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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출연한 "여고생 빅마마"를 방송사 홈피에서 다운로드 하여 들어봤는데,
프로의 기준을 들이민다면 냉정하게 별루네요. ^^ 

요즘 기자들이 너무 과장되게 기사를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여고생들로서 화음을 이루거나, 젊기 때문에 고성량이나 폭발적인 소리가 나올 수는 있지만,
이것이 음악이나 소리를 잘하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이 화음을 이루었을 때 좋은 Harmony가 이루어지는 것은 성가대나 합창단, 혹은
어디서든지 음악적 그룹에서도 가능합니다.
 

 
여고생 빅마마 It's Raining Man 샘플


물론, 요새 가수들도 보면 신인급 가수들의 경우에는 초기 라이브 무대에서도 녹음한 음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만큼
못부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라이브로 들려주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참작해 줄 수는 있겠으나,

김건모씨가 지적하듯이 20% 이상 부족하네요.

아마추어로서 폭발적 성량은 좋지만 어리기 때문에, 몸의 에너지,energy가 분출되기 때문이고,
프로페셔널하게 놀랄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중간에 김건모씨가 부른 것이랑 확연히 대비되구요.

본인들의 의지를 알 수는 없으나, 요새는 가수들도 중3때부터 데뷔하는 가수도 있을만큼, 프로페셔널한 수준이기 때문에,
정말로 가수의 뜻이 있거나 그렇다면 김건모씨 말처럼 정말로 진지한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굳이 거기까지 생각하지는 않을꺼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킹 자체가 아마추어, 장기자랑에 가까운 프로라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히 일반 수준은 넘는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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