, 여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25.1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연봉은 물론 사업부문별로 차이가 나겠지요.

 

직원수는 남녀를 합쳐서 약 1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평균근속년수는 약 8.9년을 기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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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부 신문에서 안철수씨의 펜실베니아대의 '와튼스쿨' MBA 과정에 대해서, 잘못된 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EMBA 과정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MBA는 경영학 석사,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으로,

 

주로 입사 년차가 적은 직장인들이 경력개발과 연봉상승을 위해 진학하는 '일반MBA' (general MBA) 과정과,

상급 관리자급, 임원급, 대표급이 전문적인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학하는 'Executive MBA' 과정으로 나뉩니다.

 

경우에 따라, 각 MBA 경영대학원이 특수한 전공 과정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며,

예를 들면, 국내에서는 KAIST(카이스트)의 '금융공학 MBA' 과정을 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MBA과정이 general MBA 과정으로 단순화되어 있었지만,

각 경영대학원들이 다양한 MBA과정을 두고,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일반적인 모습의 MBA 유형은 General MBA 과정과, Executive MBA 과정입니다. (MBA, EMBA)

 

 

즉 간단하게 보면, '직장인'을 위한 MBA와 '경영진'(실무진,중간책임자급)을 위한 MBA 두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일반MBA와 Executive MBA 과정 모두 전통과 권위가 있는 과정이고, 정규 과정이며, MBA 학위가 수여됩니다.

 

* 일부에서는 그렇다면 왜 '일반 MBA'과정으로 진학하지 않고, 'Executive MBA'과정으로 진학하는가?

 

- 묻기도 하는데, 일반MBA과정은 주로 직장경력 2~5년차의 초급직장인들을 위한 과정으로, 원래 나이가 많은 중간이상급 직장인은 잘 뽑지도 않고, 본래 계획하고 있는 교육의 주요 대상도 아닙니다. (목표: 초급직장인을 중간이상급 직장인으로 성장시킴)

 

- 반면에 Executive MBA는 중간 이상급 실무진과 임원진,경영자급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최소 5~8년 이상의 업무경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MBA능력도, 당연히 '종업원'으로서의 일반MBA과정과는 다릅니다. (목표: 경영,의사결정 능력)

 

따라서, 각 학생들의 필요에 맞게 교육과정이 특화되어 있는 것이지, Executive MBA가 퀄러티가 떨어지는 과정이 아니며, 안철수씨는 CEO 지위에서 MBA과정에 진학했기 때문에, 당연히 Executive MBA로 진학하는게 상황에 맞는 것입니다.

 

(한편, 경영대학원, MBA의 경우 과목당 학점이 '2학점'이고, 한 학기당 3과목 정도밖에 수강을 못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수업시간이 적은 거는 당연한 것이고, 전세계 공통입니다. 그러니...무슨 수업시간 적다고 트집잡으니...  경영자의 1시간하고, 직원의 1시간하고는 '경영'의 기회비용 입장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겁니다. )

 

 

국내에서도 많은 대학들이 Executive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원급 인사들이나 경영진을 위한 경영 보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대도 'Executive MBA' 과정을 중심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동원그룹의 김재철 회장이 1980년대 초에 Harvard 대학교 Executive MBA에 진학하여 수강하면서, 금융업에 진출할 것을 결심했다고 사보에서 밝히고 있으며, 현재 한국투자금융지주의 모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Executive MBA'는 가장 신속하고 강력한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CEO를 비롯한 임원급/실무진에게 시사적인 경영메시지를 전달해 주기 때문에, 산업이나 기업의 큰 물줄기를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과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최고경영자과정'이라고 다소 권위적으로 말하는데, 그냥 Executive MBA, 경영책임자급의 MBA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물론, 국내의 과정들은 실무적인 것보다 다소 '인맥쌓기'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원/직원은 회사를 이끌어 가는 두 주체이고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마치 Executive MBA가 아무 과정이 아닌 것처럼,

