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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9.03.08 코스피 Sunvening Brief _장기관망세로 전환 _09.03.09~03.13
  2. 2009.02.28 코스피 주간전망 _1,000p 붕괴후 장기 고착화 가능성 _09.03.02~03.06
  3. 2009.02.22 코스피 주간전망 _09.02.23~02.27 _중심점 접근 과정
  4. 2009.02.16 코스피 주간 전망 _09.02.16~02.20 _ 전고점 도달 후, 박스권 재진입 1
  5. 2009.02.08 국내증시 코스피 주간전망 _02.09~13 _삼각수렴형 탈출, 초기밴드 확장
  6. 2009.02.08 일목균형표 참조, 코스피 현재 위치 _ 2011년 초입 1,500p 돌파 전망
  7. 2009.02.06 주간 증시마감 동향 _외국인 26,984억원 순매수 _02.02~02.06
  8. 2009.02.05 최근 외국인 주식, 선물 매수세의 원인 _09.02.05


단기 지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되돌아보는 장기관망세로 전환합니다.
경기가 추가로 침체하거나 장기침체로 가려는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침체에서 돌아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전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가 확장되면, 지수는 더 큰 폭으로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9~03.13 _ASSETGUIDE
 경기침체 장기화 전망 _ 하락형 L자 계속 진행 가능성 커져 
 미국경기 및 세계경제 회복 조짐 없고, 물가 압박 흐름 재고조


저번주에 990p로 1,000p를 일시 붕괴시킨코스피는, 기존 추세의 저점 채널에 대한 기술적 반등세와 미국증시의 일시적인
반등 기대감,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모멘텀을 활용하여, 1,070p대까지 진출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당초 기대와는 달리 경기회복이 지연됨은 물론, 회복을 차츰 기대하는 시기에 오히려 추가적인 경기악화가 나타나고 있고,
당분간 개선될 조짐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 이런 흐름은 기술적 반등세 외에는 큰 의미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점채널에서 지지 전환하는 듯한 흐름은 이미 1,800p대부터 간헐적으로 중간마다
나타나는 흐름으로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조짐도 없는 가운데, 그 신뢰성은 매우 낮습니다.

참고로, 2009년 3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은, 현재 2% 수준에서 단기 동결 될 것으로
당사이트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망 배경은 금리전망 관련 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p 부근 지지하고 있으나, 세계경기침체 장기추세화 가능성으로, 붕괴된 이후 장기화될 가능성 커져

1,000p 부근은 지지하고 있으나, 미국경기 및 세계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저물고, 지지 신뢰성이 낮아졌습니다. 
 
미국 경기는 실업률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추가로 악화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경기가 일반 경기순환 사이클을 타지않고, 1948년 전후 최대, 최장의 경기침체로 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증시 주간 브리프 참조)

따라서, 미국증시도 추세적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며, 그 기간도 일반적 기대보다 상당히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주가 및 주가할인율(프리미엄)은 경기 및 기업의 현금흐름, 현금창출력과 연동되기 때문에,
경기가 안좋으면 주가가 싸지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용이나 대출까지 동원하여 주식투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때입니다.


30분봉 갭 부분 메꾸고 기술적 반등했으나, 1,070p대 회복하지 못해

30분 채널 재하락 중이나 지지 못하면 재 반락
30분 추세를 보면, 990p 대에서 기술적 반등을 출발한 이후에, 1,010p 부근이 지지되며 1,050p 부근까지
진행, 지지가 되며, 재차 1,075p 부근까지 진행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저항을 확인하고 재차 밀리는 흐름으로 전환되어서,
다음주 단기 흐름은 위아래도 변동의 가능성은 있겠지만, 주말까지의 흐름은, 990p --> 1,070p까지 진행된 이후 밀리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개선이 안되고 있고, 추가침체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주식 비중을 제한적으로 재조정하고,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한 채 단기 지수 흐름에 상관없이, 충분한 시간 경과 후에 다시 검토해 보는 전략과 스탠스로 변경합니다.

