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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의 무명시절인 1950년 미공개 사진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1926년 6월생인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166cm)의 24살때 사진으로 젊었을 때의 청초함이 그대로 살아있는데,
지금봐도 미인이네요.
이 사진들은 미국 라이프 잡지(Life.com)가 2009년 6월 최근에 공개한 것들입니다.
이 사진은 Clark이 찍어서 라이프 지에 게시를 제안했으나 무명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으며,
이후 마릴린먼로는 1952년판 라이프 잡지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마릴린먼로는 1962년 8월 LA 자택에서 음독으로 보여지는 원인으로 36세의 나이에 사망하였으나, 그녀의 사망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점들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24살의 마릴린 먼로는 이 사진에서 그녀의 이니셜(MM)이 새겨진 버튼이 달린 간단한 셔츠를 입고 나무에 기대어 있습니다.
이 곳의 위치는 Los Angeles의 Griffith Park로 사진은 Life 사진작가 Ed Clark이 찍었습니다. Clark은 1999년 회고에서 당시에는 그녀가 유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가롭게 그녀의 사진을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나무의자에 누워서 책을 보는 모습도 있는데, 그녀가 슈퍼스타가 된 이후에도 라이프 지가 이런 사진들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은 다소 의아스럽고 흥미롭다고 그들의 감회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마릴린먼로는 1950년 The Asphalt Jungle(아스팔트 정글)에 출연하였고, 1953년 Gentlemen Prefer Blondes(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1954년 River of No Return(돌아오지 않는 강), 1959년 Some Like It Hot(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마릴린먼로의 본명은 Norma Jeane Mortenson, 세례명은 Norma Jeane Baker 이며, 결혼생활은 전반적으로 불운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 라이프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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