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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0.29 김성주 영계 발언 괜찮다 1
  2. 2010.02.19 쇼음악중심 2월 20일 출연자 _200회 특집, 2NE1, 빅뱅, 카라, 이은미 _10.02.20 2
  3. 2009.06.24 빅뱅 일본 진출 데뷔, My Heaven 뮤직비디오, 좋기만 할까? 7

 

김성주씨의 "나 영계 좋아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선거 후보로 나선 박근혜씨를 돕고자,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주씨는, 당 회의에서 청년 당직자들이 꽃다발을 전하며 사진 촬영을 요구하자 "내가 영계를 좋아하는데 가까이 와서 찍자"고 했다고 합니다.

 

김성주씨는 1956년생 여성으로, 성주그룹의 회장으로 있으며, 대성그룹의 창업주 김수근씨의 딸이기도 합니다.

 

김성주씨의 단어 선택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영계"를 좋아하는 것은 너나 나나 마찬가지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영계"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도 '소녀시대', '카라', '걸스데이', '현아'도 좋아하며, 여성분들이라면 '샤이니'도 좋아하겠지요.

 

소녀시대와 같은 걸그룹에게는 열광하면서, 단지 장년층으로서 '영계'라고 얘기했다고,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과민반응한다면 아니지요.

 

하다 못해, 영화로 치면 '은교'도 젊음에 대한 동경을 '영화표'로 환전을 시도한 사례이며,

 

선거에서도 젊은이들의 참여나 지지는 중요합니다.

 

따라서, 너도 나도 "젊음에 대한 동경"과 "지지"를 보내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인데, 단지 단어를 '영계'로 칭했다고 해서, 큰 문제는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진중한 표현을 쓰면 좋겠지만, 사람이 언제나 과묵하게 그런 화법만 달고 생활할 수는 없습니다.

 

분위기를 완화하고자, 일상에서 흔하게 쓰이는 그 표현의 빈도를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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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즐거운 오후를 책임지는 음악의 중심, 쇼음악중심이 드디어 200회를 맞이하였다고 하네요~
이번주 쇼음악중심은 200회를 기념하여 초특급 무대들만으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먼저 MC를 맡고있던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외에 빅뱅(Bing Bang)의 승리와 대성이 함께 공동 MC를 맡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2NE1(투애니원)이 최초로 쇼음악중심에 출연합니다! 물론 빅뱅의 승리, 대성도 오랜만에 MBC 음악 무대에 서네요!

200회를 맡이한 쇼음악중심의 Special Stage를 살펴보면,

MC 스페셜 ; 티파니, 유리 (소녀시대), 대성, 승리 (빅뱅), 씨엔블루
- Gee (band ver) + 챔피언,

쇼음악중심 최고의 순간, 최고의 기록들
- 제시카, 수영 (소녀시대), 신동, 동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 Kara + 애프터스쿨
- Diva Legend ; 이효리 '유고걸', 보아 'My Name', 손담비 '미쳤어',

2PM & 샤이니
- 가요계 Dance History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비'까지),


소녀시대, 빅뱅, 씨엔블루(CNBLUE), 슈퍼주니어, 카라, 애프터스쿨, 2PM, 샤이니까지,
최고의 그룹들이 가요계의 명곡, 레전드, 댄스 히스토리를 재현한다고 하네요.  

출연 가수, 노래들
을 살펴보면,
한자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최고 가수들의 레전드(Legend)급 무대가 펼쳐집니다~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 "Oh!",    [소녀시대 유고걸 Live 보기]
2PM "10점 만점에 10점" + "Again & Again",
2NE1 "Fire" + "I don't care",    [2NE1 Fire + I Don't Care Live 보기]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 "링딩동",

김종국 "회상" + "이 사람이다" (feat. 2PM 택연),
가인 &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가인 &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Live 보기]
브라운아이드걸스 "L.O.V.E" + "어쩌다",
이은미 "애인 있어요",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애프터스쿨 "DIVA",
씨엔블루 "매직 카펫 라이드" + "외톨이야",
박현빈 &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 "샤방샤방" + "짠짜라",



이은미 '애인 있어요'를 비롯하여,
MBC 음악 프로에 최초 데뷔하는 2NE1의 'Fire' + 'I Don't Care' (파이어, 아이돈케어),
'루팡'으로 돌아온 걸그룹 카라(Kara),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없었던 가인 & 조권 우결 커플의 '사랑하게 됐어요',
사상 두번째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최고 그룹, 가수들이 데뷔곡과 명곡을 동시에 선물합니다.