주식시장을 멀리하고 관망하는 기간은 최소 향후 1분기에서, 길게 가면 2년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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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기, 미국증시와 연동성이 강한 국내경기, 국내증시의 경우, 미국의 추가침체, 세계경제 위축, 여기에 더하여 국내 내수부분의 부진과 체력 부족으로 추가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로, 미국증시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국증시가 추가침체로 가게되면, 여러번 지지력을 보여준 10년선(=120개월선) 조차도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2009년 초반의 세계경제는 당초 전망과는 달리 추가 침체후, 침체국면이 장기화될 수도 있는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주식시장은 상승-하락-에너지결집 후 점진적인 상승이라는 기존의 시나리오와는 달리, 실제로 코스피(KOSPI)는 10년선을 붕괴시키면서, 10년선 밑단에서 침체와 횡보 국면이, 세계경제 침체를 추종하여, 장기화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즉, 회복이 필요한 시점에 다우존스나 코스피나 회복에 실패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국내증시 KOSPI의 경우에는 10년선 하회 장기화라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등장하였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3.02~03.06 _ASSETGUIDE  2009.02.28. 토
중심점 1,110p 복귀 실패, 추가 하락 전망

[일간 추세]
주간에 1,100p를 장중 현선물 매매 수급에 따라 일시적으로 도달했으나, 중심점 1,110p에는
이르지 못하고 밀린 모습입니다.

주간 시초가는 살짝 웃돌고 있으나, 기존의 1,100~1,200p 구간의 박스권이 깨지면서,
주요 이평선도 다 하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가 단기에 크게 개선될 조짐은 없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최근 1분기 이상의 박스권을 뒤로 하고,
경기지표에 따라, 추가하락 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미, 수출 의존성이 큰 국내증시의 경우, 이러한 추가침체와, 세계무역, 세계경제의 축소에
타격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1.050p선 이하에서 2/5선을 매집한 바 있으나, 추가하락의 폭과 그 지속기간이 경계를 요할만큼
깊을 수 있다고 보이므로, 이 비중에서 절반을 털어내고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주식, ELW, 옵션 보다는 선물시장이 시장 흐름상으로는 우월한 시장입니다.

20주선 회복실패, 저항맞고 미끄러져
추가하락 진행되면 20주선 다시 각도 하향

[주간 추세]

최근래 1개월간 20주선을 돌파하며 상황호전되는 듯 했으나,

20주선을 미끄러진 이후로, 반등이 기대됐던 금주에 큰 폭의 회복에 실패하며,
소위 ‘명함만 내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다음주에 추가하락이 진행된다면, 1차로 2008년 10월 전후의 전저점 부근을 확인하는
W자형의 패턴이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120개월선 지지해주었으나, 자꾸 테스트 당하면 붕괴될 것
현 정권 내 이미 붕괴된 60개월선(=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 하회 장기화될 가능성 높아

[월간 추세]
전반적으로 흐름은 안좋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경기개선의 속도가 지연됨은 물론, 2009년 1분기 현재까지도 추가 악화하는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추세를 단절시키고 방향을 돌려줄
적극적인 경기부양의 속도와 폭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하락파의 종결을 의미하는 추세의 연장으로써의 하락파가 아니라,

기존추세와 단절된 새로운 하락의 추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런 추세는 기존의 코스피에서
장기적으로 나타났던 장기횡보, 박스권의 패턴이(예컨대, 2001~2004년 초반과 같은 패턴)
현 정권의 임기 내내 지속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낙관적 전망과는 달리, 이미 저항인 60개월(=5년선,정권선)은 물론,
120개월(=10년선)선도 무너지면서, 1,000p 이하가 장기적으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번주를 기점으로, 낙관적 전망과 어긋나는 시장 흐름이 관찰되고,
향후 흐름도 부정적이므로, 주식비중을 일괄적으로 축소합니다.