기본이 안된 잘못된 보도를 하고 있는 일부 신문의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안철수씨가 수학한 EMBA 과정도 역시 동급의 권위있는 과정으로, 캠퍼스의 지역적 차이는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한 학교의 수학 배려라고 볼 것이지, 지역에 따라 권위나 수업의 내용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MBA의 양대 과정이 general MBA, executive MBA 라는 것은 그냥 경영학과 학부생만 되도 아는 것인데,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신문의 태도는 반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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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분기(1월~3월), 2분기(4월~6월)가 지나면서, 일년의 절반이 이제 마무리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0년 하반기(3분기, 4분기) 코스피(Kospi) 지수, 증권시장(증시) 전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은 밝으며, 전반기에 정체되었던 상승 에너지를 모두 펼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차트(Kospi Chart)를 보면서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잘 나옵니다.)

2010년 6월 15일 종가 기준 (코스피, 1,690p)



코스피(Kospi) 지수는 2009년 8월경 1600p 대를 돌파한 이후, 무려 약 1년간을 1750p대를 저항선으로 박스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B부분, 다홍색 원 부분, 1,500p 초반 ~1,700p 중반 박스권)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2009년 3월 다시 1,000p가 살짝 깨지면서 이중바닥을 형성한 이후, 2009년 9월경 1,700p대를 돌파하기까지, 상승파가 빠르게 에너지를 분출했기 때문입니다.

2009년 3월부터 ~ 2009년 5월까지 코스피는 1,000p --> 1,400p 까지 진출,
2009년 5월부터 ~ 2009년 8월초까지 코스피는 1,400p대에서 상당 기간 박스권을 보였는데, 
2009년 8월부터 ~ 2009년 9월까지 코스피는 다시한번 상승파를 형성 1,750p 중반까지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08년 11월 ~ 2009년 3월까지 대세 하락파의 마감 이후, 2009년 3월 ~ 2010년 9월까지 상승 회복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그 이후 2010년 9월 ~ 2010년 6월까지 근 1년간 1,500p ~ 1,700p 대에서 박스권을 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는 2010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1,500p~ 1,700p대 박스권을 벗어나 1,900p를 상향 돌파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A부분)

A부분을 보면, 1,700p 중반대에서 3중 저항을 이미 형성했습니다. (하늘색 원 부분)
따라서 에너지가 분출되는 4차 시도에서는 이런 저항선을 쉽게 돌파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일상적인 흐름입니다. 

그래서, 2010년 하반기에는 1,750p 대 중반을 넘어서서 1,900p대까지 연중 고점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B부분에 수평선을 그어보면, 2009년 8월경 강하게 돌파한 1,500p대 초반이 강한 지지선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5월경에 다시 이 수준에 왔다 갔기 때문에, 강력한 3중 바닥이 형성된 것입니다. (다홍색 원 부분)



그렇다면, 2010년 코스피(Kospi) 연중 고점을 1,900p대로 전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2008년 5월경의 지수 저항 1,900대 초반, C부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보라색 원 부분)

C부분을 보면 2007년 하반기 상승파를 끝내고, 하락형 '역 헤드앤숄더 형'을 그린 '오른쪽 어깨'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차후에 상승파로 전환하더라도 이 부분은 중장기 상승파의 쉬어가는 코스, 저항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는 B부분의 수평선을 지지선으로 A부분의 수평선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기 직전이기 때문에, 
코스피는 C부분의 수평선 저항을 향해 충분히 진출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2010년 하반기, 3분기, 4분기 코스피 흐름은 D부분 처럼 전망해 볼 수 있습니다. (핑크색 부분)


2010년 코스피(Kospi) 시초가는 약 1,700p 였습니다. 그런데 2010년 6월 15일 종가를 보면 여전히 1,600p대 후반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해 연봉(year bar)이 양봉이라고 본다면, 여전히 상승의 에너지는 높습니다. 

그래서 하반기가 다가오기 전에, 펀드(Fund)나 적립식 펀드 투자에도 큰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 필자는 2005년 이후 국내 코스피(Kospi)나 다우지수(DJIA, 다우존스) 흐름 분석에서는 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므로' 충분히 참고하셔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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