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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증시, 부동산 시장이 과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증시가 상당하게 과열상태입니다. 

증시가 상승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금리가 2.0%로 초저금리이기 때문
입니다.
버블이고, 거품입니다.

이미 작년 2008년 12월부터 필자는 지적한 바, 글로벌 시장은 우호적 통화/금리정책 환경으로,
단기 유동성 랠리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주가는 1,000p 내외였습니다.
그래서 오른 겁니다. 별 이유 없습니다.

즉, 증시가 8월초까지 해서, 1,600p에 이르를만큼 오버슈팅하고 있는 것은,
과도한 저금리 기조로 인한 유동성 버블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필자의 경우, 해외유입 상품인플레가 확산되므로, 2007년 12월에 한국은행이 금리인하에 나서도록 종용헀고, 실제 한국은행은 2008년 8월말에 가서야 금리인하를 단행했습니다. 무려 9개월이나 늦쳐서 2008년 국내 경기 주체들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애초에 통화정책으로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증시에 거품껴라, 부동산 거품껴라는 이유가 아닙니다. 이는 당국자들이 더 잘 알 것입니다.

2.0%라는 과도한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각 경기주체의 급한 불은 이미 꺼주었고, 통화당국이 해 줄 일은 다해주었습니다.
유동성 버블이 다시 문제를 확산시키며, 제반 문제들을 원위치 시키기 전에,
통화당국은 이제 즉시 8월부터 금리인상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주 8월 금통위부터 즉시 금리인상에 나서기를 촉구합니다.

이러한 금리인상 조치에, 이명박정권은 절대 외압을 행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미 7월말부터 외압의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데,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 이 글은 차후에 더 자세히 논하여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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