10년선을 저항으로, 아래로 장기간 패일 가능성이 새로운 시나리오로 등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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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미국증시와 환율변수에 따른 충격파 이후로 주초반에 약세를 마무리하고, 중심점으로 접근하는 제한적 반등세가 유력해 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23~27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존밴드 1,000~1,200p 구간에서 하락폭 커, 주초중반 반등 전망
 중심점 1,110p 부근 접근 과정

 저번주 미국시장의 경우, 주후반에도 약세를 마감하지  못하고 금요일 종가까지 최저가에 도달한 관계로,
 국내증시도 1,110p 부근의 중심점을 지키지 못하고 외부압박이 작용하며 주후반 약세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주중으로 또 주후반으로 환율 변수도 영향을 주었으나, 작년말처럼 표면상의 환율은 동일하나, 실질적으로는 그때와 같은 환율충격요인이 적어서, 
 환율을 그 당시와 같은 공포수준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 시점입니다.  (이 점은 주간 환율 검토에서 따로 자세히 논함)

 미국증시가 주초중반경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국내증시도 내적인 큰 추가상황 변화는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박스권에서 하단영역에 임박해 있으므로, 

주중으로 박스권의 중심은 1,110p 부근으로의 재차 반등세가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말의 2009년 1분기 코스피 연중 전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¼분기는 위와 같이 제한적인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주식은 시간을 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ELW, 옵션은 전혀 안해야 하는 시점이라 볼 수 있으며, 가장 유망한 시장은 당분간 선물시장입니다.


  [주간 추세]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로 약세주간에 충격파 동반
 저번주 밀린 폭이 크기 때문에, 다음주 제한적인 회복세 전망

 2008년 10월 이후 약 1분기동안 미국시장을 추종하여 1,000p 이상에서 제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아직 20주선이 무난하게 돌아서지 못한 가운데, 저번주는 약세주간, 방어주간이었는데, 
 미국증시와 환율변수가 동반타격하여 거셌던 관계로 주중으로 많이 밀려내려온 흐름입니다. 

 미국증시는 당분간 운동밴드가 하락한 것이 유력하나, 환율이나 국내증시나 혹은 당분간 세계경기나 기업실적이나 안좋을 것이고, 급속하게 급격한 모습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다소 난망하기 때문에,
 일시적 약세 흐름을 넘어서는 추세적인 추가하락파는 국내증시에서도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따라서, 이제 2009년이 2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먼저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차분히 시간적 여유를 보내고, 제한적 비중만을 유지해 가는 전략이 무난합니다. 


  [월간 추세]

 120개월선 지지선 견조, 이미 1,000p 위로 올라서
 2008년 10월 60개월선(=5년선,정권선) 무너졌으나, 120개월 견고

 2008년 10월에 60개월선(=5년선,정권선,regime line) 이 무너지며 큰 실망감을 주었으나, 
 2004년 중후반부터 각도가 올라서기 시작한  120개월선(=10년선)은 견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1,000p 이상으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당분간 경기나 정책환경이 다소 비관적일 지라도 장추세에서 이러한 120개월선의 지지력과 중심흡입력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120개월선에 근접한 지수 수준에서 공격적인 매도대응은 자제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50p 이하에서 작년 10~12월에 걸쳐 2/5선을 매수, 중장기관점으로 편입한 바, 다시 이 수준에 온다면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중장기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이 좋다고 보입니다.

 10~15개 종목으로 구성된 모델포트폴리오2, 3의 경우에,  해당 포트폴리오 메뉴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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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설연휴 직후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전고점 부근 1,227p에 도달했으나, 미국증시가 도약하지 못하고, 약세권 하단으로 접어들면서, 외국인 중심으로 추가적인 단기 상승을 이끌기보다는, 지수가 재차 박스권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미국증시도 경기지표 영향으로 약세가 확장될 수 있으므로, 관찰과 관망이 좋아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16~20 _ASSETGUIDE

미국시장 경기지표 안좋아 회복 지연, 경기부양안에도 실망감
단기 박스권에 만족, 해외시장 흐름 점검 요망

[일간 추세]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
저번주 소매판매 Retail Sales,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를 보면, 미국 경기지표는 여전히 긍정적이지 않고,
침체의 저점국면을 통과했다고 판단하기 일러 추가적 시간경과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
코스피의 경우, 1,100~1,200p 부근에서 단기 박스권을 계속 보이고 있으나, 
박스권이 지켜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시간 경과가 계속 필요해 보이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잠정적인 지지권은 1,150p대 중반, 1,130p대 중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주체의 경우, 설연휴부터 미국시장의 약세에 상관없이 잘 버텨주었으나, 미국시장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관계로,
1,127p 전고점 부근부터 다소 관망세에 들어서서, 추가 추동력은 자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주선 아직 돌아서지 못한 상태
미국증시 주간 약세 확장되면, 주간 밑꼬리 만들 가능성