소녀시대는 그룹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Oh!'와 함께 무려 3년만에 불러주네요~

2PM도 자신들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과 최고 인기곡 'Again & Again'을 함께 들려주고,
샤이니는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과 함께 무대에서 보여주네요.
김종국도 주옥같은 명곡인 '회상'을 '이 사람이다'와 동시에 선물합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씨엔블루를 비롯하여,
트롯트 계의 남,녀 신성 박현빈, 홍진영의 더블 무대까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중심,
제200회 쇼음악중심!


이번 무대는 주옥같은 명곡과 특별 무대들로 찾아오므로 꼭 시청해 봐야 겠네요~
2010 벤쿠버 올림픽을 응원하며, 200회를 맞이한 쇼음악중심!
MC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와 함께 축하해 보아요~~ ^^


 노래, 뮤직비디오
 카라 루팡,   2NE1 I Don't Care / Fire / Pretty Boy,   소녀시대 별별별 / 오! / Gee,
 가인 &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Stage Ver.  / Glam Girl,
 빅뱅 My Heaven,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   2AM 죽어도 못 보내,
 김종국 잘해 주지 마요,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샤이니 줄리엣

출연자
소녀시대, 2PM, 샤이니,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애프터스쿨,
가인 & 조권, 이은미, 백지영, 김종국, CNBLUE, 박현빈, 홍진영


방송일시 : 2010년 2월 20일 오후 4시 (제 2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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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 Bang)이 일본에 진출하여 공식적으로 데뷔, 일본 1st 싱글 My Heaven을 6월 24일 발매하였습니다.

일본 데뷔 싱글인 빅뱅 마이헤븐(My Heaven)은 일본, 한국,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이상 주요 국가에서 동시 발매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 앨범은 G-Dragon(지드래곤)과 Daish Dance(다이시댄스)가 공동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BigBang 일본 첫번째 싱글, My Heaven


일본에서 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빅뱅에게 축하를 보내주어야 겠네요~

빅뱅은 도쿄돔시티 내에 위치한 JCB홀에서 열린 첫 콘서트 'Global Warning Tour' 공연에서도 3회 모두 매진시켰고,
5월부터는 일본 현지에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 7월에는 두번째 싱글 '가라가라 Go' 발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일본 첫번째 데뷔싱글에는 'My Heaven', 'Emotion', 'My Heaven'(remix), Candle(Remix) 가 들어있습니다.
(YG빅뱅 홈페이지 앨범정보 보기)

마이 헤븐(My Heaven)은 우리가 들었던 곡이고, 이모션(Emotion)은 음악적 색채가 많이 일본 현지화 된 느낌을 주고 있네요.


빅뱅이 일본에 진출하여 크게 성공해야 겠지만, 국내 팬들로써는 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 진출 데뷔하는 것이 마냥 좋기만 한 것일까요?

 
빅뱅 My Heaven (광고 몇 개 보시고, 구경 가능해요)

음악도 예술(art)이니까 언어가 다른데 서로 정서적으로 통해서 교감을 넓힐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시인(詩人,poet)이 있는데, 한국어로도 시(詩)를 쓰고, 일본어로도 쓰고, 영어로도 써서 모두 교감과 호감을 얻어낼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게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게 쉽기만 한 일일까요?

빅뱅의 일본 앨범에서는, 음악적 색채가 일본 현지화된 느낌이 많이 드러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motion의 경우 국내에서 느껴지는 비트나 아기자기함보다는 일본음악 스타일이 많이 나는 거 같구요.
이런 모든 언어와 정서 차이들을 다 극복해 낼 수 있을까요?

음악시장도 일본시장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그 보다 미국시장은 훨씬 더 크지요.
큰 시장으로 진출해 가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팬들로서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아(Boa)의 경우에도, 일본활동에 전념하느라, 국내에서 팬들은 음악적으로 많이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일본어로 부른 앨범이라도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언어는 교감과 정서의 차이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어로 만나는 빅뱅과 한국어로 만나는 빅뱅은 엄연히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아의 경우에도 일본진출 이후에, 한국어 앨범 서비스는 많이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구요.

국내 가수들이 국내에서의 성공과 기반을 발판삼아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좋지만, 국내팬들에게도 소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빅뱅(Big Bang)이 6월 24일자로 일본에 정식 싱글 앨범을 발매했는데, 아무튼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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