[주간 추세]

지수는 전고점 부근 1,127p에서 저항을 맞은 국면이고, 미국증시 흐름이 경계를 요하므로, 이번주는 코스피도 다소 쉬어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미국증시의 주간흐름에 따라, 코스피 주간 변동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금주 경기지표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고, 대미 영향력 강한 국내시장의 경우, 이에 연동성이 커질 수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월봉의 월간 변동성은 다소 큰 상태
바닥권에서 박스권 기간이 연장되어 가는 과정

[월간 추세]

2008년 10월에 장대하락파가 나타난 이후에, 11월, 12월, 2009년 1월에 걸쳐 모두 월봉의 상하 변동성은 큰 상태입니다.
이러한 박스권 국면을 2월에도 벗어나기는 현재까지는 다소 힘들어 보이므로, 월간 상하 변동폭의 확장에 대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잠정 저점대는 다소 올라서고 있고, 상하변동성 절대수치의 축소는 하단권에서 안정화추세도 잠정적으로 동반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므로,
기존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1,150p 전후반대에서는 2/5~3/5 선을 중장기적으로 유지해 갑니다.

종목구성은 3개 이내로 하기보다는 5~10개 기업 이상의 중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권장드립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1999~2009]
잠재적인 성장률 안정화 추세에 따라, 다소 하향된 새로운 금리 시대로 진입한 한국시장 _ 한국은행 금통위, 2월 12일 금리 2%로 인하,
기존의 3~5% 10년 밴드에서 탈피하여, 향후 10년 정도는 다소 하향된 새로운 밴드존(Band Zone)을 형성할 가능성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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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분기의 삼각수렴형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밴드로 진입함에 따라, 돌파의 에너지로 초기 밴드의 고점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주간 고점이 다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2월 월봉 고점은 1월 고점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주간 주요 전망과 참조 리퍼런스는 PT이하 본문 링크 참조)



KOSPI  Sunvening Brief _09.02.09~13


[일간 추세]

강력한 중기적 기술적 매수세 유입 _외국인 지수 견인  
경기최악의 상황에서도, 주요 이평선은 잠정적 수평전환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기술적인 흐름이 좋아서, 120일선 근접은 다소 무난해 보이는 모습
기술적으로 1,150~1,200p선의 잠정적인 지지 매우 유력합니다.   
저번주 외국인 매수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간 추세]
삼각수렴 결집점에서 강력한 매수세 확장
20주선 올라서서, 차후에는 20주선 상방의 지지 국면 기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120일선까지 근접 _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코스피 현물+선물 합산, 26,984억원 매수 누적
미국증시는 주초반 약세,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개선되었으나, 코스피의 경우에는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유입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주봉상 20주선을 양봉으로 돌파하는 무난한 흐름이 형성된 모습입니다.
저번주 20주선에서 3주간 밀린 이후 재차 약세주간 경계했으나, 기술적 매수세 강력하게 유입되며 20주선 돌파


[월간 추세]
2월 월봉 양봉형성하고 있으나, 아직 1월고점에는 못미쳐 추가 상승 가능해 보이는 모습
5개월선 지지를 바탕으로 잠정적인 박스밴드의 상승이 기대되는 모습


월간 추세의 모양도 무난합니다. 기술적인 상승 슈팅국면이 이어진다면, 1,300p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무난하게 상승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1차 저항은 60개월선(=정권선, regime line) 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2/5~3/5 비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 기존의 전략과 대응을 계속 이어갑니다.
1월봉의 밴드가 무난하게 지지되는 가운데, 월봉상 새로운 밴드상단 생성 도전 시도 가능해 보임


[일간 추세]
삼각수렴형대 벗어나며, 새로운 밴드대로 진입
밴드 초기 단기 고점 생성과정 진행
 

1월 28일 설연휴 직후부터, 미국증시의 일일 방향에 상관없이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합산하면 현물+선물 무려 2조6,984억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미국경기나 국내경기, 세계경기 모두 최악이며 아직 이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미국경기부양에 대한 기대와, 향후 경기회복을 겨냥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연계 변동성이 높으면서, 기초 체력은 있는,  High Beta 시장에 대한 장기적 안목,
또한 단기적으로 더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기술적 방향성에 대한 집중력높은 시장 대응으로,
기존 1분기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장밴드가 형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는 미국경기부양안이 구체화되고, 국내적으로는 2월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이 있는데, 연속적인 인하가 유력한 만큼,
지수는 경계주간을 넘어서서, 다소 안도하는 한 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응]
최근 1분기의 삼각수렴형 밴드를 상승으로 돌파 시도하는 흐름
눌림목보다는 초기 밴드 고점 확인이 선행(先行)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기존 2/5~3/5 비중을 여유롭게 유지해가는 기존의 대응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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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를 참조할 때, 코스피는 2011년 초입까지 1,500p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목균형표를 참조한 코스피 현재 위치 _09.02.09 _2011년 초입 1,500p 돌파 전망 _assetguide

[일간 추세]
기준구름대 전환 시점을 노린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1,150~1,200p대의 기술적 지지에 대한 신뢰성 향상
1/28일 설연휴 직후 음운층 지지대 하단에서 외국인 중심의 강력한  기술적 매수세 유입


주후반 근접하여 음운대-양운대 중립지점 지나 양운대 영역으로 이동
1,200p대 중초반의 이평선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바닥에 양운대가 지지하고 있어,
1,100~1,150p권으로 잠정적인 저점지지대가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음


[주간 추세]
삼각수렴형 패턴을 상승 돌파하며, 상방 에너지 분출,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하방 지지선 상승
삼각수렴형 패턴을, 주간으로 강력한 양봉으로 돌파하여 윗선으로 올라선 흐름

기준선 저항 있을 수 있으나 돌파가능성도 있음
1,200p가 잠정적인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상황
1,200p~1,300p에 육박하면서 2분기를 맞이할 수도 있는 모습
추가적인 상승세가 가능해 보이며, 이에 따라 단기저항과 눌림목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기술적 흐름이 좋기 떄문에, 1,200p조차도 잠정적인 지지권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2분기에 들어서면 1,200~1,300p를 중심으로 음운대로의 진입시도도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월간 추세]
양운대 지지속에 구름대 밴드 상방으로 이동
2011년 초입경에는 1,500p 상단으로 도약이 잠정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모습

양운대 상단에서 기술적 저항 있을 수 있으나, 양운대 하단이 지지층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1,200p 부근의 지지가 일단 신뢰성 높아보이는 모습
최상의 경우, 양운대를 강력하게 지지하면, 양운대를 따라 2011년에 진입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
_ 이 경우, 2011년 초입경까지는 1,500p 상단으로의 돌파가 무난해 보이는 모습이므로, 현재는 중기적 차원에서 제한적 비중 유지 구간
2004년 중반 지지권으로부터 시작된 대세상승의 기조가 현재 양운대의 추세를 지지하는 가운데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장기로 본다면, 상승의 추세는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양운대 하단까지의 기술적 조정이후 양봉의 형성이 확장되면서, 최상의 경우, 양운대를 추가로 훼손하지 않는 점진적인 진행이 가능해 보이고,
2011년 초입경에는 1,500p 상단이 가능해 보이므로 현재는 커다란 상황 변화가 없다면 비중 유지의 구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상승 이후 구름대의 기술적 저항 나타날 수 있겠지만, 구름대 하단도 이미 1,200p에 육박하고 있어, 저점에 대한 신뢰권은 높아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_ 다만 이는 기술적 관점에서만이므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겠습니다.

2/5~3/5 정도의 기존 비중 유지 전략이 계속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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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고 정확한 국내증시 주간 마감 동향입니다. (09.02.02~09.02.06)
주간증시 마감동향 _09.02.02~09.02.06 



주간 코스피, 시가 1,145p  종가 1,210p 로 약 65p 상승
01/28일 설연휴 직후부터 갭상승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

주간 코스피 선물, 시가 148.50p  종가 159.40p 로 10.90p 상승

01/28일 설연휴 갭상승후 약 155p대의 저항에서 눌림목 나타난후 재차 155p를 상향돌파하며,
주말 종가 159.40p까지 상승

주간 코스피, 시가 1,145p  종가 1,210p 로 약 65p 상승
최근 추세에서 비교적 뚜렷한 주간 양봉 형성

주간 코스피 선물, 시가 148.50p  종가 159.40p 로 10.90p 상승
최근 추세에서 비교적 뚜렷한 주간 양봉 형성

특히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01/28일 설연휴 직후부터 매일 수 천억원씩의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선물의 경우에도 뚜렷한 매도 포지션 전환없이, 이러한 현물 매수 추세를 추종, 뒷받침
외국인 일일 순매수 추세 뚜렷

개인의 경우, 최근 밴드권 중립지역에서 제한적 리스크 관리
외국인 일일 순매수 추세 뚜렷

외국인 코스피 현물 누적순매수 1조7,262억원 누적 (08.01.28 순매수 기준 누적)
개인은 2조6,394억원 순매도 누적

외국인 코스피 선물물 누적순매수 3,539억원 누적 (08.01.28 순매수 기준 누적)
개인은 1,051억원 순매도 누적

외국인 일일 현물+선물 대체로 순매수추세
_ 설연휴 직후 일일 6,000억원 이상 적극적으로 매입,
  주중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이후, 주후반에 다시 4,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3일간 이어감

개인은 설연휴 직후, 리스크 관리 및 차익실현 형태를 보이며, 대체로 최근 밴드권 상단에서 현금 비중 조절

외국인 코스피 선물물 누적순매수 26,984억원 누적 (08.01.28 순매수 기준 누적)
개인은 27,800억원 순매도 누적

외국인은 01/28일 설연휴 직후 갭상승 이후, 1,100~1,200p 기존 박스권 밴드존에서 적극적으로
매수를 늘린 모습이며,

개인은 설연휴 직후 1,150p를 돌파하자, 단기 차익실현 및 제한적 리스크 관리, 현금 비중 조절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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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매수세는,  기술적 판단에 기초한 단기 기술적 매매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매수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수의 기술적인 운동밴드를 고려한 기술적인 매매로, 설연휴 이후 1월 28일부터 강화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 추세로 판단하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_ 즉,  1,100~1,200p 중심의 단기 운동밴드를 고려한다면,
   설연휴 직전 1,090p대의 종가는, 운동밴드의 저점권이라고 판단할 수 있고,
   설연휴기간에 키몬다파산 등의 스팟성 뉴스가 나타났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운동밴드 상단으로의 이동을 노리는 기술적인 매매를 추종했다고 일단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술적 매매 전략에 임하면서, 이들은 해외시장의 변수를 함께 고려했을 것인데,  
속속 발표, 전망되고 있는 경기변수는 물론, 실제 해외시장의 움직임과 상당한 엇박자 흐름이 현재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서, 
전략상으로 본다면, 기술적인 운동 이외에는, 주변상황은 우호적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_ 즉, 이번주 미국증시는 주초반부터 약세가 전망되었던 만큼, 다음주에도 미국시장이 추세적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조만간 기술적 매매 물량의 일부 청산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전략상으로 본다면, 기술적 운동의 에너지상 기술적밴드의 고점권까지는 운동이 가능하고(연휴 기간 호재성 뉴스 가세),
   청산은 위치에너지가 쌓이고 높은 고점권에서도 가능하며, 
   해외시장과 경기변수가 강하다면, 단기 밴드를 넘어서는 추가적 지수 상승의 덤도 노렸다고 볼 수 있는데,
   다음주에도 증시나 경기변수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면, 추세적 추가진행은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즉, 최근의 외국인 매수세를 본격적인 추세 전환으로 보고, 공격적으로 가담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기존의 현물 비중을 유지하는 선에서 차분히 시간경과를 기다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또한, 현물에서 외국인 매수는 일부 종목에 대해서 차별적으로 집중되었음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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